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복되고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는 특권을 주시고, 주님의 신령한 은혜를 맛보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이 시간은 한 주간 동안 저희들에게 일할 수 있는 힘과 건강을 허락하여 주시고, 때마다 주리지 않도록 채워주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너무나 놀랍고 감사하여 수고하여 얻은 물질 가운데서 정성껏 떼어서 주님 앞에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들이 드리는 예물을 기쁘게 받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바라옵기는 주님 앞에 예물을 드릴 때에 혹 인색함이나 억지로 드리는 손길이 없도록 하시고, 주님의 은혜에 넘쳐 흐르는 감격을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한 주간의 삶을 돌이켜 보면 알게 모르게 주님이 베풀어 주신 축복이 얼마나 많습니까? 저희들이 단지 깨닫지 못할 뿐이고, 알지 못할 뿐이옵니다. 이 같은 주님의 축복을 온 몸으로 받고 있는 저희들이, 저희들에게 있는 것 중에서 일부만 떼어서 드린다고 하니 저희들의 손이 심히 부끄러울 뿐이옵니다. 정성껏 마음을 담아 드린 예물만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 이심을 생각할 때 마음과 뜻과 정성이 동반된 예물이 될 수 있도록 힘쓰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신 귀한 물질로 범죄 하는 저희들 되지 않도록 물질의 깨끗함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드려진 이 귀한 물질이 사용되는 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시고, 주님의 사업과, 교회와, 복음 전파하는 일에 귀하게 사용되어질 수 있는 예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빈손으로 나온 손길이 있습니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그 심령을 위로하여 주시옵고, 주님께 힘써 드릴 수 있는 손길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시옵소서. 물질 때문에 고통 당하는 손길들이 있습니까? 시험에 들지 않도록 영육간에 복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드리는 예물을 향기로운 제물로 흠향하여 주실 것을 믿사옵고 복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은혜의 주님! 귀하고 복된 날,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는 복된 저희들 되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또한 주님 앞에 찬양과 경배를 드리며, 참회할 수 있는 은총을 더하여 주시고,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신령한 은혜를 체험케 하신 것을 감사 드립니다. 또한 저희들에게 때마다 알맞은 물질을 더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부족함 없이 살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이 시간 주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가 너무나 놀랍고 감사하여 주님 앞에 물질로 저희들의 마음을 표현 했습니다. 부족할지라도 저희들의 정성이 담겨 있사오니 기쁘게 받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여러 가지 감사의 조건을 가지고 예물을 드린 손길들이 있습니다. 더욱 감사의 조건들이 더해질 수 있도록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십의 일조는 주님의 것인 줄 알아 주님 앞에 드렸습니다. 주님 보다 물질에 우선권을 두지 않도록 물질을 잘 깨뜨릴 수 있는 복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의 것은 주님께 반드시 드려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예물을 드린 손길도 있습니다. 부자가 드리는 헌금 보다 과부가 드린 두렙돈을 더 크게 보신 우리 주님께서 그 심령을 더욱 복 있게 하시고, 주님이 채우시는 위로가 넘쳐 나게 하시옵소서. 주일 학생이 드린 동전 한닢도 있고, 이름을 밝히지 아니하고 몰래 드린 손길도 있습니다. 준비할 돈이 없어 그대신 눈물을 드린 손길도 있습니다. 저들이 드린 예물이 그 어느것 보다 크게 하시고, 풍족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그 삶을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성미를 드린 손길도 기억 하셔서 사렙다 과부와 같은 주님의 축복이 늘 있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께 드린 헌금이 사용될 때에도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데 사용되게 하시고, 복음이 확장되며,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든든히 서 가는데 사용되게 하시고, 어려움 당하는 이웃을 구제하고 헤아리는데 사용되어질 수 있는 예물이 되게 하시옵소서. 선교하는 선교현장까지도 달려갈 수 있는 예물이 되게 하시옵소서. 물질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찬양과 감사> 거룩하신 주님! 