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정 시 기 | 낙엽말기 | 약간 가능 |
---|---|---|
낙엽직후 | 가능함 | |
잠 잘 때 | 최고로 가능함 | |
수액활동기 | 약간 가능, 화진방지 가능 | |
싹틀때 | 불가 |
② 좋은 결과모지의 선택 방법
겨울 휴면에 들어가는 무렵의 길이는 1.3~2.0m 끝에서 1/3이나1/5이 등숙이 되어있지 않다.(1m이하의 새가지는 생장이 약간 부족한 상태이고 3m이상은 웃자란 가지이다.)
·좋은 결과모지 모양
- 각 마디에 굴절이 잘되어 있고 눈은 밑부분에서 새싹정도는 작지만 그 이상에서는 원뿔모양으로 잘 부풀리고 가지에서 튀어나와 머리부분에 붙어 있다.
- 머리 부분은 동물 관절처럼 부풀어 있고 마디와 마디사이는 7~9cm정도로 그다지 길지 않다.
- 가위로 자른 횡단면은 수가 작고 목질부는 푸르스럼하고 결이 가늘다.
- 가지 빛깔은 델라웨어 등에서 황갈색이며 밑부분은 흰가루 발라놓은것 것처럼 되어있다.(머스켓 베일리A나 캠벨어리 등도 비슷)
★ 웃자란 가지는 적갈색을 띠며 결과모지로 심을시 발아, 전엽, 새가지 생장도 늦어진다.
③ 전정방법
포도는 가지의 밑부분보다 4눈이상에 있는 눈은 강한 성질이 잇꼬 밑부분의 눈은 작고 새순도 약하며 큰송이가 달리지 않는다.
캠벨어리, 엠·비·에이 등은 4눈 이상의 위치의 눈을 남기면 수세가 강해서 큰 송이가 달리게 되어 나무의 수세가 쇠약해지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단초전정하는 것이 좋다.
④ 전지의 기본방법
- 큰 가지에서 작은 가지 순서로 정지전정을 한다.
- 강한 가지 옆에서 나오는 견제지는 제거하지 말고 이듬해 결과지로 한다.
- 가는 가지로 부초를 제거하여 강하게 키워주고 굵은 가지는 부초 및 견제지를 살려서 견제지 및 부초를 결과지로 이용한다.
단초전정 | 1~3눈 남기고 끊음, 20~25cm 캠벨어리, 엠·비·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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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초전정 | 4~6눈 남기고 끊음, 30~50cm 나이아가라, 세단 |
장초전정 | 7~10눈 남기고 끊음, 50cm 거봉계, 델라웨어 등 |
- 전정시 패지 및 도장지는 근본적으로 제거해야만 화진방지, 열과방지 등 숙기촉진, 착색촉진에 도움이 되며 나무의 병해 및 고사를 막을 수 있다.
- 결과지나 기타 가지가 쇠약한 나무에서 도장지가 나올 경우 결과지만 남겨 부초를 키워 신생지로 교체해야만 된다.
- 도장지는 둥글지 않고 납작하게 크며 가지부위에 수염이 나온 후 근두암종병으로 되므로 제거한다.
- 패지는 묵은 가지가 새로 나온 가지보다 가늘어진 가지로 결과가 약하고 고사지가 되므로 제거해야 한다.
- 어느 경우를 막론하고 통풍과 일광이 잘 통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① 태양광선 투과, ② 나무균형, ③ 농약살포 및 작업용이, ④ 비료분 분배, ⑤ 큰가지에서 작은가지 순서로 정지전정을 하며 정지전정방법은 아래와 같다.
※ 정지전정편의 전정실예편 참조 바람
정지 전정의 시기는 이제까지는 동계 정지·전정에 국한시켜 왔으나 수형에 따라 전지 개발로 인하여 여름, 봄, 가을 등 하시에도 정지 전정을 함이 바람직하다.
일명 꽃전지 또는 적과전지라 칭한다.
① 동기 전정에서 세력이 강한 가지를 연장했을 경우 도장지의 발생에 의하여 낙화 및 낙과가 유발되므로 결실이 확정된 수 줄여준다.
② 햇빛 차단지, 작업불편한 가지는 잎이 나온 후에는 잘보이므로 전정에 편리하다.
③ 도장지가 많이 발생한 가지는 계속 도장성 가지이므로 밑부분에서 잘라준다.
하기전정은 7월이후부터 9월까지 행하는 전정으로 주로 도장지, 병지, 햇빛차단지를 제거함으로써 착색, 화아분화, 비대촉진, 해거리방지를 할 수 있는 전정이다.
수확시에 과경지는 가지째 수확을 봄으로써 이듬해 동계 전지·전정에 도움이 되고 수세를 강하게 하여 준다.
·하수지 이용법
하수지를 잘라주는 것이 원칙이지만 최대한 공간을 이용하여 결실을 보기 위하여 단축시켜 강한 결과지를 만들어 줌이 좋다.
★ 전정을 할 때 지하부와 지상부가 1:1의 비율이 되어야 한다.
지하부 세력이 강하면 가지와 잎이 많이 나와 도장되기 쉽고 꽃눈이 적고 단위결실이 되기 쉽다. 반면 지상부 세력이 강하면 꽃눈은 많으나 포도송이가 너스렁하게 바라(너슬)송이가 많고 아울러 과립도 잘다.
★ 나무의 수령과 수세를 봐서 균형이 맞게끔 전정한다.
· 잠잘때의 약제 살포
- 싹트기전 잠잘때에 흑두병, 만부병, 갈반병, 노균병 및 깍지 벌레, 응애류 등의 방제를 위하여 베푸란을 먼저 녹여 놓은 다음 석회유황합제 20배액에 전착제를 넣어서 살포한다.
- 호랑하늘소 방제를 위하여 스미치온(50㎖)또는 파마치온(50㎖)+디디브이피(50㎖)를 물 20ℓ에 타서 싹트기전에 살포한다.
· 껍질벗기기(조피작업)
- 월동병균 및 해충을 없애기 위하여 껍질을 벗긴다. 껍질을 벗길 때에는 묵은 바깥 껍질만 벗길 것이며 벗긴 후에는 반드시 살균제+살충제를 살포해준다.
아울러 벗긴 껍질 및 낙엽 등을 긁어모아 소각하거나(산불조심) 매몰시킨다.
· 병해충 방제
- 흑두병, 만부병, 호랑하늘소류 방제약제를 살포한다. 문우병 예방으로 심기전 후치왕 살포
- 3월초~5월중순에는 후라단, 큐라텔을 300평당 4kg으로 살포하여 호랑하늘소 등 유충을 없앤다.(5월 중순(꽃피기)이후에는 살포를 금지한다.
- 비닐토시 씌우기는 싹트기 30~40일전에 열매 밑가지(결과모지)에 씌우는데 익음때가 5~7일정도 앞당길 수 있다.
- 이 방법은 비닐속의 온도가 낮에는 아주 높고 밤에는 급격히 내려가서 저온 장해와 늦서리 피해를 받기 쉬우므로 미리 구멍을 내어주고 잎이 2~3 잎때 완전히 벗긴다.(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
- 비닐토시를 씌우면 포도송이가 작고 거름에 대한 반응이 민감하여 단위당수량이 적다.
- 또한 비닐속의 높은 습도로 인하여 곰팡이병 발생이 심하여 포도 꽃눈이 말라붙는 현상이 나타나고 신소가 약져서 결국 결과모지가 빈약해진다.
- 비닐토시를 씌울때는 투명비닐로 멀칭을 하는 것이 좋다.★ 비닐 토시를 씌우는 일은 위험부담이 많으므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 싹틀때부터 잎필때에 들어가는 4월부터는 흑두병(새눈무늬병), 갈반병(갈색무늬병), 만활병(덩굴쪼김병), 응애류, 매미충, 풍뎅이, 스립스 등이 발생한다.
- 이들 병해충 방제를 위하여 다이센엠45, 안트라콜, 톱신엠, 신바람 등 살균제와 파단, 파마치온, 스미치온 등 살충제 및 오마이트, 닛소란 등 응애약 등을 섞어서 살포한다.
- 새단 및 거봉 등 유럽계 품종에는 노균병 방제를 위하여 미칼, 산도판에이, 포름디, 리도밀, 다모아, 오티바 등을 살포한다.
- 비닐토시 씌우기(아대재배) 한곳이나 봄비가 잦으면 잿빛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로브랄, 스미렉스, 유파렌, 포리옥신 등을 살포한다.
해동이 되어 싹틀때가 되어도 싹이 잘트지 않거나 늦어지고 싹이 트더라도 새가지자람(신초신장)이 극히 나쁘며 때로는 생육초기에 말라죽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을 휴면병이라 하는데 흔히 심은지 3년째 어린나무에서 많이 나타난다.
- 발생원인
·전년에 낙엽이 일찍 졌을 때
·전년에 열매를 많이 달았을 때
·질소질 비료를 많이 주었을 때
·가리질 비료 부족 등에 의한 새가지의 웃자람으로 나무에 저장양분 축적이 나빠지면 가지의 등숙(여물어짐)이 나빠진 상태에서 겨울동안의 저온이나 가뭄의 해를 받아 발생한다.
- 방지대책
·포도나무 몸에 저장양분이 충분히 축적되어 새가지가 충실히 굳어지게 하여야 한다. 즉, 포도 수확 후 감사비료를 적당히 주어 내년도 발생할 눈을 충실하게 하여야 한다.
- 흰가루병과 노균병약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
- 비료를 가까이 하여 비료해를 입었을 때
- 제초제가 뿌리 또는 잎에 묻었을 때
- 배수가 안될 때
- 거름이 부족할 때
- 나무순이 바람에 흔들리게 그냥 방치했을 때 → 크는 데로 자주가서 묶어 줄 것
제1인산가리 20g + 붕사 10g + 탄산석회 50cc + 어분액비(아미노산) 20cc + 나르겐 20-50g + 아토닉 30cc 5일 간격 2~3회(물 1말용) ⇒ 다른 약은 혼용하지 말고 나무 밑에 뚫어 관주기로 넣어주고 동시에 옆면 살포하면 뿌리가 잘 나가고 나무가 잘 자란다.
● 화진현상(꽃떨이 현상)에 대하여
수세가 강하고 대형꽃송이가 착생되는 거봉, MBA, 네오마스캇 등의 품종에 심하며 캠벨어리, 새단 에서도 관리가 소홀하면 종종 발생한다.
ㅇ 원 인
- 개화기 이후의 계속된 일조부족이나 저온.
- 조기낙엽, 결실과다, 질소과잉 등으로 인한 저장 양분 부족.
- 질소 과다시용, 밀식, 강전정 등으로 인한 새가지의 웃자람.
- 붕소결핍
ㅇ 방제대책
- 조기낙엽, 질소과용, 결실과다 등을 피하여 충분한 저장 양분을 축척시킨다.
(충분한 저장양분을 축척 시키지 못했을 경우
·개화전까지 요소 0.5%액을 1~2회 엽면 살포
·2년마다 10a당 2~3㎏의 붕사 사용하거나 개화 1~2주전 붕사 0.3%액을 엽면 살포한다.)
- 강전정을 피하고 개화직전후 적심으로 조정하여 전정을 하여서 새가지의 웃자람을 막을 것.
- 나무의 세력이 지나치게 강한 경우에는 질소의 시용을 삼가고 적당히 뿌리를 잘라줌으로 나무의 세력을 안정시킨다.(지나친 단근에 주의할 것)
- 약제 처리 : 후라스타 처리가 효과적이다.(신초 7~8매 전엽시 후라스타 1000배액(캠벨어리)을 신초엽과 꽃송이에 살포)
★ 화진이 심할 때 ⇒ 꽃이 1/3 정도 피면 엽면살포
제1인산가리 40g + 황산고토 50g + 붕사 10g + 나르겐 2,000 : 50g + 게르마효소 10g을 물 1말에 혼합하여 3일 간격 2회 엽면 살포.(꽃피기 시작할 때 물을 꼭 준다)
● 화진현상이 발생한 나무의 관리요령
ㅇ 덕을 밝게 관리한다.
ㅇ 지면에 최소한 15% 정도 빛이 들어오도록 관리하여야 한다.
ㅇ 수세가 강한 3차지를 적당히 잘라 주어 공기 유통이 잘되게 하고 수세를 줄이는 측면에서 실박피를 해도 효과가 있다.
ㅇ 질소비료 시용 억제(계분, 돈분 등도 포도밭에는 사용치 않는다.)
ㅇ 겨울 전정시 1~2눈 두고 전정했던 것은 2~3눈 두고 전정한다.
ㅇ 때에 따라서는 수세가 강한 것은 전정을 늦게 실시하여 물이 나오도록 하여 수세를 줄여줘도 무방하나 잘못하면 나무가 죽는 경우도 있다.
ㅇ 이듬해 발아시 먼저 왕발아(크게나오는 눈) 되는 것은 먼저 순을 따주어 나중에 나오는 눈이 균일하도록 관리한다.
ㅇ 그래도 발아되는 순이 강하면 후라스타 처리 7~8잎시 캠벨 1000배액, 거봉계 500배액 살포
ㅇ 순이 강하면 단근(꽃피기 10일 전쯤), 실박피(꽃피기 7~8일전)실시로 수세를 잡는다.
ㅇ 착과후 2~3눈 두고 전정한 것에서 착과 불량지를 과감히 제거하고 수세에 맞도록 송이 결정후 재배한다.
ㅇ 2차지 과실 생산에 대해
ㅇ 세력이 아주 강해 꽃떨이가 발생된 가지를 대상으로 한다.
·시기 : 개화후 13일정도 경과후가 좋으며 늦어질수록 성숙시기가 부족하여 산도가 높아 신맛이 강하여 상품성이 떨어짐.
·절단정도 : 3마디 (절단처리시 기존의 부초는 모두 제거)절단마디부터 아래의 눈 3~4개의 2차지 중 세력 좋은 선단 분의 신 초만을 사용하고 나머지 2차지는 제거하여 신초당 1~2송이 정도 과실만 착과 시킨다. 개화시 강우에 의한 꽃떨이 피해 예방하기.
ㅇ 해마다 꽃떨이 현상이 나타나는 포도나무는 꽃피기 6~7일전에 폭 2㎜ 정도의 폭으로 박피를 하면 방제할 수 있다.
ㅇ 열매 자람과 착색익음때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포도알을 하나 따서 눌렀을때, 씨가 굳어진 뒤 실시한다. 박피후에는 제일인산칼슘, 제일인산칼륨, 4종복비, 영양제 등을 수회 살포해 주어야 한다.(유리나방 살충제 스미치온 20cc 물 1말용을 피해 부위에 살포)
- 환상박피 장점
· 숙기를 당김
· 과립을 크게 함
· 열과 예방
- 환상박피 단점
· 박피를 넣지 않은 것보다 신맛이 많다.
· 박피 넣은 부위에 병충해 침입이 심하다.
· 나무가 일찍 쇠약해지기 쉬움 → 경제수령이 짧아짐
· 동해 우려
★ 거봉지베렐린(GA) 처리법 ⇒ 1차처리 : 씨를 없애는 처리, 2차처리 : 알 비대 처리
ㅇ 지베렐린 처리에 적당한 나무
저장양분이 많아 발아가 빠르고 균일하며 수세가 강건한 나무(수세가 강한 유목이나 도장하여 자라는 나무로서 전엽후 6~7매 때부터 잎과 꽃송이의 발달에 균형이 맞지 않는 나무는 적당치 않으며 수세가 약한 나무, 즉 비닐하우스 재배나 환상박피를 수년간 계속한 나무, 비배관리가 불량한 나무, 결실이 과다하게 된 나무는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
품 종 | 1 차 | 2 차 | ||
---|---|---|---|---|
농 도 | 적 기 | 농 도 | 적 기 | |
캠벨어리 | GA 2.5ppm | 잎 4~5매 꽃송이 2㎝ | ||
GA 1개/물20ℓ | ||||
델라웨어 | GA 100ppm | 꽃만개 14일전 | GA 120ppm GA1개/물420cc | 꽃만개 |
GA 1개/물500cc | ||||
거 봉 | GA 15ppm + 도마도톤 15ppm | 만개기 5일전~직전 | GA 120ppm | 꽃만개후 |
물20ℓ 당GA6개 + | 물20ℓ당GA 10개 | |||
새 단 (세리단) | GA 2.5ppm | 잎3~5매꽃송이 1㎝분무처리 | GA 100ppm | 왕콩알크기때 |
물20ℓ당GA 1개 | 물20ℓ당GA 40개 | |||
MBA | GA 100ppm | 꽃완전히피기전 12일 전후 1일 | GA 100ppm | 꽃 활짝 핀 후 |
GA 1개 /물500cc | GA1개/물 500cc |
※ 요즈음은 토마토톤 대신 더커리, 풀메트 등을 사용한다.
