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드 파
알코올도수 : 40도
글렌리스 형제에의해 1871년 스코틀랜드에서 처음 선보인 올드파는 152살까지 삶을 향유했다는 전설적인 인물인 토마스 파를 기려 이름지어졌고 전세계 스카치 위스키의 고전이 되었습니다. 12년산의 프리미엄 위스키로 깊고 그윽하면서도 부드러운 맛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19세기말 알렉산더 맥도날드 사와 그린리스 부라더스사가 합병하여 탄생한 회사이다. 올드파는 피트향이 진하고 맛이 깊고 부드럽다."Old 500"은 1983년 파 노인 탄생 500년 기념으로 발매된 연간 생산량 한정품이다.
토마스 파(영국)
이 사람은 스카치 위스키의 '올드 파'라는 상표로 잘 알려져 있는데 그 스카치 위스키에는 화가 루벤스가 그린 파옹의 초상이 붙어있다는 사실은 너무나 유명하다. 152세때 그에 대한 명성이 런던에까지 이르러 당시의 국왕은 이 장수한 인물을 만나볼 요량으로, 그를 왕실에 안내하게 하였다.이 왕궁에서의 초대는 지금까지 거칠은 빵과 홍차, 그리고 손수 만든 소량의 치즈만으로 152세까지 살아온 파옹에게는 상당히 부담이 되는 음식이었던 것이였다.너무 분에 넘치는 대접을 받아 152세하고 9개월만에 객사하고 만 것이다.
'파'의 신체에서 특징적인 것은, 시체를 해부한 결과 내장이 모두 완전하고 약간의 이상도 발견할 수 없엇다는 것이다. 특히 그의 연골은 보통 노인에서 볼 수 있는 것같이 화골이 되지 않아, 사인은 단순히 과분한 대접을 받음으로 해서 생긴 다혈증 때문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