산천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축복의 계절 6월에 주님의 사랑과 축복을 온 몸에 담고 주님 앞에 예배 드리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이른 봄에 심은 씨앗들이 어느덧 제 모습을 갖추며 성장을 더해 가는데 저희들의 신앙도 성장을 거듭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회개와 고백> 오늘 저희들이 주님의 십자가 공로를 힘입어 이 전에 나왔지만 저희들의 모습은 심히 아름답지 못한 것들로 가득 차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늘 마음에 욕심만 담고 제 주장만 앞세워서 삶을 꾸려 나가는 저희들입니다. 주님을 대하기에 너무나 부끄럽사오니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 사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다시금 저희들을 성령의 능력으로 강력하게 붙들어 주셔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기쁨 가운데 걷게 하시옵고, 주님이 미워하시고 노를 격발 하시는 세속적인 욕심과 정욕을 버리고, 생명을 위하여 자신을 내어 주신 주님의 십자가 희생의 사랑을 본받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주님의 뜻을 좇아갈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간구> 위로의 주님! 이번 주간에는 지난날 조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였을 때 몸을 아끼지 않고 앞장서서 조국의 평화와 자신의 목숨을 맞바꾼 순국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생각하는 현충일이 있습니다. 아직 까지도 전쟁의 아픔과 사랑하는 아들을 잃은 그때의 아픔을 잊지 못하여 깊은 시름에 잠겨있는 유족들을 위로하여 주시옵고, 조국이 발전 되고 평화의 나라로 정착되는 것을 보고 전쟁 중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자녀의 고귀한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알게 하시옵소서. 이제는 이땅에 다시는 젊은이들이 전쟁으로 인하여 피를 흘리는 일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막아 주시옵고, 이 강토에 더 이상 간악한 무리들이 득세하지 않도록 그 세력을 멸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아직도 이 민족은 전쟁과 이념으로 인하여 남과 북으로 분단된 채 화합하지 못하고 반목하고 대립하고 있습니다. 주님, 오늘도 이 땅에서 이 민족의 화합을 위해서 기도하는 주의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사 이 민족을 보호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어서 속히 평화 가운데 하나가 되는 귀한 역사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도 구원의 복음이 이 민족에 편만하며 새로운 역사가 있기까지 끊임없이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시옵고,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이 이 땅에 충만하기까지 영적인 공동체로 사명을 다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그 날까지 눈물 뿌려 기도할 수 있는 교회와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전에 엎드린 심령 가운데 마음의 평안을 잃어버린 성도가 있습니까? 상처 받고 질병으로 시달리는 성도가 있습니까? 주님 안에서 안식을 얻게 하시옵고, 주님이 친히 안수하여 주셔서 건강을 되찾고 주님을 위해 충성을 다할 수 있는 일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저희들이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예배 드리며 주님의 귀한 말씀을 들을 때에 저희들 심령 가운데 내주 하시는 주님의 숨결을 강하게 느끼게 하시옵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그 크신 은혜를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인도하시기를 원합니다. 더욱이 상처 받고 고통 받는 영혼들이 많은 이때에 그들의 해진 마음들을 치유하고 싸맬 수 있는 말씀이 될 수 있도록 갑절의 능력을 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예배를 돕는 모든 손길들에게 주님이 채우시는 위로와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옵고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한 해 동안 저희들을 주님 품 안에 품어주시고 지금 이곳에까지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때론 주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순종하지 못했으나 그래도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날마다 만나를 허락하셨던 은혜를 기억합니다 남을 이해하기 보다 내 주장을 앞세웠던 이기적인 마음과 말씀 앞에 든든히 서지 못하고 마귀의 올무에 걸려 넘어졌던 지난 부끄러운 상황들을 고백하며 주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주님의 도움없인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지난 일들을 기억하며 이제 새 날을 허락하시고 새해를 맞는 저희들의 소망을 담아 주님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 주님의 거룩하신 보혈에 적시어 주님 형상으로 닮아가게 하옵소서 더럽고 추악한 세상에서 한 줄기 빛으로 오신 주님을 모셔들이고 세상의 빛되게 하옵시며 구석구석 썩어 냄새나는 곳에 들어가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내려놓고 주님만 높여 드리며 서로의 상처와 아픔을 끌어안고 주님의 뜻을 구하게 하옵소서 고난과 고통이 주어졌을 때 입술로 원망하지 않게 하시고 그럼에도 감사하게 하옵시며 로마의 핍박에 저항하며 끝까지 