- 장 점
· 포도알은 계란형으로 아름답고 광택이 있다.
· 상품가치를 높임
· 출하시기 단축 → 시기조정에 효과적
- 장 해
· 포도송이가 웃자라 꽃떨이 현상을 일으킴
· 얼룩착색, 착색중단이 될 수 있다.
· 씨가 있는 과립을 다량으로 혼합한다. (30%이상)
· 거봉, 피오네의 열과, 송이줄기 경화
· 델라웨어의 동녹 발생
ㅇ 지베렐린 처리의 효과를 높이는 응급대책
- 적심 : 신초가 왕성하게 자라고 있을 때 1회 처리의 3일후 정도에 신초의 끝을 가볍게 적심.
ㅇ 벤질아테닌(BA) 첨가
- 가용 : 과경을 굵게 하고 신장을 억제 → 착립수를 증가시키고 처리기간의 폭을 길게 할 수 있다.
- 농도 : 100PPM (적기에 처리 않고 늦게 처리시 혼용하면 열과 초래)
★ 지베렐린 처리를 성공시키기 위해ㅇ 지난해의 수체가 충실해야 하고 신년도 새가지의 생육이 잘 조절되어야 한다.(노목, 수세약한 나무, 과립비대 불량나무 → 과립이 팥알정도 때 처리한다.)ㅇ 가능한 한 재처리 하지 말고 강우로 인한 재처리시는 절반으로 농도를 낮추어 2~3일후 처리한다.ㅇ 맑은날을 택하여 아침, 저녁은 피하고 과방에 묻어 있는 여분의 약액은 털어 버린다. (과립의 화관도 털은 다음 실시)ㅇ 풀메트(KT-10)는 사이토카이닌 활성을 지닌 화합물로서 지베렐린 2차 처리시만 가용하는 것이 좋다.ㅇ 약 타는 예 (효과 극대화 위해)
- 1차 처리 : GA 25 + 스트렙토마이신 200PPM
물 1ℓ(반되)에 GA 0.8g + 스트렙토마이신 0.2g
물 5ℓ에 GA 4g + 스트렙토마이신 1g
- 2차 처리 : GA 100 + KT(후루메트) 3PPM
물 1ℓ에 GA1.6g짜리 2개 + KT 3cc 혼합
★ GA₃1개 무게는 1.6g이며 GA 함량은 50㎖ 이다.
● 송이솎기 및 알솎기
5월 꽃피기전 송이솎기 못한 곳이나 캠벨어리와 같은 꽃떨이 현상이 나타나기 쉬운 품종은 꽃진후 2주안에 송이, 알솎기를 마친다.ㅇ 신초세력이 강할 경우 (캠벨21잎이상. 거봉, MBA25잎이상) ⇒ 1결과지당 2송이 정도 남긴다.ㅇ 신초세력이 중간일 경우 (캠벨11~15잎. 거봉, MBA15~20잎) ⇒ 1결과지당 1송이 정도 남긴다.
ㅇ 신초세력이 약할 경우 (캠벨10잎이하. 거봉, MBA12~14잎이하)
⇒ 송이를 달지 않는 것이 좋다.
♣ 알솎기는 꽃 진후 콩알만할 때, 낙화 2주후 실시한다.
ㅇ거봉 : 400g기준시 35알, ㅇ캠벨 : 350g기준시 65알 정도 남기고 솎아준다.
덧순은 1~2잎 남기고 끊음으로써 적정잎을 확보하여야 한다.(5월 참조)
5월에 비닐씌우기 안한 곳은 6월에비가림 비닐을 씌운다. 김천지역 간이 비가림은 팥알 크기 때 씌우는 것이 좋다.
큰나무에는 맑은 비닐을 씌우고 어린 나무에는 검은 비닐을 씌운다.
맑은 비닐을 멀칭할 때는 풀씨 안나는 잡초약을 뿌리고 씌운다.
- 맑은 비닐 : 7~8℃ 올라감
- 검은 비닐 : 5~6℃ 내려감
ㅇ 작은송이 - 19호 봉지
ㅇ 큰송이 - 21호 봉지
· 씌우는 시기와 방법
송이 알솎기 1차 끝난후 콩알 크기때 씌운다. (꽃의 찌꺼기는 모두 떼어낸다) 씌우기전 살균제를 뿌리고 씌운다.
“캠벨어리” “거봉” 등 검은색 품종은 색나기가 잘되나 “델라웨어” 같은 붉은색 품종은 색이 잘나지 않으므로 수확 2주전에 봉지를 벗긴다.
ㅇ 가뭄때
- 해충방제
- 물주기(가을, 겨울 가뭄때) : 점적관수, 분사관수
- 비료 : 물비료주기, 옆면시비
- 비닐멀칭 : 큰나무 → 맑은 비닐, 어린나무 → 검은 비닐
ㅇ 장마때
- 병해예방 - 비그치는데로 약제살포
- 황산가리 여러번 주기
- 비닐 : 비가림 재배, 멀칭재배
- 열매터짐 방지
- 물빼기 작업
ㅇ 특 징- 유 목 : 6~7월 어린나무 고사 ⇒ 미숙퇴비(돈분,계분) 과다시용 7월(장마기) 신초 선단부 고사 ⇒ 배수불량으로 세근 부패
- 성 목 : 7~8월 신초 고사 ⇒ 붕소과다
8~9월 나무 고사 ⇒ 날개무늬병(문우병)
ㅇ 방제방법
- 퇴비시용 : 유목에는 완숙퇴비 시용
- 장마철 배수관리 : 암거배수(겨울), 명거배수(생육기)
- 붕소시용 : 2~3kg/10a/년
붕소과다 과원 : 석회시용 200~300kg/10a
- 날개무늬병(문우병)
· 과원 개원시 굵은 전정목, 굵은 뿌리 굴취 제거· 발병초기 완전 적과후 수관하부의 흙을 파고 토양 살균제(벤레이트 등) 관주(10일 간격 3회)
· 유목의 과다 결실 피함
ㅇ 비가림 재배와 비닐멀칭
ㅇ 밑거름에 규산질비료주기 (300평당 8포)
ㅇ 잎이 착색에 영향 없는 한 많이 확보
ㅇ 병해충, 벌 방제
ㅇ 알솎기를 잘한다.
ㅇ 익음때 질소질 비료를 주지 않는다.
ㅇ 리후레쉬를 살포한다.
물 20ℓ(1말)당 “부리오골드” 25g 또는 “새깔나”나 “키자 바” 50㎖와 흑설탕 40g을 혼합하여 5~7일 간격 잎에 수회 살포한다.
봉지씌우기, 망사재배 또는 유살제를 넣은 병을 과원주변 여러곳에 메어 달아 둔다.
※ 유살제 : 물50㎖ + 설탕10g + 술20㎖ + 식초20㎖
ㅇ 씨가 여물어진 뒤부터 물 20ℓ당 제1인산칼슘 50g을 녹여 엽면시비하고 5~7일후 제1인산칼륨 50g을 녹여 2~3회 엽면시비한다.(미량요소제 첨가)ㅇ 열매색이 날때부터 물 20ℓ당 부리오 골드 25g 또는 새깔나 50㎖에 흑설탕40g을 넣어 5~7일 간격 수회 살포한다.
● 조기 수확을 위하여
① 적정량의 시비
② 충실한 결과모지 선택
③ 신초가 일시에 똑같이 발아하게 하여 고르게 신장하도록 한다.
④ 개화를 일시에 똑같이 고르게 한다.
⑤ 나무의 수세에 비해 10~20%감량해서 송이를 단다.
⑥ 충분한 알솎기 작업
⑦ 병충해 방제 철저
⑧ 추가로 비닐토시 씌우기, 환상박피 넣기, 지베렐린 처리 등이 있다.
● 성숙 장해에 대하여1) 증상 : 수확기가 되어도 포도의 성숙이 불량하여 불그스레한 색깔로되어 늦게까지 놔두어도 정상적으로 성숙되지 않는 것.
2) 방지대책 : 수세에 맞도록 결실량 조절
- 수세가 강하지 않도록 질소과용과 강전정을 삼간다.
- 밀식시에는 과감히 간벌 → 수관확대 →수세안정
- 칼리는 덧거름으로 충분히 준다. (칼륨은 포도성숙에 직접 영향을 미침)- 건전한 잎이 오래 보존되도록 약제방제 철저 (갈색무늬병, 노균병의 사전방제와 마그네슘 등 미량요소의 균형시비)
● 포도의 수확
착색 성숙이 완전히 되었을 때 수확한다.
품 종 | 당도 Bx。 | 꽃핀후 익는 일수 | 색난후 익는 일수 |
---|---|---|---|
델 라 웨 어 | 17 | 60~65일 | 25~30일 |
캠 벨 어 리 | 14 | 75~80 | 30~35 |
거 봉 | 17 | 90~95 | 30~35 |
다 노 레 드 | 16 | 100~105 | 35~40 |
새 단 | 18 | 110~120 | 35~40 |
엠 · 비·에이 | 19 | 110~120 | 40~45 |
● 감사비료주기포도 수확직후 300평당 유안 15㎏ + 염화가리 5㎏을 주든가 복합비료 (18-0-18) 17㎏을 준다.
● 비가림 비닐 및 멀칭 비닐 벗기기
포도수확 직후 비가림 비닐을 벗겨 잎에 햇빛을 많이 쪼이게 한다. 멀칭 비닐을 벗기면 땅위로 올라온 뿌리에 물을 품어 주거나 흙을 덮어주어 뿌리가 땅속으로 들게하여 뿌리 활력을 좋게 해준다.
● 밑거름 주기
낙엽진후부터 땅이 얼기전에 밑거름을 준다.
밑거름 주는 방법 : 나무와 나무사이를 깊이 파서 준다.
주요 요소 = 질소, 인산, 칼륨, 석회
특수 요소 = 마그네슘
미량 요소 = 붕소, 망간
토양 유기질
● 각종 성분들의 작용
① 질소 (N)· 많으면 잎의 엽록소 햠량은 증가하고 광합성 능력도 높아져 셀룰로즈(섬유소)의 증가를 촉진한다.
· 과잉상태 : 겨울철 동결 또는 건조의 해를 받기 쉬움· 한여름 : 잎이 무성하여 새가지나 수체의 등숙 불량을 유도하여 당도 부족, 착색 불량의 원인이 된다.
· 부족 : 생육이 나빠지며 꽃눈 분화, 발달도 악화된다.
· 질소비료는 메마른 땅이나 뿌리가 얕은 건조지에 효과가 높다.
· 질소가 들어 있는 비료 : 유기질, 요소, 유안, 복합비료
· 엽면시비 : 요소, 유안, 초산석회, 초산가리
② 인산 (P)· 작용 : 태양에너지가 화학에너지로 바뀔 때 에너지의 획득, 운반 공급의 작용. (예 : 당이 녹말이 되기도 하고 녹말이 당이 되는 것 → 인산의 작용)
· 가지, 잎, 뿌리에서 질소, 인산, 칼륨의 비율 : 10:3:4
· 과실에서 질소, 인산, 칼륨의 비율 : 10:8:29
· 양분축척기(9월 초순~3월 중순) 질소, 인산, 칼륨의 비율 : 10:0:5 · 인산이 많으면 발아, 개화시기가 빨라지고 포도송이의 무게 증가, 당도, 착색의 증진에도 좋은 결과를 나타낸다. (꽃송이 수의 증가, 길이도 길다. 덧눈 발생, 새가지 생장도 좋다)· 농도 : 유효태 질소 농도와 같거나 1/2인 유효태로 존재시 가장 좋은 생육을 나타냄
· 토양용 : 과석, 용인, 용과린, 복비, 골분
· 엽면시비용 : 제일인산가리, 제일인산석회
③ 칼륨 (K)
· 과실 또는 잎에 많고 또 자라고 있는 새가지 끝에 많다.
· 탄수화물의 생성, 이동, 녹말의 생성, 지방, 단백질 형성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 결핍 : 잎은 갈변고사하고 세포분열이 안됨(과실비대 저하)
· 과잉 : 마그네슘 결핍을 가져오고 질소, 인산의 흡수를 저해함
· 필요량 : 열매없는 나무 : 질소 농도의 1/2 또는 1/4 좋다
결과수 : 질소 농도와 같거나 2배의 칼륨농도
· 토양용 : 염화가리, 황산가리, 재
· 엽면시비용: 초산가리, 제일인산가리, 황산가리, 옥도가리(농도 : 0.5~1%)
· 꽃 핀 시기에 시용
④ 칼슘 (석회, Ca)
· 토양 중의 함량과 잎안의 함량은 비례한다.
· 결핍 : 탄수화물 또는 단백질 이동, 뿌리발육이 방해 → 잎이 갈변고사
· 토양개선을 위해 시비함 → 미생물 활동왕성 → 유기태인산 증가 →잎을 건전하게 유지하고 잎이 타는 것 방지
※ 산성 토양은 포도가 싫어하고 생육이 중지된다.
· 토양용 : 소석회, 고토석회, 용인, 규회석, 규산질, 과석, 패화석
· 엽면시비용 : 탄산석회, 초산석회, 탄산칼슘
⑤ 규산 (SiO2)
· 온도, 습도 비분 조절, 산소 공급, 미생물 촉진
· 토양용 : 규산질, 용성인비, 용과린, 제오라이트, 규회석, 재
(우리나라 토양중 80PPM 정도 함유 → 130PPM이 적당하므로 나머지는 비료시비)
⑥ 유황 (S)
· 엽록소 생성과 썩음병에 관여, 염류장해 해소에 중요한 비료
· 함유비료 : 황산아연, 유안, 황산가리, 고토비료
· 함유농약 : 톱신, 다이센 M-45, 벤레이트, 캡탄
⑦ 철 (Fe)
· 부족 : 신엽이 넓어지며 황화됨
· 기비 및 시비 : 황산제일철, 구연산철, 패화석
· 농약 : 네오와소진
⑧ 마그네슘 (Mg, 고토비료)
· 부족 : 조기낙엽, 해거리 응해, 노균병, 황반형, 낙엽병
· 기비용 : 고퇴석회, 용과린, 용성인비, 고토비료
· 엽면시비용 : 고토비료 (농도 : 2%)
· 수확기~낙엽기 시용
⑨ 붕소 (B)
· 심부 축과 불임, 낙화등에 작용
· 석회와 혼용해서 살포
ex) 대추나무 빗자루병 : 붕소와 모리브덴의 부족
· 토양용 : 붕사
· 엽면시비용 : 붕산 (농도 : 0.2~0.3%)
· 수확기~낙엽기 시용
⑩ 아연
· 부족 : 총생과 신소고사 및 가지가 가늘어지고 마디사이가 짧아지므로 낙과, 낙화 및 과실이 작아진다.
· 토양용 : 황산아연비료
· 엽면시비용 : 황산아연
* 포도나무의 뿌리와 잎을 가해하는 필록세라(포도뿌리혹벌레)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 접목을 한 포도나무는 뿌리가 깊게 뻗고 충실하며 가뭄과 과습에도 견디는 힘이 강하고 성목과 노목에도 강건한 수세유지로 좋은 품질과 안정된 수량을 유지한다.
● 포도 뿌리 혹벌레 (필록세라)
* 형태 : 몸길이 1mm내외의 진딧물의 일종으로 뿌리와 잎에 기생하여 즙액을 흡수하고 그 자극에 의해 혹을 만든다. → 새뿌리가 발생하는 5월과 10월에 많다.
* 방제 : 점토에 많이 발생 → 배수 철저
- 건전한 묘목 재식하고 예방을 위해 니코틴과 기계유의 혼합액(물20ℓ에 하계용 중점도 기계유 300㎖와 니코틴 설페이트, 전착제를 각각 25㎖씩 혼합한 것)에 5분 이상 담가 소독 저항성 대목에 접붙인 묘목 심기
- 피해 받은 뿌리는 토양 훈증제로 훈증처리
- 잎에 혹이 생긴 것 → 유산 니코틴제를 2~3회 살포
① 3306
* 삽목과 접목법에 활착이 잘된다.
* 수세는 강하지 않으며 내습성이 강하다.
