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pimple(돌기)가 밖을 향하기 때문에 공이 표면 맞으면
돌기가 수축 하면서 튕겨주기 때문에 평면 러버의 약 1.3배 정도 빠르게 나아갑니다 그래서 직선형이라고 표현 했습니다.
멀리치면 결국은 공은 곡선으로 떨어집니다만
일정 범위에서는 직선형으로 나간다는 표현 입니다
평면인 경우는 A 에서 C 로 비교적 곡선 형태로 날아갑니다
하지만 돌출은 A 에서 B 로 방향은 직선형이지만 뱀 기어 가듯
변화를 가지고 날아가다 공회전의 영향이 발생 되어 공내부의 회전이 충돌 상쇄되는 순간 B 에서 C 로 급격히 낙하 합니다.
하여 공이 허공에 떠서 움직이다 힘이 다하여 아래로 낙하하기에 아웃되는 줄 알고 기다리다 낭패를 보는 상대가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현상으로 공을 받아 넘기는 상대는 정확한 타점을 잡기 힘들어 지게 됩니다.
아래 그림은 유리공을 가지고 약간 누른 상태를 사진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가장 작은 원의 돌기는 공이 맞은 중앙 부근으로 돌기가 안으로 눌러진 형상이고 중간 원의 돌기는 2/3 눌려있고 1/3 은 눌림의 여유가 약간 있는 상태 큰 원은 돌기가 사각을 이루고 눌려 있는 모습입니다.
2. 돌출은 평면 형 보다 마찰이 적습니다.
경주용 자동차의 바퀴를 보면 홈이 없고 폭이 넓습니다 마찰계수를 높여 차가 빠르게 나가게끔 하기 위해서지요 하지만 돌출은 공과 접촉하는 면이 평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 ( 마찰이 적어) 깍이는 성질이 적습니다.
그렇다고 컷트가 전혀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볼 성질과 치는 사람의 힘 조절에 의해 평면 보다 더 강한 컷트가 나옵니다.
뿐만 아니라 상대의 회전을 역이용하여 넘어온 회전을 다른 회전으로 변화 시켜 주는 작용도 합니다
3. 돌출러버는 pimple(돌기) 이 밖으로 나와 있어서 타구시 pimple이 휘어 졌다가 원 상태로 돌아갑니다.
1번은 움추렷다가 펴지는 것이고 3번은 누웠다가 일어 나는 것으로 러버의 동작이 다릅니다.
누웠다 일어 나는데에는 다음 2 가지가 있습니다
밀려서 찌그러진 돌기와 밀려서 누워 있는 돌기가 있습니다
이 두가지가 각기 다른 힘을 나타냅니다
안의 돌기는 밀려서 누워 있는 모습
안의 돌기는 밀려서 찌그러진 모습
하여 이럴때 엄청난 변화가 오게 됩니다. 속도가 빨랐다 늦었다, 컷트가 먹혔다 안 먹혔다, pimple이 휘면서 공을 예상치 못한 회전과 이로 인한 춤추는 듯한 변화 가 바로 돌출 러버의 특성입니다.
또한 공이 맞을 때 즉 정중앙에 돌기가 있는경우와 정 중앙이 돌기와 돌기 사이가 맞았느냐 에 따라 전부 다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쪼그려 앉은 돌기,땅바닥에 주저 앉은 돌기
큰 대자로 누운 돌기 45도로 약간 누운 돌기,맞는 순간 튀는데
돌기의 머리가 정면으로 맞은 돌기 월드컵때 안정환 선수가 멋지게 옆머리로 헤딩 하듯 맞은 돌기 그리고 공에 부딪히는 돌기의 수는 러버의 종류에 따라 또 달라 지지요...
그리고 공을 같은 각도로 같은 힘으로 친다고 가정 해도
돌기의 어느 부분에 맞았느냐 에 따라 공의 회전
그리고 마찰이 다릅니다.....
공은 어차피 튀어 가는데 평면과 달리 돌기 하나 하나가
공의 방향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돌기 하나를 나무에 박는 못으로 비교해 봅니다.
망치로 때리는 부분을 못의 머리라고 하는데 박히는 부분을 힘의 방향이라 한다면 .못을 10개 들고 바닥에 흩어놓고 손으로 주워보면 주울때마다 못의 방향이 전부 달라 집니다
그힘이 같은 사이즈도 아니고 길이가 다른 못이라고 한다면
얇은 가벼운 탁구공 에 미치는 돌기의 힘의 영향은 수만가지
아니 셀수가 없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러버의 질이 돌출에서는 아주 민감 합니다...
끈 끈한 러버
믿믿한 러버
닳아진 돌기....
게다가 라켓의 탄성과 진동 엄청 난 차이를 가집니다...
결국 돌출은 3가지 현상(작용)에 의해 변화가 일어나고
이를 이용한 타법이 개발되고 또 연습해야 합니다
마찰이 없어 미끌어지고
누워 있고
앉아 있고.......
그렇다면 어떤 러버가 변화를 많이 줄까요
혹자는 돌기가 길고 부드러운 러버가 가장 변화가 많다
아닙니다
길고 부드러우면 미끄러지는 변화 외에 다른 변화는 기대하지 마세요
혹자는 딱딱 하고 돌기가 굵은 러버
그것도 아닙니다.
또 어떤 이는 OX 러버가 가장 변화가 심하다
그 것 역시 아닙니다.
저 7 년 정도 OX 러버 쳐 보았지만 변화...
글세요
그럼 FEINT 는..
정말 아닙니다.....
어렸을 때 미군 부대에서 나온 연두색, 오렌지색
OX 러버 무척 많이 쳐 보았고
P 계열 OX 러버 쳐 보았지만 아니더군요..
한가지 글 보시는 분께 부탁이 있습니다
예전에 아주 오래전에 연두색, 오렌지색 스펀지 없는
세이크 구했으면 합니다..
3년전 용산 미군 부대 갔더니 있었으나 구입할 자격이 안되어
물러서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구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 합니다
혹시 도움 주실 분 계시면 .....
그렇다면 어떤 러버가 가장 변화가 많을 까요....
상기 세가지 작용이 적당 하게 조화를 이루는 고무로 만든
돌출 러버 바로 그것입니다.
누웠다 빠르게 일어나고 앉았다 튀는 힘이 강하고 등 등 그런 러버 입니다
누가 묻데요
C7 하고 C8 중 어느것이 변화가 심하냐구요
사실 C7이 더 변화를 내기에 더 편리합니다..
하여 지금 많은 분들이 C7 치시는데 규제가 풀린 이유도 있겠고
가격도 저렴 하고. 하지만 가장 무난 하게 변화를 줄수 있는
러버라 봅니다
(저는 가급적 메이커나 회사이름 거명 안하려 합니다 만
이런 경우는 이해 해 주셨으면 합니다)
재미 있는 것은 규정 입니다
사실상 변화가 많은 러버는 규제에서 풀리고
변화가 없는 러버는 규제 대상 이다........
한번 생각 하고 넘어 갑시다
왜 그럴까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러버의 선택과 활용하는 기술의 연마에 있다는 사실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3가지 작용을 이용한 기술의 전개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건 그림이 많은데 고민 입니다.....
화 , 드라이브 , 숏트, 컷트, 백, .....
전부 이 세가지 작용이 적용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각각의 기술에 어떻게 활용 하느냐가 실력 향상의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이것을 이해 하지 않고 친다면 마구잡이 돌출 사용자로 전락됩니다..
