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화대회 수상자 명단
(대상 - 전라북도교육감상)
순 |
이 름 |
학 교 |
학년 |
응모 작품 내용(동시제목, 작가 명) |
1 |
한예은 |
전라초 |
3 |
깍두기 - 김철순 |
2 |
김혜진 |
북일초 |
4 |
초승달 - 이준관 |
(금상)
순 |
이 름 |
학 교 |
학년 |
응모 작품 내용(동시제목, 작가) |
1 |
김소희 |
동북초 |
3 |
우리 집 텃밭 - 강지인 |
2 |
최명서 |
전주초 |
5 |
마음이 타는 기차 - 정갑숙 |
(은상)
순 |
이 름 |
학 교 |
학년 |
응모 작품 내용(동시제목, 작가) |
1 |
박혜린 |
전라초 |
1 |
비온다 - 박혜선 |
2 |
송정민 |
장동초 |
2 |
친구네 집 찾아 가는 길 - 박예분 |
3 |
안소희 |
전라초 |
5 |
바다는 왜 바다일까? - 이장근 |
4 |
고은혜 |
북일초 |
5 |
편지 - 박예분 |
(동상)
순 |
이 름 |
학 교 |
학년 |
응모 작품 내용(동시제목, 작가) |
1 |
이형준 |
여울초 |
1 |
무지개 - 문삼석 |
2 |
온서현 |
순창 시산초 |
2 |
기린 - 손동현 |
3 |
아비가일 |
금암초 |
2 |
꽃다발 - 윤이현 |
4 |
한태규 |
전라초 |
4 |
고주박잠 - 권영상 |
5 |
강은정 |
순창 시산초 |
4 |
강아지 - 김종상 |
6 |
최선화 |
순창 인계초 |
6 |
호랑나비 - 윤석중 |
(장려상)
순 |
이 름 |
학 교 |
학년-반 |
응모 작품 내용(동시제목, 작가) |
1 |
김주희 |
소양서초 |
1 |
감자 - 장만영 |
2 |
최아라 |
순창 구림초 |
1 |
산은 좋겠다 - 유현상 |
3 |
신진서 |
순창 구림초 |
1 |
앗,앗,앗 - 김춘남 |
4 |
박시현 |
순창 구림초 |
1 |
꿈 - 어효선 |
5 |
김주성 |
순창 구림초 |
1 |
아침 - 김상련 |
6 |
심소민 |
이리 부천초 |
1 |
나비는 훨훨 - 윤이현 |
7 |
박준서 |
부송초 |
1 |
여름 - 권오삼 |
8 |
이예지 |
이리 부천초 |
1 |
봄나물 - 유정 |
9 |
전지우 |
동북초 |
1 |
비눗방울 - 김정 |
10 |
설의진 |
인봉초 |
1 |
소나기 - 전영관 |
11 |
김민준 |
온빛초 |
1 |
안녕, 햄스터 - 박예분 |
12 |
김유나 |
전라초 |
1 |
딱지치기 - 김미희 |
13 |
장연경 |
김제 검산초 |
2 |
서로 고마운 일 - 김자연 |
14 |
장효진 |
북일초 |
2 |
영치기 영차 - 박소농 |
15 |
이경근 |
김제 검산초 |
2 |
구구단은 참 쉬워 - 함기석 |
16 |
천서현 |
순창 시산초 |
2 |
달팽이 - 김영일 |
17 |
양시현 |
순창 시산초 |
2 |
친구 - 조명제 |
18 |
김승준 |
장동초 |
2 |
엄마한테 빗자루로 맞은 날 - 박일환 |
19 |
박민성 |
장동초 |
2 |
수박밭에 수박이 - 노여심 |
20 |
김예원 |
전라초 |
2 |
돌다리 - 하청호 |
21 |
김유빈 |
전라초 |
2 |
아기 양말 - 박일 |
22 |
윤세영 |
전라초 |
2 |
마음의 열쇠 - 박예분 |
23 |
김하정 |
김제 검산초 |
3 |
서로 고마운 일 - 김자연 |
24 |
이준원 |
김제 검산초 |
3 |
여우비 - 유강희 |
25 |
권 율 |
순창 구림초 |
3 |
해가사는 집 - 전병호 |
26 |
김현중 |
북일초 |
3 |
강아지 - 문삼석 |
27 |
강은재 |
이리 부천초 |
3 |
누구야, 누구? - 이잠 |
28 |
박해인 |
이리 부천초 |
3 |
꽃씨 - 최계락 |
29 |
이주연 |
이리 부천초 |
3 |
매미 - 강현호 |
30 |
임세연 |
동북초 |
3 |
대장과 졸병 - 엄기원 |
31 |
이태운 |
동북초 |
3 |
먹구름 - 이은규 |
32 |
신동은 |
순창 인계초 |
4 |
빗방울2 - 이기철 |
33 |
천지성 |
순창 시산초 |
4 |
남긴 밥 - 이상교 |
34 |
박서현 |
순창 구림초 |
4 |
바구니 속 사과 - 백두현 |
35 |
강인경 |
순창초 |
4 |
빈 병 줍는 할머니 - 박예분 |
36 |
전승원 |
전주 동북초 |
4 |
잠깐 - 노여심 |
37 |
서민서 |
순창초 |
4 |
솟대 - 박예분 |
38 |
김보근 |
전주 동북초 |
5 |
모기 사냥 - 권오삼 |
39 |
변자영 |
익산 어양초 |
5 |
몽당연필 - 허호석 |
40 |
이소리 |
익산 동산초 |
5 |
우리 동네 조그만 가게 - 이준관 |
41 |
박건영 |
순창 구림초 |
5 |
나는 홍시야 - 박예분 |
42 |
설주영 |
전주 인봉초 |
5 |