십자가를 진 바울과 누가의 믿음을 본받게 하옵소서 복음에 빚진 자로서 구원을 열망하는 자들을 찾아 십자가의 도를 전하게 하옵시고 한 영혼을 잉태하여 해산의 수고를 다할 때까지 땀과 눈물과 기도로 승전고를 울리게 하옵소서 세상의 유혹이 나를 삼키려 할 때 주님의 첫사랑을 기억하게 하시고 십자가를 붙들고 날마다 이기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사도교회에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는 표어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직 행함으로써 믿음의 소망이 이루어지게 하옵시고 귀한 열매를 드리기를 기뻐하는 성도들이 될 때 믿음의 결과로 이 산지가 우리 모두에게 , 또한 사도교회 위에 주어질 줄로 믿습니다 모두가 성령으로 한 마음이 되고 성령의 뜻을 좇아 주의 일을 행할 때 주의 나라가 이 땅위에 확장되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실 그 날을 기다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버지 하나님. 한 해동안 주님의 은혜가운데 늘 있게 하시고 한 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주일에 주님께 예배할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은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늘 잘못된 은혜에만 갈급했던 저희들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고 경외하는 법을 배우라 말씀하셨지만 하나님을 늘 잊어버리고 교만히 내 생각대로만 살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말씀으로 붙잡고 계신 세상 모든 만물이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라 가르쳐주고 있지만은 세상일에 분주하고 즐기기에 바빠서 주님 맞을 준비를 하지 못하였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용서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전심으로 예배할 때에 우리 가운데 오직 주님만이 나의 하나님 되심을 고백하는 이 시간 되게 하소서.
한 해 동안 사도교회를 늘 채워주시고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시험과 환난이 있었지만 치우치지 아니하고 바른 길로 가게 하시며 바른 진리의 교훈아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이 심판의 때를 재촉하고 있지만 깨어서 준비하지 못하는 많은 교회와 성도들을 바라봅니다. 구원 받고자 하나 알려주는 이가 없는 안타까운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자기가 가는 길이 필경 사망의 길임에도 알지 못하고 가는 불쌍한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사도교회가 그들을 구원하는 구원의 방주가 되기 원합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진리의 말씀으로 세워진 견고한 방주가 되기 원합니다. 진리의 말씀만이 선포되게 하시고 그 말씀을 듣는 모든 이들이 생명을 얻게 하시며 생명수를 갈급해 하는 모든 이들이 나아오는 자리가 되게 하시고 살아있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온전한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시고 우리를 통해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방주안에 들어가게 하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는 초석이 되게 하소서.
새로운 한해를 기대합니다. 믿음으로 온전하게 서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성령의 충만한 모습을 서로 느끼고 다른 이들을 품을수 있는 넉넉한 믿음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으로 서기 위해 말씀을 더 붙잡고 말씀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잡아 서로의 모습을 통해 예수님만 나타나기 원합니다. 순종하고 기다리는 것이 믿음이라 하였습니다. 믿음을 가진 자답게 내 앞의 조그만 돌부리보다는 더 큰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볼수 있는 믿음이 되기 원합니다. 내 마음이 온전히 예배드리기 합당한 하나님의 성전이 되길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의 삶이 늘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새해가 되게 하소서.
송구영신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한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나 자신을 돌아보아 나의 나 된 것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자리가 되기 원합니다. 잘못된 죄의 습성과 헛된 마음을 벗어 버리고 새 부대가 되어 오직 주님 뜻대로만 살겠다고 결단하며 새해를 맞이하게 하옵소서.
지용이와 임영모형제를 올려드립니다. 연약한 인간의 눈엔 더디가는 시간이지만 가장 적당한 날에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기 원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믿음으로 이기게 하시고 간호하는 손길위에 그들을 붙잡고 계시는 하나님의 손을 체험하는 축복이 임하게 하옵소서.
아픔을 주고 떠난 지체들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길 원합니다. 분별력과 지혜를 허락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겸손한 모습으로 주님 앞에 나아오는 그들이 되게 하옵소서.
