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꿀벌,중풍탈출기(헬스윌릿:꿀벌침 효과 검진실험)

어릴적 최불암의 수사반장을 보며 내 인생 꿈의 모델로 삼고 뒤쫒다보니 찰라의 순간 같은 33년차 !!! 신입 순경 때부터 "수사 형사가 경찰의 꽃" 이다는 생각만을 품은 채 평생 형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것은 수사반장 드라마 시작전 울린 전주곡의 웅장함 때문일까 ? 최불암 배우의 중후함 연기 목소리 때문일까 ? 꿩 잡는 매처럼 도둑 잘 잡는 형사를 최고로 생각 하시던 선배님을 만나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범인 잡아오란 지시를 입에 달고 살아 그야말로 물불 가리지 않고 청춘을 불태우던 시절 !!! 수사의 목적이 "실체적 진실 발견"에 있다는 명언(?)과 같이 벌침 전도사를 자처코자 한다면 벌침독의 실체적 진실 발견이 우선됨은 기본 진리임에도, 단지 벌침독 연구회에서 주장하는 ◆ 바이러스를 죽이는 작용 ◆ 항염작용 : 염증을 제거하는 작용 ◆ 진통작용 : 관절염 신경통, 통증 완화 작용 ◆ 청혈작용 : 피를 맑게 해 주는 작용 ◆ 조혈작용 : 피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작용 ◆ 신경을 회복해 주는 작용을 한다고 떠들지만~ ㅠㅠ 수많은 국민들은 벌침은 무섭고 함부로 맞아선 큰일 난다는 말들이 벌침이 좋다는 말을 앞서고 있어 단순하게 내가 맞아보니 좋더라는 경험담을 무색 하게 하거나, 30년 넘는 세월을 함께 하여 나 자신 보다도 더 나를 잘 알고 있다는 집사람까지 벌침 효력에 대한 의구심을 버리지 못한 것은 벌침 효력에 대한 자료가 단지 무병장수한 사람들 중 양봉인이 많았단 추상적인 추론에 기인 하거나 히포크라테스가 "대단히 신비한 약" 신이 인간에게 내린 최고의 선물"이라고 극찬 하였고, 벌침으로 질병을 치료 하였다는 믿기 힘든 기록에 의한 것 이라지만 과연 죽어 없어진 의학자의 말의 진실성을 누가 답보한단 말인가(후배 의학도들이 생까고 있는 현실에서 ㅠㅠㅠ) 수사경찰 15년의 경력자란 것을 내 세울려면 주구장창 떠들었던 실체적 진실 발견을 위한 최소한의 실험,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내 몸에 효과가 있는 지 없는 지야 이미 깨달아 1일 20방부터 시작하여 평균 40방, 최고 100방까지 맞아보는 중독자의 삶을 살면서도 마음 한구석에 남아 있는 미세한 의구심~ 일말의 의구심이라도 품은채 독성분을 내 몸에 매일 주입하는 건 50평생 살아온 성격이나 체질에 맞지 않단 결론에 이르러 인체 실험을 위해 정밀 건강검진을 받아 보잔 생각에 이르고, 심혈관 질환자들이 항상 명심하고 챙겨야 할 "고지혈증"에 대해 네이버 지식 란에는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아지면 혈관 내벽에 붙어서 혈관을 막거나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비롯한 성인병을 일으키며, 고밀도 콜레스테롤은(HDL)은 혈관 안에 붙어있는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을 끌어들여 간으로 회수하는 혈관 안의 청소 당번으로,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볼 수 있어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수치가 낮으면 동맥경화에 걸리거나 동맥경화를 촉진 시키므로, 기름진 음식, 알코올 섭취 등을 삼가시고 신선한 채소·해조류 섭취 및 유산소 운동을 병행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라고 기재되어 있어~ 약 6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병원약을 끊고 오로지 식습관 만으로 고지혈증을 잡을 수 있을 까란 의문을 가지고 생활 하던 중으로, 작년 검진시엔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다는 판교 메디피움 의원에서 100여 만원짜리 검진을 부부 특가할인 받아 수면내시경, 대장내시경등 전신 장기들을 검진시 휴대폰에 헬스월릿 어플을 저장해 놓고 보니 조금이라도 몸이 이상하다 싶을 땐, 혈액검사등 당시 결과지를 아무때나 수시로 열어 볼수 있어 생활 하는 동안 많은 도움을 받았단 것을 떠올려 2019년도 판교 메디피움 검사 지갑을 열어 확인시 ◆ 콜레스테롤(HDL) 59(참고치 60) ◆ 저밀도콜레스테롤(LDL) 129(참고치 130) ◆ 염증수치0.10(CRP, 참고치 0.30) ◆ AST간수치 25 lu/L (참고치 0~40 lu/L) 몸에 좋은 HDL이 기준치 보다 약간 떨어져 있지만 다행스럽게도 LDL도 기준치 보다 HDL과 같은 수치로 부족한 것을 알수 있어 종합 소견란의 심각 단계에서 벗어난 관리 소견을 기재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검진시 비교 자료 삼을 요량으로 휴대폰 바탕 메인 화면에 깔아놓아 매년 이 어플에 가입된 병원을 찾아 검진 받을 생각을 가지고 있어 주기적으로 받을려면 내 생활 근거지와 가까운 곳에 있는 병원 검색 결과 단국대학교 세종의원을 발견 !!! 2020. 6.15.월요일 09:20 단국대학교 세종의원 예약 !!! 충남권으로 근거리의 이로움과 함께 무엇보다 더 심혈관 질환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검사인 혈액 검사 40종, 소변검사 11종 종합 하여 51종의 검사 항목으로 혈액질환, 콜레스테롤, 간질환, 당뇨, 신장질환, 갑상선 질환, 암과의 연관성 등을 금 120,000원의 비교적 많지 않은 비용으로 할수 있어 작년에 연예인들이 많이 찾아 비용, 원거리 검진에 따른 부담이 많았던 판교 메디피움 보다 훨씬 더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에 예약을 진행케 되었습니다. 