* 내건성은 다소 약하나 경토층이 깊은 곳에는 크게 문제되지 않음.
② 3309
* 번식이 쉽고 뿌리는 세근이 적으며 약간 심근성이다.
* 내건성이 강하고 토층이 깊은 사질, 역질의 각종토양에 적당하다.
* 접목후 결과연령에 달하는 기간이 약간 늦은 경향이나 성목후 풍산성이고 수령도 길다.
* 친화성이 좋은 것 : 조생캠벨, 마리오, 갑주, 갑비로, 마스캇오브알렉산드리아
③ 101-14
* 삽목발근이 용이하며 친근성
* 경토가 깊고 유기질이 풍부한 적습의 토양에서는 풍산성이고 품질도 좋다.
* 건조에 약하고 사토나 점토는 좋지 않다.
④ 5C
* 삽목발근이 좋고 심근성이며 세근의 양도 많다.
* 유목기부터 생육이 좋고 결실이 잘 된다.
* 내건성은 약간 강하고 내습성은 강하다.
* 친화성이 좋은 것 : 동부계 거봉, 등렴, 바라디, 용보, 노스레드, 델라웨어, 캠벨어리, 피오네 등
⑤ SO4
* 최근 미국과 유렵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대목으로 현재 우리나라도 도입되고 있다.
* 착색도 좋고, 수량성도 좋음
* 토양적응성이 아주 넓고 내한성도 강하며 수관확장도 좋다.
⑥ 5BB
* 내한성에 강하고 내건성에도 아주 강하다.
* 내습성에는 조금 약하나 석회 저항성에는 아주 강하다.
* 착립이 양호하고 품질과 착색이 아주 좋다.
* 친화성이 좋은 것 : 네오마스캇, 로자리오비안코, 리자마트, 유니콘, 로자키, 노스블랙, 경옥, 경조정, 이즈카거봉, 고묵, 홍이두, 블랙올림피아, 적령, 고처, 자옥, 아키퀸 등
⑦ 기타 8B, 7BB, 간진1호, 188-08, 글로와르, 420A, 히브리프랑, 등 여러 가지가 있다.
♣ 왜화성대목 : 5C, 8B, 3309, 3306, 101-14, 420A
♣ 내습성대목 : 리파리아글로아르, 101-14, 420A, 5C, 8B
♣ 내건성대목 : 110R, 99R, 140RU, 1103P
♣ 내한성대목 : 3309, 5BB, 420A, 188-08, 3306, 5C, SO4, 8B
♣ 접수품종으로 거봉을 사용하여 대목이 접목묘의 생육과 과실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 수량성 → SO4, 3306, 110-14 → 높음
- 화진(꽃떨이현상) → G1, 3306, 3309, 5BB, SO4 → 낮음
- 당도 → 글로아르, SO4, 3309, G1, 196-17 → 높음
토양의 종류 | 적당한 대목 |
---|---|
·점질, 경토가 낮은 경사지 | ·테레키 8B, 3309, 간진1호 |
·사질, 건조지로서 경토가 깊은 토양 | ·3309, 테레키 8B, 5BB, 5C, 히브리프랑 |
·사질, 경토가 깊은 적습지 | ·101-14, 3306, 테레키 8B, 5C,1202, 41-B |
·점질 또는 사질의 습지 | ·1202, 3306, 테레키 5C, 8B |
- 착색 → SO4 → 가장 좋음
온상접목과 노지접목이 있으며 노지접삽목을 많이 이용한다.
① 노지접삽목
* 시기 : 4월하순경
* 접수 및 대목준비 : 접수길이는 4~5㎝가 좋으며 충분히 경화 되어있어야 한다.
대목의 길이는 20~22㎝, 굵기는 1㎝가 적당하며 낙엽직후 저장하였다가 사용한다.
② 쌍접
* 대목과 접순을 같은 장소에 심고 발육중에 있는 새가지의 마주 붙일 부분을 깎고 서로 붙여 묶어주는 방법이다.
* 시기 : 새가지 밑부분이 등숙하기 시작한 7월중순부터 8월중순 사이
* 접붙인후 2~3일후 다시 묶어 새가지의 비대를 도모함
③ 덧접
* 대목과 접순의 접합부가 큰나무일 때 실시한다.
* 접순에서 30㎝ 떨어진 곳에 대목을 심어 1~2년후 5월 중순경 대목 싹이 튼 눈은 따버리고 실시한다.
* 대목이 굵을 때는 2~3개를 한꺼번에 접붙이기 한다.
④ 녹지접
* 품종 갱신시 이용한다.
* 시기 : 5월하순~6월상순 사이에 굵기가 1㎝ 정도되는 충실한 가지를 채취하여 접순으로 이용한다.
* 대목은 삽목을 하여 길러 놓는다(그 다음해 접목시)
* 당해 접목시 뿌리내린 대목을 심어서 신초의 잎수가 6~7매 전개되고 생육이 왕성했을 시 녹지접을 하며 삽수는 새가지의 중간부분, 약간 단단한 부분의 마디를 잘라 그 위 마디의 잎자루를 조금 남기고 1 눈으로 접한다.
- 이외에도 눈접, 삭아접, 절접의 오메가접이 있으나 잘 이용하지 않으므로 생략한다.
가. 덕을 밝게 관리한다.
* 지면에 최소한 15% 정도 빛이 들어오도록 관리하여야 한다.
* 수세가 강한 3차지를 적당히 잘라주어 공기유통이 잘되게 하고 수세를 줄이는 측면에서 실박피정도 실시한다.
나. 질소비료 시용 감소와 붕소비료 시용(1년 1~2kg/10a)
다. 지난해 겨울 전정시 1~2눈 두고 전정했던 것을 2~3눈 두고 전정한다.
초단초 → 단초 또는 중초 전정라. 때에 따라서는 수세가 강한 것은 전정을 늦게 실시하여 물이 나오도록 하여 수세를 줄여줘도 무방하나 잘못하면 나무가 쇠약하여 죽는 경우도 있다.마. 이듬해 발아시 먼저 왕발아(크게 나오는 눈) 되는 것은 먼저 순을 따주어 나중에 나는 순이 균일하도록 관리한다.바. 그래도 발아되는 순이 강하면 후라스타 처리 7~8엽시 켐벨 1,000배액, 거봉계 500배액 살포
사. 순이 강하면 단근(꽃피기 10일전쯤), 실박피(꽃피기 7~8일전) 실시로 수세를 잡는다.아. 착과후 2~3눈 두고 전정한 것에서 착과 불량지를 과감히 제거하고 수세에 맞도록 송이 결정후 재배한다.자. 화진이 발생한 나무가 그해 수확이 거의 불가능하면 화아 끝나는시기인 6월중하순경에 3~4마디째를 절단 2차지에서 열매를 받아 송이 다듬기를 잘 한다면 비교적 산도가 높으나 중정도 품질의 포도를 생산할 수 있다.
가. 효 과
생육기 및 성숙기에 강우로 인하여 병 발생을 방지하므로 과실의 안정생산 및 품질을 높일 수 있다.
나. 간이비가림 재배
반영구성인 고정형이 있으나 하우스 형태로 설치비가 과중하므로 간이 비가림재배가 널리 활용되고 있다.
김천에서와 같이 일문자형 포도에서 열매만 비를 방지하는 방법이 있으나 비바람에 약하고 비닐과 포도잎이 맞닿아 고온장해인 엽소현상이 나타나므로 요즈음은 개량비가림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는 덕면의 엽과 비닐사이의 공간을 충분히 띄어 공기유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파이프를 이용 비닐과 덕면을 30cm이상 두어 설치한다.
처 리 | 과방중 | 과립중 | 당도 | 산도 | 안토시아닌 | 엽소현상 |
---|---|---|---|---|---|---|
개량 비가림 (파이프이용) 기존 비가림 (지주및철선이용) | 353.0
| 5.4
| 17.4
| 0.62
| 0.282
| 0
|
다. 비가림 재배의 비닐 설치시기
설치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른 양상을 나타내나 착립후에 설치를 하는 곳과 화진이 오는 지역은 개화전에 설치하는 곳도 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비가림설치는 화진을 방지키 위해 개화전에 하는 것이바람직하다.
가. 잘 자라던 나무가 크지 못하는 원인
(1) 흰가루병과 노균병 약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
(2) 비료를 가까이 하여 비료해를 입었을 때
(3) 제초제가 뿌리 또는 잎에 묻었을 때
(4) 배수가 안될 때
(5) 피록세라(뿌리혹벌레) 발생시
(6) 거름이 부족할 때
(7) 나무순이 바람에 흔들리게 그냥 방치했을 때
나. 잘 자라게 하는 방법
(1) 나무순이 크는 데로 자주가서 묶어 주고 뿌리혹벌레는 자주 관찰해서 약제 살포(2) 제 1인산가리 20g + 붕사 10g + 탄산 석회 50cc + 어분액비(아미노산) 20cc + 나르겐 50g + 아토닉 30cc 5일간격 2~3회 (물 1말용)→ 다른 약은 혼횽하지 말고 나무 밑에 뚫어 관주기로 넣어주고 동시에 엽면 살포하면 뿌리가 잘 나가고 나무가 잘 자란다.
가. 유기물(퇴비)의 자연공급 → 생산비 절감
나. 풀뿌리에 의한 자연 심경 → 열과방지
다. 배수가 좋아지고 → 품질향상
라. 자연환경 보존(수자원 정화)
가을에 (9~10월)에 호밀과 헤어리벳지 등을 추파하고 계분 150kg(10a)을 살포한 뒤 3cm 길이 로타리 작업을 한다. 이듬해 개화전 출수전에 깎고 그 뒤에는 30cm 정도 자라면 깎아준다. 이렇게 풀을 키우면 땅이 부드러워지고 두더지가 번식하게 된다. 단지, 단점으로서는 해충의 피해가 우려되니 방제에 철저를 기 한다.
가. 목초액 성질
목초액은 당, 셀룰로스, 리그린 등 나무의 성분을 고온으로 분해하여 만들어진 유기성분으로 250종 이상의 성분이 있다.
살균력과 미생물의 생육을 촉진(50배액 이상시 1~2주간에 미생물번식)
성분중의 초산, 훼놀산, 길초산에칠은 뿌리의 발육촉진 또는 강건하게 한다.
침엽수 목초액에 함유된 델팬유는 작물의 생육을 저해하므로 가급적 양질의 목초액을 선택해야 한다.
목초액은 물의 분자집단을 작게 만들어 물의 흡수를 높게 한다. 또한 초산의 훼놀은 유기물을 용해하는 힘이 있어서 살충 살균력을 가진다.
목초액은 보조재이므로 화학농약 또는 비료와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나. 사용방법과 효과
엽면살포로서 농약과 혼용시 농약을 3할정도 줄여줘도 충분한 효과가 있다예를 들어 농약 1,000배액 살포시 목초액을 혼용시는 1,500배액 살포로도 효과가 있다. 또 액비에 300~500분의 1 목초액을 혼합하면 비료의 효과가 잘 나타난다.
묘, 삽목시는 200배액에 12~24시간 침적시키면 병해방제와 발육을 촉진한다.
100배액을 퇴비 만들 때 살포하면 악취를 없애고 발효를 돕는다. 아울러 토양에 뿌리면 연작 장해를 막는다.
300~500배액을 뿌리에 충분히 관주하면 뿌리의 발육이 촉진되어 생육 이왕성해진다.
과실의 비대기에 300배(액비혼입)액의 엽면 살포는 당도를 높인다.
과실의 성숙기에 300~500배액의 토양 관수는 과실의 비대효과가 높고 열과도 방제한다.
가. 특징(1) 유목 : 6~7월 어린나무 고사 ⇒ 미숙퇴비(돈분, 계분) 과다시용 7월(장마기) 신초선단부 고사 ⇒ 배수불량으로 세근 부패
(2) 성목 : 7~8월 신초고사 ⇒ 붕소과다
8~9월 나무고사 ⇒ 날개무늬병(문우병)
나. 방제방법
(1) 퇴비시용 : 유목에는 완숙퇴비 시용
(2) 장마철 배수관리 : 암거배수(겨울), 명거배수(생육기)
(3) 붕소시용 : 2~3kg/10a/년
붕소과다 과원 : 석회시용 200~300kg/10a
(4) 날개무늬병(문우병)
ㅇ 과원 개원시 굵은 전정목, 굵은 뿌리 굴취제거
ㅇ 발병초기 완전 적과후 수관하부의 흙을 파고 토양 살균제 관주
ㅇ 유목의 과다 결실 피함
ㅇ 후치왕입제를 살포하면 다소의 효과가 있다.
ㅇ 씨가 여물어진 경핵기 이후 물 20ℓ 당 제 1인산칼슘 50g을 녹여 엽면시비하고 5~7일후 제 1인산칼륨 50g을 녹여 2~3회 엽면 시비한다.나. 포도색이 날때부터 물 20ℓ당 브리오골드 25g 또는 색깔나, 새기나 등 50㎖에 흑설탕 40g을 넣어 5~7일 간격 수회 살포한다.
<호르몬의 작용>
가. 포도삽목에서 오옥신 호르몬계 활용방법
ㅇ 포도 삽수를 준비하여 꺾꽂이전에 다듬어진 가지를 오옥신의 일종인 아토닉 200배와 벤레이트 500배 수용액에 12~24시간 물에 담가주면 발근율이 높아진다.
ㅇ 포도도 품종에 따라 발근이 곤란한 것이 있다. 이들 곤란한 품종은 삽수를 자른 윗부분에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발코드 등을 바른후, I·B·A, 1,500ppm용액에 삽수기부를 2cm깊이로 5초간 담근후 45°비슷하게 삽목하면 발근이 비교적 양호하다. 이는 90°로 삽목하는 것보다 땅에서 올라오는 에틸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ㅇ 포도삽수기부를 3~5cm 정도의 물에 담구었다가 루톤분제를 삽수기부 절단면에 1회 분의처리후 그늘에서 건조시킨후 삽목하면 뿌리가 내린다.
나. GA3이용으로 포도무핵과 생산
거봉계통에서 포도무핵과 생산은 GA3액을 만개기 및 만개 10일후에 각각 1회 과방을 희석액에 침지처리하면 가능하다. D.W품종에서는 꽃이 만개하기 약 14일전과 만개후 10일경에 봉오리와 과방을 침지처리한다. 또 이때 스토렙토마이신(Streptomycin) 200ppm을 쉴러, 델라품종 등에서 개화전 5~10일전에 단용 또는 지베레린 25ppm을 혼용하여 침지 처리하면 GA3처리시기폭이 넓어진다. 품종별 GA3처리방법은 [표 1]과 같다.
품 종 | 1회 | 2회 | 효 과 | ||
---|---|---|---|---|---|
농도 | 적 기 | 농도 | 적 기 | ||
데 라 웨 어 거 봉 세 단 화이트어리 힘로드씨들레스 청 수 | ppm 100 15 5 80 100 100 |
만개기 전엽4~5매 만개 14일전 만개 10일후 만개 10일후 | ppm 100 25 100 120 - - |
만개 10일후 만개 10일후 만개10~15일후 - - |
무핵화 및 과립비대 화방신장, 과립비대 포도송이 비대, 무핵화 착립증진, 과대비대 착립증진, 과립비대 |
다. 포도생력 알솎기
GA3를 이용해도 품종에 따라 무핵과가 되지 않는 것 또는 오히려 과실불량이 나오는 것이 있으나 화수를 늘어나게 하여 알솎기에 생력화 하는 방법도 있다.
세리단 품종에서 3~5엽 전개되었을 때 GA3 5~10ppm액을 신초생장되는 곳에 분무처리하면 그 효과를 얻을 수 있으나 나무수령, 땅의 성질, 기온등에 따라 다를 수 있고 GA3액의 강도가 높을 때는 오히려 화진현상같은 경우가 있으므로 3~5ppm정도(물 7.5되에 1.6g GA3 1말)액을 뿌려주는 것이 현실적으로 더 많이 적응되고 있으며, 켐벨어리 품종에서도 2~5ppm정도 액을 분무처리하면 된다는 독농가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라. 포도 꽃떨림방지에 대한 처리ㅇ 후라스타는 식물체에 흡수된 후 식물호르몬인 지베레린의 생합성을 저해하고 생장억제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어 외국에서는 양파 등의 증수제로 사용되고 1983년부터 포도 꽃떨림 방지효과 시험이 이루어져 1998년도에 거봉외 켐벨어리 품종에도 그 효과가 규명되어 사용되고 있다.