진원, 진하자매와 종철형제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애굽과 같은 세상에서 그들을 구원의 방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해내신 하나님의 동일한 능력이 그들을 강권적으로 붙잡아 주셔서 거룩히 구별된 모습으로 예배하는 자리에 나아오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 늘 겸손한 모습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전도사님 위해 기도합니다. 그 아름다운 모습이 늘 변치 않게 하시고 귀한 은사 위에 말씀의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택한 그릇으로 능력을 행하는 전도사님 되게 하소서. 며칠 후에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 모든 과정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 원합니다. 꼭 합격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영과 육을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에게 귀하신 목사님을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그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체험하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그의 사랑을 통해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그의 눈물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그 마음 변치 않게 하시고 예수님처럼 오직 하나님 뜻이 양식이 되는 목사님 되게 하옵소서. 그를 통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크고 많은 줄 압니다. 그 모든 일을 감당할 때 엘리사에게 허락하신 갑절의 영감을 동일하게 채워주시고 육신의 강건함도 지켜 주시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내게 향한 하나님의 음성,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말씀하여 주시고 그 말씀에 순종하기로 결단하는 이 시간되게 해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나의 주님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시고 가장 높은 곳에 계시는 나의 왕이시여 나의 하나님 귓전에 삼가 말씀드리나이다.
영원한 사랑의 원천이시며 당신께서는 모든 희망을 잃어버린 당신의 종에게 바라는 이상으로 자비를 내려주셨으며 아무런 상도 받을 자격이 없는 자들에게도 은총과 긍휼을 허락해 주셨나이다. 무엇으로 이 은혜를 갚을 수 있겠습니까.
단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당신이 주신 것이며, 당시에게서 왔고 다만 그것들을 가지고 당신을 섬기나이다 진실로 당신은 우리의 주이시며 우리는 당신의 미천한 종이옵니다
우리는 전심을 다하며 당신만을 섬기도록 지음을 받은 자이오니 한순간이라도 쉬지 아니하고 오직 당신을 찬양하고 섬길 수 밖에 없는 존재이옵니다 또한 이것이 우리의 소원이요 희망이오니 주님 이일을 하기에 부족한 모든 것을 당신이 채워주시옵소서
근래에 없던 가뭄으로 연단시키시고도 풍년을 들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당신의 풍성한 햇볕으로 포도원의 포도송이가 알알이 단말이 들고 영글 듯 이 시간 당신의 말씀으로 성령이 주시는 아름다운 위로를 발견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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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죄로 얼룩진 우리를 사랑으로 인도하시고 예배하는 자로 불러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짝사랑을 늘 당연하게 여기면서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세상의 것으로 채워 보지만 더 곤고하고 목마름으로 하나님 앞에 나오는 우리를 사랑으로 품어 주시고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말씀하여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내 안의 죄로 인해 상하고 찢겨서 주님 앞에 서지 못하고 내 마음이 음부로 향할지라도 거기서도 나를 보호하시며 위로의 손길로 일으켜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내 마음이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지 못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여 하나님을 더 아프게 할 때도 새로운 사랑으로 채워주시며 소망을 갖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부끄러운 모습 이대로 나왔사오니 우리를 받아 주셔서 고쳐 주시고 씻어 주셔서 기쁨을 회복하는 이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사도교회를 세우신 하나님.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심에 분명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쓰시고자 원하시는 진정한 사도교회가 되기 원합니다. 말씀으로 살아있고 말씀되신 예수님이 늘 주인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잃어버린 양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처럼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말씀을 사모하고 순종하며 말씀의 능력을 가진 사도들로 넘쳐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가르침과 성도의 교제가 초대교회와 같이 풍성한 교회가 되게 하소서. 세계속에 이 나라와 교회를 품고 기도하는 느헤미야와 같은 중보자가 넘치는 교회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성도들의 삶 가운데 증거되는 교회되게 하소서. 각자를 사도로 불러주신 주님 앞에 순종하며 나가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큰 나라를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이 내 소망이 되게 하셔서 부르심 앞에 기뻐하며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소서. 맡겨주신 달란트대로 열심을 다할 때 구원뿐만이 아니라 천국을 넉넉히 소유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믿음이 되게 하시고 심판 날에 예수님의 뒤에서 심판을 보좌하는 사도의 반열에 우리 모두 서게 하소서. 교회에 부흥을 주시고 먼저 우리의 믿음이 부흥을 감당할 준비가 되게 하시며 재정적인 자립이 이루어져서 많은 동역자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비젼들을 이루어 가게 하소서.