내 일기장에는 - 김종영 |
43 |
표유미 |
순창중앙초 |
5 |
노랑나비 - 김영일 |
44 |
장진희 |
북일초 |
6 |
보름달 - 이종문 |
45 |
강은조 |
익산 부천초 |
6 |
풀꽃 - 나태주 |
(특별상)
|
1 |
이현지 |
전주혜화유치원 |
슬기반 |
향기 - 박예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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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화대회 심사를 마치고)
제5회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화대회에서 저학년부 한예은(전주 전라초교 3학년)가족과
고학년부 김혜진(전주북일초교 4학년)가족이 대상(전라북도교육감상)을 차지했습니다. 저학년부 김소희(전주 동북초교 3학년)가족과 고학년부 최명서(전주초교 5학년)가족이 금상을 받는 등 총 60명의 가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 161편(한 가정 3인 기준, 5백여 명이 참여)이 접수되었습니다. 이 중에 저학년은 116편, 고학년은 45편이 접수되어 수상작도 이에 비례하여 뽑았습니다. 고학년 응모자수가 적어서 안타까웠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대회에 응모한 동시들이 다양해졌고, 에피소드를 통해 가족들이 마음을 모아 작품을 완성해가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저학년부 대상을 수상한 한예은 어린이는“김철순 시인의 동시 ‘깍두기’로 동시화를 만들며
엄마랑 그림도 그리고, 무로 도장을 만들어서 즐거운 놀이를 하니까 재미있었고, 아빠는 사진 작업을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고학년부 대상을 수상한 김혜진 어린이는 “이준관 시인의 ‘초승달’에 그림을 그리는 동안 오빠는 별자리 이야기를, 아빠의 어렸을 적 꿈은 화가였다는 것을 알았고, 엄마는 별을 잘 그리는 것을 알았고, 내가 제일 잘한다고 칭찬해주셔서 기분도 좋았다”고 합니다.
2011년부터 매년‘가족과 함께하는 동시화대회’를 진행하며 가족 간에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동시 한 편으로 가족이 소통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웃과 마음을 열고 동심을 나누며 살아간다면 늘 웃음이 넘치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
해마다 심사를 하면서 중점을 두는 것은, 본 대회는 그림을 잘 그리는 게 목적이 아니므로,
첫째 그림과 동시가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를 보고, 첨부한 에피소드와 사진을 통해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족이 얼마만큼 서로 마음을 주고받으며 즐겼는지, 작가의 동시를 훼손하지 않고 원문대로 연과 행을 잘 나누어서 옮겼는지, 오자나 탈자는 없는지, 그림이 동시를 가리지는 않았는지 등을 살펴봅니다. 특히 수상작품(대상에서 동상까지)들을 1년 동안 각 기관에 전시를 하기 때문에 글씨도 또렷하고 선명해야합니다. 이러한 요건을 고루 잘 갖춘 작품을 뽑다보니, 그림이 아무리 좋아도 뒤로 밀려나기도 합니다.
상을 받는 기쁨도 크겠지만 그보다 가족이 한 자리에 둘러앉아 동심으로 소통하는 과정에 더욱 큰 의미를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상을 한 가족에게는 아낌없는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큰 상에 미치지 못한 가족들은 내년에 더욱 좋은 작품으로 만나길 기대해 봅니다. 응모 해 주신 모든 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나날이 즐거운 일 많으시길 두 손 모읍니다.
시상식은 7월18일(토) 오전 10시에 최명희문학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전북동시읽는모임과 최명희문학관이 주최 ․ 주관하고, 전라북도교육청이 후원한 대회 수상작품은 앞으로 1년 동안 최명희문학관과 도내 각 도서관 및 기업체 등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입니다.
