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매3비,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안인숙]

"2021 매3비, 이렇게 달라졌습니다!"를 이제야, 뒤늦게 올립니다.

2020학년도 수능에서도 비문학에서 최고난도 문제가 출제되었고,
지문 길이가 다시 짧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비문학 3개 지문 모두 지문을 이해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특히 어려웠던 BIS 비율 사회(경제) 지문뿐만 아니라

장기 이식과 내인성 레트로바이러스를 다룬 과학 지문도,
지문에 딸린 문항들도 많이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2020 수능에서 국어가 쉬웠다고 하는 것은
작년 2019 수능에서 국어가 아주 많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아래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2020학년도 수능에서도 국어 영역은 많이 어려웠고,

2020 수능에서 국어 영역을 특히 어렵게 만든 것은 비문학이었습니다.

수능 국어 난이도표		만점자 수	만점자 비율	표준점수 최고점	1등급 컷	2등급 컷	3등급 컷
2020 수능		777명	0.16%	140	91	85	77
2019 수능		148명	0.03%	150	84	78	70
2018 수능		3,214명	0.61%	134	94	89	82
2017 수능		1,277명	0.23%	139	92	86	79
2016 수능	A형	2,198명	0.80%	134	96	90	82
	B형	931명	0.30%	136	93	88	81

이 점을 감안하여 2021 매3비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2019년에 실시된 6월과 9월 모의평가, 2020학년도 수능은 물론
기존 문제 해설도 전면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특히, 그동안 학생들이 많이 질문한 문제는다시 꼼꼼히 체크하여 학생들 입장에서 다듬고 또 다듬었습니다.

문항별 분석과 문제 풀이 접근법을 알려 주는 '분석쌤 강의',

2020 수능 분석 결과를 반영하여 문항별 해결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기존 매3비에 실린 문제에 대한 질문 중 챙겨 보면 좋은 문제와 답변을 'Q&A'로 추가하였습니다.

안다고 착각한 어휘, 알고 보면 국어 성적 발목 잡는 어휘,

어휘력은 내가 공부한 교재에 나온 어휘를 복습해야 효과적임을 감안하여 만든

'복습을 위한 어휘 노트'도 2020 수능을 반영하였습니다.

2020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에서 킬러 문항으로 꼽힌 최고난도 문제(40번),

정답과 오답인 이유, <클리닉 해설>에서는 다음과 같이 풀이하였습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인터넷서점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