B-9이 식용작물에 사용금지 되고 나서 후라스타를 거봉 알달림 증가를 목적으로 잎전엽 7~8매때 500배액(물 20ℓ 1말당 약량 40cc)을 10a당 100~150ℓ를 꽃송이를 중심으로 새가지 전체에 살포하되, 중복살포하지 말고 다른 약제와 혼용하지 말며 수세가 강한 것은 효과가 떨어지고 있다. 켐벨어리에서는 1,000배액 살포가 적당하다.
필자가 96년도에 김천에서 많이 재배되는 거봉계포도인 대봉포도에서 후라스타 처리한 결과는 [표 2]와 같다.
시 험 구 | 축 장 (cm) | 착 립 수 | 유핵립의 착립밀도 (립/축cm) | ||
---|---|---|---|---|---|
처 리 약 제 | 처리방법 | 유핵(립/방) | 무핵(립/방) | ||
후라스타액제(500배) | 전면살포 화수살포 화수침적 | 14.2 15.1 14.7 | 68.4 74.0 66.3 | 0.4 0.4 0.1 | 4.82 4.90 4.51 |
후라스타액재(800배) | 전면살포 화수살포 화수침적 | 13.9 13.7 14.1 | 64.1 63.6 60.6 | 0.3 0.2 0.2 | 4.61 4.64 4.25 |
무 처 리 | - | 16.2 | 61.4 | 0.6 | 3.79 |
ㅇ B-9은 현재 사용이 금지되어 있으나(포인세티아의 신장억제용으로는 고시됨), 거봉포도에서 전엽 6~7매때 새가지가 꽃송이를 중심으로 0.3%액을 살포하면 착립증진효과가 있어 후라스타 사용이전에 과원에서 많이 활용되어 왔다. 켐벨어리 품종에서 0.2%액을 6~7매 전엽시 살포해주면 새가지의 생장억제 및 착립증진효과도 얻을 수 있어 순지르기 대신 B-9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다.ㅇ 거봉포도에서 B-9사용이 금지되고 있어 후라스타(NB-27)가 꽃떨림 방지제로 활용되고 있으나 에스렐 10이 이용되기도 한다. 여러 가지로 효과규명을 하고 있으나 가장 좋은 방법은 전엽 7매경때 6천배액을 10a당 100ℓ정도 화방중심으로 신초전체에 연1회 사용한다. 거봉과 피오네에서 25ppm처리효과는 [표 3]과 같다.
품 종 | 처 리 구 | 솎아낸포도알수 | 수확포도알수 | 총포도알수 |
---|---|---|---|---|
거 봉 | 에스폰 25ppm 무살포 | 45.7 3.5 | 29.2 23.2 | 74.9 26.7 |
피오 네 | 에스폰 25ppm 무살포 | 54.3 4.3 | 26.5 23.5 | 80.7 27.8 |
(자료 : 기평 등, 1981)
마. 과실비대촉진으로서 생장조절제 처리
ㅇ 복숭아 등에서는 과실비대 촉진제로 선캐취, 3OS액제 등이 사용되었고, 배에서도 GA도포제가 활용되고 있다. 또 사과 등에서는 마덱등이 성숙촉진제로 활용된다. 포도에서도 이와 같이 효과가 인정되는 풀메트가 있으나 국내에서는 공시되지 않고 있다. 일본에서 저온 등 기상불량으로 인한 화진방지로 화수정리시 3~5ppm을 침지처리, 또는 거봉포도에서 1차 또는 2차 GA3처리시 3~5ppm을처리하는 세가지 방법으로 그 효과를 규명중에 있고 일부독농가는 이들을 단독 또는 복합으로 사용하고 있어 그 결과를 지켜보는 것도 좋으리라 본다. 현재는 더커리가 공시되어 많이 활용하고 있다.ㅇ 세리단 품종을 단초전정하면 송이가 작고, 상품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알솎기를 생력화하기 위해 GA3를 처리하면 송이축이 늘어나 오히려 송이가 덤성덤성 달리는 너틀(바라)포도가 된다. 이런 포도의 경우 콩알크기보다 포도알이 약간 더 크면 이 때 GA 200ppm액에 송이를 침지처리하면 무처리구보다 알이 더 굵은포도를 생산 상품성을 올릴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포도는 저장력이 무처리구보다 약하다는 농가 실증예가 있으므로 수확 후 생과용으로 곧바로 출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ㅇ 지베레린 2차처리시 거봉계포도, 특히 대봉품종에서 토마토톤 1.6㎖을 동시에 타서 살포하면 포도가 비대하고 탐스러운 송이를 만들 수 있다. 또 개화 5일전부터 개화직전까지 4-CPA(토마토톤) 15ppm과 지베레린 10~25ppm의 혼합 침지 처리하고 다시 만개후 10일에 지베레린 25ppm만을 침지처리해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바. BA처리로 알달림 증진
벤질아테닌(BA)을 처리하면 사과 등에서는 아상처리를 대신할 수 있어 곁가지 발생에 많은 활용이 되고 있다. 포도에서는 알이 스물게 달리는 품종인 M.B.A 등에서는 꽃이 만개하기전 12~14일경에 델라웨어 품종에서는 꽃이 만개하기전 15~18일경에 150ppm액을 단용처리 하면 알달림이 증가된다. 그러나 노지재배에서는 과면장해가 있는 경우도 있다. 또, 꽃떨이 현상이 잘나는 포도과원에서 BA 100~200ppm을 가용하면 꽃송이가 늘어나서 꽃떨이를 막을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사. 착색촉진으로서 에데폰처리
ㅇ 에틸렌의 대표적인 상품은 에스렐, 에데폰 등이 판매되고 있다. 착색촉진으로서의 처리방법은 포도과립이 30~50% 착색이 되었을 때 에스폰 500~1,000ppm(1,000ppm은 물 1ℓ에 에데폰 2.5㎖ 희석)을 살포하면 착색이 조기에 이루어진다. 그러나 단용처리시 잎의 낙엽 등 노화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므로 에데폰액에 초산칼슘을 에데폰을 탄 약액 1ℓ당 8.8g 가용하여 나무전체에 뿌려주면 된다. 에스렐의 반감기는 하루(24시간)정도이다.ㅇ 착색을 증진시키는 데는 에데폰이 아주 효과적인데 아브시스산(ABA)도 착색에 관여한다는 것이 보고되어 있으며 B-9이외의 생장억제물질인 CCC 등도 실용화가 연구검토 되고 있다.
ㅇ 에틸렌은 포도 착색을 빠르게 하지만 저장 중에 과숙한 포도에서 탈립을 유지하기도 해 저장에 불리하기도 하다. 그래서 탈립에 관여하는 효소활성촉진 물질을 줄이기 위해 아황산처리를 하므로 탈립율을 줄일 수도 있다. 또 저장중 포도알의 탈립을 방지하기 위해 수확전후에 NAA등을 처리하면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으나 농가에서 실제 소량으로 처리실험을 거친 후 실천함이 바람직하다.
아. MH-30을 이용한 신초신장 억제
ㅇ 아직까지 확실한 규명이 없으나 MH-30을 이용 2차적심후 신초가 계속 번무해서 포도과원이 어둡고, 관리하기가 곤란해질 때 一文字형포도에서 포도신초 끝만을 대상으로 MH-30을 1,000배액 살포하면 곁순 등 끝순이 마르는 등으로 순지르기 대신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2,4,5TP와 그라목손 30만배도 같은 효과가 있다.
일본 수출을 목표로 하는 포도는 450g~500g의 예쁜 송이를 만들어야 한다. 개화 10일~7일전에 GA3처리 표시 화수를 약간두고 화수정리를 한다. 피오네 품종은 화수 끝부분, 다른 품종은 끝부분을 약간 절단하고 2.5cm~3cm정도의 화수를 두고 정리하면 예쁘고 아담한 송이를 만들 수 있다. 이때 화수길이를 3~3.5cm로 두면 550~700g의 송이가 형성되 수출을 못하게 된다. 일본은 33알 450g정도의 착색이 잘된 당도 높은 포도를 최고의 품질로 인정하기 때문이다.
나. 1차 GA3처리
대체적으로 만개기에 처리한다. 화수정리된 제일 아랫부분까지 꽃이 피면 GA3처리한다. 너무 일찍하면 제2차 화수 열매꼭지가 가시같이 딱딱해진다. 1차처리는 25ppm액에 침지처리하는데 요즈음은 15ppm액에 침지처리하는 것이 제2 화수, 즉 열매꼭지가 가시같이 되지 않아 수출시 탈립이 줄어든다.
다. 2차 GA3처리
2차처리는 1차처리 후 10일경에 보통 실시하는데 이때 GA3처리는 25ppm액에 침지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라. 풀메트
풀메트는 우리나라에서는 포도에 공시되지 않았지만 많은 농가들이 사용하고 있다. 1차 처리시 물 4ℓ에 10㎖을 사용하여 GA3액과 동시처리하면 과립증대 및 착과증진효과가 다소 있고 GA3 2차 처리시 물 2~4ℓ에 10㎖에 같이 사용하면 과립증대 효과가 있다.
주의사항은 고농도나 높은 온도에서 사용시 기형과나 약해를 일으킬 수 있다.
마. 더커리
포도 거봉품종에서 많이 이용되는데 과립비대 촉진용으로 고시되어 있다. 2차 GA3처리시 물 4ℓ에 4g을 사용 과방전체에 약액이 잠기도록 침지처리하는데 과립비대시 열과가 우려되니 물 4되에 4g 1봉지를 이용하는 것도 안전측면에서 유효하다. 또한 처리후 20일 이내에 정방(송이만들기) 또는 알솎기를 행하는게 좋다. 가급적 다른 약제와 혼용을 금하는게 좋다.
햇빛에 감응해서 싹이 자라는 방향을 바꾸는 물질이 오옥신
- 정아우세 : 생장점에서 활성이 가장 높고, 뿌리에서 활성이 가장 낮다.
- 이층형성억제, 발근촉진
- 토마토톤, I.B.A, 루톤, 아토닉, 아도톤, 2-4D 등
- 벼 키다리병에 존재
- 줄기를 신장하는 작용
- 죽순이 무럭무럭 자라는 것도 이 지베레린 때문
- 씨없는 포도
거봉계통의 포도를 씨없이 하려면 만개시 지베레린 12.5ppm 침지
다시 개화후 10-15일경 25ppm침지
- 켐벨어리 화수늘어나게 하는법
3 - 5 엽 전개시 3-5ppm 분무처리
※ 지베레린 처리시 주의사항
세력이 약한 나무는 처리 지양
시비는 기비중심으로 10~20% 증시
결실량은 무처리수 보다 20%정도 제한
처리후 15시간 이내에 20mm이상 강우시 다시 처리
- 콜히친 처리
씨없는 수박자엽에 0.25%액을 처리
- 코코낫의 열매속에 함유된 카이네틴의 작용
- 세포분열의 촉진, 엽록소의 분해를 억제- 뿌리가 상처를 받으면 지상부의 싸이토 카아닌의 활성이 약해져서 아랫잎이 일찍 죽게 된다.
- 더커리. 후루메트. BA제
- 목화 다래의 낙과를 촉진시키는 물질
- 나무의 눈의 휴면을 유기시키는 물질
- 지베레린과 반대로 생장저해 하는 작용
- CCC. 후라스타 등
- 휴면타파
수선, 크로커스, 후리지아 등의 구근의 휴면타파
- 정아우세의 타파
이른봄 자라는 보리에 에틸렌을 처리하면 줄기의 신장이 억제
- 생장의 촉진과 억제: 벼종자의 초엽이 먼저 발달, 그러나 뒤는 생장억제
- 측지의 신장 촉진
- 상편작용 - 토마토는 0.1ppm의 에틸렌으로도 잎이 밑으로 처지는 상편작용을 일으킴.
- 측근의 발근촉진 - 수직보다 경사진 발근이 빠르다.
- 엽.화. 과실의 이탈촉진
- 개화의 촉진 또는 억제
- 과실의 성숙촉진
- 엽록소의 분해촉진
- 웅화의 자성화
오이는 원줄기 숫꽃에 에틸렌처리시 열매 맺음
- 호흡작용의 촉진
- 단백질 합성의 촉진
- 타감작용
- 노화 촉진
- 내병성의 증대
구근의 휴면
- 백합, 수선 등 봄에 피는꽃을 X-mas에 피게 하려면
- 휴면타파: 톱밥을 태워 연기로 구근을 그슬려 주면 휴면타파- 숙주나물을 기를 때 연기를 쬐이면서 기르면 연하고 굵고 소담스러운 독특한 숙주나물을 기를 수 있다
- 푸른바나나 연기 쬐이면 일찍 성숙
파인에플의 숙기 조절
- 불이난곳이 일찍 꽃이 핀다.
- 아세틸렌 가스를 파인애플의 생장점에 처리.
이층형성과 에틸렌
- 여문밤알이 떨어지고, 꽃닢이 떨어지는 것도 에틸렌 작용
탈엽과 에틸렌
- 목화따면 검불
말라죽은 잎을 떨어지게 하려면 석회질소 염소산 소다 등 살포
- 일본 생화용 버들 가지만 출하 할려면 가지 3,000~4,000개를 드럼통에넣고 물을 채운뒤 비닐로 완전히 밀봉하고 그 속에 에틸렌을 1ℓ 주입(약 5000ppm)하여 2일간 방치후 꺼내면 잎이 다 떨어짐.
카네이숀의 잠자는 병
- 일본 카네이숀과 사과 출하시 카네이숀 잠자는 병 밝혀짐.
- 2ℓ의 용기에 사과 1개와 절화된 카네이숀 넣으면 잠자는 병 발생
- 이는 사과와 카네이숀의 타감작용 때문임.
메론과 수박
- 메론과 수박을 함께 넣어 운반하면 수박이 푸석푸석해지며 싱싱치 않다.
접촉자극과 에틸렌
- 접촉자극에 의해 줄기 신장억제
- 절간 신장의 억제
- 접촉자극의 영향은 처리직후부터 나타난다.
- 보리밭 밟기. 분재의 엽수. 못자리변.
토양과 에틸렌- 건조한 토양은 거의 에틸렌을 생성하지 않으나 일단 심수하면 에틸렌 생성이 급격히 증가.
- 퇴비에서는 건조토양의 50~60배의 에틸렌 생성
※ 에스렐 처리
과립이 30%, 착색이 되었을 때 에스폰 500~1,000ppm(물 1ℓ에 2.5cc, 물 18ℓ에 45cc를 넣으면 1,000ppm) 초산칼슘을 약액 1ℓ당 8.8g 가용 나무 전체 살포 한다.
무핵 피오네의 년간 생육과정
최아촉진제의 이용에는, 두 가지의 사용목적이 있다.
첫 번째는, 최아의 생육을 빨리 진전시켜, 조기출하를 목적으로 한 사용방법으로 작업의 노력분배에도 유효하다.
두 번째는, 발아를 균일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사용방법이다.
발아하기 어려운 눈, 발아 시키고 싶은 눈을 중심으로 처리한다. 사용에 있어서 사용목적, 과원의 입지조건, 재배방법, 나무의 상태를 파악해 가장 적절한 최아촉진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육촉진을 목적으로 한 최아촉진제에는 <표 2>에 나타냈다.
발아를 고르게 할 목적으로 한 최아 촉진제는 <표 3>에 나타냈다.
종 류 | 촉 진 | 처 리 | 처리 시 주의점 |
---|---|---|---|
① 석회질소 20% 상징액 ② 석회질소 20% 혼탁액 ③ 정제 시안아미드 10%액 | 5~6일 | 12/중~하순 (노지) | ①②③은 수세가 약한 과원에서는 눈의 고사현상이 발생 할 수 있다. |
④ 메리트 청(靑) 2배액 | 5~6일 | 1/상~중순 |
종 류 | 발아 균일도 | 처 리 시 기 | 처리상의 주의점 |
---|---|---|---|
① 메리트 청 2배액 ② 유 안 10%액 | 양 호 | 1/상~중순 (노지) | 눈의 고사는 적다. ② 는 금속을 부식시킨다. |
종 류 | 만드는 법 | 처 리 | 특 징 |
---|---|---|---|
석회질소 20% 상징액 + 메리트 청원액 | 석회질소 20% 상징액에 메리트 청을 같은 량 가해 혼탁액을 만든다. | 1월 상~중순 (노지) | 발아율, 최아촉진의 효과가 높다. |
약제가 눈에 잘 부착될 수 있게 리노 5,000배를 가용한다.
