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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정보
이문세 독창회
......'THE OPERA'
♣ 이문세 역사상 최고 공연 기록 도전
♣ 일년 동안 한 주도 쉬지 않고 전국을 돕니다
♣ 뮤지컬 등 다양한 연출과 이벤트로 가득찬
♣ 3시간30여분의 공연, 국내 콘서트 최초 인터미션 도입
♣ 이번에는 오페라다!
♣ 일년내내 대한민국이 즐거워진다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공연장에서 열배로 갚겠습니다.
2001년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공연
1년 동안 4차에 걸친 서울 공연, 2차례에 걸친 15개 주요 도시의 전국투어,
일본 동경, 미국 워싱턴, 뉴욕 등의 해외 공연까지 전 공연 매진,
관람하며 춤추던 3명의 주부 실신,
매진 사례 신문광고와 포스터,
총 11여만명의 관객 관람,
서울가요대상 공연 LIVE상 수상 등
숱한 화제와 기록을 낳았던 대한민국 대표 콘서트 브랜드 '이문세 독창회'
'이문세독창회'를 기획하는 좋은콘서트의 직원들은 지난 해 동안 공연장에서 '이문세독창회가 또 언제 하느냐?'라는 질문과 '1년씩이나 더 기다려야되냐'라는 들떠있는 원성을 들어야했다.
이문세 역사상 최고 공연 기록 도전
일년 동안 한 주도 쉬지 않고 전국을 돕니다
이제 1년이 지나 이문세독창회는 모든 채비를 마치고 3월 22일 서울 양재동 아츠풀센터를 시작으로 1년 동안 서울 4번, 전국 주요 20여개의 도시를 두 차례로 전국투어를 가질 예정이며 부산, 인천, 수원등의 흥행성 강한 대도시는 세라례에 걸친 순회를 계획하며 올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 전역을 강타할 계획이다.
즉, 이번 '이문세독창회 The Opera 전국투어'는 한해 동안 한 주도 쉬지 않고 전국각지를 돌며 공연을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대학로 소극장에서 천일 공연을 시도한 김광석이나 최근에 한 공연장에서 100일 콘서트를 god도 있지만 전국을 돌며 이렇게 1년 동안 공연을 하는 예는 없었다. 이문세의 이런 도전이 가능한 것은 지역차와 세대차가 없이 오랫동안 꾸준히 쌓은 그의 인기덕이다. 그리고 '이문세독창회'가 지금까지 쌓아온 명성과 입소문인것이다. 2003년, 이제 대한민국이 즐거워진다.
이문세독창회, 이번에는 오페라다!
보다 독창적인 공연을 선포한 98년의 '제1회 이문세독창회'에서 이문세는 성악가의 이미지로 무대에 등장하여 '오솔레미오'를 진지하면서 익살스럽게 부르며 공연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지난 '제2회 이문세 독창회'에서 담담히 무대에 첫등장한 이문세는 관객을 모두 일어 세운후 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되어 애국가제창을 부르게 하면서 '붉은 노을'로 자연스럽게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과연 다시 선보이게 되는 올해의 '이문세독창회'는? 바로 '오페라'이다.
지난해 화제가 되었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유쾌하게 패러디하는 의미가 살짝 담겨있으며 실제 이문세의 학창시절의 꿈이기도 하다. 무대에 등장하는 이문세는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보다 웅장하고 특별한 오프닝을 보여줄 것이다.
공연의 부제를 '오페라'로 내세운 '이문세 독창회'.
본인의 학창시절, 수학여행을 배경으로 그 시절 이야기들과 순수한 사랑이야기를 옛 시절 노래들과 특유의 재치를 곁들인 한편의 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매회 게스트들을 초대해서 뮤지컬 속에서 한 역할로 참여하여 장기자랑을 보여준다. 때로는 관객들이 직접 무대로 참여하여 이문세의 연출로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노래 뽐내기 대회'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등 다양한 연출과 이벤트로 가득찬
3시간30여분의 공연, 국내 콘서트 최초 인터미션 도입
이렇게 '이문세 독창회'에서 공연의 주인공은 이문세가 아닌 바로 '관객'
관객들과 함께 아카펠라 수업 시간, 이문세가 직접 알려주는 격렬한 댄스타임 등 관객은 관객석에 앉아서 무대의 노래를 바라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금물!
음악적인 면에서도 '사랑이 지나가면' '해바라기'등과 같은 이문세의 명곡들을 첼로, 바이올린의 삼중주로 보다 깊이 있게 들려주며, 지금까지 공연에서 부르지 않았던 '겨울의 미소'등도 깜짝 연출로 특별히 선보인다.
이밖에, 이문세가 펼쳐보이는 마술, 영상을 이용한 특수효과, 탭댄스, 깜짝 선곡과 곳곳에 숨겨있는 유머로 3시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관객들을 숨돌릴 여유를 주지 않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연출과 이벤트로 가득 채워진다.
이토록 3시간이 넘는 공연시간 동안 관객들을 몰입하게 하는 '이문세독창회'이지만 그래도 관객 편의를 위해서 최초로 대중가요 콘서트에 인터미션 시간을 도입하게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이문세는 '붉은 노을', '사랑이 지나가면',' 광화문 연가', '그대 나를 보면' 등의 이문세 명곡을 비롯하여 얼마 전 선보인 '빨간 내복', '내사랑 심수봉' 등도 들려준다. 그리고 이 모든 곡들은 한곡한곡마다 심혈을 기울인 연출로 가득 채워낼 것이다.
대한민국이 즐거운 이유, 이문세 독창회
5년 전, '재미있다'라는 입소문에서 시작하여 이제 우리나라 콘서트의 대표 브랜드가 되어버린 '이문세 독창회'
이제 1년이 지나, 보다 새롭고 보다 커다란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선보인다.
과연 어떤 화제와 기록으로 대한민국을 즐겁게 해줄는지 2003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