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중 여권같은 신분증을 분실하였을때 매우 난감하다. 단기든 장기든 현지에 거주하며 차량을
운전하는데 면허증을 분실하면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또 어떻게 재발급을 받아야할지 잘 알지못하여
당황을 하게 된다. 운전면허증과 여권을 분실하였을 경우 대처 방법을 알아보기로 하자.
1. 여권
여권을 분실하였을 경우엔 재마한국대사관에가서 사유를 말하면 빠른 시간내에 재발급이 가능하다.
(재마한국대사관 가는 길 > 암팡 그린이글 병원 뒷편에 있음, 택시기사 보고 암팡 그렌이글 병원 Go
하면 됨).
2. 비자 (웍퍼밑 카드) 분실
푸트라자야에 있는 이민국에서 재발급 신청을 하면 되나 쉽게 하려면 에이젼트에게 위임하는 것이
어쩌면 시간 비용면에서 경제적일수도 있음.
3. 운전면허증
면허증 사본과 여권, 사진2장을 가지고 JPJ(도로교통국)에 신청하면 1시간내에 발급 받을수 있다.
만약 면허증 사본이 없다면 면허증 만들 당시의 여권을 가지고 면허증 분실 신고를 하면 2시간 정도
기다리면 만들어 줌. 단, 이때에 경찰서에 분실한 신고서(접수증)을 첨부해야 한다.
* 어느 나라나 비슷하지만 말레이시아도 소매치기, 오토바이 치기가 많다. 특히 한국인을 노리는 자가
여자는 길을 걸을때에 길 안쪽으로, 가방은 어깨에 매고 다니는것이 안전하며 혹시나 오토바이에게
핸드백 같은것을 채일때엔 그냥 주는것이 안 빼았기려고 버티다 잘못하면 넘어져 다칠 우려가 많으니
포기할때엔 포기하는것도 더 큰 사고를 막는것으로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