다 다루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관계로
대표적인 부분만 설명 드립니다
1 번 작용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숏트 입니다
돌출 숏트가 왜 컷트형 하회전으로 올까요..
숏트 형태로 밀어준 볼을 상대가 받으면 넷트에 박히는 이유부터 설명 하겠습니다.
돌출 러버의 특성 중 돌기 부분이 앉았다 일어서는 특성을 이해한다면 금방 알수 있습니다.
대부분 구장에서 돌출러버 상대하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숏트는 컷트고 뭐는 뭐고 하시는데 제 설명을 들으시면 이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숏트 나 화로 툭하고 칠때는 돌출러버의 습성상
라켓을 수직으로 들고 수평으로 밀게되면 넷트에 걸립니다.
하여 넘기기 위해서 각도가 약간 위로 향하게 다시 말하자면
라켓이 수직이 아니고 5도 정도 약간 위로 젖혀야 됩니다.
위로 젖히면 라켓의 윗부분이 5도정도 자신의 가슴쪽으로 기울면 일반 평면 러버는 공이 맞는 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갔다가 나오지만 돌출 러버는 돌기가 앉았다 일어나는 형태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쉽게 이야기하면 튀어나오는 돌기가 공의 하단부를 때리는 형태 즉 당구에서 일본말로 힛끼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을 받는 상대는 숏트로 생각하고....
그런느낌으로 공을 받게되면 전부 넷트에 박히게 됩니다.
이런 현상을 이해 하지 못하고 시험 보는 학생 처럼
돌출 숏트는 컷트고 컷트는 숏트다 라는 웃지못할 설명을
하게 됩니다. 이제는 그런 표현 쓰지 맙시다....
한편 공이 약간 뜨면서 약간의 변화를 가지는 이유는
공이 접촉하는 러버의 돌기가 돌기의 크기즉 굵기에 따라 다르지만 7개에서 13 개정도가 되는데 공의 정중앙에 맞는 돌기와 공의주변에서 맞는 돌기의 수축되는 정도가 다르며
일부는 돌기의 일부분만 맞고 튕기게 됩니다.
하여 돌출로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상기 사진 참조)
그럼 숏트는 무조건 하 회전만 만드는가.
아닙니다.
라켓을 치는 각도와 힘 조정하시면 돌출의 작용 1.2.3 전부 이용하며 칠수 있게 됩니다..빗자루 쓸 듯 보내는 숏트,
좌우로 라켓을 이동 하는 숏트 역행을 이용한 숏트 등
그리하면 다양한 방법
자신만의 고유한 방법을 개발 하여 사용이 가능 합니다
생각 하는 탁구 그것이 기본 입니다...
2 번 작용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컷트에서 많이 쓰이는데...
2 번의 특징을 다시 설명 하자면 바로 마찰이 적은 점을 이용하여 공이 러버에 그냥 스치며 회전도 없이 넘겨 보내는 것입니다.
돌출에서는 퉁기는 힘을 이용해서 낮게 보내는 방법과 돌기가 눕게끔 힘을 주고 각을 줄여서 보내는 방법 그리고 라켓이 공을 스치듯 마찰을 최소화 하여 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대의 공 구질에 따라 힘의 강약을 조절 하면 됩니다.
라켓에 힘을 빼고 살짝 말 그대로 살짝 입니다
공의 번호 5~15로 그냥 회전 없이 상대의 회전을 이용하여
넘기는 컷트로 상대의 서브를 받아 넘기거나 낮게 들어온 회전 즉 깍임이 많은 볼 처리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 됩니다
여기에 2,3,4 위치에서 5~16 또는 5~14로 방향을 즉 라켓의
각도를 약간씩 틀고 보내게 되면 상당한 효과를 보는 기술 입니다…
상대에게 들어가는 구질은 상대가 보낸 형태의 공이 다시 되돌아 간다고 보면 됩니다.또 다른 형태의 처리를 예로 든다면 말아 넘기기 기술이 여기에 속합니다
제가 돌려서 휘감기라고 표현 했는데 어떤 분이 말아 넘기기
라고 바꾸어 준 기술 인데요..평면 돌출 모두 사용이 가능 합니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방법입니다
공이 중앙 또는 넷트 가까이 떨어 질 때 상대는 푸시나
짧고 강한 볼을 기대하고 지키고 있을 때 넘기는 방법으로
전신주 기둥을 그대로 스치고 감는 다는 생각으로 그냥 돌려서 감아 보내면 됩니다..
이때 공에 회전을 주고 돌리지 마시고 좌측으로 오는 공을 공번 7-17-10으로 빠르게 감아 주면 상대의 좌측 네트부근으로 짧게 떨어 집니다…즉 공만 스치고 지나친다는 느낌 입니다
우측으로 오는 공은 평면인 경우 3-13-10 으로 감아 돌리되
조금 힘을 주고 말아야 상대의 우측 네트 밑으로 떨어 집니다.
주의 할점은 전신주 기둥을 감는듯 하려면 라켓이 세워져야 합니다. 그리고 공이 러버에 묻히면 안되니 스치듯 감아야 합니다.
공이 스치듯 지나가는 형태와 공이 묻히는 요인은 다음과 같은
작용에 의하여 변화가 생깁니다.
꼭 기억 하시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상기 그림은 A 는 숏트 B 는 화를 치는 그림입니다
A 의 숏트를 받는 모습을 각을 돌려 라켓을 세웠다고 하면
아래 그림이 됩니다.
여기에서 SPEED 와 힘은 쓰임세가 다릅니다
SPEED는 박자, 즉 빠르기 이며 힘은 강도를 말 하는 겁니다.
상기에서 회전이 없이 그냥 받아 넘기면 돌출은 앉았다 일어나는 형태가 됩니다
하지만 라켓의 각을 세우고 같은 힘으로 받아넘기면
돌기는 스쳐가는 형태로 즉 미끄러 집니다.
또한 SPEED를 빠르게 하여 각을 가지고 공을 받거나
회전 즉 하회전 ( - ) 값을 가지면 역행의 효과가 나타나
돌기가 누웠다 일어나는 형태로 변하게 됩니다
이점 생각 하면서 연습 하셔야 합니다
하여 이러한 누웠다 일어나는 3 번째 작용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도끼컷트 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도끼컷트는 화 스매싱 또는 짧은 드라이브를 받아 넘기는데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 됩니다.
치는 방법은 넘어온 공을 3,4,5에서 라켓을 수직으로 세워서
위에서 아래로 빠른 공은 빠르게 느린 공은 느리게 가볍게 찍는 컷트 입니다.
아래에서 위로 튀어 오르는 공을 상기 그림에서 보는 대로
라켓을 위에서 아래로 약간 곡선(연두색) 을 그면서 깍아 보내면
되는데 이때 공이 튀어가는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회전 되는 공을 움직임 없이 받으면 각 ABC 를 이루고 상향으로 튀어 오릅니다
하지만 연두색 곡선으로 내려깍는 힘이 가해지면 러버와 블레이드에 따라 다르나 각 DBE 를 이루고 하향 조정 됩니다
뿐만 아니라
러버의 돌기가 누웠다 일어나는 힘이 작용하는 관계로
하향 각이 생기게 됩니다 ..각 FBG 참조
결국 공이 넘어가는 각 = 각 ABC – 각 DBE – 각 FBG 가 됩니다.
