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은 진한색 미확정은 연한색
파이란 개봉 2001년 4월 28일, 파사모 개설 2001년 4월 28일 로 10주년 되는
2011년 4월 28일은 우리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는 날입니다.
파이란, 파사모 10주년 기념 <파이란> 재상영회
일시 : 2011년 4월 23일(토) 오후 4시 ~ (재상영회, 다과회, DKNY밴드 공연 : 1차, 뒷풀이 : 2차)
1차 장소 : 아리랑시네센터 3관(125석)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6번 출구 도보 10분)
http://cine.arirang.go.kr/cine/index.jsp
필름 상영 -> 필름 상영은 마지막이 될 거 같아요. (주말 상영 대관료, 필름 상태등을 고려 해볼때..)
파이란 관람등급이 15세 입니다. 만 15세가 안되시는 분들은 재상영회 참여 불가능 합니다.
2차 장소 : 미정 (성신여대입구역 근처)
회비 : \7,000 (대관료외 1차 비용) + 2차 뒷풀이 비용 별도 : 유료 상영회가 아니라 회비로 거두는 것임
회비는 변동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첫댓글 정말 큰 일을 해줬구료!! ^^
마지막 필름 상영이라는 말에..
욕심 버리고 극장 대관으로 가닥을 잡은걸 참 잘했다는 생각이..
형님두 수고 하셨습니다.
토끼해인 만큼 최소 두마리 이상의 토끼를 잡아야죠!! ㅋㅋ / 행사 기본회비(티켓팅 수입 부분)은 영진위 심사에 따라 대관료 부분이 달라질 수 있으니까, 추후에 다시 책정하면 될 듯 하구요.. / 송 감독님 말씀대로 영화 관계자쪽 스폰서 상황도 고려하구요.. / 로비 활용도에서도 예산이 나름 필요하겠네요.. / 행사 전체 예산은 준비상황이 더 진행되어봐야 나오겠구요..
그려~ 그려~ 다른 준비 사항은 돌비가 좀 신경좀 써주소!! 부탁하이~
특히~ 로비 활용 방안.. ㅋ
성신여대 너무 멀어요 ㅠㅠ
땍!! 투정부리지맛! >.<
저거 잡느라고 너무 많은 희생을 치름..
재상영회 주로하던 명동 기준, 약 20분(지하철 6정거장 & 도보 10분, 버스시 살짝 단축)만 더 투자하면 되는데.. 20분이 거추장스럽다면.. 집에서 자체 재상영회 및 자작을 권장해드립니다~ ㅎㅎㅎ
나나나나나나나 멀어도 무조껏 갈꺼에요!
기도! (기특한 도로시)
교통편을 고려하여 상영관을 구하려고 했으나 주말 대관료 2타임을 할예해야 하는 관계로 대관료만 100만원~250만원 이라 회비 부담이 있어 성신여대 근처로 했습니다.
파이란의 감흥을 주체못해 카페에 가입하고, 서울예대 앞에 있는 조그만 극장(이름 기억안남)에서 재상영회를 보러 갔던게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그 때만해도 갓 30이었는데... 이번에 꼭 보러가고 싶네요~!
정안식님 반갑습니다! 시간되시면 꼭 오셔서 함께 해주세요! ^^
멀지만 안갈 수 없겠군요... 군대 있을 때 빼고는 거의 갔던 것 같은데... 빠질 수야 없지요... 예전에 봤던 얼굴 많이 볼 수 있음 좋겠군요... 만민연합 얼마나 늙으셨을지 ^^
그래~그래~ 꼭 오쇼!! 그리고 워차피 다같이 늙어가고 있는거아냐? ^^;
저 극장,,괜찮아요^^ 종종 대학영화제, 미장센등 단편영화제들도 상영하구요^^ 기대됩니다^^
준비 많이 못도와드려서 죄송.ㅠㅠ 3달째 야근중이에요.
공그~ 오랜만에 얼굴 보겠군! 꼭 오길! ㅋ
제발제발제발..... 그날이 제가 쉬는 주말이기를.... 제발제발제발~~~~~
꼭 놀토이길!!
4월 23일, 다이어리에 한 자 한 자 정성들여 기입했뜸~~~ ^^
반갑습니다! 쑤니님! 꼭 오세요! ㅋ
아... 날짜 비워놔야겠네요..^^ 기대되는데요..? ㅎㅎ
오우! 나비윤님!! 또 합주실에 놀러오삼! ㅋ
우와.. 제발 제발 제발 ㅠ_ㅠ 4월 23일!!!!!!!!!!!!!!!!!!!!!!!!!!!!!!!!
도리도리도도통! 워차피 못오자나!
지금부터 육기통 디젤배타고 출발하면.. 4월23일에 도착 가능한거야? / '통이란'씨 입국 목적 : 돈세탁
그럼 통이 인간세탁기?
인간세탁통 -0- 헐......!
파이란을 본지 벌써 10년이 되었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당시 개봉했던 주말에 고3 부모님께 학원간다고 거짓말하고 혼자서 집 앞에 있었던 극장에 가서 첫 회를 10명도 안 되는 관객들과 영화를 보고난 후에 극장 문을 나니 하늘에서 비가 떨어지고 있을 때를 잊지 못 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대학교 다니고 어학연수를 북경(파이란 같은 여자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갔는데 현실은 좀 다르더군요)으로 이제는 대학원을 일본으로 와서 맘은 한 번 서울 올라가서 봐야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여건이 되지 않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오늘 그냥 컴퓨터로 다시 영화를 봐야겠네요(지금 후쿠오카에는 눈이 오고 있습니다.)
닉네임도 그렇고.. 쓰신 글 내용도 그렇고 개봉 당시의 상황이 생각나네요.
직접 참관 못하실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만 부디 파이란에 대한 그 소중한 추억.. 멀리서나마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
오... 기대 되는걸.. 빨간색 표시 해놓아야 겠다..
빨갱이 같으니라고!! ㅋㅋ 이왕이면 형광색으로!! / 꼭 필참하여, 따로 배치해놓을 DNKY(독거노인) 전용석에 착석하도록!! ㅎㅎ
방가~방가~ 꼭 오숑~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