궁금한 점은 다음 카페‘전북동시읽는모임’ 자유게시판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사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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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안내)
일시 : 2015년 7월 18일(토) 오전 10시
장소 : 전주한옥마을 (최명희문학관)
수상자 가족은
꼭 시상식장에서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동시로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최종-제 5회 가족과 함께 하는 동시화 대회 수상자 명단[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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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
흔한 말이지만
아무에게나 하지 않는 말이죠.
내 아이들에게
이웃의 아이들에게
먼저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얘들아, 사랑한다~~~
첫댓글 상도 타고 넘 좋네요~~♡
전북 동시모 덕분에 동시화대회도 나가게 되고 감사해요^^
아이와 함께 참가하는 첫번째 대회라
더 의미가 크네용~~~
헠!.. 깜짝 놀랐어요~
이 대회 덕분에...
애들이랑 동시화 준비하면서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도 감사한데 큰 상까지 주시고... 감사합니다~~
전북 동시모 덕분에 이대회에 나가게되고 .. 딸이 소원 풀었어요~ 감사합니다~~
우리아이,은상받았어요. 귀한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도 놀라네요 아침에 싱글벙글 기분좋아서 학교에 가면서 작가님 동시책 선물로 받느냐면서 들떠있네요! 저도 설레는데 아이는 더 할것 같아요, 또 동시맛을 같이 나눈 시간이 참 귀해서 참 좋은 경험했습니다! 내년엔 막내랑 함께 하려고요 ㅎㅎ
대박^^♥왠일이야^^감사해용^^
울애들 좋아하겠어요~^^
여기와서 댓글을 읽으니 시상 소식을 알게 된 것에 이어 또 부럽네요ㅎ
모두모두 축하 드립니다~~^^
설마설마하고 들어와봤는데...
엄청놀랬어요~^^ 넘넘 감사드립니다
정민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학교에 갔는데
돌아오면 소식듣고 엄청놀라겠죠??
아들 표정이 기대가 되네요
사랑한다고 꼬~옥안아주고
잘했다고 엉덩이도 토닥토닥해줘야겠네요~^^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화대회..
오늘 점심을 도시락을 준비해서 남편사업장에 배달했어요... 딸 세영이가 장려상이라고 하니
남편이 "눈이 동그래져서 잘했다고" 금상 은상이 중요한게 아니고.. 어렸을떄 이러한 경험이 어디냐고..
동심을 알고 가족화 준비하면서 가족간의 에피소드도 느끼고, 결과에 상을 바라보면 더 소중한것이 가리워질거 같아요..
동심!! 동심!! 우리모두에게 그게 가장 소중한거 같아요 앞으로 동시 더 읽고 삶의 윤활제 제가마음에 더 기름칠 하고자 합니다
리딩하시는 분들 수고 많으세요... 뒤에서 열심히 배우고 참여하겠습니다^^*
메르스 여파로 한참 열기가 올랐다가 갑자기 시화 작업이 중단 되었었거든요. 그런데 마지막까지 온 가족이 함께한 작품을 완성하여 보내고 나니 나름 뿌듯했어요.가족의 화목과 더불어 귀한 상 주시니 영광입니다.해 마다 꼬옥 참여해서 세상이 동심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세상 지킴이가 되길 바랍니다. 전북동시읽는모임 화이팅!!
동시 싯구가 틀렸다는 전화를 받고 놀랐어요. 부끄럽기도 하고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에 감사드립니다.
꺄악~~ 뜻하지않은 선물이네요 우리아이 값진 경험 동시모 넘 감사드려요^^*
먼저 " 전북동시모"에 감사인시드리고 뜻밖의 소식으로 기분이 업 되는날이 네요ㅋㅋ아이들과 함께 해서 더욱 행복했고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다들 해피해피한 저녁되시고~~감사드립니당^^
저희 익산지역 어머니들의 생각은 모두 같았습니다. 상 타는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시화전을 준비하면서 어디에서도 해보지 못한 소중한 경험을 하는데 있다고. 심사하는 날 갔기 때문에 누구보다 엄격히 심사했다는 것을 잘 알아요. 심사할 때도 공정성을 위해 작품을 낸 전북동시모 회원들은 심사를 하지 못하고 밖에서 기다리게 한 것은 참 잘하신 것 같아요.
내년에는 미리 준비해서 더 좋은 시화작품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겨요.
고생하신 전북동시모에 고개숙여 감사인사 전해드려요.
동시화전을 통해 전라북도 아이들이 동시를 더 많이 사랑하고 동시를 암송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상식날 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