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가 연료는 있는데 시동이 안걸릴때
이 경우는 예초기를 사용하고 10일 이상 되면 캬브레타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사용한지 오래되면 캬브레타에서 문제가 발생 됩니다.
발생원인은 사용한 후 캬브레타의 연료가 남았다가 휘발유는 날아가고,오일찌꺼기가 남아서 정밀한 부분에서 문제가 생겼을 경우
캬브레타를 분해해서 청소한 후 조립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예초기 수리 전문가는 아니지만,몇번 수리센타에 가서 수리해 왔는데, 가면 돈이 들어 직접 하기로 했습니다.
분해 후 조립시에는 자리를 정돈하고,분해하는 순서대로 기억을 잘 하고,분해된 부속을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사진의 왼쪽의 부속이 캬브레타 입니다.
다른곳은 손대지 말고,볼펜을 가르키는 곳(A)을 10미리 스패너로 시계반대방향(왼쪽)으로
돌려 풀어 줍니다.
볼트를 푼다음 살살 빼서 분리 시켜 줍니다.
그리고 검은 카바(휠터)도 드라이버로 풀어 줍니다.
볼펜을 가르키는 곳의 볼트를 2개 풀어 줍니다.밑의 부분이 분리가 됩니다.
분리 된 모습으로 속에는 지저분 합니다.
안에 있는 검은 부분을 꺼내고 콤프레샤로 깨끗하게 청소합니다.(깨끗한 헝겁으로 사용해도 무방)
이곳에서 남은 오일이 찌꺼기가 고여서 기계의 이상이 생겨 시동이 안됩니다.
콤프레샤로 캬브레타 내부도 불어준 다음 사진처럼 순서대로 조립합니다.
볼펜으로 가르키는 곳은 드레인(기름을 빼는 곳)으로 예초기 사용을 끝낸 다음 기름을 빼
내고 보관하면 됩니다.
맨 처음 푼곳(A)을 살며시 탁소리 날때까지 낀다음 10미리스패너로 꼭 잠그면 됩니다.
드라이버와 볼펜으로 가르키는 연료 호스는 풀지 말것(연료호스는 잠긴 상태)
조립이 끝났으면 연료를 넣고, 연료 손잡이(하얀색)를 열고,드라이버 밑부분을 위로(日)
올리고,<시동이 잘 걸리면 내려서 사용합니다(曰)>
가속 손잡이(캬브레타와 연결되어 연료의 양을 조절하는 것)를 조금 돌린 후 시동을 걸면
됩니다.
시동이 안 걸릴때는 다른 이상이 있을 경우도 있는데
위 경우는 캬브레타에 찌꺼기가 많아 연료공급이 안되어 청소하는 방법에 한하여
게시한 내용입니다.
제조회사마다 조금씩 틀리겠지만 캬브레타의 분해,청소,조립에 대하여 이해가 되리라
봅니다.
*** 예초기를 사용 후 보관할 때는
1.연료를 조절하여 모두 소모되어 저절로 끝날때까지 예초기를 돌린다.
2.연료가 남았을때는 드레인으로 남은 연료를 빼낸 후 예초기를 시동걸어 저절로 꺼질때까지 운전한다.
3. 하얀색의 발브를 잠가 놓는다.
4. 연료는 휘발유와 오일의 비율은 25:1으로 그것이 어려우면,공구점가면 연료통에 25:1의 선이 그려 져 있는 통을 사용한다.
항상 안전하게 작업 하세요
==== 내사랑 모니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