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버지가 어머니를 폭행하는 일이 심해져 아들이 참지 못하고 그를 살해한 후 사형선고를 받는 과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아들의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양아버지 (또는 사회)에 대한 분노가 담겨있다. (한국에서는 1982~1986년 방송심의위원회가 저항성이 있는 Progressive rock 이라는 이유로 이 노래를 금지곡으로 지정했던 바 있다.)
어떻게 본다면 퀸의 보컬인 프레디 머큐리 자기 자신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는데 아버지가 피사족 출신이고 어머니가 영국인 즉,혼혈에 대한 차별에 대한 이야기라는 추측도 있다.팀 동료 Brian May는 곡을 쓴 프레디 머큐리는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그의 그러한 trauma (정신적 충격)가 곡에 반영되었을 것이라 주장한다. 중동 국가 이란에 페르시아 버전으로 배포되었을 때에는 사고로 사람을 죽인 소년이 악마에게 자신의 영혼을 팔고 사형집행 바로 전날 밤에 그는 신께 빌고 천사들의 도움을 받아 영혼을 다시 되찾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고 해석했다.
그 밖에도 Albert Camus의 소설 "The Stranger"에서 영감을 받아 작사하였다는 주장도 있고 보헤미안 랩소디의 가사는 그저 음악과 맞췄을 뿐 의미는 없다는 주장("random rhyming nonsense.")도 있다. 음악학자 Sheila Whiteley에 의하면 "Bohemian Rhapsody".가 만들어질 무렵이 프레디 머큐리의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이하는 시기와 부합하는데 그것은 Mary Austin이란 여자와 7년동안 살다가 바로 막 동성애를 시작한 시기였다.이 곡에는 그러한 감정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는데 "living with Mary ("Mama", as in Mother Mary) and wanting to break away "Mama Mia let me go")이 그것이다. ※출처 - Wikipedia 백과사전 "Bohemian Rhapsody"-
Bohemian Rhapsody from A Night At The Opera
[해설] #2 살인을 저지른 주인공은 최종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1,5 막 삶이 무엇인지 알 듯했던 그였지만 이젠 자신의 일에 상관없이 돌아가는 세상의 일들과 자신을 용서하지 않는 냉혹한 사회를 절감하며 모든 삶의 가치들은 이러한 그에게 있어 절대적이거나 진실로 중요하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3 마침내 서게 된 법정에서는 조그만 그림자의 실체에 불과한 인간들이 천둥 번개 같은 위압적 권위를 업고 그를 심판하려 합니다. 이 허풍같은 놀음에 비웃어라도 주고 싶지만 갈릴레이처럼 법앞에 무력하고 피가로처럼 사회적 권위라곤 없는 자신의 존재는 그저 두려움 속에서 선처를 호소할 수 밖에 없는 처지입니다. 결국 마왕에게 붙들린 것처럼 형벌에서 벋어날 수 없음을 깨닫고 그는 절규합니다. #4 과연 당신들이 날 심판할 자격이 있느냐고.. 끝내는 이 괴로운 현실로부터 벗어나 버리길 갈망하는군요.
!주석! 갈릴레이.. 지동설을 주장했지만 법정의 권위에 억눌려 결국 자신의 이론을 부인함. 피가로.. 하층민으로 백작은 그의 약혼녀 수잔나에게 초야권을 행사하려 함. 바알제불.. 성서에 등장하는 악한 세력의 제왕. 스카라무쉬.. 16-8세기 즉흥가면희극에 등장하는 겁많고 어리석은 허풍선이의 전형적 인물. - -부분..법정에서 주인공이 하찮은 신분을 실감하게 되는 것의 상징. " "부분..죄를 추궁하는 검사. " "부분..변호사. 나머지는 주인공의 독백과 대사.
[해석]
#1 Is this the real life Is this just fantasy Caught in a landslide no escape from reality Open your eyes, look up to the skies and see I"m just a poor boy,I need no sympathy Because I"m easy come,easy go, a little high little low, Anyway the wind blows doesn"t really matter to me, to me.. 이 것이 진정한 삶인가요, 이 것은 그저 환상일 뿐인가요 흙더미 속에 갇힌 현실엔 탈출구도 없어요 당신의 눈을 뜨고 하늘을 우러러보아요 난 그저 하찮은 아이, 동정은 필요없어요 왜냐면 난 쉽게 왔다가 쉽게 가고 그다지 고상하지도 않지만 천박하지도 않으니까요 어쨌든 바람은 불어오네요 내게 진실된 것은 없지요, 내게는..
