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주도 경매시장은 한마디로 계륵도 아닌 그 이하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사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
제주도 정착을 위해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해 직장 내지 직업 다음으로 중요한 제주도 집마련하는 방법중에 하나인
제주도 경매시장의 현 상황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먼저 제주도 단독주택
2009년도 진행매물이 150건정도에 농가주택은 2회유찰이 기본
2010년도 진행매물이 80~120건 정도에 2회차 낙찰이 서서히 모습을 ...
2011년도 본격적으로 매물이 줄면서 낙찰가 높아지기 시작하더니
2012년도 진행매물이 10 여건으로...신건 낙찰이 속출...[ 시세보다 높은 낙찰가도 즐비...]
아래 사진을 포함하여 참고용 제주도 전원주택 내지 펜션 사진입니다
제 글 내용과는 무관하니 오해는 마시기 바랍니다'
얼마전 제주도 경매로 나왔던 매물의 새 주인께서
저 때문에 매도에 곤란을 느끼고 계시다고...
의도치 않게 그런 결과도 나올 수 있구나 하는 것을 알았답니다
얼마전 낙찰된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120평 대지의 단독주택의 경우
1회차 유찰
2회차 감정가 넘는 낙찰가
표선면에서 공인중개사,건축을 하는 분에게 들으니 낙찰가...시세보다 높다고 합니다
한 예를 들은 것입니다.
연세로 살면서 동네분들을 알아가면서 일반매물로 사는 것에 비해
요즘 제주도 경매시장 낙찰가는 훨~~ 높다 라는 것입니다
아파트,빌라 등 공동주택은 한마디로 너무 안따갑다...불나방,,,,막차로 떠난 여인...
생략합니다
다음으로 토지 살펴보겟습니다
아파트,다세대 등 공동주택으로 시작하여 단독주택..그러더니 이젠 토지...
가장 큰 이유는 제주이민 열기에 수급의 부조화,즉 공급이 수요보다 훨 적다는...핵심요인
토지 또한 시세보다 높은 낙찰가 속출하고 있는 듯 합니다[특히 건축가능한 토지라면 더더욱...]
성산,표선,남원 지역의 우량매물위주로 30여건을 본 결과 더더욱...
요즘 제주도 경매시장...
계륵보다 그 이하입니다
간혹 가다가...실수요자라면 1회차 노려볼만한 물건이 간간히 있을 정도
얼마전 관심물건으로 올린....난산리 500 여평 과수원...
먼바다가 보이긴 하지만 낙찰가...너무 높게 진행된 것 아닌지...
감정가 평당 7만원...낙찰가는? 9만원...
그보다 좋은 모양,도로상황,특히 상수도/전기설비면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한 토지가 평당 8~10만원
[충분히 감안하시고 소극적 자세로 임하시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을까 합니다]
바로 이런 마음,생각으로 우량 매물위주로 일반매물 회원 여러분에게
소개드리도록 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개인이 시세를 모르고 입찰하는 것인지 중개인이 낙찰 수수료을 챙기기 위해 무리하게 낙찰가를 높이는 것인지 하여튼 낙찰자가 봉이 되는 세상입니다.
부동산 경매컨성팅을 하는 입장에서는 낙찰되어야 성공보수를 받기에
아무래도 높게 가자는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부정직한,신뢰감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들일수록 더더욱...
그런 사람들이 신뢰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지요 아마도? ㅋㅋ
컨설팅하더라도 자신이 직접 응찰하는 그런 마음으로 하는 이들에게 의뢰하시는 지혜가
제주도에서 특히나 필요하지 않나 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글... 언제나...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고,또 감사하다는 말씀주시는 고은비님같은 분 덕분에
제가 힘을 얻어 카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아시죠? ^&^
감사합니다
저 여기서 신지식을 쌓는거 같습니다....경매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입니다....해야 할거 같은게 아니라 해야겠죠? 경매에 경자도 모르는 사람인데...도전할 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혹시 추천해 주실 수있는 공부법이라도 있을까요? 너무 황당한 이야기라고 생각치 마시구요..
칭찬은 제주도 고래도 춤추게 한다~~~ ㅋㅋ
감사합니다
경매...쉽지만 무척 어려운 공부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법토대가 되어 있어야 하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나....자신이 실수요자 입장에서 접근한다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대형 서점에서 기본서 몇권 구입하셔서 천천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컨설팅회사에서 진행하는 강좌 수강하면 어느 정도 ....
의견 감사합니다 ^&^
정말 그런것 같아요 그전에는 경매로
나온물건 구경(사진이나마) 만 하는것도괜찮았는데 요즘은 구경할만 한것도 없는것 같더라구요
네 맞습니다
예전에는 펜션도 제법 나오고,근사한 전원주택들도 나왔는데...
이런 추세가 상당기간 계속 될 것 같다는 점이...