약제의 10a당 사용량에 대해서는 <표 5>를 참고한다.
살포·도포 기구의 종류 | 10a당 약제 살포량 |
---|---|
메리트 로울러 스 펀 지 메리트 살포기 견괘식 동력분무기 | 3~4 리터 3~4 리터 6 리터 10 리터 |
* (肩어깨견, 掛걸괘) |
가지의 등숙도나 수세불량의 경우는 메리트 청, 유안을 이용한 최아촉진 처리를 하여 아고(芽故)발생을 방지한다.
처리방법은 살포방식과 도포방식이 있다. 최근의 처리는 도포기구(메리트 롤러(Roller))를 사용하는 방법과 2두구(頭口)분무기, 동력분무기를 사용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농가는 도포기구에 펌프를 접속하여, 항상 스펀지 부위에 처리액이 젖어 있도록 고안하여, 작업의 간략화를 도모하고 있다.
최아 촉진제의 처리는 다음과 같은 점에 주의한다.
(1) 재배체계보다, 생육을 촉진할 나무는, 처리시기도 앞당긴다.
(2) 석회질소, 정제 시안아미드는, 전정 후 절단면에 처리액이 부착되면 눈 마름(芽枯)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전정 후 10일 이상의 간격을 둔다.
(3) 처리 후 강우(강설)가 있을 때는, 재처리를 한다. 처리 후 72시간은 강우를 만나지 않도록 한다.
(4) 최아촉진을 한 경우, 동상해(凍霜害)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서리가 내리기 쉬운 장소에서는 반드시 동상해 대책에 만전을 기한다.
(사진 3) 최아 촉진제를 이용한 발아 상황
수세가 강하고, 도장 되어 있는 결과모지가 눈에 띠는 나무와 어린나무로 수형을 구성 중인 단계에서는, 양분의 분산을 도모하고, 발아상태를 가지런히 하기 위해서 아상처리를 한다.
처리 시기는, 수액 상승기 무렵이면 절단부로부터 수액이 나와, 곰팡이 발생에 의한 눈 마름(芽枯) 현상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수액상승 10일 이전에 처리를 한다. 너무 일찍 처리하면 건조해를 받기 쉽기 때문에 피한다.
장 소 | 수액상승(樹液流動) | 아상처리 시기 |
---|---|---|
조기 출하지대 포장 중간 출하지대 포장 만기 출하지대 포장 | 2월 하순~3월 상순 3월 상순~3월 중순 3월 중순~3월 하순 | 2월 중순 2월 하순~3월 상순 3월 상순 |
이상처리 방법은, 눈의 약 1cm 앞쪽에 한다. 상처의 깊이는 형성층이 닿을 정도를 목표로 한다. 너무 깊으면 상처의 유합(癒合)이 늦어진다. 아상처리를 한 가지는 눈터짐이 좋아져, 저장양분이 분산되어 수세가 떨어진다. 종전보다 약간 강하게 전정할 필요가 있다. 처리의 정도는 수세에 따라 다르지만, 강한 결과모지는 선단의 눈과 기부의 눈을 제외한 아상처리를 한다. 아상처리를 하면, 거의 다 발아하기 때문에, 수세가 약한 나무에서는 처리하지 않는다.
(그림 2) 아상처리 기준
세력이 강한 신초의 화수는, 무핵화가 용이하여, 그 후의 과실비대도 양호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피오네의 무핵 재배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신초관리에 보다 신초가 강한 신초를 갖출 필요가 있다.
그에 반해서, 수세가 약한 경우는 종자의 혼입이나, 착립이 안정되지 않고, 결실 후 과립비대도 나쁘기 때문에 무핵 재배에 적절치 않다.
즉, 신초의 생육이 고르다면 화수의 생육도 고르기 때문에, 화수의 정형을 적기에 일제히 할 수 있다. 또 개화도 고르기 때문에, 무핵화를 위한 1차 지베렐린 처리나 과립비대를 위한 2차 지베렐린 처리 효율화를 도모할 수 있다.
신초관리 중 눈따기는 수체 내 양분을 조절하여, 신초의 세력을 균일하게 하기 위한 중요한 작업이기 때문에, 수세에 따른 시기와 정도를 가감하여 다음과 같은 관리를 한다.
(1) 눈따기의 시기와 신초수
눈따기의 시기는 빠를수록 양분의 낭비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신초가 강하게 되게 하기 위한 눈따기를 마음에 가지고, 대략 2회 정도로 마무리 한다. 즉 실시는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작업을 진행한다.
① 1차 눈따기는, 전엽 4~5매 경에 실시하여, 성목의 경우는 부정아(不定芽), 부아(副芽), 기부(基部)의 극히 약한 눈을 따내어, 신초의 세력을 강하게 할 마음을 갖는다. 어린나무의 경우는, 결과모지가 길게 전정되어 있기 때문에, 부정아, 부아, 극히 약한 눈을 제거함과 아울러, 결과모지 선단의 극단적으로 자란 눈도 제거하여, 신초의 세력이 균일해 지도록 한다.
② 2차 눈따기는, 신초의 세력 차이를 판단할 수 있는 전엽 7~8장 때에 하고, 마무리 관리를 한다. 마무리 눈따기는, 강한 신초를 중심으로 남긴다는 마음으로 하지만, 신초의 세력을 균일하게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③ 남길 신초 수는 평당 20~25본을 기준으로 한다.
(2) 신초의 유인
신초의 유인은 가지가 덕위에 균일하게 되도록 배치하여, 가지, 잎, 화수에 빛이 충분히 닿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동화작용이 촉진되어, 결실안정으로 이어진다. 또 작업에 있어서는 신초가 혼란스럽지 않게 하면서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한다.① 최초의 유인은, 전엽 7~8매 경 2차 눈따기와 병행하여 하고, 이후는 신초의 신장을 보아가며 계속해서 유인한다.② 유인방법은, 결과모지 선단의 신초 이외에는, 기부로 내려 갈수록 바깥쪽으로 벌리는 요령으로 결과모지와의 각도를 넓혀 유인한다.
③ 유인에 있어서는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한다.
○ 짧은 신초는, 무리하게 유인하면 기부에서 떨어져버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신초의 생육에 맞추어 실시한다.
○ 화수가 덕 아래로 늘어지게, 최초의 결속은 화수의 착생부위로 한다. 다만 신초가 꺾이기 쉽기 때문에 무리한 유인은 피한다.
○ 유인은, 결과모지 양쪽의 신초를 균등하게 한다. 한쪽에 치우친 유인을 하면, 반대쪽이 일어서버리기 때문에 주의한다.
○ 결과모지 기부의 약한 신초는 무리하게 유인하지 않고, 빈가지로 덕위에 방임하여, 엽 면적을 확보함과 함께 내년의 결과모지로 활용한다.
○ 개화 시에 덕면이 어두우면 화진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덕면의 밝기를 균일하게 하기 위해, 화수의 정형을 해가며 신초가 겹쳐 있어 어두울 경우는 유인을 고친다.
(사진 6) 전엽 7~8매까지 신초를 정리한다.
(좌)(그림 3) 신초의 유인방법(우)
*선단은 곧게, 중간은 수평으로, 기부는 돌리는 듯한 느낌으로 유인한다.
개화 시에 왕성한 신장을 하고 있는 신초는, 그 생육에 많은 양분을 사용하여, 화진을 일으키기 쉽다. 이런 신초는 적심을 하면 화수에도 양분이 건너가 결실안정과 연결된다.
(1) 적심이 필요한 신초
화수 정형시 길이 90cm를 넘어, 왕성한 신장을 하고 있는 신초
(2) 적심 시기
개화 중에는 신초 신장을 억제시키고 싶기 때문에, 만개 4~5일 전이 좋고, 구체적으로는 화수의 정형시에 행한다. 지나치게 빠르거나, 늦어도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3) 적심 정도
적심의 정도는, 신초의 신장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는 정도의 감각으로 하고, 구체적으로는 선단의 미전엽(未展葉) 부분을 가볍게 적취(摘取)하는 정도로 한다. 더욱이, 왕성한 신초에 대해서 적심이 지나치게 강하면, 개화 중에 부초가 신장을 시작하여, 적심효과를 낮추기 때문에 주의한다. 또, 이 적심에 의해서 신초의 신장이 멈추어 버린다면, 무핵 재배하기에 적당한 신초라고 말할 수 없다.
다. 거봉 무핵 재배의 신초관리
거봉의 무핵 재배도 신초관리에 있어서는 피오네에 준하지만, 특히 다음과 같은 점에 주의하여 관리한다.
(1) 피오네보다 생육이 약간 빠르기 때문에, 관리측면에서 늦어지지 않도록 한다.(2) 무핵화 율을 높이고, 또 과립비대도 좋게 하기 위해서는, 결과지가 될 신초는 피오네보다 약간 강한 세력을 유지하는 관리에 힘을 쓴다.
개화전의 화수관리는 적방(摘房)과 화수정형(花穗整形) 등 작업이 있는데, 과방형태(房形) 등 품질에 직접 결부된 중요한 관리 작업이다. 특히, 무핵 재배에서는 알이 잘 붙고, 밀착된 원통형 과방을 만들 필요가 있다. 그러나 유핵 재배와는 다르게 나중에 과방형태 조절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확실하게 기준을 지킬 필요가 있다. 또한, 글 가운데 나오는 화수 각부의 명칭에 대해서는 (그림 4)를 참고한다.
개화 전 적방은
(1) 화수 수를 제한하는 것에 의한 수세 조절
(2) 개화기 이후 행하는 관리(화수의 정형 등)의 생력화 등의 목적을 가지고 한다.
무핵 재배의 잇 점은, 유핵 재배에 비해, 결실이 안정되고, 과방형태를 가지런히 하기 쉽기 때문에, 미리 계획적으로 화수를 정리할 수 있는 점이다. 또 무핵 재배에서는, 수세를 약간 강하게 관리해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적방은 화수의 좋고 나쁨(良否) 판단이 가능해지면 실시하며, 특히 수세가 약한 것은 수세를 회복시키기 위해 빨리 실시한다.
유핵 재배에서는, 화진 방지를 위해, 수세를 떨어트릴 목적으로 개화 전 적방을 극히 제한적으로 할뿐, 개화 결실 후 적방이 중심이 된다.
그 때문에, 개화 전 화수 수는 최종 착방 수의 4~5배 정도 남겨두고 있지만, 무핵 재배에서는 지베렐린 처리에 의해 결실은 안정되고, 과방이 고른 형성이 쉬워, 최종 착방수(2,700~2,800방/10a)의 2배 정도 있으면, 평당(3.3m2) 18~20방 정도로 적방 한다. 유핵 재배에 비해 화수 수가 적어 불안감이 있지만, 대담하게 적방을 실시해야 한다.
적방에 즈음해서는, 강한 신초 1본에 대해서 1과방을 원칙으로 하고, 약한 가지의 것은 과립비대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적방 한다. 남기는 화수는 제1, 제2 화수에 관계없이, 수축(穗軸)이 날씬한 것을 남기고, 수축이 평평한 띠 모양(平帶狀)을 띠는 것(사진 8), 화수 끝(房尻)이 둘로 갈라진 것(사진 9), 지경(支梗)사이가 떨어져 있는 것(사진 10) 등은 정방한다.
무핵 재배는, 강하게 신초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제 1화수 쪽이 크고, 화수 끝이 두 갈래인 것이 많기 때문에 제 2화수를 남기는 편이 보다 화수를 가지런히 하기 쉽다.
또 제 3화수를 가진 것도 있지만, 이 화수는 생육이 지연되는 등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적방 한다.
어깨송이(副穗)에 대해서는, 유핵 재배에서는 송이 만들기 전에 제거하였다. 그러나, 무핵 재배에서는 화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주수(主穗)가 바람 등으로 손상을 받았을 때에는, 부수(副穗)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화수 정형시 까지는 남겨 둔다.
다. 화수 정형의 시기
화수정형은, 화수의 어깨 화뢰(肩花)가 1~2바퀴 피기 시작할 때부터 하지만, 화수가 완전하게 신장을 멈추었을 때가 적기이다.
적방을 철저히 하는 것에 따라, 정형작업은, 단시간에 할 수 있기 때문에, 송이가 신장을 멈춘 시점에서의 적기 작업에 힘쓴다. 화수정형이 빠르면, 개화까지 송이 끝이 신장, 결과적으로 큰 과방이 되기 쉬우므로, 작업 형편에 따라 일찍 하는 경우는, 규정보다 짧게 만들 필요가 있다.
화수의 최하부를 사용하여, 길이는 3.5cm로 한다. 이것보다 크게 만들면, 목표 과방중을 넘는 큰 과방이 되기 쉽다.
유핵 재배에서는, 과방이 크게 되었을 경우는, 적립 시에 상부의 지경을 잘라 내기도 하고, 송이 끝을 잘라 올리는 등의 방법에 의해 크기를 조정할 수 있지만, 무핵 재배에서는, 적립시의 송이 만들기는, 과방형태를 흩뜨리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과방을 원통형으로 밀착한 송이로 정돈하기 위해서는 화수 정형시의 길이 3.5cm를 엄수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핵심(Point)가 된다.
결실확보를 도모하기 위해서, 송이 끝을 조금 자르는 지도를 해왔지만, 무핵 재배를 하는데 적합한 수세관리를 하고 있는 경우는, 송이 끝을 자르지 않아도, 송이 형성이 좋고, 과방형태도 정돈되기 쉽다(사진 12). 수세가 강한 경우는, 송이 끝을 자르면 오히려, 상부 지경이 자라 송이 끝이 정리되지 않는 경향을 보여, 송이 전체가 옆으로 퍼진 경단형(瓊團形) 송이가 되기 쉽다(사진 13).
다만, 수세가 약한 경우는, 송이 끝을 자르지 않으면 조착(粗着)되는 경향이어서 가볍게 잘라줄 필요가 있다.
적방작업에 의해서, 화수의 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남아 있는 주수가 바람 등에 의해 손상되었거나, 화수의 하부가 두 갈래나 띠 모양(帶狀)으로 되어 있어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부수를 이용한다. 또 부수도 이용할 수 없는 경우, 제 1지경(支梗)이 어느 정도 큰 것은, 이것을 이용해도 과립비대나 착색 모두 상품성 높은 과방을 얻을 수 있다.
어깨송이나 제 1지경을 사용할 경우는, 화수의 길이는 3.5cm로 좋지만, 반드시 송이 끝을 가볍게 적심할 필요가 있다. 또 지베렐린 처리에 대해서는, 주수부분을 사용한 경우보다 개화가 3~4일 빠르게 되어, 처리시기도 빨라지므로 주의 한다.
무핵 재배에 있어서는, 가능한 한 생육을 고르게 하여, 지베렐린 처리를 단기간에 할 수 있도록 관리해 들어가지만, 과원의 상황이나 나무의 상태에 따라 생육 차이가 생긴다. 1차 지베렐린 처리가 2회 이상 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리의 눈도장으로 하여 상부의 지경을 1단 남기면 편리하다.
또, 지베렐린 처리 시부터 처리 후 봉지 씌우기까지의 기간 동안 강우 대책으로 하여, 삿갓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직접 삿갓을 씌우면, 과립에 상처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중단(中段)의 지경을 남겨 삿갓을 멈추게 하는 방법도 사용한다.
거봉의 무핵 재배도, 기본적인 고려는 피오네에 준하고, 개화 전 적방시기, 방법도 피오네와 같이 한다.
화수의 정형에 대해서도, 시기는 피오네와 같이 어깨부분이 1~2바퀴 피기 시작할 때 시작하지만, 남기는 화수의 크기는 화뢰 수를 확보하기 위해서 피오네 보다 약간 긴 3.5~4cm를 기준으로 한다. 거봉은 피오네보다 탈립이 쉽기 때문에 보다 밀착된 과방을 만들 필요가 있어, 화수정형의 길이를 엄수한다.
송이 끝에 대해서도, 적정한 수세관리를 할 경우는, 자르지 않아도 착립상태가 좋고, 송이 끝이 가지런한 과방을 얻을 수 있다.
무핵 재배를 진척시킴에 있어서는, 적정한 수상을 알고, 바른 수세관리에 노력하는 것이, 품질 좋은 포도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기본이라 말할 수 있다.
(1) 지나치게 강한 수세일 경우
좋은 화수를 얻을 수 없다(송이 끝이 갈라진다, 송이 끝 지경이 벌어진다. 등).
과립비대가 나쁜 경향을 보인다.
착색 및 산미 빠짐이 늦어진다.
