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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이주희(이하 '이'), 한유주(이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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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한 : 처음으로는 자기소개!
이: 이름은 이주희고, 생년월일은 2005년 2월 22일, MBTI는 INFP. I가 한 98%에서 100%정도 나와요.
한 : 헉, 완전 대문자 I네. ㅋㅋㅋ F도 완전 F야?
이 : 네! 그리고 대전에서 태어났고, 지금도 본가에서 통학 중이에요. 버스로 20분 정도 걸려요. 혈액형은 A형, 키는 172cm, 몸무게는….
한 : 몸무게는 얘기 안 해도 돼! ~여학우들의 몸무게는 지켜줍시다~
2. 좋아하는 것
한 : 좋아하는 건 뭐야?
이 : 영화나 드라마 보는 거나, 혼자 싸돌아다니는 거 좋아해요.
한 : I인데도 돌아다니는 게 좋아?
이 : 그래서 혼자 (싸돌아다니는)…. 사람 많은 곳에서 혼자 이어폰 꼽고 걸어 다니는 걸 좋아해요.
한 : 우와. 그럼 그냥 산책하는 것도 좋아해?
이 : 네.
한 : 영화나 드라마는 제일 재미있게 본 게 뭐야?
이 : 드라마는 달의 연인을 되게 많이 돌려봤고, 영화는 뷰티 인사이드.
한 : 맞아, 나도 그 영화 재밌었어. 근데 달의 연인은 좀 슬프지 않아? 보면서 안 울었어?
이 : 진짜 눈물, 콧물 다 빼고 울었어요, 원래 눈물이 되게 많아서.
한 : 그러면 주희도 막 7번 방의 선물 같은 영화 보면 무조건 울어?!
이 : 아 저는 공포 영화에서도 엄마가 죽는 장면 있으면 울어요. ㅋㅋㅋ
한 : 맞긴 해~ 그럼 영화관 가는 것도 좋아해?
이 : 엄청 좋아해요.
한 : 그러면 좋아하는 음식도 한번 말해주라!
이 : 그냥 엄마가 만들어 주신 집밥?
한 : 어머니가 음식을 잘하셔?
이 : 그냥, 엄청 맛있거나 그러지는 않은데 익숙한 맛이라 좋은 거 같아요.
3. 싫어하는 것
한 : 싫어하는 건 뭐야?
이 : 음, 예의 없는 거. 약간 그런 게 싫은 것 같아요. 어른들이나 나이 많은 사람한테 선 넘게 행동하는 걸 보면 많이 짜증나고 약간 그런?
한 : 그러면 약간 할머니가 전단지 나눠주시면 거절 못 하는 스타일인가?
이 : 네…. 할머니가 아니라 그냥 젊으신 분이 주셔도 거절을 잘 못해요.
한 : 그러면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무조건 노인분들한테 자리 양보해 드리는 스타일?!
이 : 네…, 맞아요.
한 : ㅋㅋㅋ 음식 중에 싫어하는 건?
이 : 너~무 많은데….
한 : 그래도 나중에 주희랑 친해지고 싶은 우리 학과 사람이 이걸 보고 너에 대해서 알고 배려해 줄 수도 있으니까 한번 말해봐!
이 : 해산물은 이제 다 안 먹는다고 보면 되고, 닭 요리도 치킨 말고는 다 안 좋아해요.
한 : 채소 같은 것도 싫어해?
이 : 초록색. 초록색도 싫어하고 과일은 수박 말고는 다 좋아해요. 토마토도 좋아요. 아, 그리고 뭔가 생소한 음식? 그런 것도 좀.
한 : 굳이 음식에 도전을 안 해보는 스타일이구나.
4. 취미, 특기
한 : 그러면 취미나 특기는?
이 : 기초 체력은 좀 좋은 거 같아요! 약간 윗몸 일으키기나 이런 운동들은 또래 여자애들보다는 좀 잘하는 것 같아요.
한 : 달리기도 잘해?
이 : 빠르진 않은데 그래도 좀 오래 달리는 것 같아요.
한 : 취미는?
이 : 혼자 여행 다니기? 저 얼마 전에 서울 갔을 때도 그냥 혼자 갔어요.
한 : 와, 어디 어디 여행 다녀봤어?
이 : 전국 팔도 상관 없이 그냥 끌린다 싶으면 가는 것 같아요.
한 : 제일 좋았던 곳은 어디야?
이 : 바다를 좀 좋아해서 동해가 좋았던 것 같아요.
5. 작년까지의 나는?
한 : 작년까지의 너는 어떤 사람이었어?
