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자유여행 3박4일

[해를삼킨물고기]

오키나와 자유여행 필수준비물

오키나와 여행은 대중교통보다는 렌트카가 진리이다.

포켓와이파이를 신청하여 구글지도, 통역어플 파파고 등을 사전에 깔고가면 엄청 유용하다.

현지인도 영어가 안되는 곳이 엄청 많다. 파파고로 일어번역하면 됨, 구글은 실시간 내위치 파악하며 네비로 사용하면 유용함

 (현지임대4일 2만원, 국내임대 4일14,000원~2만원

[지마켓등등에서 3~4일전 구매하여 출국전 공항인수, 입국하여 공항반납하면된다.])

멀티아답터준비 폰,태블릿, 포켓파이 등 충전

숙소는 네이버호텔에서 검색하여 예약하면 된다. 공항이 있는 남부지방은 국제거리 등, 쇼핑하기 좋으며

먹거리 또한 풍성하다.  필히 스테이크를 먹어볼것을 추천한다. (오키나와 특성상 스테이크발달)

국내보다 비싸지도 않고 고기가 신선하고 맛도 자연스럽게 좋다.

여기서는 국내나 별반 다를게 없다.

중부, 북부 여행시 참고할 점은 식당들이 보통 오후4시나 5시면 전부 문을 닫는다는 것이다.

가장 일 많이하고 가장 늦게까지 논다는 한국이라는 말이 실감난다. 남부 도심을 제외한 지역의 식당들은

구글 맛집추천도 형편없는곳 많음

카드 안받는 곳 의외로 많음 택시도 카드 안받음

1. 국제면허증을 신청한다.

여권, 명함판 사진1장, 면허증 을 준비하여 가까운 경찰서나 면허시험장으로 간다.

경찰서 보다는 면허시험장 추천 현장에서 15분정도면 바로 발급이 된다.

2. 여행전 포켓파이를 빌린다. 처음 시작화면서 비밀번호 사진찍어두면 유용함

3. 멀티소켓 

과거 해외 여행시 구매햇던것인데 유용하게 사용함 국가별 다다르므로 이거하나면 전세계 어디든 오케이 일본은 110V

4. 렌트카와 오키나와 고속도로 통행방법

렌트카는 사전 에약해도되고 공항도착하여 해도 된다. 우리는 첫날 도착하여 택시이용 숙소에 짐풀고 

국제거리등 구경하고 오모로마치역 에서 수많은 렌트카 회사 중 OTS에서 차와 보험 포함하여 차량을 렌트했슴 하이브리드 차량

일본은 양보도 많고 느긋하여 1500CC만 되어도 충분하다. 경차도 문제 없을 듯

고속도로 통행방법 한국의 하이패스와 같은 단말기 추가시 요금 발생한다. 궂이 추가하지 말고 

고속도로 진입시 가장 좌측 차로로 진입하여 표를 뽑고 진출시에도 가장 좌측 차로로 나가며 표와 함께 평소사용하던 카드제출하면 된다.

네비게이션 , 맵코드나, 전화번호 찍으면 간단하다.

그외에 방법은 지도상 가고싶은 위치 터치하면서 확대한후 최종 터치하여 설정하면 안내하니 유용하다. 진정 자유여행 만끽가능

차가 국내와 반대라 해도 다른건 금방 적응되는데 방향지시등도 반대 위치여서 많이 헷갈림 방향지시등 켠다는게 와이퍼 작동됨

5. 츄라우미 수족관 구경시 돌고래관 가보면 생각보다 크기가 작다. 세계 최대의 범고래붙이 사육이라 했는데 좁은곳에서 배설하고

여과기로 물 여과하는 시스템 일듯 배설 후  냄새가 역겨운 듯 돌고래붙이들 전부 바닥에 코를대고 단체로 몸을 거꾸로 세운채 있던 곳 범고래붙이가 불쌍하게 보이던곳

이곳보다는 두번째 숙소였던 마린피아자호텔 앞 돌고래 사육장 돌고래들이 행복해 보였다 이곳은 관람이 공짜이면서 바닷물이 수시로 사육장과 통하는 구조라 훨씬 쾌적해 보였으며 사람 지시 없을때도 스스로들 신나게 놀고 있었슴

참고로 마린피아자 조식 맛있슴 두부요리, 된장국, 카레 등 다 맛있슴, 이곳은 낚시 좋아하는 사람 낚싯대 들고가서 해도될듯 현지꾼들 계속 잡아올리고 있었슴

6. 마블로 식당

식당들이 거의다 문을 닫았고 편의점 말곤 없었는데 무계획으로 해안가 돌다가 풍경이 멋진곳 사진찍다. 차들이 여러대 있길래 들어 갖다가 식사 시킨곳 값도 싸고 다른곳의 반값 맛도 있고 카레오므라이스, 피자 등등 메뉴도 엄청나게 많음 주인도 친절함

마지막날 아침일찍 오지마 섬 쪽으로 해서 이토만 쪽 드라이브 중 한국의 노량진 시장 및 가락시장 비슷한곳 보이길래 차를 주차하고

과일 등 구입하여 까먹다가 시장앞 장사준비하는집 10시시작이라는데 빨리달라해서 오징어튀김과 우동 먹음 어마어마 맛있슴

일본여행 중 가장 인상 깊었다면 과장일까...^^ 가격대비 노기대에 의한 상승효과 겠지만....

가격도 상상초월 우동이 150엔,,, 튀김도 실컷 먹고 한국돈 만원정도 나온 듯 이것 먹고 배불러 스테이크 한번더 먹으려던거 취소 함

국제거리 구경시 주차문제

류보 백화점 등 근처 주차장에 세웠는데 다른곳 보다 비쌈 국제거리 중간쯤에 있는 스투시 매장옆 주차장 이용하면 반값임

수건, 면도기, 칫솔 전부 기본 제공 됨, 편의점 1000엔샵 잘 발달되어 있으니 짐 줄여서 나가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