한편 상향 하려는 회전과 하향 하려는 두회전이 맞 부딛쳐 나가는 공은 직선형으로 나아가다 떨어질때는 갑자기 낙하하는 특이한 현상이 발생 됩니다
이런 현상으로 인하여 상대가 당황 하게 되는데 상판에 떨어진 공은 러버의 돌기 형태에 따라 깍이는 연두색 곡선의 각과 힘 조절에 따라 전부 달라집니다.
이런 현상을 가지게 하는 것이 3번 의 누웠다 일어나는 작용이
나타내는 현상이 되겠습니다
이어서 상기 작용이 각각 섞인 형태의 기술에 대해 안내 드리 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기술이 바로 롱 컷트 입니다.
수비수의 롱 컷트는 상당한 노력과 기술의 응용이 필요 합니다.
다만 원리를 알고 연습 하신다면 빠르게 쉽게 할 수 있는 기술 이기도 합니다....
롱 컷트는 드라이브와 컷트의 연속 동작으로 ...
다음 그림을 참조 하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깍는 회전과 걸어 올리는 회전 ..순응의 반복 입니다
B – C 로 걸어 올린 공을 A – D 로 깍아 보내고 하회전된 볼을
B 에서 순응 즉 회전을 더하여 걸어 올립니다.
하지만 위로 튀는 것을 깍아 내리는 것이 걸어 올리는 것보다
힘의 조절과 신체 구조상 각도 조정이 유리합니다
또한 팽이 원리가 적용되어 다음 깍임에는 더 큰 하회전이 걸리고 그 다음에는 보다 큰 하회전된 볼이 넘어 가게 됩니다.
하지만 드라이브는 회전을 이겨내야 하기에 더 큰힘 더 큰 회전이 요구되어 빨리 지치게 됩니다.
다시 설명 드리면 튀어오르는 위에 있는 공을 반대로 깍아내리는 것이 넷트에 걸리는 볼을 아래에서 치켜 올리는 드라이브 보다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또 다른 중요한 원리가 숨어 있습니다.
회전의 한계성 이라는 원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이런 표현이 적당 할것 같습니다
800CC 경차와 1500CC 소형차 그리고 2000CC 중형차가 있을 때 각각의 차가 낼수 있는 성능 즉 RPM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각 차종의 크기에 따라 RPM에는 한계가 있으며 차의 노후 상태 ,관리 상태에 따라 달라지듯 탁구에서 공이 회전 하는 데에는 일정 한계가 있으며 거는 사람의 힘과 기술의 차이에 의해 회전의 강도도 각 각 달라집니다.
특히 회전의 한계는 공이 가볍고 비어 있는 관계로 일정 수준에 달하면 더 이상 회전의 증가는 어렵다는 사실 입니다..하여 아무리 깍아도 일정 수준 까지의 하 회전에 멈추고 아무리 잘 걸어도 일정 수준의 상 회전을 초과 하지 못합니다.
이점이 또한 탁구를 재미있게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상대가 700RPM의 하 회전을 보내면 700RPM이상의
드라이브가 나와야 하고 그것이 안되면 넷트에 박히게 되겠지요
한편 컷트를 폼을 변형 하여 800RPM 정도의 깍임으로 보낸듯 하면서 실제는 100RPM정도로 보내면 상대는 속게 되어 아웃되는 드라이브가 나오는 그런경우도 있게 됩니다
평면 에서는 그런 동작이 매우 어렵 습니다만
다행히 돌출에서는 이런 동작이 섞인 기술 사용이 아주 쉽습니다
그것이 바로 작용 2 스쳐가는 원리를 이용한 컷트 입니다
결국 돌출 롱 컷트에는 이런 요소가 배합된 형태의 기술을
사용 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점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3가지 작용을 섞어 컷트하는 방법을 안내 하겠습니다..
드라이브로 넘어온 공을 가장 높은 위치 A
조금 떨어 지려는 위치 B
낮은 위치 C 라고 할 때
각각 라켓의 궤적이 달라집니다.
다음 그림이 각각의 궤적을 표현 한 것입니다 만
솜씨가 조금 미숙 하여 약간조정이 필요합니다 만
거의 유사 합니다.......
돌출의 롱 컷트에서는 작용 1은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작용 2 와 3을 잘 이용하여 컷트를 해야 하는데 각 각의 궤적에서 공이 라켓에 맞는 위치를 잘봐 주시기 바랍니다..
회전의 크기는 A > B > C가 되는 관계로
A 의 궤적은 약간 곡선을 가지고 깍아야 하고
B 의 궤적은 A 의 구적보다 완만한 경사를 가집니다
C 의 경우 공의 위치가 낮은 관계로 궤적 역시 아주 완만 하면서
공이 맞고 떠 올리는 라켓의 마무리 부분에서 거의 직선형태를
가집니다
가끔 롱컷트 하는분 보면 공의 높고 낮음에 구분 없이 C 궤적 형태를 취하는 데 이 것은 많이 잘못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끝 부분에서 직선 형태로 마무리를 지으면 공이 깍이는 것보다
다시말해 누웠다 일어나는 것보다 스치는 형태의 컷트볼 처리가 되어 깍이지 않게 됩니다..
스치는 형태 즉 상대방에게 혼란을 주는 컷트를 원할 경우에는
A , B인경우 공이 라켓에 맏 닿는 위치를 현재의 붉은색 위치 아래로 옮겨 공을 처리 하면 됩니다
결국 A 곡선궤적은 누웠다 일어나는 작용을 가장 크게 하고 있으며 C 곡선궤적은 스치는 마찰을 이용하는 작용을 가장 크게 하는 컷트의 궤적 이므로 이를 잘 이용하면 효과가 큰 롱컷트가 됩니다..
한편 C 부분에서 A 의 궤적이 사용되면 다음과 같은 현상이
발생 되며 상대가 공격시 넷트에 걸리는 확률이 높아 집니다
공이 높이 뜨게 됩니다
대부분 많은 분들이 속아서 치다 걸리게 됩니다.
컷트에 대해 조금더 설명 드립니다
컷트로 넘길때에는 3 가지 기법이 사용 됩니다
각각의 사용방법에 따라 공의 회전을 다르게 하여 보내게 됩니다
평면에서도 일부 가능 합니다 만 그 효과는 돌출이 더 좋습니다.
1. 슬쩍 받아 넘긴다.
2. 툭 쳐서 / 깍아서 넘긴다
3. 러버에 스치게 만들어 넘긴다.
슬쩍 받아 넘긴다 라는 방법은 상기그림의 2-5 사이에서
즉 회전이 많이 살아 있을 때 넘어온 공을 그대로
되돌려 보내는 기술로서 공번 5 를 중심으로 말 그대로
슬쩍........보내면 됩니다
상기 그림 B 와같이 라켓을 누이고 들어온 힘을 이용하여 받아 넘기면 상대방이 보내 회전을 원형에 가깝게 되돌려 보내게 됩니다
빨간 점선 참조
툭 쳐서 / 깍아서 넘긴다 라는 방법은 상기 그림 A 와같이 일반적인 컷트하는 각도로 상대의 회전을 이겨내는 힘으로 깍아 보내면 됩니다..
이때 러버는 누웠다 일어나는 형상으로 상대에게 공을 받아 넘기게 됩니다.
연두색 점선 참조
러버에 스치게 만들어 넘긴다 라는 방법은 작용 2의 원리를 이용하여 넘기게 되는데 제대로 사용하게 되면 하회전 볼이 상대에게 상회전으로 변하여 넘어갑니다
이때는 공이 넷트에 맞고 넘어가는 형태의 볼처리가 됩니다.