이 : 별명은 희주가 제 별명이었어요. 제 이름을 친구가 헷갈려서 희주라고 불렀는데 그냥 애들도 그거 보고 그 이후로 다 희주라고 부르고 다녀서 별명은 희주였고, 딱히 고3인데 스트레스 없이 보냈던 것 같아요. 스트레스 없이 혼자 놀러 다니고 할 거 다 하면서.
6. 올해부터의 나는?
한 : 그러면 올해부터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이 : 사회성을 길러보고 싶어요. 제가 사람 만나는 걸 좀 어려워해서 그걸 좀 고치고 싶어요. 여러 사람 만나보면서.
한 : 근데 주희가 사회성이 없는 것 같지는 않은데… 좀 더 적극적으로 해봐. 누가 논다고 하면 “저도 가도 돼요?”라고 물어본다던가.
이 : 너무 어려워요…. 그런 말을 잘 못하고 밥 사달라고 먼저 말하기도 좀. 술 마셨을 때만 가능해요. ㅋㅋㅋ
한 : 그럼 일단 너랑 술을 먼저 마셔야 밥도 먹을 수 있는 거네. 다들 주희랑 술을 마셔봐요
7. 주량 및 주사
한 : 그러면 주량이랑 주사는 어떻게 돼?
이 : 주량은 아직까지도 잘 모르고 주사가 나올 정도로 그렇게까지 취해본 적은 없어요. 조절하면서 마셔서.
한 : 그러면 제일 많이 마셔본 게 몇 병이야?
이 : 제일 많이 마셔본 게 새터 가서 제일 많이 마신 것 같아요. 병으로 따지면 소주 2병까지는?
한 : 근데도 취해본 적이 없었다는 거야? 두 병까지 먹어봤는데도. 잘 마시네~
이 : 잘 마시진 못하는 것 같고, 그냥 천천히 오래 마시는 것 같아요.
8. 철학과에 왜 왔니?
한 : 철학과에 왜 왔어?
이 : 철학을 좋아해요. 철학과 말고는 가고 싶은 학과도 없었고 윤리 이런 걸 되게 좋아했어요. 사탐 선택과목도 생윤이랑 윤사였어요.
한 : 그러면 지금 철학과 전공 과목 들으면서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이 : 서양철학사가 윤사 내용이랑 좀 비슷한 것 같아요.
한 : 그러면 원서 쓸 때도 6개 다 철학 썼던 거야?
이 : 네. 아, 아니다. 5개 쓰고 온 것 같아요.
한 : 그러면 수시로 온 거지?
이 : 교과 4개에 학종 2개 썼고 교과는 다 최저 있었어요.
한 : 그럼 수능도 본 거구나. 수능 공부도 한 거네?
이 : 근데 수능 공부를 수능 한 달 전에 그냥 사탐만 했어요.
한 : 철학과를 오고 싶어서 온 거구나…. 그럼 수업 들어보니까 어떤 것 같아?
이 : 되게 재밌고, 아직까지는 제가 상상한 철학과의 그런 모습보다는 고등학교랑 내용이 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 : 네가 상상했던 모습은 어떤 모습인데?
이 : 듣기로는 철학과 가면 칸트 한 명을 한 달 동안 배운다는 그런 얘기 많이 듣고, 토론 같은 거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수업이 하나도 없어요.
한 : 아, 아마 그런 수업은 아마 전공 심화 과목부터 그런 게 있을 것 같네.
9. 2024 학교생활 기대되는 점 및 우려되는 점
한 : 학교생활 중에 기대되는 점이나 우려되는 점은?
이 : 일단 MT가 기대되고, 술 마시고 많이 취하면, 아직 제가 주사를 모르지만 혹시 주사가 심한 게 있을까 봐 걱정돼요.
한 : 그럴 수 있겠다.
10. 2024 필로망스 학생회 첫인상
한 : 학생회의 첫인상은 어땠어?
이 : 되게 막 멋있고, 너무 다들 예쁘셔서 깜짝 놀랐어요.
한 : 다들 그렇게 말해주더라. ㅎㅎㅎ
11. 철학과의 첫인상
한 : 그러면 철학과의 첫인상은 어땠어?
이 : 진짜 잘 논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행티 때도 그렇고, 다 같이 뒤풀이 갈 때 보면 저희 동기 친구들도 너무 잘 놀고 선배들 하시는 거 보면 되게 재밌게 잘 노셔서.
한 : 그럼 대문자 I로써 오히려 끼기 힘들거나 버거운 느낌도 살짝 있나?
이 : 그런 건 아닌데, 제가 술을 먹어도 텐션이 엄청 오르는 편이 아니라 기가 조금 빨리기는 하는 것 같아요.
12. 제일 친해지고 싶은 선배, 동기
한 : 제일 친해지고 싶은 선배랑 동기?