생육이 불 균일 되기 쉽고, 지베렐린 처리시기가 길어진다.
(2) 약한 수세의 경우
종자가 혼입되기 쉽다.
화진이 발생하기 쉽다.
과립비대가 나쁘고, 밀착과방을 얻기 어렵다.
목표 수량을 얻기 어렵다.
이상과 같은 점들 때문에 적정수상을 정확하게 파악한 재배가 필요하다.
(1) 수축이 잘빠진 화수를 얻을 수 있다.
(2) 생육이 균일하여 지베렐린처리가 단기간에 가능하다.
(3) 화진이 적어 좋은 과방을 얻을 수 있다.
(4) 과립비대를 촉진 시킨다.
(5) 당도상승이나 산미 빠짐이 빠르고, 착색도 향상된다.
(1) 발아기
발아율 80%이상을 적정치로 한다. 발아가 균일함에 의해, 양분이 신초에 평균적으로 흘러, 초기생육이 양호하게 되어, 이상적인 신초를 확보할 수 있다.
(2) 신초신장기(전엽 7∼8매 시)
이 시기의 신초장은 50cm 전후로, 약간 강한 듯한 신초가 균일하게 있는 것이 핵심(Point)이다.
(3) 개화 시(開花 始)
화수정형을 시작하는 시기로, 신초장은 80~90cm가 적당하다. 또, 이시기에 70~80%신초를 가볍게 적심하고, 무핵화율의 향상과 착립확보가 가능할 것 같은 수세가 이상적이다.
(4) 만개기
이 시기의 전엽 매 수는 13~14매로 신초장은 1m 전후가 적당하다. 이 시기의 신초장으로 적정 수상 확인이 보다 쉽다. 극단적으로 강한 신초의 경우, (사진 15)로 이해할 수 있듯이 좋은 과방을 얻을 수 없다.
(5) 착색 시(着色 始)
만개 후 50일 전후로 이 시기를 맞지만, 착색, 과립비대 향상을 위해서는, 신초의 신장이 멈추어, 잎에서 만든 양분이 과방으로 전류되는 것이 필요하가. 신초의 정지율은 80%이상이 적당하다.
(6) 수확기
이 시기의 신초는 모두 신장을 정지하고, 결과지의 신초장은 1.5~2m 가 이상적이다. <표 7>은 무핵 피오네의 적정 수상을 나타낸 것이지만, 무핵 거봉은 약간 강하게 관리한다.
생육단계 | 적정치 | 생 육 | 적정치 |
---|---|---|---|
발아기 | 80% 이상 | 만개기 | 신초장 100cm 전후 |
신초신장기 (전엽 7~8매) | 신초장 50cm 전후 | 착색시 | 신초정지율 80% 신초장 150~200cm |
개화시 | 신초장 80~90cm | 수확기 | 신초신장정지율100% |
피오네, 거봉 모두 마무리 적방은, 결실상황과 과방형태의 양부판정이 될 때(만개 후 10일 경부터) 조기에 시작한다.
1신초 1과방을 원칙으로 해서, <표 15, 16>의 목표 수량을 기초로 하여, 착방 과다가 되지 않도록 수량조절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쨌든 성숙기에 좀처럼 착색이 진전되지 않는 과원은, 착방 과다에 의한 경우가 많다. 착방 과다는 수세를 떨어트릴 뿐만 아니라, 이듬해 신초의 초기 생육을 약하게 하기도 하고, 양호한 화수를 얻기 힘들게 하는 등, 매년 안정된 생육을 바랄 수 없게 되므로, 이 시점에서 어떻게 적방을 하는가가 무핵 피오네, 거봉 재배의 성공시킬 수 있는 열쇠를 쥐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적방의 기준은 어디까지나 잎 수를 기본으로, 1엽으로 1립을 기른다는 예상으로 과감히 적방을 한다.
약한 신초(엽수가 10매 이하)는 빈가지로 두고, 착방 시킬 신초는 적방 시 120~130cm 정도의 신초장이 바람직하다(신초장 70cm 이하는 약하고, 150cm 이상에서는 강하게 되어 늦자람을 계속하기 쉬고, 어느 것이나 과립비대는 떨어지는 등의 폐해가 나타나기 쉽다.).
(1) 2차 처리 시에 뚜렷이 나쁜 과형의 과방은 적방 한다.
(2) 2차 처리 직후부터 본격적인 적방에 들어간다.(3) 평당 대략 20본 정도의 신초가 있기 때문에 이것의 반수(半數)는 빈가지가 되도록 한다.(4) (사진 12)에서와 같이 이상적인 과방에 가까운 것을 중심으로 남긴다. 조착 과방은 물론, 극단적으로 밀착된 과방도 적립작업이 곤란하므로 주의한다.(5) 마무리 적방 종료 후에도, 삿갓 또는 봉지 매수에 의해 착방 수가 많다고 판단된 경우 망설이지 말고 적방 한다.
10a 당 목표수량 | 착 방 수 | |
---|---|---|
10a 당 | 평당 | |
1,200kg | 2,700방 | 9방 |
1,400kg | 2,800방 | 9~10방 |
* 주. 조기 출하지역은 1,200kg을 목표 |
10a 당 목표수량 | 착 방 수 | |
---|---|---|
10a 당 | 평당 | |
1,200kg | 2,400방 | 8방 |
2,700방 | 9방 |
품질이 좋은 과실을 매년 안정생산 하기 위해서는, 나무의 능력에 맞춘 착방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핵 재배는 유핵 재배에 비해, 수량 목표를 적게 설정하고 있기 때문에, 각 지역의 수량 목표나 기준을 엄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품질을 도외시하여, 질보다 양으로 수익을 올리는 것은 상품가치를 떨어트릴 뿐만 아니라, 산지의 이미지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한다.
수량 목표는 피오네는 10a 당 1,400kg(조기출하지역은 1,200kg)을 기준으로 한다.
거봉은 피오네 보다 더욱 적게 하여 10a당 1,200kg을 기준으로 한다. 특히, 거봉은 착방 수가 평당 8~9방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적방을 어떻게 철저히 할 수 있을까가 핵심이 된다.
어떤 품종도 과방수 뿐만 아니라 과방의 크기도 고려하여(필요이상 대방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결과량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흩어진 상태로 몇 개의 알에 짙은 착색을 시작한다.
* 전체적으로 희미하게 착색한다.(적방을 요한다.)
(그림 7) 착색 진행의 양부
무핵 재배에서는 피오네, 거봉 모두 어떻게 과립비대를 양호하게 할까가 핵심(Point)이다.
이를 위해서는, 가능한 빠른 시기부터의 적립작업이 필요하게 된다. 적립이 늦으면 초기 비대가 불량하게 되어 과립중 부족에 의해, 최종적으로는 볼륨감(Volume)이 있는 과방을 얻을 수 없다.
또 적립 후 제 관리(삿갓, 봉지 씌우기)도 늦으면, 특히 탄저병, 총체벌레 등 병해충의 피해를 받기 쉽게 되는 등, 불이익 되는 점이 연쇄적으로 계속되기 때문에 조기작업을 철저히 한다.
통상, 작업은 예비적립과 마무리적립으로 2회 나누어 실시한다.
예비적립(豫備摘粒)은 2차 지베렐린 처리 전에 하고, 안으로 향한 과립이나 소립과를 중심으로 제거하여, 과립을 고르게 한다.
이 작업을 함으로써, 수체내의 양분을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고, 초기 비대가 양호해짐과 더불어, 이후의 마무리 적립 작업을 생력화 할 수 있다.
마무리 적립은 2차 지베렐린 처리 직후부터 빨리한다.
이 시기는 과립이 급속하게 비대해지기 때문에, 적기를 놓치면 과립서로가 밀쳐 가위가 송이 안으로 들어가지 않게 되기 때문에, 작업이 늦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과방중 | 과립수 | 과립중 |
---|---|---|
450g | 27립 | 17g |
500g | 30립 |
과방중 | 과립수 | 과립중 |
---|---|---|
450g | 32립 | 14g |
500g | 36립 |
적립작업은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한다.
가. 과방형은 밀착 원통형을 목표로, 틈이 생기지 않도록 과립을 평균적으로 배치한다(수축 1cm 당 피오네는 4립, 거봉은 5립 정도 목표로 한다.).
나. 과립을 서로 교호시켜 탈립이 어렵게 정형한다.(특히, 거봉은 피오네 보다도 탈립되기 쉽기 때문에, 과립을 서로 접촉하고, 과경의 방향이 혼란하지 않도록 정비한다.)
다. 최 상단 지경에는 상향의 과립을 2~3립 남겨 수축(穗軸)을 감싸도록 만들어 볼륨감 있는 과방형을 만든다.
라. 제거할 과립 : 상해과, 변형과, 병해과, 소립과, 오염과 등
남길 과립 : 과경이 두껍고 과탁(果托)이 큰 과립, 수축에 대하여 수평이고 외향(外向)인 과립
마. 개화 결실 후의 수축장(최상단 지경부터 최하단 지경 까지) 조정은 원칙적으로 하지 않는다.
적립 시 수축장은 7.0~7.5cm를 기준으로 하지만, 극단적으로 수축이 길어 큰 과방이 되었을 경우는, 지경의 착립 상황을 보아가며 상부를 자를 것인가, 송이 끝을 정리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바. 지경이나 과경의 뾰족한 절단부는 열과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기부에서 깨끗하게 제거한다.
사. 과분이 닦이지 않게 하기위해 되도록, 과립에는 손이 닿지 않도록 수축을 잡고 한다.
자. 과피에 가위에 의한 상처가 나지 않게 한다.
(9) 작업이 늦어질 경우에는, 사전에 삿갓 씌우기를 하여 과방에 강우를 피하게 한다.
* 목표 과방중 500g의 경우 수축 7.5cm가 적당하다.
* 수축이 긴 상태로 적립을 하면 대과방이 된다.(600g 이상)
눈따기나 적심에 의해 과방이 수체 내 양분을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수세를 조절(Control) 하는 것이 필요하다.
덕 면을 어둡게 하고 있는 도장적인 신초에는, 적심이나 눈따기를 한다. 부분적으로 어두울 경우에는, 유인을 다시 하여 덕 면의 밝기를 균일하게 한다. 역시 이시기에는 거의 최종 신초수로 관리하여, 남길 신초를 1 평당 20본(그 중 반수는 빈가지로 한다.)전후로 한다.
(1) 강한 신초에 강한 적심을 반복하면, 부초 등의 발생이 많아져, 덕 아래로 빛이 들지 않아 착색 불량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도장적인 신장을 하는 것은 강 적심을 피한다.
(2) 필요 이상의 신초 정리는 일소과(日燒果) 등의 발생원인이 되기 때문에, 덕 면에 직사광선이 지나치게 들 것 같은 공간이 있는 부분은, 유인으로 밝기를 조절한다.
(3) 과립연화기(베레존기) 이후 신초가 계속 자랄(부초 등의 발생수도 많게 된다.) 것 같은 수상에서는 착색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과립연화기에는 거의 신초 신장이 정지할 것 같은 수세 유지에 노력한다.
무핵 재배의 경우는, 밀착된 과방을 만드는 경우가 기본이지만, 착색기가 되어 탄저병(晩腐病)이나 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한 경우, 이들 병과를 제거하면, 그 곳에서부터 탈립 되기 쉬워진다. 따라서 병 발생을 막는 것은 유과기부터 송이에 비가 닿지 않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위해서, 2차 지베렐린처리 종료 직후 델라웨어에 사용하는 밀납을 바른 삿갓을 씌운다. 그러나 이 시기의 과피는 제일 약할 때여서, 바람에 의해 삿갓과 과립이 마찰되면 과에 상처가 발생하여, 현저한 품질 저하를 초래하기 쉽다.
삿갓 씌우기를 할 경우는, 바람 등에 의한 송이와의 마찰을 방지하기 위해 상부의 지경 1단을 남겨 지지대로 하여, 삿갓이 과립에 접촉되지 않도록 한다. 또, 지경을 남기는 대신 유인테이프나 바인드 선을 축에 감아 놓는 방법도 있다.
삿갓 씌우기 후에는 가능하면 빨리 적립을 마치고 봉지씌우기에 들어가는 것도 중요하다.
피오네, 거봉의 봉지는, 일반적으로는 205×300mm의 백색 봉지가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피오네 등은 송이의 크기가 크게 되기 때문에, 특대인 220×315mm를 이용하는 편이 봉지 벗길 때 과분이 닦기지 않는다. 그 밖의 봉지로서는 바늘구멍이 들어간 봉지나 창이 붙어 있어 착색 상태를 쉽게 알 수 있는 것이나 방충(防蟲)이 되어있는 봉지도 있다.
봉지 씌우기는 적립이 종료되면 가능한 빨리 하고, 빗물이 봉지내로 들어가지 않도록 확실히 고정하여, 탄저병이나 총체벌레 등의 병해충 발생이나 약제 살포에 의한 과피의 오염을 방지 한다.
또, 과립비대기 급격한 고온에 의해 일소가 발생할 경우가 있다. 과피가 변색되면, 성숙기 착색불량의 원인이 되어 상품성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일사가 강하게 닿는 부분은 봉지위에 크라프트 지(밀가루 부대 종이) 삿갓을 씌워 일소 발생을 막는다.
일 중의 외기온이 39℃일 때, 봉지내 온도는 50℃이상이 되어 일소가 발생하고 있다. (그림 10)처럼 외기온이 35℃가 되면, 봉지 내 온도는 40℃ 이상이 되어 일소가 발생하기 쉽게 되기 때문에 주의한다.
포도는 내한성(耐旱性)이 비교적 강하지만, 장마가 갠 후 급격한 건조나 토양조건(사질토양)에 따라서는 생육 이상이 오기도 하고, 신초 신장이나 과립비대를 억제한다. 게다가 심할 경우에는, 잎이 시들거나 과립 위축을 보이고, 품질이나 수세까지 영향을 미친다.
포도가 가장 수분을 필요로 하는 시기와 관수 포인트는 (그림 11)과 같이, 수액 유동기부터 발아기, 개화에 이르기까지의 신초 신장기, 낙화부터 과립비대 제1기가 중요하다.
역으로, 과립연화기 이후 당분 축적기나 착색기(성숙기)에는 약간 건조 기미의 토양관리를 하여, 열과나 병해발생을 예방하여 품질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배수불량 과원에서는, 과다수분에 의한 열과나 착색불량 등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배수대책에 만전을 기하여, 과원 토양의 습윤 조건을 회피한다.
관수는 스프링클러나 호스에 의한 지표면 관수와 유공호스에 의한 점적관수 등의 방법이 있고, 물 확보가 어려운 지역에서는 점적관수가 물을 유효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피오네, 거봉은 산광 착색품종이기 때문에, 과방에 직접 빛이 닿지 않아도 착색은 용이하다.
착색에 좋은 기상조건은, 일조시간이 길고, 야간기온이 20℃이하로서, 밤낮의 일교차가 10℃이상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야간 기온이 높은 기상이 계속되면 착색진전이 어렵다.
과방 전체에 착색이 돌았을 때(8월 상ㆍ중순)에 신초관리를 다시 수정하여, 덕이 어두울 경우는, 도장적으로 자란 가지나 빈 가지를 중심으로 적당히 기부에서 전정한다. 또, 선단이 정지되지 않은 신초는, 등숙이 잘되게 한다는 차원에서도 선단을 2~3cm 적심을 한다. 아직, 가지가 중첩되어 있는 부분은, 공간을 이용하여 유인을 다시 하여, 덕 밑의 지면에 비친 잎 그림자 비율(葉影率)이 70%정도 되도록 관리한다.