다만 같은 돌출 러버 사용자에게 사용시는 주의를 하셔야 하는
컷트 기법 입니다
이 기술은 러버의 종류에 따라 사용방법이 조금씩 달라지므로
러버에 맞는 감각을 익혀야 합니다.
특히 돌출에서는 다음 사항에 유의하여 치면 새로운 기술이
개발됩니다.
하 회전 볼이 들어오는 경우 와 상 회전인 경우 내용을 달리하여
치면 됩니다....
그리고 깍임의 크기와 강도에 따라 힘조절이 생명 입니다..
특히 공이 라켓에 맞는 순간에 대한 처리 동작이 매우 중요 하다는 점 강조 드립니다..
회전의 이론상 순응에 대한 볼처리가 가장 많이 적용 되는 형태가 돌출의 볼처리 특성 입니다.
평면과 달리 돌출은 돌기가 튀는 특성, 마찰이 적은 이유 때문에
평면과 반대의 동작이 요구 됩니다
숏트인 경우 평면에서는 맞추어 밀어 주는 형태임에 반해
돌출에서는 받아치면서 위로 끌어 주는 형태로 바꾸어야 합니다.
평면 숏트는 A 에서 튄 공을 B 에서 X로 밀어 보내는 반면
돌출에서는 B 에서 Y 로 밀면서 들어 올리는 방법으로
하셔야 합니다.
제 설명 보시고 상기 동영상 을 보시면 숏트시 라켓을 위로 들어
올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돌출의 특성상 위로 들어주어야 공이 정확하게 들어 가게 됩니다.
공이 맞자마자 슬쩍 위로...
또한 B – X 와 B – Y 의 형태를 보면 거의 다른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숏트에서 뿐만 아니고 드라이브, 백, 백 풋시 등에서도 이와 유사한 형태의 볼처리가 나옵니다.
이점 이해 하시고 치면 쉽게 할수 있으며 새로운 자신만의
독특한 기술 개발이 가능 합니다....
상기 그림은 백 풋시의 예를 설명 한것으로 D – Z 의 처리가
일반 평면과 아주 다른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아울러 좌 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평면과 많이 다르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기 동영상 을 보시면 백 푸시할 때 라켓을 숏트보다
위로 많이 치고 올립니다.
그리고 맞을 때 빠르게 힘을 주고 위로 툭 하고 뿌리듯
쳐올립니다
이 원리는 굉장히 중요한 것으로 돌출을 사용하는 분들은
필히 암기해야 될 부분 입니다.
돌출을 잘 이용하는 사람은 이 방법을 알아야 변화의 기술을 자유자재로 보일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일부 돌출로 비벼서 보내라고 하는데 이 원리를 아시면
비비는 방법 기술을 익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작용
컷트, 숏트, 드라이브 하는 법에 대한 안내를 해 보겠습니다
작용 1,2,3 그리고 상기 회전각을 고려 하면서 각자의 라켓과
폼에 맞는 방법을 찾도록 연습 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컷트 입니다….
1. 평면 러버 사용하는 선수들이 일반적으로 하는 컷트 입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시 오른손을 왼쪽 가슴에 얹듯이 왼쪽 가슴부분에 라켓을 세우고 넷트 아래 자신의 오른쪽 부분으로 비스듬히 깍아 줍니다.
공에 표시한 번호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
7 에서 14 로 깍아 보내면 됩니다
14가 뭐냐구요….
돌출에서는 퉁기는 힘을 이용해서 낮게 보내는 방법과
돌기가 눕게끔 힘을 주고 각을 줄여서 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대의 공 구질에 따라 힘의 강약을 조절 하면 됩니다.
그리고 상대에게 들어가는 구질은 컷트 아니면 드라이브성으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컷트는 드라이브성에 비해 강도가 떨어지므로
상대의 공격을 준비 해야하는 단점이 돌출에는 있습니다
.
7-14로 깍아 보내되 가볍게 깍는 것과 툭 처서 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툭 치는 것은 돌기의 들어 갔다 나오는 성질을 이용하여 보내는 방법으로 상대의 컷트가 강하게 들어 올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것으로 상대가 받으면 공이 뜹니다
가볍게 깍는 것은 돌기의 눕는 성질을 일부 이용한 것으로
상대의 회전을 일부 그대로 전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여기에 다음 기술을 추가 하시면 돌출의 변화를 더 발휘 할 수가 있습니다
7~14로 깍아 보내되 7~5~14로 약간 힘을 주고 라켓을 빠르게
움직여 깍는 방법 입니다. 이것은 바로 효과가 나는 것이 아니라 이어지는 돌출의 변화를 더 하기 위한 컷트로서 약간 회전을 준다는 의미로 보면 됩니다 이 컷트를 상대가 받으면 이어서 설명 드릴 5~ 15로 살짝 라켓만 갇다 대면 상대 에게 많은 변화를 보이며 날라 갑니다.
2. 라켓에 힘을 빼고 살짝 말 그대로 살짝 입니다
공의 번호 5~15로 그냥 회전 없이 상대의 회전을 이용하여
넘기는 컷트로 상대의 서브를 받아 넘기거나 낮게 들어온 회전 즉 깍임이 많은 볼 처리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 됩니다
여기에 2,3,4 위치에서 5~16 또는 5~14로 방향을 즉 라켓의
각도를 약간씩 틀고 보내게 되면 상당한 효과를 보는 기술 입니다…
이 컷트는 간단한 기술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으니 꼭 연습하셔야 합니다.
3. 이번에는 상대가 드라이브를 걸어 보내거나 화로 스매싱한 볼을 받아 넘기는 컷트로 연습을 필요로 하는 방법 입니다…
라켓을 세우고 위에서 아래로 공번호 1~5 또는 1~15로 부드럽게 깍아 보내면 되는대. 맞는 순간 라켓이 약간 앞으로 전진 그것도 맞는 순간 극히 짧게 전진후 제자리로 오는 느낌으로 치면 됩니다..
다시표현 한다면 공번 1~0과 10사이를 지나~다시 5로 온다는 느낌 입니다.
도끼컷트 라고 표현 하겠습니다…
많은 연습 필요로 하지만 과감한 시도 필요하고 그 효과 또한
놀랍습니다.
4. 탁구대에서 약간 떨어진 위치에서 서있을 경우 또는 수비수가 수비하는 자세에서 순간적으로 빠르게 드라이브가 올 경우 컷트 방법 입니다.
공이 튀어 오르는 순간 라켓을 45도 각도로 세우고 공번 8~14로 약간 빠르게 깍으세요 중요한 점은 깍아 내리는 순간 라켓이 흔들리면 안됩니다.
8~14로 들고 있는 라켓을 방향 그대로 직선으로 깍아야 정확 하게 들어 갑니다..
약간 빠르게 기억 하세요…
안될거 같지만 정말 멋있게 들어 갑니다…
4번 컷트는 공이 상판에서 튀어 오르는 순간 부드럽게 보내야
합니다.
공을 라켓에 맞추는 연습과 직선으로 깍는 연습이 필요하지만
아주 쉽게 할수 있습니다.