이 : 동기 중에서는 수빈이.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언니가 있는데 수빈이가 그 언니랑 이미지가 되게 비슷해서 약간 친밀감이 느껴지는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한 : 그럼 재학생 중에서는?
이 : 현지 선배님이랑 친해지고 싶어요. 고양이상에 너무 귀여우셔서…. 여원 선배님이랑도 친해지고 싶고, 그냥 선배님들이랑 다 친해지고 싶어요.
한 : 뭔가 고양이상을 좋아하나?
이 : 제가 오빠 한 명 있는데 오빠랑 사이도 별로 안 좋고, 언니 있는 친구들을 되게 부러워 했어서 여자 선배들이랑 되게 친해지고 싶어요! 여자 선배들은 주희에게 다가와주세요!
13. 자신만의 낭만
한 : 너만의 낭만이 있다면 뭐야?
이 : 쓸데없는 짓인데 거기에 시간을 투자해 가면서 하는 게 (낭만인 것 같아요).
한 : 너도 그런 경험이 있어?
이 : 닭강정 먹으러 속초 가고, 개나리 하나 보려고 산 올라가고 그런.
한 : 닭강정 맛있었어? ㅋㅋㅋ
이 : 뼈가 있는 줄 모르고 그냥 길거리에서 막 먹었다가 뼈 있어서 다 뱉지도 못하고….
한 : 당황했구나. 그것마저 어쩌면 낭만의 일부일지도….
14. 이상형
한 : 이상형이 있다면 뭐야?
이 : 일단 저보다 키가 좀 컸으면 좋겠어요. 한 180cm 정도. 그리고 덩치 큰 사람? 곰 같은 덩치.
한 : 약간 키 큰 여자들 이상형이 대체로 다 그런 것 같아. 성격은?
이 : 예의 바르고 다정한 사람이요. 말 예쁘게 하는 사람이 좋은 거 같아요.
한 : 그럼 얼굴은 안 봐?
이 : 네, 얼굴은 그렇게 보는 편이 아닌 것 같아요.
15. 철학과 최고 비주얼인 학생회, 동기
한 : 24학번 동기랑 학생회에서 최고 비주얼을 한 명씩 뽑는다면?
이 : 학생회면 당연히 선배님이 제일 예쁘시지 않나…. (유주를 가리키며) 꺄오!!!
한 : 야아~ 내가 지금 밥 사줘서 뽑아주는 건 아니지?!
이 : 근데 진짜 웃으시는 게 너무 예쁘세요.
한 : 고마워…. 원래 정말 그렇게 생각해줬던 거야?
이 : 당연하죠.
한 : 그러면 동기 중에서는?
이 : 나예가 약간 인스타에 여신으로 나올 것 같은 비주얼인 것 같아요.
한 : 나예는 진자 다들 언급을 많이 하더라. 그런데 나를 비주얼에 뽑아준 건 아마 주희가 유일할 것 같아….
16. 첫사랑 썰, 연애관
한 : 첫사랑 썰 있어?
이 : 중학교 때 짝사랑이 있었는데, 거의 쌍방 느낌이었거든요. 맨날 연락하고, 전화하고, 영상 통화하고. 좀 그랬었는데, 그 친구가 좀 멀리 전학을 가게 되면서 고백도 받았었지만 그걸 못 받아줬어요.
한 : 왜?!
이 : 그 남자애가 너무 멀리 전학을 가서, 육지를 떠나 버렸어요.
한 : 설마….
이 : 제주도로….
한 : 제주도는 진짜 나도 숨이 턱 막힌다. 그 친구는 네 이상형이랑 비슷했어?
이 : 아뇨, 키도 저랑 비슷했고, 덩치도 그렇게 크지 않았어요.
한 : 근데 진짜 이상형이랑 비슷한 사람 만나기 쉽지 않은 것 같아. 그럼 아직 연애를 해보지 못했던 거야?
이 : 연애는 해본 적 있는데, 제가 좋아해서 한 게 아니라 그냥 고백했는데 거절을 잘 못해서. 중학생 때 1년 좀 안 되게 사귄 것 같아요.
한 : 생각보다 엄청 오래 사귀었네?
이 : 네, 편하고 같이 게임하고 그러면서 많이 편해졌어요. 근데 제가 엄청 좋아하지 않아서 결국 헤어지자고 했던 것 같아요.
한 : 그러면 너는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 너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 좋아?
이 : 좋아해 주는 사람이요.
한 : 연상 동갑 연하 중에는 뭐가 제일 좋아?
이 : 연하는 진짜 전혀 생각이 없어요. 동갑이 제일 좋아요. 제가 친구 같은 연애를 좋아해서.
