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 창밖풍경^^박목사님 운전중
양평 두물머리 창밖풍경^^
목사님 사모님들^^
강원도 횡성군 산위에 대형 풍차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김목사님^^경찰 전적비^^
두분 사모님들^^
나도 한장^^
♧강원도 평창 목사님 부부들과 겨울여행 다녀와서^^♧
★강원도 평창 목사님 부부들과 겨울여행 다녀와서★
2009년 1월 8~9일 목사님 두분 부부들과 함께 강원도 평창에 스키장이 있는 보광
휘닉스 파크에 다녀 왔습니다...당회장 목사님 사모님 생신이 되어서 큰 사위께서
30평 콘도를 예약을 해 주면서 편히 쉬었다 오시라고 했는데.둘이 가면 제미없다
시며 박성영 목사님 부부와 나랑 함께 5명이서 차 한대로 가게 되었습니다.
지금 교회에 등록해서 다닌지가 어언간 올해로 19년째가 되다 보니까 한 가족같은
기분이었고 조금은 목사님들과 함께하니 어렵기만 한 부분도 있지만 내 인생에서
두분 목사님 부부를 만난것을 나에겐 삶에서 축복이며 좋으신 분들과 노후를 함께하며
서로 어려울땐 위로와 보듬어 주며 서로 기도하며 함께한 인생길이 어느 모임 어느 만남
들 보다도 마음 속 깊히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하는 인생길이 너무나도 고맙고 하나님께
감사 하다고 생각 한답니다...늘 한 식탁에 앉아 주일날이면 점심 식사도 했던 터라서
그렇게 편하고 함께 밥상에서 정든 사이라서 인지 아주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하게
되었답니다^^*작년에도 갔다 왔던 추억도 있었고 저렴하고 알차게 계획을 세워서 나는
호박 고구마 찌고. 충주사과. 홍삼차.오디 원액을 준비하고 목사님 가정에서는 쌀과
김치.밑반찬등을 준비하고 박성영 목사님 댁에서는 귤.떡등 왕복 기름값을 제공 하시기로
하고 최대한의 경비로 알찬 여행을 계획 했기에 너무나도 알차고 현실적인 여행이 되었
습니다.박목사님은 정~말 베스트 드라이버로 어찌나 시원시원 하게 운전을 하시는지...
왕복 네비게이션도 치지 않은채 가게 되었지요...
양평 두물머리를 지나면서 아직은 이른 시간 이라서 자욱한 안개속을 해쳐 가면서 멋진
풍경을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되었지요...
또 강원도 횡성에 있는 태기산 900m이상 고지에 대체 에너지를 요즈음 많이 연구하며 기름을
아끼려 하는 우리나라의 현실...풍차를 설치해 놓아 정상에 풍경은 정말 장관 이었답니다...
높은 고지에서 겹겹이 쌓인 산아래 전경을 바라보며 즐기다가 또 끝없는 S 라인
길을 돌고돌며 가는데 일찍 출발 한터라 면온 IC를 지나 휘닉스 파크 안내판이 보이기 시작 했지요.
그냥 여기까지 왔으니 봉평 메밀 막국수를 먹으러 가자 해서 작년에 우리 형제들 부부끼리
갔던터라 주유소옆 물레방아 도는 방송국에서 방영이 되었다는 유명한 집에 들어가
식사를 했는데 너무나도 맛이 있다 하시면서 다들 그릇을 깨끗히 비우고.나오면서 봉평장을
볼려 했더니 시골이라서 장날에만 장이 선다고 하더군요^^
정육점에 들어가니 산지라서 너~무 싸고. 돼지고기 한근 3000원 아라네요...ㅎㅎ(^0^)
3근에 1만원씩 집에 것도 사고 우리 함께 먹을것도 사고 또 시골 닭을 두마리 사서 콘도에
도착해서 이르지만 조금 쉬다가 저녁준비로 사가지고 온 고기를 닭도리탕과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했는데 맛있는 냄새가 코를 찌르며 봉평 메밀 막국수 먹은지 얼마 되지않은
데도 빨리 또 밥과 고기를 먹고 싶어서 조금 쉬었다가 오늘 일정은 어차피 쉬러 왔으니
장거리 운전도 하셨고 하니 쉬자 해서 편안한 마음과 넉넉한 시간에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답니다...정말 오랜동안 머리를 맏대고 밥상에서 식사를 했던 터라 한 가족같은 분위기
였으며 그런 이야기들도 나누었지요^^*
아침을 먹고 원래 12시까지 있어도 돼는데 동해 바다를 끼고 드라이브를 하기위해 아침
9시반에 출발을 해서 분위기 있게 일반 국도를 타고 한적한 산길과 시골길을 밟으며 우리가
정말 축복 받은 사람들인지...날씨도 겨울인데도 영상의 날씨이며 바람도 없고. 땅도
전혀 미끄럽지 않은 길이었습니다...