#2 Mama,just killed a man, Put a gun against his head, pulled my trigger now he"s dead.. Mama,life had just begun, But now I"ve gone and thrown it all away.. Mama ooo, didn"t mean to make you cry If I"m not back again this time tomorrow Carry on carry on as if nothing really matters.. 엄마, 방금 한 사람을 죽였어요 총을 그의 머리에 겨누고 내 방아쇠를 당겼지요 이제 그는 죽었답니다 엄마 삶은 막 시작되었을 뿐인데 난 그 모든 것을 팽개쳐 버린거예요 엄마, 오 당신을 울게 하려고 한건 아니었어요 만일 내가 이 시간으로 다시 되돌아 오지 못하더라도 진실이란 없는 것처럼 내일을 꿋꿋이 살아가세요
Too late, my time has come, Sends shivers down my spine, body"s aching all the time.. Goodbye everybody-I"ve got to go Gotta leave you all behind and face the truth Mama oooh (any way the wind blows) I don"t want to die, I sometimes wish I"d never been born at all 너무 늦었어요, 내 차례가 되었군요 등골에 전율이 타고 내려오고 온 몸이 내내 아파와요 모두 잘 있어요, 난 가야만 해요 당신들을 남겨두고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현실에 직면해야 하죠 엄마, 오 난 죽고싶진 않아요 때때로 내가 아예 태어나지 않았으면 하긴 했지만..
#3 I see a little silhouetto of a man, Scaramouche, scaramouche will you do the Fandango Thunderbolt and lightning-very very frightening me -Galileo Galileo, Galileo Galileo Galileo figaro-Magnifico- But I"m just a poor boy and nobody loves me "He"s just a poor boy from a poor family" "Spare him his life from this monstrosity" Easy come easy go-,will you let me go "Bismillah! No-,we will not let you go"-let him go "Bismillah! We will not let you go"-let him go "Bismillah! We will not let you go"-let me go "Will not let you go"-let me go "Will not let you go"-let me go "No,no,no,no,no,no,no" Mama mia,mama mia,mama mia let me go Beelzebub has a devil put aside for me,for me,for me 난 한 남자의 조그만 그림자를 보아요 허풍선이 허풍선이, 판당고나 춰보시죠 천둥과 번개는 날 너무 너무 두렵게해 [상징]-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오, 피가로, 거물- 난 그저 하찮은 아이, 누구도 날 사랑하지 않아 [변호사]"그는 그저 하찮은 집안 출신의 하찮은 아이" [변호사]"그의 삶을 이 기괴함으로부터 구해주어요" 쉽게 왔다 쉽게 가는 절 놓아주시렵니까 [검사]"신께 맹세코 우린 널 놓아주지 않을거야" [변호사]"그를 놓아줘요" [검사]"신께 맹세코 우린 널 놓아주지 않을거야" [변호사]"그를 놓아줘요" [검사]"신께 맹세코 우린 널 놓아주지 않을거야" 나를 놓아줘요 [검사]"널 놓아주지 않을거야" 나를 놓아줘요 [검사]"절대로, 절대로, 절대로...널 놓아주지 않을거야" 나를 놓아줘요, 아.. [검사]"아니, 아니, 아니.." 오 엄마, 어..엄마, 어..엄마, 어..날 놓아줘요 마왕은 악마에게 날 감시케하네, 나를, 나를..
#4 So you think you can stone me and spit in my eye So you think you can love me and leave me to die Oh baby-Can"t do this to me baby Just gotta get out-just gotta get right outta here 그처럼 당신들이 내게 돌던지고 침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처럼 당신들이 나를 사랑 할 수도 버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가 오 제발 내게 이러지 말라구, 제발 그저 빠져나가야해, 그저 이 곳에서 당장 빠져나가야해
#5 Nothing really matters, anyone can see.. Nothing really matters, nothing really matters to me.. 무엇도 진실하지 않아, 누구나 알고있죠 무엇도 진실하지 않아, 무엇도 진실하지 않아, 내게는.. Any way the wind blows.. 어쨌든 바람은 불어오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fJ9rUzIMcZQ&ob=av2n
2. 롤링 스톤즈의 Sympathy For The Devil 원래 이 곡은 보들레르의 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믹 재거는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이 노래의 가사는 어느 화자가 일인칭 시점에서 이야기를 하는 내용이다. 그는 예수를 처형한 빌라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러시아 짜르 체제의 전복과 케네디의 암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한다. 그는 자신이 오랫동안 사람들의 영혼을 빼앗기 위해 애써왔다고 고백한다. 이 화자는 다름아닌 루시퍼다. 장 뤽 고다르의 동명의 다큐멘터리 영화 <One Plus One, Sympathy For The Devil>에는, 롤링 스톤즈가 스튜디오에서 이 곡을 녹음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당대의 문화현상에 대한 고다르의 기록물인 셈인데, 유투브에 검색을 해 보면 관련 동영상을 쉽게 찾을 수 있다.