상기 동영상 은 45도 컷트 로서 가볍게 살짝 넘기는 방법이지만
드라이브나 강한 스매싱이 오는 경우에는 깍는 힘과
스피드를 더 주고 해야 됩니다
순간적으로 45도각을 만들어 툭 대고 밀어주는데
약간 라켓이 좌에서 우로 약간 스치듯 지나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상기 동영상 은 짧은 45컷트를 정면에서 찍은 것 입니다.
상기 동영상 은 드라이브 방어용 (블로킹) 으로서 각을 가지고 툭툭 짧게 깍아 보내는 기술로서 도끼 컷트와 45도를 합친 기술입니다.
도끼컷드가 위에서 아래로 길게 하고 45도 컷트는 45도로
빠르게 깍아주는데 이를 합쳐서 짧고 빠르게 하되 각을 가지고 하면 됩니다..연습을 필요로 하는 기술 입니다.
상기 동영상 은 도끼컷트를 롱컷트에 접목시킨 기술로서
저도 이번에 처음 보고 시도 해 보려는 방법 입니다.
백에서는 조금 불편 한 점이 있더군요..
하지만 화쪽에서는 어렵지 않으나 타점을 찾는데 조금 어렵고
타구점에서의 깍는 힘조절이 성공 포인트 입니다.
5. 상대가 상대편 왼쪽에서 화 서브를 회전과 컷트를 섞어서 넣었을때 대부분 1번과 같은 방법으로 리시브 하지만
지금 설명 드리는 방법이 큰 효과를 봅니다.
오른손으로 라켓을 1번 컷트식 으로 잡은 다음 약간 미는 듯이
라켓을 상대편 오른쪽 사이드라인 쪽으로 반 회전 하면서 돌려 보세요.
즉 공번 7~0~3~13 으로 라켓을 돌리면 되는 대
컷트의 깍임이 클때는 공번 7~5~4~13 으로 각을 가지고
돌려주세요
빨간 점은 라켓의 손잡이 입니다
리시브한 공이 상대편 오른쪽으로 완전히 밀려서 나갑니다.
이를 상대가 드라이브를 걸면 왠만 해서는 들어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10중 7은 아웃이 됩니다.
반대로 백서브시는 모든 동작이 반대가 되겠지요 ...
즉 공번 7~17~10-13 으로 하고 깍임이 많으면
라켓을 빨리 돌려도 되지만 7-16-13으로 각을 가지고 조금 힘을 주고 상대편 왼쪽으로 밀어 돌리면 됩니다.
순응과 역행에서 역행은 각을 세워라….. 기억 하세요
이 방법은 컷트볼을 연속적으로 주고 받을 경우 가끔씩
7-5-4-13 방법을 이용 하시면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이 컷트시는 라켓의 손잡이가 위를 향하고 해야 자연 스럽습니다
오른 쪽으로 돌리는 컷트시에는 라켓의 손잡이가 앞으로(가슴쪽) 향해야 되겠지요
이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되느니 안 되느니 말들이 많더군요
같은 힘으로 라켓을 돌리면 c7 계열은 p1, c8 보다 멀리 나갑니다
이점 유의 하시고 회전을 빠르게 하면 p1, c8계열의 러버는
상대의 넷트 앞 사이드로 휘어져 들어가 더 큰 효과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회전의 변화는 라켓의 어떤 힘이 가해지느냐와
깍임의 회전 속도에 따라 전부 다릅니다..
칠 때 마다 달리 치는 것도 요령 입니다..
또한 2,3,4 5,6,7,8,9 에서는 힘의 배분에 유의 하시면 각기
다른 유형의 컷트가 응용이 되므로 연습 하시면서
자신의 고유한 방법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 올리는 안내는 평면 사용자도 전부 사용 가능한 기술입니다..
그점 놓치지 마세요 평면도 각각의 위치에서 각도와
속도만 조정 하시면 정말 유용합니다
특히 5번 컷트는 리시브가 약한 분 잘 활용 하시면
아주 쉽게 서비스 넘길수 있습니다...
컷트 6 입니다..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컷트로서 상대가 보낸 회전을 역이용하여
빈자리 즉 상대의 균형을 깨는 위치로 빠르게 보내는 컷트 방법 입니다.
상대가 서브를 넣거나 컷트를 주고 받다가 드라이브나 화 공격을 위해 좌로 이동하려는 경우 상대의 우측 빈자리로 공을 빠르게 찍어 넘기는 컷트로서 가끔씩 효과를 보는 방법입니다
라켓을 45도 정도로 숙이고 보내고자 하는 방향으로 향하게 한후 순간적으로 강하게 내려 찍습니다.
상대의 오른쪽 으로 길게 보낼 때는 1-3-14로 짧게 빠르게
찍는 다는 느낌으로 직선으로 내려 깍으면 되는데
깍을 때 라켓이 흔들리면 안되며 순간적으로 빨리 움직여야 합니다.
컷트 7 입니다
라켓의 그립을 B그립으로 하고 숏트하는 자세에서
라켓에 공이 맞는 순간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순간적으로 깍아 돌려 보내는 방법입니다.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깍을 때 라켓이 위아래로 흔들리게 하지 말고 도르레 창문(미닫이가 아닌) 열듯이 빠르게 순간적으로 깍으세요.
즉 공번 7-0-3으로 공이 상판에 맞고 튀는 순간 빠르게 깍아야
효과가 크며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강하게 공격 하거나. 드라이브 한공이 기가 막히게 한마디로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빠르게 그리고 묘하게 날아갑니다.
좌 우로 보낼 수 있지만 맞는 순간 포착에 대한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상대가 화를 치는 것을 받아주다 가끔씩 돌려 보는 방법도 좋겠네요..
상기 동영상 은 백 깍아 뿌려치기 공격으로
제 경우 시도 해보고 있지만 에러가 많이 나더군요.
8번 컷트와 풋시기능이 합해진 것으로 이전 동영상에서 보여진 것보다 강한 공격이 나오는 기술입니다
깍으면서 돌려치는대 깍는 것은 쉬운데 돌려 뿌리는데 에서
실수가 .......
상기 동영상 는 백 깍아 뿌려치기 공격으로서 정면에서 찍은 것 입니다
컷트 8 입니다.
이 컷튼 이런저런(1)에서 빠뜨린 컷트로서 부드러우면서도 공격적인 성격이 강한 컷트로 매우 효과가 큽니다..
잘 사용하신다면 득점의 3-40%는 이 방법으로 얻을수 있습니다.
1) 7번 컷트와 비슷하게 좌에서 우로 깍습니다.
그립은 b
2) 좌에서 우로 깍되 미는 듯 깍아야 합니다.
공번 7-0에서 깍고 0-13으로 돌리며 밀어 보냅니다.
숏트의 빗자루 쓸 듯 앞으로 미는 것이 아니라
그 감으로 깍으면서 돌려 밉니다..
공번 7-0-13 으로 꼭 정점 이다 싶은 위치해서 하면 실수가 적 습니다.
그러면 어디로 보내야 하는가.
서비스한 공을 상대가 리시브하면 정점 부근에서 밀어 보내는데
상대의 화 쪽 길게 또는 화 쪽 사이드 근처로 보내면 큰 효과를 보는 기술 입니다.
돌출에서는 변화를 가지고 날아 가므로 상대가 수비하기 힘든 컷트 중에서도 공격형 컷트 입니다.
이 기술 사용에 있어 중요한 것은 정점 5,6 근처에서 하세요
2,3,4 에서는 깍임이 있어 돌리면서 미는 힘이 약하면
넷트에 걸리고…
7,8,9 에서는 힘이 조금 강하다 싶으면 아웃 되는 경향이 있으니
돌리고 미는 힘 만 조정 하시면 아주 유용한 기술입니다..