지용이와 영모형제를 통해 하나님께 늘 간구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줄 아는 것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에 그들이 깨끗함을 입고 하나님앞에 설줄 믿습니다. 응답이 이루어졌을 때 오직 하나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잠시 떠나가 있는 지체들 위에 이 시간 우리와 동일한 은혜로 역사하시어 그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돌아오는 자에게 풍성한 은혜만이 기다리고 있다 하셨사오니 준비된 이삭을 풍성히 취하고 그 기쁨에 동참하는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3월부터 전도폭발훈련을 시작합니다.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잘 감당하게 하시고 전도현장에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구체적으로 체험케되는 축복이 임하길 원합니다. 한 영혼 한 영혼의 살아남이 날마다 날마다 더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과 김현수 전도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넘치게 부어 주셔서 모든 상황에 하나님 뜻대로 감당하게 하시고 맡겨주신 사명을 온전히 잘 감당할 때까지 영과 육을 지켜 주시며 사도의 모델이 되는 목사님과 전도사님이 되게 하소서. 그 가정을 늘 축복하셔서 복의 근원이 되는 가정 되게 하시고 하나님께 간구하는 모든 기도마다 응답의 축복이 넘쳐나게 하소서.
이 시간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에 성령의 충만함이 우리 무리 가운데 충만하길 원하며 주님 주신 말씀에 순종함으로 성실함의 띠를 띠는 이 시간이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 감히 나와서 얼굴을 들수조차 없는 죄인들임에도 불구하고 저희를 그토록 사랑하셔서 저희를 구원해주심으로 주님을 예배하는 이 복된 자리에 불러주니 감사합니다.
겸손하게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자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주님께서 늘 우리와 동행하시며 우리의 삶을 인도해주시길 원하지만 우리들은 세상속에서 살아가느라 분주하여 주님을 놓칠때가 더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도와주시려는 주님의 손길을 외면한채 나의 생각이 옳다고 고집하며 내 뜻대로 행할때가 많았고 때로는 우리의 욕심이 앞서서 하나님의 생각을 져버버릴때도 있었습니다.
이 시간 우리의 죄된 모습들을 주님앞에 고백하오니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씻겨주tu서 주님앞에 기쁨과 감격으로 예배할 수 있길 원합니다.
예배를 통해 다시 한번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확인하며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우리들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고, 계속해서 들려주시는 예배소서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여 악한날에 능히 대적하는 하나님의 강한 자녀들로 우뚝 서는 우리들이 되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몸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의 모든 예배와 성경공부를 기억하시고 축복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이 더욱더 흥황하여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며 말씀으로 든든히 무장하는 축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교회 학교가 더욱더 강건하게 세워져 나가서 참 진리의 가르침을 받지못해 방황하는 이땅의 수많은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사랑으로 양육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3월부터 시작되는 전도폭발훈련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들의 힘만으로 감당하지 않게 하시고 더 많은 기도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든든한 기도의 지원속에 우리들도 더욱더 무장하고 하나님께 구체적인 전도의 열매를 올려드릴수 있길 원합니다.
좀 더 온전한 교회의 모습으로 세워지기 위해 같이 동역할 사역자를 위해 기도하고 있사오니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셔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같이 헌신할수 있는 귀한 동역자를 세울수 있길 원합니다.