SYMPATHY FOR THE DEVIL
Yow! Yow! Yow! Umph, ca, umph, umph
Please allow me to introduce myself 내소개를 하겠어 I'm a man of wealth and taste 난 돈도 있고 즐길줄 아는 사람이지 I've been around for a long, long year 난 아주 오랫동안 떠돌아다녔지 Stole many a man's soul and fate(-pain으로 고침) 많은 인간의 영혼과 고통을 훔치면서 말이야
And I was 'round when Jesus Christ Had his moment of doubt and pain 난 예수가 (자신에 대한) 회의와 고통의 순간에 처해있을 때도 같이 있었지 Made damn sure that Pilate(파일럿=빌라도총독) Washed his hands and sealed his fate 또 빌라도가 회개하고 나서 자신의 운명을 확인했을 때도 말이야
Pleased to meet you 만나서 반가워 Hope you guess my name 내 이름을 한번 맞춰봐 But what's puzzling you Is the nature of my game 그런데 너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이 나의 게임의 본질이란 말이야
Stuck around St. Petersberg When I saw it was a time for a change 상 페테스부르크에 있었을 때 난 변혁의 시간을 보았지 Killed the Czar and his ministers Anastasia screamed in vain 짜르황제와 성직자들은 죽임을 당했고 아나스타샤는 비명을 질러도 소용없었지
I rode a tank In a general's rank 난 장군의 자리에서 탱크를 몰았지 When the Blitzkrieg raged And the bodies stank 블릿쯔크리그로 진격했을 때 시체 썩는 냄새가 코를 찔렀지
Pleased to meet you Hope you guess my name, oh yeah What's puzzling you Is the nature of my game, oh yeah
I watched the gleam 난 한줄기 빛을 보았지 While you kings and queens Fought for ten decade For the Goth they made 너희 왕과 왕비가 백년동안 고트족과 백년동안 싸웠던 때에
I shouted out "Who killed the Kennedys?" 난 소리질렀지 "누가 케네디를 죽인거야!" When after all It was you and me 결국에 그건 너와 나였어
Let me please introduce myself I'm a man of wealth and taste And I laid tracks for troubadors 난 트루버더(프랑스의 시인)를 위해 노래를 썼지 Who get killed before they reached Bombay "봄베이(인도땅)에 닫기 위해서 죽임을 당한자 누구란 말인가"
Pleased to meet you Hope you guess my name, oh yeah But what's puzzling you Is the nature of my game, oh yeah, get down, baby
Ma, oo Oooa
Pleased to meet you Hope you guess my name, oh yeah But what's confusing you Is just the nature of my game
Just as every cop is a criminal And all the sinners Saints 모든 짭쌔가 범죄자이듯이 모든 죄지은자는 성자일것이다 As I end this tale Just call me Lucifer 이 이야기가 끝날때 즈음에 나를 루시퍼라고 불러봐 (루시퍼-타락한 천사=사탄의 다른이름) 'Cause I'm in need of some restraint 왜냐면 난 나를 억제할 필요가 있어
So if you meet me Have some courtesy 그래, 너 나를 만나면 예절을 갖추라고 Have some sympathy, and some taste 약간의 조의, 그리고 맛보기를 Use all your well learned qualities 너의 그 꼰대같은 머리를 굴려봐 Or I'll lay your soul to waste, um yeah 그렇지 않으면 네 영혼을 소진시켜버리겠어
Pleased to meet you Hope you guess my name, um yeah But what's puzzling you Is the nature of my game, um baby, get down
Woo, who Oh yeah, get on down Oh yeah Oh yeah!
Tell me baby, what's my name Tell me honey, baby guess my name Tell me baby, what's my name I tell you one time, your to blame
Ooo, who Ooo, who Ooo, who Ooo, who, who Ooo, who, who Ooo, who, who Ooo, who, who Oh, yeah
What's me name Tell me, baby, what's my name Tell me, sweetie, what's my name
Ooo, who, who Ooo, who, who Ooo, who, who Ooo, who, who Ooo, who, who Ooo, who, who Ooo, who, who Oh,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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