오대산 월정사 탑이 유명 하다고 하는데 월정사 에서 입장료 4000원 정도를 받더군요...
아마도 유명한 유적지 라서 그런지...좀 이해가 안되더군요^^거기서 좀 들어가서
다른 절 상원사를 향해 오대산을 운동 겸 올라갔지요^^산악회에서 등산하는 관광차도
왔구요^^내가 산악회에서 등산을 갈때 내 모습을 보는 기분이었답니다...
진고개 정상 쉼터 휴개소에서 쉬면서 뜨거운 오댕국물을 좀 사 먹을까 했는데
십전 대보탕을 끓여서 팔기에 한잔에 2000원씩 두잔을 사서 5명이서 나누어 먹고
S라인 산길을 돌며 내려 오는데 갑짜기 목사님 두분과 박목사님 사모님이 귀가 멍멍하니
잘 안들린다고 하네요^^*송사모님과 난 전혀 괜챦은데...산을 다 운전을 하시면서 내려
오면서 깔깔대고 십전대보탕이 약발이 받아 한바퀴 핑~돌아서 인가보다 농담도 나누며
주문진항에 도착하니 귀가 다 뚤렸다네요...
주문진항 어시장에 들려서 싱싱한 간고등어.생태.이민수.은갈치.양미리등을 집집이
가지고 갈것을 사서 차에 실고 또 해안 도로를 따라 동해물과 백두산이 애국가 부를 때
TV화면에 나오는[화조대] 에 가서 그동안 여러번 동해를 왔지만 저리도 거센 파도는 처음
이라시며 커다란 빙산이 밀려오는 장관의 모습을 보면서 기념 촬영도 몇장 담았습니다.
다시 설악산 자락을 끼고 돌고 돌면서 아름다운 겨울산을 끝없이 보면서 오는데 한계령은
언제 보아도 계절마다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 주는것 같았습니다...
또 오다가 작년에 소양강에서 물안개가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장관을 담아 왔는데
한계령→소양강→홍천→구리시→양평을 돌고... 해가 지기전에 그 머나먼 산길을 다 빠져
나오니 해는 서산에 걸려 지고 운치있게 달이 떳지요^^*
오다가 어느 식당에 들어가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하며 집에 도착하게
되었지요...장거리 왕복 안전운행을 해 주신 박성영 목사님께 이자리를 빌어서 대~단히
수고 하셨고 김정삼 목사님 큰사위에게도 콘도를 제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
습니다~!! 제가 보답하지 못한것 까지도 하나님 그들 가정가정마다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 두분 가정 늘 건강 하시고 자녀들 에게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우리 아들 여행비 제공 해 주어 고맙고 사랑한다~!! 우리 가정도 늘 하나님 지켜
주시고 축복해 주시옵길 주님께 빌겠습니다~!!
주님과 늘 동행하는 삶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2009년 1월 12일 정순^^☎☎☎♡^^*
강원도 횡성군 대형 풍차 있는곳^^
봉평에서 매밀 막국수가 넘 맛있어서 그릇을 다 비웠지요^^
실내 인테리어 장식^^
매밀 막국수 먹고 다시 평창 휘닉스파크로 가는길^^
평창 휘닉스파크가 보인다^^
저녁식사 후 산책을 하며 야경구경^^
야간 스키장^^
콘도에서 박성영 목사님^^
송사모님^^ㅎㅎ
나도 한번^^
김정삼 목사님^^
우리 일행이 묶었던 콘도[보광 휘닉스 파크]
우리 일행이 묶었던 콘도[보광 휘닉스 파크]
콘도에서 바라본 풍경^^
아침 일찍 먹고 동해 바다를 돌려고 9시반에 콘도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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