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 있는 엔젤스톤 장례식장에서 자야를 마지막으로
보내기 위해 장례절차를 주선하시고 많은 비용을 부담하신
은혜엄마님께서 예쁜옷과 모자를 사 가지고 오시고 작년여름
수술받은 자야를 정성을다하여 요양과 병원 통원치료를 하여주신
여주에 위치한"구름위의 태양"애견호텔의 김은희님께서 근래에 다치신
허리통증에도 불구하고 자야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기위해서
김포까지 운전하여 오신 김은혜님과 작년여름 자야가 유선종양
으로 고생할때 모기장을 사다가 설치하여 주시고 자야가
수술을 받은후에,당시 잉코카페 운영자이고 우리 반송원을
아주 오래전부터 봉사와 후원을 열성적으로 베푸시는
쇼팽님께서 자야를 요양할수 있도록 주선하시고 여주병원
진료를 하도록 하여주신 쇼팽님도 오셔서 슬픔과 자야의
명복을 함께 빌어 주셨습니다 제가 걱정없이 장례를
마칠수 있게 성환에 오셔서 집을 지키시며 천막견사
지붕에 환기구설치작업을 하여주신 상록수님께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고마움을 영원토록 잊을수가 없습니다
예쁜모자와 옷을 입고 잠자는듯한 지야
출처: 반송원(伴松園) :유기동물 안식처 원문보기 글쓴이: 허경섭
첫댓글 자야야 편안한 얼굴로 잠들었구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고 나 또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사랑했다 안녕 자야
첫댓글 자야야 편안한 얼굴로 잠들었구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고 나 또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사랑했다 안녕 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