다만 그립은 b 그리고 라켓은 수평으로 세워서 하세요
상기 동영상 을 보시면 8번 컷트의 일종으로 컷트 공을 깍으면서
뿌려치는 공격 기술 입니다
상기 동영상 은 8번 컷트를 정면에서 찍은 것 입니다..
컷트 9 롱 컷트 입니다…
화 롱 컷트는 신체구조상 여러 가지 응용이 가능 하고 편하게
할수 잇지만 백 롱 컷트는 약간 신체적 제한이 있습니다
백 롱컷트 안내 합니다
어떤 분은 45도 각도로 직선으로 깍아 보내는데 쉽게 들어 가지만 실수는 많고 변화는 적으므로 가급적 둥글게 회전을 하면서 깍아 보내세요..
들어온 공을 위에서 아래로 적당한 곡선을 그리며 깍아 보내되
랠리가 계속 될수록 힘을 빼고 부드럽게 곡선에 충실해야 합니다.
래야 안전 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깍는 방법은 공의 위치에 따라 변화를 주세요.
1) 위에서 깍을때는 7-5와 0사이-14로 깍아 보내면 됩니다.
2) 중간 부분에서는 7-5-14로 깍고
3) 아래에서는 6-5-14로 깍아 보내세요
각각의 공이 다르게 나갑니다.…
이를 멋지게 섞어서 사용 하면 상대는 혼란 스러워 합니다
3)번이 가장 많이 깍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부드럽게 회전을 그리되 공이 라켓에 맞는 순간 약간 힘을 주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화 롱컷트는 상기 방법을 이용 하시고 치면 되는데 신체 구조상 회전 과 깍임을 많이 줄 수 있는 대신 힘이 들어가는 경향이 있으니 이점 주의 하고 치시면 됩니다
숏트1 입니다..
펜 홀드 와 세이크치는 분의 숏트가 조금씩 다른데
저는 돌출 사용자는 가급적 펜 홀드식 숏트를 권합니다
처음에는 잘 안됩니다만 조금 지나면 익숙해지고 실수도 적어 집니다.
뿐만 아니라 상대에게 더 어려운 공이 넘어 가므로 매우 유리 합니다..
펜 홀드 숏트 하듯 대는데 스폰지가 얇은 러버는 공이 맞는 순간
약간 라켓을 위로 올리는 듯 대 주어야 합니다..
앞으로 민다기 보다 위로 올리는데 힘을 빼고 슬쩍 들어 준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겟습니다.
평면에서 힘 주는 것이 5 정도 라면 3-3.5 정도의 힘을 주고
3,4,5 부분에서 슬쩍 미세요 라켓은 수평으로 하구요
다만 5,6,7 에서는 4 정도로 약간 힘이 더 들어 가야 합니다..
요령은 툭 치고 끊으면서 끊을 때 라켓을 위로 약간 비비세요,
그러면 안전 하게 들어 갑니다.
세이크식 숏트는 약간 감아서 보내면 되는데 잘안되는 큰 이유는 돌출의 특성을 이해 못하고 치는데 있습니다.
가급적 3,4,5 부근에서 하는데 라켓에 공이 맞을 때 툭치는 느낌으로 밀어야 합니다
툭 치는것과 밀어 돌리는 것이 동시에 이루어 져야 하는데
밀어 돌리기만 하면 넷트에 잘 걸리게 됩니다.
툭치면서 동시에 감아 밀어야 합니다 꼭 기억 하십시요.
숏트2. 빗자루 쓸 듯 …
설명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즐겨 쓰시는 기술인대요
다시 설명 드립니다.
돌출의 효과를 가장 많이 보는 기술로서 제대로 쓰면 효과가
상당히 큽니다.
치는 분들 보니 단순하게 사용하시는데 여기에는 다양한 조합이 더해지면 보다 나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보내는 방향을 한곳으로만 하지 말고 좌 우로 보내야 합니다.
보내면서 컷트 8 에서 안내한 방법을 겸해야 합니다.
이제는 익숙 해졌다면 라켓에 힘의 강약을 조절 해야 합니다.
아울러 2,3,4 와 7,8 9,에서의 강도를 생각 하면서 부드럽게 그리고 강하게 밀어야 합니다.
한가지 기술이 익혀지면 응용하는 요령을 터득해야 발전 이 있는데 그냥 그대로 쓰시면 한계가 있습니다.
빗자루 쓸듯이 공번 0-10으로 가되 끝에서 약간 위로 부드럽게
들어주면 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1과 0사이 에서 10으로 밀어 보내면 되는데
라켓의 힘 조절이 생명 입니다.
익숙해지신 분은 힘을 주고 강하게 밀어도 됩니다..
공이 나가고 걸리는 거 신경 쓰면 안되니 자신있게 하세요
이제는 강하게 하세요
그리고 방향을 생각 하면서 넘기면 됩니다…
돌출의 장점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방법 입니다.
숏트 2는 상대의 회전과 깍임에 따라 약간의 조정이 필요 합니다. 깍임이 많은 상태에서는 말 그대로 빗자루 쓸 듯 밀어 주어야 하고 깍임이 적으면 약간 힘을 주고 강한듯 밀어 야 됩니다
사용이 익숙해지면 넘기는 속도를 조금씩 빠르게 해보세요
상대가 매우 당황하게 됩니다.
그리고 빈자리에 찔러 넣어 상대의 균형을 깬 다음 이어서 공격할 준비를 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다음은 숏트 3 입니다..
상대의 서비스를 받을 때 숏트 1 방법을 이용하여 순응과 역행을 받아 넘기는 방법으로 라켓의 각도와 회전양을 조금씩 조정 하며 넘겨야 합니다.
상대가 백 서브를 짧게 넣었을 때 상대의 좌측으로 보내고 싶을 때에는 라켓의 각도를 세워서 0-7 또는 5-6으로 툭 치는 형태로 보내고 상대의 우측으로 보낼때는 0-3 또는 5-4로 약간 비비면서 밀어 보내면 됩니다
이어서 숏트4 안내 합니다…
이번 숏트는 컷트 2와 유사 합니다..
컷트 2는 살짝 갖다 대는데 비해 숏트4 는 공의 아래 부분을
좌 또는 우로 문지르면서 보내는 방법 인대요..
두 방법은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컷트는 상대의 회전을 반사 시켜 상대가 우회전을 보내면
우회전으로 좌회전을 보내면 좌 회전으로 상대에게
공이 넘어가지만 숏트4의 경우는 공이 좌우 회전을 상 회전으로
변화시켜 넘어가게 합니다.
다시 설명 드리면 상대의 좌 우 회전을 상 회전으로 바꾸어 보내는 특성으로 공 이 상대에게 넘어간 다음 약간 빠르게 상대의 몸통 으로 붙어 들어가 상대가 당황 하게 됩니다.
그러면 컷트 2와 숏트 4는 번갈아 사용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효과가 크겠지요..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대가 화 서브를 짧게 넣으면 공번 4-5-6 으로 힘빼고
스치면서 드는 듯 밀어주세요.
즉 역행을 이용 하는 방법 입니다
백 서브는 반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공이 넘어가면서 상대의 몸 쪽으로 붙어 상대가 컷트를
할 경우 공이 뜨게 됩니다.
