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월 25일 향적원돼지국밥 2층에서 어깨동무, 보조가방, 돌담지기 아이들 30명 넘게...거기다가 엄똥애똥의 아이들까지...
그야말로 왁자지껄하게 플랭카드를 만들었네요. 정신은 잠시 외출(?)을 하였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어깨동무 친구들과 그 동생들 박정효, 김나언, 유병현, 박석진, 박채림, 박유진, 김희진, 정하린, 김민지, 박시훈, 정재석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어설픈 솜씨지만 우리가 만들어서 더 뿌듯하기도 하네요.(나만 그런가?)
이 플랭카드가 어디에 걸릴지, 사람들의 반응이 어떤지도 기대가 되네요. 마을도서관을 만드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진이 뒤로 갈수록 아이들 그림이 점점 변하고 있는게 보이네요._
첫댓글 얘들아 정말 사랑스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