작년 10월경부터 꿀벌침을 매일같이 밥 먹듯 해와 건강에 많은 발전을 이뤄냈지만 과연 이러한 것들이 단순한 믿음이나 긍정적 생각 만으로도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플라시보 효과’로 보아야 하는 지, 아니면 실제 벌침독이 내 혈관을 넓혀 주거나 혈액들을 맑게해 준 것인지를 실험 검진해 보기로 생각하고, 검진 하루전 밤 10시부터 금식 절차를 철저히 지키고, 검진 당일 아침 07시경 세종시 출발전 백회혈, 관원혈, 족삼리혈,회음혈,천골혈등에 벌침 30방을 맞고, 약 한시간 삼십분을 운전하여 병원 주차장에 도착, 혈액 채혈에 사용될 우측팔의 합곡, 곡지, 소해, 수삼리혈등에 15방을 더 맞아 도합 45방을 맞은 후 채혈 하여 벌침독이 인체 혈관내에서 최소 48시간을 체류 한다는 기록이 맞거나 그 역할이 무엇인지를 확인코자 하게 되었고, 2주간을 기다려 결과 통보를 받아 받게 되었는 데, ◆ 콜레스테롤(HDL) 83(참고치 60) ◆ 저밀도콜레스테롤(LDL) 81.8(참고치 130) ◆ 염증수치 0.10(CRP, 참고치 0.30) ◆ AST간수치 25 lu/L(참고치 0~40 lu/L)으로 작년보다 HDL(59)은 높아지고, LDL은 낮아져(129)놀랍게 발전된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백혈구 속 호산구 수치가 21.9(참고치 0~5)로 높게 나와 있으나 총 백혈구 수가 정상 범위에 있어 임상적 의미는 없다는 종합소견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정상범위를 한참 벗어난 수치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키 위해 네이버 검색결과 호산구는 백혈구의 한 종류로서 포유동물에서 다세포 기생충과 특정감염에 대항하는 역할을 하는 면역계의 일원으로 이들은 비만세포와 호염기구와 더불어 "알러지"와 천식에 관련된 여러 작용들을 조절 한다는 것과 강원대학교 환경보건팀 연구진이 흡연 및 미세먼지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환경성 질환인 만성폐쇄성 폐질환(COPD) 환자에게 혈액 호산구 수치가 높은 환자에서 폐기종이 덜 심하고 생존률 증가가 높게 나왔으며 혈액 호산구 수치가 높은 환자군에서 체질량, 운동 능력(6분 도보 거리), 폐활량 등이 높았고, 폐파괴 정도를 나타내는 폐기종의 정도는 낮았으며,   또한, 혈액 호산구 수치가 높은 환자군의 생존률도 더 높아 혈액 호산구 수치가 낮은 환자군은 폐기능 정도와 무관하게 기대 여명이 낮을 가능성이 있으며, 바이러스 및 미세먼지 등의 외부 환경에 더 취약할 수 있음을 밝혀내어 이 연구 결과는 COPD 국제저널 (International Journal of COPD)에 발표했다. (2018.12.27.메디컬투데이)는 기사 내용으로, 호산구(Eosinophil)는 염증세포등을 잡아먹는 백혈구를 구성하는 과립구중 하나로 전체 백혈구의 5% 이내가 정상범위임에도 21.9%로 크게 증가한 것은 채혈전 벌침 45방에 의한 것임을 알수 있어 만성폐쇄성 폐질환 환자에게 특효약이 될수 있지만 알러지 반응등의 부작용 우려가 있는 벌침을 환자에게 맞게 할순 없단 사실을 자각하게 되었고, 알면 알수록 신비한 우리 몸속의 세계가 광범위 하여 내가 알고자 하는 혈액, 혈관에 대한 의문은 인간이 무한한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풀지 못하고 끊임없는 도전을 계속하는 것과 같은 무한영역에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실험이 나약한 자들이 뭐도 모른채 떠드는 벌침 잘못 맞으면 큰일난다는 바보같은 헛소리를 잠재우지는 못할지라도 독하지 못하여 갈대와 같이 흔들리는 내 마음의 중심만은 확실하게 붙잡게 된 것은 커다란 성과일 것입니다. 이번회를 마지막으로 꿀벌 중풍 탈출기를 마치는데 있어 매주일에 한번씩 봉침용 꿀벌을 매입하던중 알게된 분의 톡 바탕 화면에 너무도 좋은 문장이 있어 옮겨 왔습니다.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는 다른 사람보다 더 멋있고 더 능력있고, 더 매력적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세상에 당신같은 존재가 당신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당신을 당신부터 사랑하십시요"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gZP/94bb8fc91e5df121477252da9ce9088ff46c8d3d"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gZP/25d5d34085bf99c5ea93d589f0223dabb252c369"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gZP/c7a3b5c95797add8db60a1c5caf76d4e442e1e9f"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gZP/3e619e120f697e0ed3167d92ab6aed6811c17ce7"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gZP/b28945f9a1a71e923ac4f61a4e9bc34bb2fc138b"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gZP/23fe491dae803437cc8d305795c749adadeeb540" class="txc-im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