한 : 나이 차이 몇 살까지 돼?
이 : 아래는 안 되는데 연상으로 10살까지는 괜찮은 것 같아요.
17. 과CC 혹은 CC 어때?
한 : 그러면 과CC는 어때?
이 : 헤어지면 다들 불편해질 거 같아서요. 그냥 CC는 상관없어요!
18. 어떤 후배가 되고 싶어요?
한 : 어떤 후배가 되고 싶어?
이 : 편하게 생각해 줄 수 있는 후배, 근데 심심할 때 막 불러낼 수 있는 그런.
한 : 부르면 바로 나와줘?!
이 : 당연하지.
19. 1년 후의 나에게 한마디
한 : 1년 후의 나에게 한마디를 할 수 있다면?
이 : 후회 없이 대학교 1학년을 잘 보냈으면 좋겠어.
한 : 그 말은 어떤 의미야?
이 : 후회할 만한 실수를 안 하고 싶기도 하고, 그냥 1학년 때 누릴 수 있고 할 수 있는 것들은 그냥 싹 다 해봤으면 좋겠어요.
20. 밸런스 게임
손바닥에 모기 물리기 VS 발바닥에 모기 물리기
이 : 손바닥. 간지러워도 발바닥은 긁을 수가 없으니까.
불어터진 라면 VS 한강물 라면
이 : 불어터진 라면. 저는 라면 먹을 때 면보다 국물을 더 좋아해서 국물이 맛없으면 좀.
한 : 식감이 원래는 그럼 뭘 더 좋아해? 꼬들꼬들한 거 아니면 퍼진 거?
이 : 굳이 고르자면 꼬들꼬들한 라면. 제일 좋아하는 라면은 GS25에서 파는 오모리 김치찌개를 제일 좋아해요.
21. 마지막 한마디
한 : 마지막 한 마디를 남긴다면 무슨 말을 남기고 싶어?
이 : 다들 친해지고 싶고 같이 밥 먹으러 가요!
한 : 너무 귀엽다….
첫댓글 희주야 나랑 영화보자
허어 조아요 영화보러 가요!!! 더부티크 관으로 모시겠습니다.
저도 오모리 김치찌개라면 참 좋아하는데요~ 친해집시다! 희주 학우님!
맛잘알 선생님이십니다!!! 오모리먹으러 가시죠
늘근이를.아버지라.불러주어서.고마우이.밥.사줄게.렛츠.고고~^^.
아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 딸이 효도하겟읍니다... 그런의미로 메뉴는 소주에 삼겹살 어떠십니까
@24학번 이주희 그래.그래.좋구나.꼭가자.우리딸램.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희야 우리 더 친해지장! 방학 땐 같이 여행 갈래?
저도껴주세요.
조아조아 운전은.언니가.할게.😎
@24학번 이주희 전 걸어갈게요.
내가너의친언니가되어줄게.밥먹자우리
헐....언니....멋있어요..........😍 커피까지 먹으러가요....
제주도로 떠난 그 남자... 무슨 이런 비극이... 눈물이 내 앞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주도로 가버리는게 어딧냐고....🥲
피구 너무 잘해서 반햇서 주희야
아니야.............ㅜ 우리 발야구는 꼭 이기자!!!! 고생많앗어🥰🥰
글을 세로로 읽으니까 계속 제 이름이 나오네요? 사실 저랑 친해지고 싶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게 맞지..
아 비밀이였는데 들켰네
생일도 같은데 친해지고 싶은 걸로 나를 고르다니.. 이거 그냥 운명으로 생각해도 될까요?
아무래도 저희는 『 운명 』 이 맞는것 같습니다..✨️
와우 저도 닭갈비 먹으러 춘천가고 싶어요~
닭갈비 먹으러 춘천 함 가시죠!!
피구왕 주희님🩷 긴머리 주희 넘 기여워요
민영님이 더 귀여워요...............쏘큣걸🥰
주희님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저희 커플탈색해요
뿌염하고 기다릴게요..어떤색이든 함께라면..할수있습니다
2월 22일…? 주히야 나 24일이야 너도 합동생파 하자 제발 우리가 아니면 안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합동생파?오히려좋아
@24학번 이주희 가자 가자 ♡♡♡
오래 달리기를 잘 해?같이 런닝하자 주희야
언제든 불러주시죠. 달려나가겠습니다.
주희야 같이 밥.먹.자. ㅎㅎ
수업시간이여도 달려나갈수있습니다... 언제든 좋아요🥹
주희님 저도 눈물이 많아요... 저 겨울왕국2 보면서도 울었어요...
겨울왕국3 나오면 같이 울어줄게요... 같이 보러가요
저도 겨울왕국 환장하는데 살며시 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