아직은 여러 가지로 연약한 모습이지만 주님이 허락하신 크신 비전을 붙잡고 믿음으로 기도 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잘 감당하는 사도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 가운데 있는 몸과 믿음이 연약한 지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위로의 손길을 허락하시며 주님의 능력있는 말씀으로 강건케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성령님께서 충만케 역사하여 주셔서 목사님께서 전하시는 모든 말씀에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혀 주셔서 그 말씀이 선포되는 자리에 모든 악한 영들이 떠나가는 역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시고 말씀을 듣는 우리들 모두의 귀를 열어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에 진정한 아멘으로 화답하며 말씀대로 행하기를 결단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목사님을 영육간에 강건하게 지켜주시고 하나님께서 꼭 함께하여주셔서 맡겨주신 목회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충성된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며 목사님의 가정가운데 있는 모든 기도의 제목들이 속히 응답되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사도 교회의 사역자로 허락하신 전도사님에게 주님의 은혜가 더하길 기도하오니 오직 하나님만 찬양하는 귀한 사역자되게 하시고 맡겨주신 교회학교를 잘 감당하며 하시는 모든일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모든 간구를 들으시며 응답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이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숨 쉴 수조차 없는 것이 우리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시면 우리는 기도할 수도 없고 찬양할 수도 없으며 말씀을 들을수도 없는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구원받은 사실 하나로 감사와 찬양의 삶을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쉽게 잊고 배반하는 우리를 거룩한 보좌앞에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욕심에 사로잡혀 분별력을 잃고 잘못된 길을 가고 있으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스스로를 속이며 타협하다가 걸려 넘어지고 할퀴고 상한 모습으로 다시 하나님을 부를 때 가슴깊이 품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서게 하시니 주님 참 감사합니다. 연약하고 어리석은 저희들 오직 믿음의 의로 하나님 앞에 서오니 우리를 받아 주시고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망권세 이기고 승리하신 주님.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갖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부활절을 맞이하는 우리의 마음이 우리 죄로 인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옵소서. 주님만이 내 죄를 해결해 주실수 있음을 고백하게 하시고 주님 지신 십자가에 내 모든 죄의 본성과 고집스런 자아를 못박아 새 영으로 거듭나게 하셔서 진정한 부활의 감격을 누리는 자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족과 지체들을 초청하기 원합니다.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말씀하신 하나님. 지금은 구원의 때요 하나님을 만날 만할 때이오니 주님의 영광의 날 가장 큰 축복인 구원의 축복을 허락하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감격적인 시간이 되게 하소서. 세상을 이기신 주님. 그날에 세상이 주는 고통으로 영과 육이 신음하고 있는 지체들을 구원하여 주셔서 승전가를 함께 부르는 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도교회 위에 세워주신 영적 지도자들을 축복해 주시기 원합니다. 오직 주님의 음성에만 민감하게 반응하게 하시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오직 주님 가신 발자취만 따라감으로 바울보다 뛰어난 사도의 모델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함에 지치지 않게 영과 육을 지켜 주시고 약할 때 강함 주시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함으로 더 큰 일을 행하는 사역자가 다 되게 하소서. 각자에게 주신 은사로 더욱 하나되게 하시며 건강하고 하나님 뜻에 꼭 합한 교회가 되기 위해 더욱 더 헌신하는 사역자들 되게 하소서. 가정을 지켜주시고 우리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기도의 제목들 아버지께 올려 드리오니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그들에게 이 모든 것이 더하여 지는 축복이 임하길 원합니다.
