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카페 게시글
인사말 스크랩 Green Fields / The Brothers Four
관악산방 추천 0 조회 320 11.05.21 11:1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이 자료는 아래의 블로그 등의 것을 취합함.

* @1 ; 동영상 {}

* @1 구 엠파스 블로그 연결 불가 ;

            가사 및 해석 ; {Green Fields / The Brothers Four}, 브라더스 포에대한 해설 ; {[뮤비] The Brothers Four의 "Greenfields"...}}

 

 

하나보다는 더불어 가는 마음 Green Fields / The Brothers Four

우리가 산다는 것은

모두 함께 더불어 산다는 마음과

 더불어 가는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탓하기전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 타인의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상처주는 말로 다치게 하기보다는

다정한 조언의 말로 다독이면서 힘을 복 돋아주는

그런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탓하기전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 타인의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상처주는 말로 다치게 하기보다는

다정한 조언의 말로 다독이면서 힘을 복 돋아주는 그런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글을 통해 많은 지식을 쌓고

 그 지식을 쌓은 만큼 베푸는 방법도 아시리라 봅니다

 상대를 헐뜯고 경멸하기 보다는

그의 자리에 빛을 주고 기도해주는

 마음이 더 소중하며 의심하기 보다는 믿어주고

상대의 상황을 이해해주는 그런 마음들이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변화 그 자체인지도 모릅니다

하늘도 변화가 있고 계절도 변화가 있듯이

 우리 삶도 희망의 변화가 있기에

 변화의 아름다움을 품어내는 우리들의

마음들이면 좋겠습니다 - 옮긴 글입니다 -

 

 

 ♬ Green Fields / The Brothers Four (브라더즈 포) 

 

 ♬ Green Fields / The Brothers Four (브라더즈 포)

 

Once there were green fields, kissed by the sun. Once there were valleys, where rivers used to run. Once there were blue skies, with white clouds high above. Once they were part of an everlasting love. We were the lovers who strolled through green fields.

 

태양이 입을 맞추던 푸른 들판이 있었어요. 강이 달려가던 계곡도 있었구요. 하얀 구름이 둥실 떠다니던 푸른 하늘도 있었어요.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사랑의 일부분이었어요. 우리는 그 푸른 들판을 거닐던 연인이었지요.

 

Green fields are gone now, parched by the sun. Gone from the valleys, Where rivers used to run. Gone with the cold wind, that swept into my heart. Gone with the lovers, who let their dreams depart. Where are the green fields, that we used to roam ?

 

푸른 들판은 태양 빛에 말라 사라져 버렸습니다. 강은 달려가던 계곡으로부터 멀어졌습니다. 내 마음을 쓸어가 버린 찬바람과 함께 떠났습니다. 그들의 꿈을 깨뜨린 연인들과 함께 떠나갔습니다. 우리가 거닐던 푸른 들판은 어디로 가버렸을까요?

 

 I'll never know what, made you run away. How can I keep searching When dark clouds hide the day. I only know there"s, nothing here for me. Nothing in this wide world, left for me to see.

 

난 당신이 떠나간 이유를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검은 구름이 가리운 날을 찾아 얼마나 떠돌아야 하나요? 난 오직, 내겐 아무것도 없다는 것만 알 뿐입니다. 이 넓은 세상에, 내게 남겨진 것이 하나도 없어요.

 

 Still I'll keep on waiting, until you return. I'll keep on waiting, until the day you learn. You can't be happy, While your heart's on the roam, You can't be happy until you bring it home. Home to the green fields, and me once again.

 

하지만 전 당신이 돌아오길 기다릴 거예요. 당신과 함께 한 날들이 돌아오길 기다릴 겁니다. 당신의 마음이 이리저리 배회할 적에 당신은 행복하지 못할 거예요.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행복할 수 없을 겁니다. 푸른 들판이 있는 집으로, 그리고 내게로 돌아와 줘요 ---------------------------------------

 

 40여년을 늘 한결 같이 깊고 그윽한 하모니와 서정적 멜로디로 대중을 사로잡아 온 브라더스 포.

"브라더스 포" 하면 많은 사람들이 쉽게 "Greenfields", "Try To Remember" "Seven Daffodils"를 금방 떠올릴 만큼 이들은 특유의 부드러운 멜로디와 잔잔한 하모니로 유명하다. 1957년에 결성돼 미국 포크사에서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이들은 국내에서도 60년대에서 80년대에 걸쳐 대학가와 명동을 중심으로 당시 젊은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룹 이름이 말해주는 4인조 남성으로 이뤄진 이 그룹은 키타.반조.만돌린.업라이트 베이스 등 어쿠스틱 악기 구성에 듣기만 해도 편안한 스타일의 연주와 노래를 추구한다. 브라더스 포는 1960년대 미국의 "포크 송의 부흥(folk revival)"에 앞장섰던 그룹으로 수 백만장에 이르는 음반 판매고와 편안한 스타일의 연주와 노래로 대중들로부터 인기를 누린 남성 4인조 그룹이다. 이렇게 해서 그들은 콜럼비아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두번째 앨범 "그린필드(Greenfields)"가 US 차트 2위를 기록하면서 대중적인 포크 송 그룹으로 자리잡게 된다. 쉬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이루어진 브라더스 포의 노래는 "포크 리바이벌" 부분에서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 그룹으로 성장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