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onesia, Bali로 향한 나의 이번 비자여행에서 가장 큰 수확은 Ubud에 있는 아토니오 블랭코의 개인갤러리를 방문하여 블랭코의 그림으로 부터 가슴벅찬 감동을 받은 것이다.
블랭코는 1927년 마닐라에서 태어났고 그의 조상은 스페인이다. 그는 발리 우브에 와서 댄서인 부인을 만나 1남 2녀를 두었고..
그의 아들 마리오가 블랭코의 뒤를 이어 화가가 되어 아버지가 남긴 터전을 잘 다듬고 관리하여 인도네시아 발리, 우브의 명물로 자리메김을 한 것이다.
Blanco의 작업은 주로 누드와 인물이다. 내가 늘 생각하고 고민하는 어두운 부분의 처리를 그는 시원하게 해 치웠고..
아들 Mario의 작업은 주로 정물화였다. Mario의 그림들은 아버지그림을 진열한 옆, 작은방에서 "Blanco2세"의 텃취를 감상할 수 있었다.
블랭코 갤러리 입구
파랫트 모양의 스탠그라스 위에 전망탑이 있었다.
붉고 길다린 깃발들은 환영한다는 뜻으로..
미술관 내부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고..입구의 모습만..
갤러리 입구에서 바라본 정원. 잘 가꾸워져 있었다.
정원에서 본 갤리리 입구의 웅장한 모습~
블랭코갤러리 부속의 레스토랑. 입장권을 사면 안내서와 여기서 음료한잔을 마실 수있고 꽃 한송이를 받아 남,녀 모두 관람하는 시간동안 귀에 꽃고 다닌다.
비싼줄 알면서.. 전망이 좋아서 점심을 주문하고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면서..
주문한 점심~ 맛은 No Good~
전시관에서 Art Shop으로 통하는 문에서..재 빨리 한 장~
블랭코의 수채화로 그린 자화상을..
휴식을 할 수 있는 홀에 마련 된 블랭코의 역사를 보여주는 T.V.에서 그가 젊은 발리니스 땐서를 만나 누드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이야기로..
내부 블랭코의 작품은 엄격히 사진찰영을 금하고..외부 모습만 사진을 찍게 되어서 블랭코의 작품을 보여주지 못하여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