숏트 5는
상대가 강하게 스매싱을 한경우 받아 넘기는 방법 인데
처음에는 실수가 많이 나오는 기술 입니다
자주 접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동작이 나오게 되는데 그 효과는 큽니다..
스매싱한 볼은 상판 중간 이후 또는 그보다 길게 들어 오게 됩니다. 공이 상판에 맞자 마자 라켓을 공의 세기에 비례 하여 숙여 주어야 하는데 그 숙이는 각도는 자신의 라켓과 러버의 조합에
따라 달라지므로 스스로 적응해 보아야 압니다.
치는 요령은 공이 자신의 탁구대 상판에 맞자마자 라켓을 적당히 숙이고 빠르게 라켓에 공을 맞히고 순간 라켓을 뒤로 빼어야 합니다..
라켓의 숙이는 각도와 라켓을 걷우어 들이는 빠르기에 성공의
포인트가 있으니 이점 유의 하시면 됩니다…..
숏트 6 입니다
공격적인 형태의 수비 입니다
힘과 각도만 맞으면 효과가 제일 좋은 숏트 방법 입니다.
공이 약간 높게 그러나 백이나 돌아서서 공격 하기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 쓰는 기술 입니다.
시합때는 긴장이 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어중간 하게 백을 구사 하기 어려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 사용하시면 상대가 많이 당황 하게 되는 기술 입니다..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3,4 위치에서 라켓을 앞으로 뉘워서 공번 1-15로 힘을 주고
밀면 되는데 0-15로 치면 가끔 아웃이 됩니다
1-15로 치시되 라켓의 진행 방향이 일정 하게 나가야 합니다
이점 유의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강타시 볼이 낮게 보내 지지 않는 것은 돌출의 특성상
롱 핌플 이기 때문 입니다 만 약간 조정 한다면 낮게 보낼 수 있습니다.
낮게 보내기 위해서는 보내는 사람의 라켓의 힘 조절에 있습니다.
강하게 들어 오다 보니 평면 사용시의 습관이 몸에 배어서
살짝 되는 숏트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뜨게 되는데 돌기가 누운 형태가 아닌 앉았다 일어 나는 형태를 생각 하고 강하게 밀어 보세요….
공이 낮게 빠르게 갑니다.
강하지 않고 들어 가는데 급급 하다 보니 공이 떠서 가게 됩니다. 주의 할 점은 강하게 맏 받아 보내되 공이 라켓에 맞았다 싶을 때 순간 라켓을 때는 것이 요령 입니다.(회전이 있을 때)
상대의 회전이 없다고 판단되면 숙이고 보내는 방향으로
미는 힘을 강하게 하세요 그러면 빠르게 강하게 상대에게
넘어 갑니다….
또한 롱 핌플의 특성상 돌기가 순간적으로 눕기 때문에 라켓의
각도가 보내는 방향으로 일정 하게 세워져야 합니다
라켓이 흔들리면 높게 또는 엉뚱한 방향으로 나가게 됩니다…
…….
컷트와 숏트는 상대가 보낸 볼의 회전을 이용하면 정말 쉽게
그리고 다양 하게 칠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됩니다...
이를 쉽게 이용 하기 위해서는 순응과 역행 이론을 먼저 자세히 보시고 응용 하시기 바랍니다..
탁구 회전과의 싸움 입니다.
순응과 역행 매우 중요 한 부분입니다..
잘 이해 하시고 쓰시면 크게 도움 됩니다..
평면 돌출 구분 없습니다......
숏트 7 안내 드립니다.
이 방법은 컷트 숏트 푸시가 합쳐진 기술로서 처음 안내 드리는 겁니다. 몸집이 조금 적은 여자분들 쓰시면 아주 유용한 기술입니다.
백 쪽으로 넘어온 공이 조금 뜨면서 어중간 하게 들어오면
백으로 치기도 그렇고 푸시로 밀자니 성에 안차고 돌아서서 치자니 시간이 안되고…
그런 경우 있을 겝니다…
치는 요령은 깍으면서 밀면서 처야 되는데
공번 8-10-4 로 라켓을 수직으로 세운다음
약간 힘을 주어서 치면 됩니다.
공이 라켓에 제대로 맞으면 아주 강하게 휘면서 들어 가는데
이 공 받는분 아마 없을 겝니다.
라켓의 중앙에 맞히고 깍는듯 밀어서 앞으로 보내면 됩니다..
다음에 계속 안내 합니다…
숏트 8입니다….
특히 서비스를 리턴 할 때 유용한 방법입니다.
그립을 B형으로 하고 숏트나 컷트 자세에서 손은 밀지 말고
즉 앞으로 전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라켓의 끝부분 손잡이 반대부분을 스냅을 주어 정말 슬쩍 팅기세요. 상대의 서비스가 회전이 강하면 강할수록 컷트가 많이 깍이면 깍을 수록 공 이 제멋대로 흔들리면서 넘어갑니다.
이 기술이 완성되면 어떤 형태의 서비스도 못 받는 서비스가 없습니다
완벽한 서비스 리턴 방법 이며 상대에게 혼란을 주어 다음공격을 시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아주 유용한 기술입니다....
주의할 점은 회전을 고려 하여 상대의 테이블 중앙으로 보낸다는 느낌으로 보내시면 실수도 적고 좌회전이면 좌로 우회전이면 우로 방향을 바꾸면서 들어갑니다..
상대의 깍임이 많으면 공번 0 과 5 사이를 깍임이 적으면 공번 1 과 0 사이를 치면 됩니다…
숏트 9 안내 합니다…
롱 컷트를 하는데 상대가 짧은 컷트로 리스브를 하거나 컷트를 주고 받을 때 짧으면서 약간 떠서 올 때 그리고 상대가 보낸 공이 넷트를 맞고 슬쩍 넘어왔을 때 처리하는 기술입니다.
라켓을 수직으로 세운다음(새끼손가락이 아래로) 40도정도 라켓 끝을 상대편 화쪽을 향하게 한다음 앞으로 강하게 전진시키세요...공번 0-7-17 방향으로 돌려 미세요
강하게 전진 하라는 의미는 툭치는 것이 아닌 미는 느낌으로 4정도의 강도로 미세요...그러면 중앙에 떨어진 볼이 상대의 백쪽 넷트 바로 아래 부분으로 떨어집니다.
또 다른 방법은
상대가 보낸 공이 넷트를 스치고 슬쩍 떨어진 공을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라켓을 가슴 중앙에 가까이 붙였다가 넷트 가까이 보내고 싶은 방향을 향하여 말 그대로 밀어 보내는 방법입니다.
공을 가슴 중앙에서 거의 넷트 앞까지 민다고 생각하고 치세요 공이 묵직하게 들어갑니다.
다음은 풋시 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어떤 분은 풋시라고 하지 않고 백 풋시라고...
하여튼 방법은 이렇습니다. 파리채로 파리를 잡을 때 들어서 내려치면 파리채 끝 부분이 들렷다가 아래로 향합니다.
이것을 앞에서 치는 동작으로 바꾸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이 기술은 손목을 잘 사용해야 됩니다.
공이 컷트로 약간 짧게 들어온 경우 왼쪽 가슴위로 라켓을 들고
약간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말 그대로 뿌려 치는 방법입니다
칠 때 팔꿈치는 거의 고정이 되어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손목만으로 쳐서 보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깍임이 강하면 강하게 쳐야 넷트에 걸리지 않습니다
다음은 약간 길거나 조금 뜬 컷트볼 을 치는 방법입니다.