지기님에게 많은 도움받고 있다는 사실 아시져? ^^*
감사드려요~
넵~~~ 지아님
감사하다니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제주도도 그렇군요 대세인가?
경매시장이 언제나 안정이될지...
제주도 경매시장이 안정되지 않은 불안정 상태라는 의미가 아니라
수급부조화로 매물이 갈수록 고갈되어 가고 있다는 의미랍니다...
서울을 비롯한 많은 곳의 거품이 폭포수처럼 꺼질 것 같은데
제주도만 예외가 될런지요.
아무튼 좋은 곳으로 떠나 삶을 꾸린다는 것
국가 전체적으로 봐선 긍정적일 듯 한데
막장 정착해야 하는 당사자는 또 다른 부담을 오는 듯 하네요.
좋은 글 간간이 잘 읽고 있습니다.^^
맞습니다,지금 제주도 아파트가 막차 탄 분들을 위한 협주곡(?) 시작된 듯 합니다
탐라국 이전에 대한민국 영토이기에...
다만 지금까지 제주도는 상승폭이 적었기에[아파트는 조금...] 그 진폭은 비례하여 적겠지요
감사합니다 ^&^
그래서 은퇴하면 여행을 하다가 연세로 1년을 살면서 집을 구하려 한 제가 잘한건가요?
경매만이 대세다 라고 생각하다가 사실 상기의 생각을 하고 있는 1인입니다^^
맞습니다
동네분과 친해지면...특히 음주가무 ㅋㅋ
외지인이 아닌 동네사람으로 받아들여진다면 아주 좋은 조건에 매입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네~~ 사로국님 감사합니다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네~~ 블루님 감사합니다 ^&^
자주 자주 오세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도움이 될듯하다니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 ^&^
아이고 블루오션님, 복직을 하고 오랜만에 들어오니 금쪽같은 정보를 주셨군요. 우리 권 선생도 게스트하우스 잘 꾸려나가는데 정말 속히 입도를 하고 싶습니다. 아마 제가 탐라에 정착하면 모두다 오션님 덕입니다. 제가 아는 귤밭주인 지선생님신세도 많이 지고요. 제주 사람들 모두 화이팅 !!!고향같은 제주입니다.
매화님은 저를 아시나보네요?
제가 아는 지선생님이 바로 그 선생님이라면 말입니다 ㅋ ^&^
제주에는 유난히 멋진 이들이 많지 않은가 합니다~~
언제나 정착할 수 있을지요. 뭐가 나가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꾸준하게 기다리면...자신이 찾는 물건 나온다 생각합니다
다만...제주도 단독주택,전원주택중 가격대비 좋은 물건이 점차 사라져가지 않나 합니다
건축가능한 토지가 무한정이지 않기에...
좋은곳이으며 부탁합니다(대구 무념)
평소 자주 오셔서 보세요
경매물건,일반매물중 마음에 드는 물건이 나오면...과감히 터치~~ ^&^
절친 지선샘은 표선에 계시죠 ...^*^
아하~~ 그러시군요
금종오빠 절친... 그렇다면 특별대우 해 드려야 하는데...
찾는 부동산 매물 종류,금액,위치 등에 대해 알려주세요
그러면 기억해 놓고 있다가 기회오면 바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일이나 쪽지 주세요 ^&^
좋은 말슴 감사합니다.
네~~ 저도 감사합니다
크눌프님 ^^
공부좀 제대로 해봐야겠습니다...
제주도는 ...다른 지역보다 특히나 공부 많이 해야 되는 지역 아닌가 합니다
아는만큼 보인가...누군가 그랬지요?
며칠전 제주도에 다녀와서 느낀것입니다. 실수요자가 가꾸어 가야할 땅인데 어찌 이리 어수선 한지요? ......
인간사는 세상은 어디나...어수선하다 생각합니다
본격적인 가치노출되는 제주도라면 더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겠지요?
따뜻한 마음으로 보시면 어떨까 하네요~~ ^^
입도하게 되면 부동산 기본적인 공부도 좀 해야겠네요..여건이 될때 블루오션님 도움받아서 좋은 집짓고 살고 싶습니다.
제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온다면 도움되고 싶습니다~~^^
엘에이 팜추리 !
서귀포시 표선면표선리 지목 :임야 927 평 입니다. 평당 12 만원 회원 땅도 팔아주시면 연락 좀 주세요.
전화 번호 : 070 ) 4498-0275 혹 이맬 : khchoi0612@hanmail.net 시세보다 싸게라도 파는것입니다.
동네분들하고 친해져도 요즘 시세를 부동산에 문의를 한후 그선보다 싸게 팔지는 않더군요 .. 생각보다 싸게 나와서 계약하려고 하면 그 다음날 부동산에 문의해보았는데...라고 하면서 난색을...ㅜ.ㅜ 농가주택 자그마한거 사서 살아보려는데 정말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