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례도우미
장례지도사 허 두 010) 3799~6398
상황에 따라 고인만 영안실에 안치 후
가정이나 공공장소에서 의식을
간단하게 진행합니다.
상상초월 절약 가능 (어러운 이웃에 정보 제공)
전국 묘지
이장 개장 화장 조형물 조경 기타 일체 상담 예약
렉스필드CC 사태로 본
'회원제 골프장'의 현주소
"올 것이 왔다"---
입회금(회원권 분양대금) 반한 '시한폭탄'
회원권 폭락에 반환 요청 봇물
즉시 반환 입회금 수도권만 8조
일부만 반환 후 계약 연장
회원 공유 등 자구책 나서
수도권 회원제 골프장의 입회금(가나다순) (단위 : 억원.명
회원제 2012년 회원수 회원제 2012년 회원수
가산노블리제 2122 400 마이다스밸리 896 228
강남300 1309 485 몽베르 830 1974
곤지암 1395 비공개 발리오스 420 691
골드 902 1983 브랙스톤이천 1752 분양중
광릉포레스트 1066 660 블루버드 1693 564
그린힐 805 404 리베라 1137 3836
금강 448 455 마에스트로 1454 분양중
기흫 864 1779 마이다스밸리 896 228
김포씨사이드 701 940 몽베르 830 1974
남부 952 194 발리오스 420 691
남서울 47 1469 블래스톤이천 1752 분양중
남촌 976 199 블루버드 1693 564
골프클럽Q안성 797 분양중 블루원용인 681 600
골프클럽Q햄튼 23 분양중 블루헤런 554 569
뉴서울 453 1992 BA비스타 1868 1514
뉴스프링빌 1328 750 비전힐스 757 199
뉴코리아 25 1433 삼성애버랜드(합계) 5608 2888
레이크사이드 914 441 서서울 412 699
레이크힐스용인 1166 628 서원밸리 1032 316
렉스필드 2090 365 세라지오 597 분양중
레이크우드 678 1182 솔모로 1240 2260
리베라 1137 3836 송추 737 381
마에스트로 1454 분양중 수원 403 2662
회원제 2012년 회원수 회원제 2012년 회원수
스카이밸리 1206 2167 캐슬렉스서울 698 1901
신라 520 296 캐슬파인 857 496
신안 985 237 코리아 1531 861
썬힐 205 259 크리스탈밸리 1631 299
아난티클럽서울 2143 450 태광 307 1300
아시아나 1214 450 티클라우드 1153 476
아일랜드 661 비공개 파인크리크 1510 555
안성 448 1312 88골프장 460 1979
양주 419 756 포천아도니스 1122 673
양지파인 117 2270 프린스틴밸리 1023 309
양평TPC 984 분양중 필로스 817 720
여주 69 2700 한성 177 1910
에덴블루 1501 450 한원 261 2340
윈체스트안성 948 분양중 한양 27 1490
은화상 755 695 해비치서울 2600 260
이스트밸리 2489 375 해스리나인브릿지 2118 비공개
이포 574 1125 휘닉스스프링스 2048 250
인천국제 13 1740 화산 658 352
일동레이크 910 200 수도권합계 78.330
자유 273 553 전국회원제 합계 170, 899
제일 247 1408
지산 798 712
중부 332 839
'명문 골프장 수난시대다'
수도권 명문 골프장으로 손꼽히던 경기 여주 렉스필드CC가
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회원제 골프장 등은
"올 것이 왔다"며 전전긍긍하고 있다.
회원제 골프장들은 최근들어 빗발치는 입회금 반환 요청과
경영난으로 막다른 길에 봉착한 상태다.
렉스필드CC 사태로 입회금을 되찾으려는
골장 회원들의 요구가 더욱 거세질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입회금 반환 폭탄 언제 터질까
입회금 또는 회원권 분양대금은 골프장이 회원을 분양할 때
회원들로부터 받은 '예수 보증금'이다.
거치기간(통상 5년)이 지난 뒤 회원이 반환 청구를 하면 되돌려줘야 한다.
렉스필드CC는 그동안 230억가량의 입회금을 돌려주며 버텼으나
대주주인 웅진그룹이 법정관리에 들어간 뒤 반환 요청이
두배 이상 늘어나며 속수무책 상태가 됐다.
경기도 한 골프장은 5년 전 분양한
창립회원 100명의 입회금 반환 시기가 도래하면서 초긴장 상태다.
분양 당시 비슷한 수준의 인근 골프장 회원권 값이
10억원이 넘던 시절이어서 창립 회원 모집이
1 주일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최근 회원 값이 폭락 하면서 입회금 반환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
전원 반환을 요청할 경우 1인당 5억원씩 500억원을 내줘야 할 형편이다.
지난해 말 현재 전국 229 개 회원제 골프장의 입회금
반환 근액은 17조900억원에 이른다.
수도권 80 개 골프장이 절반에 가까운 7조8330억원을 차지하고있다.
반환 규묘가 큰 곳은
해비치서울(2600억원) 이스트밸리(2489억원) 아나티클럽서울(2143억원)
가산노블리제(2122억원) 해슬리나인브릿지(2118억원) 렛스필드(2090억원)
휘닉스스프링(2046억원) 등이다.
가산노블리제 등
20여곳 법정관리 절차
공개매각-퍼블릭 전환 모색
전국에 경영난으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진행 중인 골프장은 20곳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의
골프클럽Q안성은 지난해 3월 대규모 차입금에다
회원권 분양 부진으로 자금난을 겪다가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포천 가산노블리제CC,
인천골프클럽,
충북 청원 오창테크노빌, 아산 아름다운CC 등도 기업회생 절차 중이다.
영남 지방 합천의 아텔스코트, 양산 에덴밸리, 함안 스카이뷰,
경북 포항 송라제니스 등이
전남 여수 시티파크리조트,
전북 김제 스파힐스 등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지역 골프장은 타미우스, 우리들CC, 이들 외 2~3곳이 신청 검토 중
한은구 기자
2013. 4. 25 조선일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