생 육 단 계 | 강수량 (mm) | 관 수 간 격 | 주 의 사 항 |
---|---|---|---|
수액 유동기 | 25~30 | 7일 | 수액유동 이전부터도 관수를 한다.(2월 중순) |
발아, 신초신장 초기 (4월 중순~하순) | 20~25 | 7일 | 정기적으로 관수를 계속해서 신초를 강하게 키운다. |
신초신장기 (5월 상순~6월 상순) | 20~25 | 7일 | 개화기 무렵에 도장지가 눈에 보일 경우 관수량을 줄인다. 개화 1주일 전 건조에 주의 |
개화 결실기 (5월하순~6월상순) | 15~20 | 7일 | 만개 시 관수는 피한다. 잿빛곰팡이병에 주의한다. |
낙화~과립비대 제1기 (6월중순~7월상순) | 25~30 | 5일 | 낙화 직후부터 관수한다. |
과립비대 제2기 (7월중순~하순) | 15~20 | 7일 | 과건, 과습에 주의한다. |
베레존~착색 시 (8월상순~중순) | 15~20 | 7일 | 과건, 과습에 주의한다. |
착색기~수확기 (8월하순~9월중순) | 10~15 | 10일 | 토양은 건조한 듯이 경과시킨다. 배수대책에 힘쓴다. |
낙엽기 (11월~12월상순) | 15~20 | 7일 | 정기적인 관수를 계속한다. |
낙엽기 이후 | 15~20 | 10일 | 동결층이 생기기 전의 관수는 반드시 행한다. |
* 거봉도 피오네에 준한다. |
결과량은 착색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계통에 따르기도 하지만, 통상 결과과다에 의한 착색불량(赤熟果)이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된다. 특히, 무핵 재배에서는 송이가 크게 되기 쉽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과다결실 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조기에 수량을 체크하면, 수세에 대응한 결과량으로 적방을 다시 할 수 있다.
적방은, 8월 상중순에 과방 형태가 좋지 않아 밀착되기 어려운 과방, 과립비대가 나쁜 송이나 착색이 늦어지는 과방을 우선적으로 적방 한다.
봉지 벗기기가 빠르면 병해충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지고, 늦으면 봉지 내부의 온도가 높아 착색이 지연되기 때문에, 송이 전체적으로 색이 든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경을 목표로 봉지 벗기기를 한다. 다만, 늦게 출하되는 지역이나 산지에서는 봉지 씌운 그대로도 충분히 착색하고, 역으로 봉지를 벗기면 야간에 나방이나 벌의 피해가 많기 때문에, 봉지를 씌운 그대로 수확한다.
봉지 벗길 때는 과분이 닦이지 않도록 정성껏 하고, 봉지를 벗긴 후 즉시 삿갓을 씌운다.
삿갓에는 유백색과 투명한 삿갓이 있지만, 착색 관점에서 볼 때 투명한 삿갓이 유리하다. 그러나 덕이 밝은 경우나 석양볕이 닿는 과방은 일소가 되기 쉬우므로 유백색 삿갓을 사용한다.
고온으로 착색이 어려운 경우에는, 봉지를 일찍 벗겨 착색을 촉진한다.
또, 특히 야간기온이 높은 날이 계속될 때, (그림 13)과 같이 봉지를 벗긴 후 저녁 무렵에 고압분무기 등으로 10a당 200~300리터(잎에서 물이 떨어질 정도) 살수를 하여 온도를 떨어트리는 방법도 있다.
품 종 | 숙기 | 과피색 | 과형 | 과립중 | 당도 | 숙기 |
---|---|---|---|---|---|---|
이 두 금 | 구미잡종 | 자흑 | 단타원 | 17~20 | 17~18 | 8하~9상 |
갑 비 로 | 구주종 | 선홍 | 선단란형 | 8~16 | 15~22 | 9.15~10.15 |
거봉(이즈카) | 구미잡종 | 진흑 | 타원 | 15~18 | 18~20 | 9상~중순 |
로사리오비안코 | 구주종 | 백황 | 〃 | 8~16 | 18~21 | 9.10~10.10 |
자 옥 | 구미잡종 | 진흑 | 〃 | 13 | 18~22 | 7하~8상 |
홍 부 사 | 〃 | 선홍 | 〃 | 10~14 | 16~19 | 8.15~9.10 |
홍 이 두 | 〃 | 〃 | 〃 | 13~18 | 16~20 | 8.5~8.30 |
홍 서 보 | 〃 | 자흑 | 〃 | 10~14 | 16~19 | 8.20~9.20 |
블랙올림피아 | 〃 | 〃 | 〃 | 13~20 | 16~22 | 8.15~9.15 |
후지미노리 | 〃 | 〃 | 단타원 | 18.5~25 | 18~19 | 8중~8하 |
노스블랙 | 구미잡종 | 자흑 | 원통형 | 4~5 | 16~18 | 8중하순 |
노스레드 | 〃 | 적갈색 | 원형 | 4~5 | 17~19 | 9중순 |
고 처 | 〃 | 진흑색 | 단타원형 | 17~20 | 18~21 | 9중~10상 |
하니블랙 | 〃 | 청혹색 | 〃 | 12.4~14 | 20~23 | 8상순 |
선발피오네 | 〃 | 자흑 | 타원 | 14~20 | 16~21 | 8.15~9.30 |
킹 데 라 | 구미잡종 | 적갈색, 적자색 | 난형 | 2.5~3.5 | 20 | - |
탐 나 라 | 우리나라육성 | 자흑색 | 원형 | 7.5 | 17.2 | 캠벨과비슷 |
청 수 | 〃 | 녹황색 | 〃 | 3.1 | 16 | 8하~9상 |
홍 단 | 〃 | 홍색 | 〃 | 5.2 | 17.2 | 8중 |
캠벨어리 | 구미잡종 | 자흑색 | 〃 | 5 | 13 | 8하 |
새 단 | 〃 | 자흑색 | 〃 | 5 | 17 | 10상중 |
MBA | 〃 | 자흑색 | 〃 | 6 | 18 | 10상 |
정지(整枝)에 의하여 수형(樹形)이 완성되면 해마다 가지를 전정하여 수형을 유지하는데 그 방법에는 가지가 발생된 기부에서 솎아내는 솎음전정(間拔剪定)과 중간에서 단절하는 절단전정(切斷剪定)이 있다. 수형이 완성되면 1년생 가지중에서 대부분을 전정하고, 10~30%를 결과모지로 남긴다. 전정정도는 필요에 따라 가지를 길게 또는 짧게 자를 수 있고, 남기는 가지의 길이에 따라 장초전정(長梢剪定), 중초전정(中梢剪定), 단초전정(短梢剪定)으로 나눌 수 있다. 재배자가 어느 방법으로 하는 것은 자유이나 어떠한 전정법이 품종이나 수형에 적합하고 또한 경제적 재배가 가능한 가는 전정법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된 후에 적용해야 한다.
또한 특정지역에서 행하는 전정법을 그대로 답습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그 지역의 토양 비옥도, 일조, 기온, 강우량 등과 나무의 자람세는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이러한 요소들을 필수적으로 고려하여야 한다.
겨울철 전정은 낙엽후 2~3주인 12월상·중순부터 수액이 유동하기전인 2월중·하순까지 하는 것이 좋다.
강전정을 하면 가지가 웃자라 결실이 불량하게 되며 약전정을 하면 결실이 과다하고 수세가 약하게 된다. 유목시는 약전정을 성과기에는 절단전정과 간벌전정을 병행한다.
결과모지는 주지에 가깝고 충실한 것이 매년 발생하도록 갱신법을 고려하여야 한다. 1지갱신법(一枝更新法)은 주지에 가까운 결과지(結果枝) 또는 발육지(發育枝)를 잘 보호하여 충실하게 자라면 겨울철 전정때에 전정하여 결과모지(結果母枝)로 하는 방법이다.
2지갱신법(二枝更新法)은 주지(主枝)에 가까운 결과지 또는 발육지를 잘 보호하여 충실하게 자라면 겨울철 전정때에 그 중 1개는 2눈을 남기고 잘라 예비지(豫備枝)로 하고, 다른 1개는 전정하여 결과모지가 된다.
이렇게 하면 예비지는 다시 2개의 새가지가 발생하므로 충실하게 자라도록 한다.
결과모지의 양부(良否)는 거기서 나오는 새가지의 신장(伸長)이나 과방(果房)의 모양, 크기, 착립상태 등을 크게 좌우하므로 좋은 결과모지(結果母枝)를 골라 고루 배치하는 것은 전정상 매우 중요하다. 결과모지의 양부는 지난 해의 수세나 영양상태에 의하여 정해지므로 수세가 안정되어 웃자라지 않고 결실량이 적당하며, 가을까지 잎의 동화능력(同化能力)이 왕성하여 충분한 저장양분이 간직되도록 한다. 충실한 결과모지의 특징을 들면 다음과 같다. 마디사이가 길지 않고 중간이거나 약간 짧으며, 가지가 전광형(電光形)으로 굴곡한 감이 있는 것 가지는 둥굴며 속은 적고, 목질부가 두꺼운 것 가지의 표피색은 품종의 특색을 나타내고 회백색이 강한 것이 좋고 적색이 짙은 것은 불량하다. 그리고 눈이 크고 둥그스럼하며 충실한 것이 좋다.
포도나무가 발아한 후 늦봄부터 여름철에 걸쳐 눈따기(摘芽), 순지르기(摘芯), 송이따기(摘房), 신초유인(新梢誘引) 등의 여러 가지 여름철 관리를 하게 된다. 이들 작업은 포도나무가 활발히 자라는 동안의 작업이므로 직접적으로 포도나무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여름철 관리의 잘잘못에 따라 포도의 수량, 품질, 수관(樹冠)의 확대 등이 크게 좌우되며, 때로는 똑같은 작업을 한다 하더라도 시기를 잘못 택하면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나쁜 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하는 작업이다.
(1) 효과
○ 불필요한 눈제거 → 충실한 결과지 확보
○ 통광통풍 양호
○ 저장양분의 효율적 이용 → 화수 및 신초발생 촉진
○ 시기와 정도 → 수세조절 효과
○ 2회 나누어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함
- 1차 : 발아 직후 부아와 숨은 눈 제거
- 2차 : 신초 10cm시 화수의 착색상태를 고려하여 실시
결과지를 결정하는 작업이므로 목표 수량을 감안하여 실시하되 수세에 따라 다소 조절함.
○ 어떠한 신초를 남길것인가
- 신초발생초기에 생장점이 낸 측으로 밀리는 신초는 도장성이 강하므로 제거
구 분 | 캠 벨 어 리 | 마스캇베리에이 | 거 봉 |
---|---|---|---|
남길 신초수(개) 신초당 평균 송이수(송이) 10a당 송이수(송이) 목표수량(㎏) | 4,300~4,500 1.5 6,400~6,600 2,300 | 4,300~4,500 1.2 5,200~5,300 2,600 | 3,600~3,800 1.2 4,400~4,600 1,800 |
가. 효 과 : 결실촉진, 신초생장의 조절
나. 시기 및 회수○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개화 4~5일전부터 개화초기까지 1차 순지르기를 실시○ 그 후 신초가 신장함에 따라 선단부의 연장지는 1~2엽 남기고 1~2차례 반복하여 순지르기를 실시함.
다. 품종별 방법
○ 켐벨어리, 델라웨어 : 10~11엽 남기고 적심
○ 마스캇베리에이 : 12~14엽에서 1차 적심○ 개화전 적심은 포도의 착립을 좋게 하기 위하여 실시하는데 이는 신초의 생장에 이용되는 양분을 일시적으로 억제시켜 신초의 양분 농도를 높여서 결실을 촉진시키는 것이다.○ 적심시기는 신초가 왕성하게 생장하여 화진의 위험성이 있는 신초를 개화 4~7일전에 실시하여야 하며 늦어도 개화가 시작될 때까지 끝마쳐야 한다. 즉 캠벨어리, 델라웨어 품종은 신초의 기부에서 전엽10~11매, 마스캇베리에이, 거봉 품종은 전엽 12~14매 정도에서 실시한다. 적심을 조기에 실시할 때는 약하게, 적심시기가 늦을 때는 강하게 하고 수세가 강한 신초에서는 약하게 약한 신초에서는 강하게 적심한다.
○ GA 처리 무핵포도에서도 착립증진 효과가 높음
라. 부초의 적심
○ 수세가 왕성하면 부초의 발생이 많으며 적심시 더욱 발생이 촉진됨.○ 착립을 증진시키고 통광 통풍을 좋게하기 위해서는 부초도 1~2엽 남기고 적심을 해야 함.
개화 5~17일전이 적기이나 늦어도 개화초기까지는 완료되어야 한다.○ 송이솎기는 기상상태 품종별 착립특성을 고려하여 송이솎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즉 결실이 잘되는 델라웨어, 다노레드, 세리단 품종은 개화전에 꽃송이 솎기를 하고 결실이 불량한 거봉, 블랙올림피아, 마스캇베리에이 품종은 개화후 착립상태를 보아 신초 세력에 알맞게 좋은 송이를 남기고 송이솎기를 하는 것이 좋다.○ 송이솎기 시기는 낙화 2~3주경에 실시하는데 그 표준은 신초세력 및 엽면적에 따라 결정한다.
구 분 | 캠 벨 어 리 | 마스캇베리에이 | 거 봉 |
---|---|---|---|
송이솎기 -시 기 -10a당 송이수-1결과지당남기는 송이수 신초세력 강 신초세력 중 신초세력 약 평 균 -10a당 남기는 신초수 |
결과후 60% 6,400~6,600 2(21잎이상) 1(15~20잎) 0(10잎이하) 1.5 4,300~4,500 |
결과후 30% 5,200~5,300 1~2(25잎이상) 1(15~24잎) 0(14잎이하) 1.2 4,300~4,500 |
결과후까지 방임 4,400~4,600 1~2(25잎이상) 1(15~20잎) 0~1(12잎이하) 1.2 3,600~3,800 |
알솎기 -시 기 |
|
|
|
수량조절 -1알의 무게(g) -1송이의 무게(g) -10a당 수량(㎏) |
350 2,300 |
500 2,600 |
400 1,800 |
품 질 -당 도(˚Bx) -색 깔 |
흑자 |
흑자 |
흑자 |
※ 10a 당 남기는 가지수 수량은 성목기준임
○ 포도알이 밀착되는 켐벨어리, 다노레드와 같은 품종은 알솎기를 하지 않으면 포도알의 비대 및 착색이 불량해지고 성숙기에 포도알이 커지므로 소과경이 밀려 떨어져 시들거나 열과로 인하여 부패 및 병해가 많이 발생하다.
○ 거봉, 블랙올림피아와 같이 착립이 느슨한 품종은 수정이 잘 안되어 되어 씨가 없는 작은 포도알이 많이 생기고 숙기가 2~3주 빨라 한송이 내 덜익은 포도알과 과숙된 포도알이 혼재되어 상품가치가 낮게 된다.
○ 따라서 포도송이 크기를 균일하게 하고 알이 크고 균일하게 하기 위해서 노력이 들더라도 알솎기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 알솎기 방법은 꽃이 진 후 콩알만할 때 낙화 2주후 실시한다. 씨가 없는 포도알이나 균일하지 않은 포도알을 솎아주고 밀착된 부위는 소과경을 적과 가위로 알솎기를 하는데 알솎기 기준은 거봉 품종의 경우 송이무게 400g 기준시 포도알을 35개 캠벨어리 품종의 경우 송이무게 350g 기준시 포도알이 70~80알 정도 남기고 솎아준다
○ 과실의 착색은 상품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양질의 포도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착색기 수세 관리를 잘 하여야 한다.
○ 착색을 불량하게 하는 요인에는 과다결실, 밀식에 따른 지나친 강전정, 과번무, 칼리부족, 질소의 과다시용과 강한 순지르기 조기낙엽 수세의 쇠약 등이다. 따라서 포도를 잘 착색시키기 위해서는 수세에 따른 결실량을 조절해 주고 수세가 지나치게 강하지 않게 또 질소의 과용과 강전정을 삼가해야 한다.
○ 그리고 당이 충분이 축척될수 있도록 잎의 동화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하여야 하므로 잎을 건전하게 하고 영양분의 과부족이 없도록 해야하며 통광 통풍이 잘 되도록 하여 수세가 건전하게 유지되도록 관리 하여야 한다.
(1) 덕을 밝게 관리한다.
○ 지면에 최소한 15% 정도 빛이 들어오도록 관리하여야 한다.
○ 수세가 강한 3차지를 적당히 제거하여 공기유통이 잘되게 하고 수세를 줄이는 측면에서 실박피정도 실시한다.
(2) 질소비료 시용 감소와 붕소비료 시용(1년~2kg/10a)
(3) 지난해 겨울 전정시 1~2눈 두고 전정했던 것을 2∼3눈 두고 전정
○ 초단초→단초 또는 중초 전정
(4) 때에 따라서는 수세가 강한 것은 전정을 늦게 실시하여 물이 나오도록 하여야 수세를 줄여줘도 무방하나 잘못하면 나무가 쇠약하여 죽는 경우도 있다.
(5) 이듬해 발아시 먼저 왕발아(크게 나오는 눈) 되는 것은 먼저 순을 따주어 나중에 나는 순이 균일하도록 관리한다.