라켓을 왼쪽 가슴 부분에 두고 넘어온 공을 앞으로 미는듯
반 드라이브 형식으로 돌려 치는 기술로서 쓰임새가 가장 많은 기술 입니다.
쉐이크 선수들 이 선호하는 기술로서 용어가...
하여튼 돌출은 평면과 달리 반 드라이브 보다 약간 툭 쳐서 미는 듯 보내야 합니다.
치는 것과 돌리는 형태가 동시에 이루어 지지 않으면
실수가 많이 발생 됩니다..
4,5,6 에서 치는 것이 실수가 적습니다..
숏트 안내 드렸습니다
상기 안내한 숏트는 거의 알려진 내용 그리고 조금 특이한 부분을 소개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것을 토대로 새로운 기술 자신 만의 고유한
기술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겁니다. 가급적 컷트 보다 숏트를 많이 쓰세요 계속 강조 드립니다..
첫째가 그대로 대는것
둘째가 손목에 힘을 주어 밀어서 보내는것
셋째가 대거나 밀면서 빠르게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방향을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고 미는것에 방향을 바꾸면 결국 4가지 치는법이 생깁니다.
시합때보면 상대가 백으로 보내면 서로 백으로 숏트하면서
랄리가 계속 되는것을 보게되는데 왜 그렇게 합니까.
상대의 화쪽으로 밀어 버리세요...안전 하게 시합을 하려는 마음때문 입니다.
연습할때 과감히 화쪽 백 쪽 대고 밀고 반복 하세요.
1번에서 중요한 부분이 빠졌습니다.
댈때는 가볍게 툭툭 쳐서 보내면 됩니다만.
밀어서 보낼때는 유의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돌출은 맨처음 소개한대로 툭 쳐서보내는 방법에
필히 공이 가장 고점에서 있을 때 짧고 빠르게 상대편 테이블의
보내고자 하는 방향에 정밀하다 할 정도로 각을 맞추어야 합니다. 각이 틀리면 엉뚱한 방향으로 들어가는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면은 공이 약하게 들어오면 위에서 공이 강하면 테이블에서 튕기자마자 라켓의 각도를 약간 숙여서 밀어야 합니다.
공이 약하면 손목을 고정시킨 상태에서 20cm정도 빠르게 밀어야 되고 공이 빠르면 공이 튀자마자 10cm정도 짧게 그리고 빠르게 미세요 보내고자 하는 방향으로.........
돌출인 경우는 실수가 많이 발생되는 기술입니다.
조금 심하면 아웃 되는 현상이 있으니 힘의 배분을 충분히 고려하면서 쳐보세요.
그래도 어려우면 약간 왼쪽 또는 오른 쪽으로 라켓을 1cm정도 긁어주는 느낌으로 받아 넘기면 공이 정말 재미있게 들어 갑니다.........
특히 돌출 사용자는 상대가 중간 정도의 드라이브를 보냈을 때는 라켓을 수평으로 세우고 공이 라켓에 맞는 순간 우측으로 10도 정도 대면서 돌리세요 볼이 순식간에 상대의 백쪽으로 화살같이 박힙니다....
다른 하나는
쉐이크 평면에서 볼수 있는 라켓을 대면서 가볍게
윗면을 말아서 공을 보내는 방법인데요 돌출은 사용방법이 약간 다릅니다....
평면이 3정도로 힘을 준다면 돌출은 4정도의 힘을 주고
평면 마는 속도가 4라면 돌출은 5.5정도 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힘과 마는 속도를 조금 강하게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넷트에 박히게 됩니다.
이것은 돌출의 마찰면 때문 입니다...
상대의 볼이 강하면 강할수록 많이 말아야 되는데 드라이브는 말기가 힘이 듭니다. 그럴 때는 각도를 넷트 쪽으로 30도 정도 숙여서 정점에서 그대로 밀기만 하세요
필히 정점이 아니면 넷트에 박히지 않으면 아웃이 됩니다....
라켓을 세우고 숏트대는 각도로 세우세요
그런 다음 볼이 튀어 올라 라켓에 맞는 순간 우측으로 회전을
그것도 순간적으로 하는데 유의 할 점은 회전축
즉 라켓의 중심부분보다 라켓의 약간 끝 부분 (3/4 정도) 에 맞추어야 됩니다
끝 부분이라 함은 손잡이 반대편을 말합니다.
반대로 상대의 좌측으로 보내고자 할 경우에는 중심을 고정 시키고 좌측으로 빠르게 돌리는데 5도정도만 돌리세요.
왜 5도이어야 하면 상대가 오른손 잡이에다 드라이브를 걸면
볼이 우회전 하기에 각도가 크면 아웃 되는 현상이 발생되기 때문 입니다.
왼손 잡이와의 경기에는 반대로 하시는 것 말씀 안드려도 되겠지요 그리고 라켓의 그립은 B형에서 하는 것이 유리하겠지요........항상 라켓은 부드럽게 가볍게 잡으세요....
이방법은 특히 서비스를 리턴 할때 유용한 방법입니다.
그립을 B형으로 하고 숏트나 컷트 자세에서 손은 밀지말고
즉 앞으로 전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라켓의 끝부분 손잡이 반대부분을 스냅을 주어 정말 슬쩍 팅기세요
힘의 강도는 첫번째와 비슷하지만 1.5~1.8정도의 힘으로 팅기세요.
상대의 서비스가 회전이 강하면 강할수록 컷트가 많이 깍이면 깍을수록 공 이 제멋대로 흔들리면서 넘어갑니다.
숏트에서 중요한 기술 하나가 빠졋습니다...
롱컷트를 하다보면 탁구대에서 2~2.5m 떨어져서 치는데
이때 컷트를 계속 하다가 살짝 들어보내기라는 숏트를 이용하시면 상대가 당황 하게 됩니다..
그 기술은 다음과 같습니다..길게 드라이브로 온 공을 공이 탁구대 아래로 떨어질때를 기다려 라켓에 힘을 빼고 살짝 들어준다는 힘으로 (초보자 가르칠때 로빙볼 주듯이)정말 살짝 맞추어 보내면 공이 흔들리면서 상대에게 들어갑니다.
이때 2가지 변화를 더한다면 더욱 멋있게 기분 좋게 상대를 제압 할수 있습니다.
공이 탁구대 아래에 있으니 상대는 공이잘 보이지 않는 다고 생각하고 들어 올릴때 좌로 또는 우로 약간만 깍아서 보내세요
평면도 그렇게 치지만 돌출인 경우는 그변화가 정말 놀라울 정도 입니다.....
주의 할점은 좌 우로 돌릴때 힘이 많이 들어가거나 강한 컷트성으로 밀면 아웃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저도 영상 보면서 느낀 것입니다 만.
너무 쉽게 ....아주 편 하게 넘기네요.
저희는 힘이 들어가는 반면. 서양에서는 오래전부터
친 결과로 인하여 아주 쉽게 치는 것 같습니다.
돌출의 규제가 풀려...머지않아 많은 기술이 개발되고
그것도 정말 쉽게 치는 방법이 나오리라 기대해 봅니다.
돌출 가볍게 보지 마십시요....
흔히들 돌출은 변화에 의존 한다고 하시던데요
글쎄요...
보시고 이야기 하세요.
첫댓글 스크랩이 안되어 소스로 올렸더니 시간이 많이 걸리고 좀 느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