사도교회가 능력있는 사도들로 세워져 나가기 위해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 원합니다. 이 교회위에 기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시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는 능력있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동일한 능력으로 이 시간 예배하는 우리 모두에게 역사하시기 원합니다. 영과 육이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주시고 진정한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 앞에 나와 상한 마음이 고쳐지며 악한 자에게 갇혀있는 자들이 자유케 되고 놓임받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을 만나는 이 시간이 되길 원하며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름다운 아침을 여시고 '너는 내것이라' 사랑을 고백하시는 주님앞에 감사와 감격으로 예배하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어지럽고 시끄러운 세상에 뒤섞여 노예와 같이 살아가는 우리들을 지치지 않는 사랑으로 보호하시고 지켜주시는 주님. 우리의 신분을 쉽게 잊어버리고 스스로 팽개쳐 버리기도 하는 어리석은 저희들이지만 우리의 삶에서 한번도 눈을 떼지 않으시는 주님의 부르심에 감사함으로 나아오니 잃어버렸던 우리의 마음과 신분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세상의 끝날이 다가올수록 돌아갈 본향집을 바라보며 더욱 힘차게 달려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익숙해진 세상과 죄의 모습들은 주님앞에 선 우리들을 부끄럽게만 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믿음을 지켜주시옵소서. 우리를 주님의 생명의 값으로 사셨으므로 우리의 몸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사오니 우리의 모든 생각과 계획들을 주님께서 주관하여 주셔서 주님 예비하신 길로만 가게 하시고 교만치 않으며 늘 깨어서 기도함으로 귀한 값으로 얻은 믿음을 끝까지 잘 지키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세우신 이 교회를 통해 주님의 이름이 온 세상 가득 덮이길 원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살아있는 교회가 되어 약속의 말씀이 성취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사도로 불러주신 한 사람 한 사람이 온전히 무장된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어 우리가 가는 모든 땅마다 주의 나라가 회복되게 하시고 주님의 이름이 승리케 하옵소서. 타협에 길들어가는 이 땅의 교회들에게 진정한 교회의 모습을 되찾아 주는 교회로 사용되어 지길 원합니다.
우리가 부르기 전에 응답하시고 말을 마치기 전에 들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 다 아신줄 믿습니다. 우리에게 주실 것을 준비해 놓으시고 아버지께 간구하는 입술을 기다리고 계신줄 믿습니다. 기도의 입술을 모아 주시고 그 자리가 주님 예비하신 응답의 선물을 받는 자리가 되게 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일을 부족함 없이 잘 감당해 나가는 교회 되게 하여 주소서.
하나님. 하나님의 귀한 아들 지용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음을 아오나 간절히 구하는 것은 지용이가 하루빨리 자리에서 일어나길 원합니다.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세포에 호흡을 불어넣어 다시 살아나게 하여 주시고 이 모든 일을 통해 오직 하나님 홀로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주께서 특별히 기름 부으시고 세우신 귀한 세분의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을 따르기로 결심했던 첫 마음의 열정을 날마다 더욱 굳게 하여 주셔서 정직한 말씀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잘 섬기게 하시며 지혜와 명철로 모든 일에 하나님의 선한 방법이 나타나게 하셔서 주님께 칭찬받는 사역자들이 다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가정을 축복하시고 하늘의 양식과 땅의 양식을 풍족하게 채워주셔서 하나님과 성도를 섬기고 넉넉히 나눠주는 복의 근원의 가정이 되게하여 주소서.
월드컵으로 인해 소외되고 아픔을 겪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여 주시고 주님계신 그 자리에 이 땅의 교회가 모두 동참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여 주소서.
이 시간 전하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우리 가운데 충만하게 비춰주셔서 어둔 마음을 밝게 열어주시고 상하고 병든 마음을 고쳐주시며 주님을 기뻐하는 자를 축복해 주셔서 영광의 그 빛이 세상으로 가득 반사되어 나가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소서.