(6) 그래도 발아되는 순이 당하면 후라스타 처리 7~8엽시 켐벨어리 1,000배액, 거봉계 500배액 살포
(7) 순이 강하면 단근(꽃피기 10일전쯤), 실박피(꽃피기 7~8일전) 실시로 수세를 잡는다.
(8) 착과후 2~3눈 두고 전정한 것에서 착과 불량지를 과감히 제거하고 수세에 맞도록 송이 결정 후 재배한다.
(9) 화진이 발생한 나무가 그해 수확이 거의 불가능하면 화아 끝나는 시기인 6월중하순경에 3-4마디째를 절단 2차지에서 열매를 받아 송이 다듬기를 잘 한다면 비교적 산도가 높으나 중정도 품질의 포도를 생산할 수 있다.
(1) 잘 자라던 나무가 크지 못하는 원인
○ 흰가루병과 노균병 약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
○ 비료를 가까이 하여 비료해를 입었을 때
○ 제초제가 뿌리 또는 잎에 묻었을 때
○ 배수가 안될 때
○ 피록세라(뿌리혹벌레) 발생시
○ 거름이 부족할 때
○ 나무순이 바람에 흔들리게 그냥 방치했을 때
○ 나무순이 크는 데로 자주 가서 묶어 주고 뿌리혹벌레는 관찰해서 약제살포○제1인산가리 20g+붕사 10g+탄산석회 50cc+어분액비(아미노산)20cc+ 나르겐 50g+아토닉 30cc를 5일간격으로 2~3회(물1말용)살포 → 다른 약은 혼용하지 말고 나무 밑에 뚫어 관주기로 넣어주고 동시에 엽면 살포하면 뿌리가 잘 나가고 나무가 잘 자란다
(1) 목초액 성질
○ 목초액은 당, 셀룰로오스, 리그린 등 나무의 성본을 고온으로 분해하여 만들어진 유기성분으로 250종 이상의 성분이 있다.
○ 살균력과 미생물의 생육을 촉진(50배약 이상시 1~2주간에 미생물번식)
○ 성분중의 초산, 훼놀산, 길초산에칠은 뿌리의 발육촉진 또는 강건하게 한다.
○ 침엽수 목초액에 함유된 델펜유는 작물의 생육을 저해하므로 가급적 양질의 목초액을 선택해야 한다.
○ 목초액은 물의 분자집단을 작게 만들어 물의 흡수를 높게 한다.
또한 초산의 훼놀은 유기물을 용해하는 힘이 있어서 살충 살균력을 가진다.
○ 목초액은 보조재이므로 화약농약 또는 비료와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됨.
(2) 사용방법과 효과
○ 엽면살포로서 농약과 혼용시 농약을 3할정도 줄여줘도 충분한 효과가 있다. 예를 들어 농약 1,000배액 살포시 목초액을 혼용시는 1,500배액 살포로도 효과가 있다. 또 액비에 300~500분의 1 목초액을 혼합하면 비료의 효과가 잘 나타난다.
○ 묘, 삽목시는 200배액에 12~24시간 침적시키면 병해방제와 발육을 촉진한다.
○ 100배액을 퇴비 만들 때 살포하면 악취를 없애고 발효를 돕는다. 아울러 토양에 뿌리면 연작 장해를 막는다.
○ 300~500배액을 뿌리에 충분히 관주하면 뿌리의 발육이 촉진되어 생육이 왕성해진다.
○ 과실의 비대기에 300배(액비혼입)액의 엽면 살포는 당도를 높인다.
○ 과실의 성숙시에 300~500배액의 토양 관수는 과실의 비대효과가 높고 열과도 방제한다.
(1) 특징
○ 유목 : 6~7월 어린나무 고사 ⇒미숙퇴비(돈분, 계분) 과다시용 7월(장마기) 신초선단부 ⇒ 배수불량으로 세근 부패
○ 성목 : 7~8월 신초고사 ⇒ 붕소과다 8~9월 나무고사 ⇒ 날개무늬병(문우병)
(2) 방제방법
○ 퇴비시용 : 유목에는 완숙퇴비 시용
○ 장마철 배수관리 : 암거배수(겨울), 명거배수(생육기)
○ 붕소시용 : 2~3kg/10a/년
○ 붕소과다 과원 : 석회시용 200~300kg/10a
(1) 씨가 여물어진 경핵기이후 물 20ℓ당 제1인산칼슘 50g을 녹여 엽면 시비하고 5~7일후 제1인산칼륨 50g을 녹여 2~3회 엽면 시비한다.
(2) 포도색이 날때부터 물 20ℓ당 브리오골드 25g 또는 색깔나 등 50㎖에 흑설탕 40g을 넣어 5~7일 간격 수회 살포한다.
○ 간이비가림 시설개선으로 잎이 타는 피해가 전혀 없도록 하였기 때문에 비닐피복은 5월 중순(개화 10일전)에 피복하여 강우에 의한 화진을 방지하고 6∼7월의 장마에 의하여 발생되는 각종 병해를 획기적으로 억제함.
○ 바깥온도와 차이가 적다.
○ 잎이 타는 (엽소) 증상이 없다.
- 개량비가림 : 엽소 없음
- 기존비가림 : 총 잎의 18.9%가 고온에 의해 탄다.
○ 탄저병(만부병)과 잎에 비를 맞지 않는 부분에 병발생이 없어 농약살포 횟수가 절감되고, 분이 잘 난다.
구 분 | 10시 | 12시 | 14시 | 16시 |
---|---|---|---|---|
개량비가림 기존비가림 백엽상 | 32.6 35.1 31.6 | 36.7 40.7 33.9 | 37.8 41.2 34.9 | 35.8 38.4 35.7 |
구 분 | 과립중 | 당도 | 산도 | 안토시아닌 | 광합성 |
---|---|---|---|---|---|
개량비가림 기존비가림 | 6.0 5.4 | 14.9 14.3 | 0.55 0.56 | 0.328 0.304 | 36.68 27.62 |
○ 헛골에 비닐을 깔아 빗물이 스며 들어가지 않도록 하면 열과 발생이 적다.
포도 생육단계 제3기의 시작을 veraison(변색기 : 과립이 물이들고 연화가 시작되는 시기)이라 하는데 이 시기가 되면 엽록소가 소실되면서 비착색계통 품종은 포도알이 투명해지면서 황백색을 띠게 되며 검은색 내지 붉은색 품종은 착색이 시작된다. 포도알 표피에 함유되어 있는 색소는 보통 과피세포의 외측 3~4층에 한정되며, 성숙함에 따라 생성량이 증가하여 착색정도가 커지게 된다. 대부분의 색소는 액포내에 존재하나 세포벽이나 세포질에 나타나기도 한다. 착색도는 품종, 숙도, 기후조건, 수량 등에 따라 달라지는데, 냉량한 환경에서 자란 품종은 성숙기가 되어도 포도알이 녹색을 유지하기도 한다. 적, 청, 자, 흑색포도의 착색은 안토시아닌 색소때문인데 이는 시아니딘, 델피니딘, 페츄니딘, 페오니딘. 밀비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도송이의 성숙 및 착색에 영향을 주는 재배방법으로
① 착과량의 조절
② 수세의 조절 : 대목의 선택, 정지 및 전정, 근역제한 재배
③ 배수 및 관수시기 및 방법
④ 비효조절 : 시비방법, 토양내 양분공급 및 뿌리 생육의 개선
⑤ 환경조절 : 고온회피, 수광조건의 개선 반사필름 피복 ⑥ 환상박피등의 방법이 있다. 이를 요약하면 광, 온도, 토양수분, 영양상태 등의 환경요인과 엽면적, 수량 등 생리적 요인이 포도송이의 착색에 영향을 준다.
광합성의 산물인 당분함량과 착색과의 관계는 밀접한데 함량이 높으면 진하게 착색되고, 일정량 이상의 당함량이 안되면 착색이 진행되지 않는다. 착색개시기에 당도를 환원당으로 보면 갑주는 8% 전후, 콩코드는 8도 이상에서 착색이 시작되고 17도 이상이 돼야 착색이 양호해진다. 착색이 좋은 조건은 착색초기에 당의 공급이 충분한 상태에서다. 거봉같은 착색이 되기 어려운 품중은 그런 경향이 강하다.
다음과 같은 조건하에서 즉,
① 착색기에 조기낙엽이 되기 시작하거나, ② 도장을 하여 양분의 소비가 크거나 ③ 일조가 부족하여 동화량이 저하된 경우 ④ 착과과다로 당도의 상승이 어려워질때에 착색이 불량하게 된다. 착색조건은 당도 외에 산함량, 광, 온도 등도 관여한다.
발아가 양호하면 초기 생육이 좋고 가지나 잎의 전개가 빠르며 엽면적이 일찍 확보되며, 반대로 발아가 지연되면 초기생육이 나빠 8월 이후에도 신장을 계속하여 나무가 불량하게 되며 저장양분이 부족하여 다음 해의 초기 생장이 나빠지게 되어 화진이 유발되며 계속 도장되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토심이 얕거나 영양겹핍은 신초의 생장을 방해하고, 생육기의 과다한 질소시비는 과실의 착색이 억제되는데 질소, 인산, 칼리 등 3요소를 적당량 시비하면 착색을 증진시킬 수 있다.
신초생장의 정지가 빠르면 양분의 소비를 막아 착색효율이 좋아지고 과실과 가지와 뿌리의 저장양분 분배를 골고루 할 수 있다. 잎의 손상을 방지하여 낙엽기까지 건전하게 보존하는 것 등이 착색을 좋게 하는 핵심이다.
착색의 조건에 광도 중요하다. 착색에 필요한 광선의 요구도는 품종에 따라 다르다. 직접 태양광선을 받아들여 착색되는 직광착색 품종과 직접광선이 필요없이 일정 시간 밝기로 착색시키는 산광착색 품종이 있다. 갑주, 레드밀레니움, 플레임토케이 품종은 착색에 직사광선이 필요한 품종이고, 우리나라에서 많이 재배되는 델라웨어, 캠밸얼리, 마스캇베리에이, 네오마스캇 등은 직사광선이 별로 필요하지 않은 품종으로 산광착색 품종이다. 따라서 광선을 쬐는 편이 일찍 선명하게 착색되고 포도알의 당분함량도 많았다.
착색에는 과피에 직접 닿는 광의 양이 착색에 영향을 끼치는 직접적인 경우와 잎의 탄수화물 합성에 관여하여 과실의 성숙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적인 경우가 있다.
지표면의 밝기가 포도의 착색에 영향을 주는데, 반사필름을 지면에 깔아 포도의 착색을 돕기도 한다. 반사필름 멀칭시기를 달리하여 거봉의 착색정도와 안토시아닌 함량변화를 살펴보면 멀칭시기가 빠를수록 착색진전이 빠르고 안토시아닌 함량도 많은 경향이었다. 반사필름 멀칭정도에 따른 델라웨어의 착색진전과 안토시아닌 함량은 멀칭정도가 높을수록 착색의 진전이 빠르고 안토시아닌의 함량이 많은 경향이었다.
포도의 착색정도는 지역에 따라 다르다. 델라웨어 등 적색품종은 난지에서는 비교적 선명하게 착색되나 한지에서는 농적색이나 적자색으로 된다. 최근 거봉의 착색문제가 논의되는데, 착색기의 기온교차가 크게 영향을 주어 비교적 냉량한 지역은 착색이 양호하나, 온난지역은 명확하다. veraison기에서 성숙기가 되면 기온이 안토시아닌의 과피중의 함량에 영향을 미친다.
기온이 높아지면 착색이 나빠지는데 델라웨어는 과실온도가 30℃이상되면 현저히 나빠지고 과립온도 20~25℃에서 착색이 좋아졌다.
온 도 | 과방당 과립수 | 1립중 | 품 질 | ||||
---|---|---|---|---|---|---|---|
처리온도 | 실측온도 | 과립온도 | 착색도 | 과형성 고형물함량 | 산함량 | ||
15 ℃ 20 25 30 | 19.8℃ 23.7 27.4 32.1 | 21.1℃ 25.0 29.7 35.5 | 24개 23 24 24 | 1.27g 1.34 1.26 0.98 | 5.0 4.5 2.5 1.0 | 18.1 % 16.4 14.4 14.8 | 1.02g 0.87 0.88 0.73 |
주) * 처리기간 : 7월 27일 ~ 8월 22일(1966), 조사일 8월 23일
** 실측기온 및 무착색 과실온도 7월 30일 7:00~17:00의 평균치(대기온 26.5℃)
*** 착색도 : ○ 무착색 5.0 완전착색
일반적으로 서늘한 기후에서 특히 주야간 일교차가 클 때 착색이 잘된다. 고온 특히 밤온도가 높으면 착색이 나빠진다. 30℃ 이상의 고온에서 당은 저하되고 산함량도 저하된다. 그래서 고온조건에는 산함량의 감소가 빠르게 되어 착색이 잘 진행되지 못한다. 냉량한 경우는 성숙에 필요한 적산온도가 부족해져서 착색도 천천히 된다. 따라서 착색적온은 품종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과립온도 21~25℃가 적합하다.
적절한 나무의 생육을 위해서는 △토양관리와 시비 △정지·전정 △결과조절 △잎의 보호 등이 필요하다. 수세 및 착과량의 조절로 포도덕내의 밝기를 좋게하여 착색을 돕는데, 이를 위해 △신초관리(도장수의 신초관리는 한계가 있으므로 수체 형성이 우선이다.) △결과조절(평범한 작업이지만 착색과 당도에의 영향력이 크다.) 등을 잘 해나가야 한다.
착색을 좋게 하는 것은 veraison기에서 착색초기의 당농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며 이 시기의 당축적을 저해(적방의 지연, 조기낙엽, 과번무 등)하여 착색이 지연되어 최종적으로 품질이 나쁘게 되기 쉬우니 veraison기까지 적방, 적립을 완료시키는게 좋다.
생육 과정 | 대상 병해충 | 약제 이름 및 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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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기 | - | |
가온 전 (피복 전) | 새눈무늬병, 탄저병, 갈색무늬병 | 석회유황합제 20배 쿠무러스 유황입상수화제 100배 |
응애류 | 석회유황합제 | |
딱정벌레류, 깍지 벌레류 | 스미치온, 수프라사이드 수화제 1,000배 | |
발아 전엽기 | 거세미나방 | 파단 수용제 1,000배 |
신초 신장기 | 새눈무늬병, 탄저병 | 벤레이트 수화제 1,500배 다이센, 안트라콜 수화제 600배 비온엠, 톱신엠 수화제 1,000배 |
노린재류 | 스미치온, 더스반, 새시미 수화제 1,000배 | |
개화 직전 | 새눈무늬병, 탄저병 | 알리에테, 신바람 수화제 500배액 |
잿빛곰팡이병 | 로브랄, 깨끄탄 수화제 1,000배 유닉스 입상수화제, 실바코 수화제 2,000배 | |
애매미충류 | 모스피란 수화제 2,000배 아타라 입상수화제 2,000배 | |
개 화 기 | 잿빛곰팡이병 | |
과립 비대기 | 갈색무늬병, 탄저병 | 아미스타 수화제, 델란 액상수화제 1,000배 벨쿠트, 삼진왕 수화제 1,000배,해비치3,000배 신바람, 다모아 수화제 500배,코리스2,500배 |
총채벌레 | 심포니, 에이팜 수화제 2,000배 | |
깍지벌레류 | ||
잎말이나방류 | 더스반 수화제 1,000배 디밀린 수화제 2,000배 | |
경 핵 기 | 갈색무늬병, 탄저병 | |
응애류 | 아크라마이트 액상 수화제, 피라니카 수화제 2,000배 보라매, 응애단 수화제 3,000배 오마이트, 족집게 수화제 1,000배 | |
착색 시작 (비닐 제거) | 갈색무늬병, 탄저병 | |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 | 포리옥신 수화제 1,000배 더마니 수용제 5,000배 | |
포도 유리나방 | 스미치온 수화제 1,000배 | |
성 숙 기 | 갈색무늬병, 탄저병 | 2.5~1.2식 보르도액 |
수확 후 (8월상·중순) | 갈색무늬병, 탄저병 | 2.5~1.2식 보르도액 |
포도 호랑하늘소 산란기 | 스미치온, 파마치온 수화제 1,000배 | |
박쥐나방, 애매미충류 | 스미치온, 데시스 유제 1,000배 | |
9월 하순 | 갈색무늬병, 탄저병 | 2.5~1.2식 보르도액 |
포도 호랑하늘소 유충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