패러글라이더 테스트

[하늬바람]

전세계에는 수 많은 패러글라이더를 만드는 제조사가 있습니다.
전세계 탑 10 에 들어가는 제조사중 한곳은 한국에 있습니다.
독일 이라는 곳은 자동차 뿐만 아니라 , 항공기 관련 산업이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며 ,
그 안전에 관련된 부분 역시 전세계 최고로 여겨집니다.
그 중 패러글라이더 역시 독일에 많은 제조사가 있으며 , 안전도 검사를 시행하는 곳도 독일에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안전도 테스트를 거친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만,
간혹 싼 가격을 찾다보면 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죠!~
하고싶은 스포츠 /하늘을 날고자 하는 인간의 본능 /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패러글라이딩 만큼은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테스트를 거친 제품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독일  / 프랑스 / 스위스 유럽의 나라 가운데 이 세곳에서 패러글라이더를 테스트를 한 후
안전 등급을 판정 받아 판매를 하게 됩니다.
1. 독일 테스트 기관( DHV = http://www.dhv.de )
2. 스위스 (EN = http://www.para-test.com)
프랑스 테스트 기관은 상기 두 곳 보다는 그 검사가 다소 떨어지므로 패쑤~
독일 DHV 경우엔 패러글라이더 안전 상태에 따라서
1 등급 / 1-2 등급 / 2등급 / 2-3 등급으로 분류를 하고 있으며 , 숫자가 낮을 수록 안전한 제품이며
스위스 EN 경우엔 그 분류가
A / B / C / D 등급으로 분류가 되며  알파벳 A 등급이 제일 안전하며 , 뒤로 갈 수록 안전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안전성이 높을 수록 초급 제품이지만, 반대로 스피드 / 성능 / 컨트롤 상황이 다소 둔하게 됩니다.
상급자용으로 갈 수록 안전성은 떨어지지만 , 성능은 훨씬 더 좋아지게 됩니다.
즉 , 안정성과 성능은 반비례 합니다.
그래서 패러글라이더를 제조 하는 각 제조사 마다 가장 큰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이 바로
안정성도 높고 성능도 높은 제품을 개발하기에 여념이 없답니다.
아래 동영상은 독일에서 패러글라이더를 시판하기전에 안전도 등급을 받기 위해서
비행 테스트를 하는 동영상입니다.
//")//]]> 참고로 DHV 안전도 테스트는 2008년 9월 부터 그 명칭이 변경 되어 LTF 라는 것으로 변경 된다고합니다.
출처 : 모름
복사하고 출처 확인하기전 사이트 빠져나왔는데 다시 못찾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