찬양의 주인이시며 이유가 되시는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자로 불러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방향을 잃고 혼란속에 더욱더 침몰해 가는 세상에서 주의 백성된 우리는 노아와 같이 주님의 은혜를 입기 원합니다. 악한 것에 유혹되어 물들지 않게 하시고 썩어 없어질 세상의 것들을 좇아가느라 주님 손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늘 깨어 서 세상과 구별되게 하시고 구원의 방주로 주의 진노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여 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 간구할 많은 제목들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인간적인 방법으로 이 일들을 감당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인도하심에 귀기울여 모든 순서마다 예비된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게 하소서. 이 시간들을 통해 교회학교가 더욱 부흥이 되게 하시고 믿음이 없고 연약한 아이들이 굳건한 믿음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아이들을 품고 교사들이 하나가 되어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부족한 교사들과 재정도 채워 주셔서 영과 육이 풍성해지는 여름성경학교가 되길 원합니다. 수련회를 준비하는 모든 심령위에 주님의 치유의 손길이 임하길 원합니다. 치유받아야 할 모든 제목들이 다 드러나게 하시고 제목들마다 주님 앞에 나와 전심으로 기도하며 치유할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죄로 인한 고통과 아픔에 신음하는 심령들, 깊은 상처를 안고 고통하면서 또 다시 그 상처를 되풀이하며 쌓아가는 심령들이 있거든, 자신의 일부가 썩어가는데도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안타까운 심령들과,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하며 주님만을 바라보는 심령들에게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친히 그 지으신 손으로 어루만져 주셔서 깨끗게 하여주시옵소서. 지용이와 양민정 사모, 우리 성도들의 가정에 치유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지체들에게도 놀라운 주님의 치유의 축복이 임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 감격과 감사함으로 더욱더 주의 일에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께서 세우신 이 교회를 축복하옵소서. 주님이 주인이시니 우리가 주의 일을 감당하기에 부족함 없기를 원합니다. 모세를 통해 성막을 지을 때 모든 재료가 쓰기에 넉넉하고 남음이 있었던 것처럼 이 교회를 하나님의 교회로 세워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이 넘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지혜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일을 기쁘게 감당하는 일꾼들로 넘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모든 일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물질도 넘치게 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의 양식이 모든 성도들에게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세우신 세분의 목회자의 가정을 축복해 주소서. 한 사람 한 사람을 영육간에 강건하게 지켜주시고 모든 일에 지혜와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주님의 이름만이 높여지는 가정되게 하소서. 늘 깨어서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설때까지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필요한 물질도 가득 채워주셔서 그 복을 넉넉히 나눠주는 가정되게 하소서. 세 분의 목회자에게 성령으로 기름 부으사 말씀에 권세있게 하시고 전하는 말씀마다 주의 능력이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능력있는 사역자가 되게 하소서.
지금은 구원의 때요 주를 만날만한 때인줄 압니다.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눈을 맑게 해주셔 주님과 대면하여 예배함으로 기쁨이 넘치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의 소망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시고 우리를 주의 백성으로 구별하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은 점점 주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의 모습을 잃어가고 죄악의 수렁으로 침몰해 가고 있지만 세상을 하나님 뜻에 합당하게 다스리고 회복시켜야 할 우리의 모습들이 오히려 그 죄악의 중심에 있는 부끄러운 모습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앞에 감히 설수조차 없는 죄인된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고 정결한 마음으로 예배하는 이 시간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 특별히 계획하시고 치유라는 주제로 수련회를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준비하는 기간동안 주님의 치유의 역사를 체험하기 원합니다. 교회 안에, 각 성도들과 가정에 치유받아야 할 많은 제목들이 있는 줄 압니다. 이미 치유가 시작되어 오히려 어려운 상황 가운데 아픔을 겪고 있는 지체들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복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믿고 간구하는 손길위에 치유의 감격이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온전한 믿음으로 세워지게 하시고 각 가정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아름다운 예배가 있는 가정으로 회복시켜 주시며 깊이 묻혀있는 죄의 문제들이 해결되게 하시고 상처로 가득한 심령이 깨끗하게 치유받게 하여 주소서. 특별히 양민정 사모와 지용이를 비롯해 우리들 가정에 육신의 연약함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게 주님의 따뜻한 치유의 손길이 임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회복되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모든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주시고 합심하여 전심으로 기도함으로 응답의 기쁨을 모두 누리는 귀한 축복의 시간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주의 백성이 겸비하고 주의 얼굴을 구하면 하늘에서 듣고 이 땅을 고쳐주신다 하였사오니 죄를 자복하고 겸손히 무릎 꿇은 우리를 통해 이 땅이 온전히 고쳐지고 회복되는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세우신 영적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형편을 아시고 그 중심을 아시오니 한 걸음 한 걸음 말씀으로 임하여 그 길을 인도하여 주시고 오직 십자가만 바라보며 달려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지혜로 충만케 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여 그 뜻대로 행하게 하시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 칭찬받는 사역자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가정을 지켜주시고 그 가정을 통해 하나님이 하나님 됨을 증거하는 아름다운 가정이 되게 하여 주소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에게 성령으로 기름 부으사 우리 가운데 성령으로 충만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소서. 말씀을 통해 우리의 모든 짐들을 내려놓고 주님 안에서 진정한 안식을 되찾는 이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를 채워주시고 살아있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