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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레슨™ 스크랩 실전 드라이브샷
어설픈프로 추천 0 조회 105 08.08.02 11:4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기술 지도 / 성기덕 프로
* 테일러메이드 소속
* 프로 데뷔 92년
* 2002년 KLPGA 한솔레이디스 오픈 우승
* 분당 율동공원 내 스파밸리 소속

장소 협찬 / 영진 테마파크

제1장
실전에서 활용되는 드라이버샷의 모든 것

1. 정확한 임팩트를 위한 여덟가지 포인트



Point1 정확한 임팩트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등을 쭉 펴고 스윙축이 흔들리지 않게 한다
미트 포인트가 일정해지기 위해서는 우선 스윙축을 안정시켜야 한다. 스윙축이 안정되면 클럽이 항상 같은 궤도를 지나가기 때문에 정확히 스윗스팟에 맞추기가 쉬운 것이다. 스윙축을 안정시키는 첫걸음은 어드레스에 있다.
우선 발 전체로 체중을 받아들여 무릎을 구부리는 정도를 생각하기 전에 골반 관절로 상체와 하반신을 꺾는 의식을 갖고 선다. 이때에 무릎과 허리가 볼과 목표를 연결한 비구선과 평행이 되도록 주의해야 한다. 골반 관절을 의식함으로 해서 엉덩이도 위로 올라가 하반신이 만들어진다. 하반신이 완성되면 상반신, 특히 팔은 자연스러운 상태가 된다. 여기에서 클럽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힘만 주어 그립을 하고, 팔을 자연스럽게 밑으로 내린다.
상체를 앞으로 수그린 것만으로는 척추(등줄기)는 펴지지 않기 때문에 어드레스에 들어가기 전에 기지개를 펴주면 좋다.



Point2 스윙궤도를 안정시키려면 다운스윙에서 팔을 곧장 밑으로 뻗어준다
다운스윙 때의 이미지의 시작도 정확히 일정하게 되도록 주의하면 좋다. 다운스윙에서 왼발을 짓밟으면서 다운스윙을 시작했다면 오른팔을 밑으로 떨어뜨려 주는 이미지를 갖는다.
다음은 최후까지 기분 좋게 뻗어나가야 한다. 그를 위해 2회의 연습스윙을 권한다. 첫 번째 연습스윙을 통해 임팩트 부분에서 헤드를 한 번 멈추고 올바른 페이스로 되돌아 왔는지를 확인한다. 그리고 두 번째 연습스윙에서는 끝까지 피니시를 해준다. 이때 임팩트에서 헤드가 손끝을 넘어서는 타이밍, 즉 임팩트 포인트의 감을 잡아둔다. 손이 헤드보다 먼저 나갔다면 헤드 스피드가 떨어진다는 증거다. 이 연습스윙으로 올바른 임팩트 포인트 이미지를 남긴 채로 기분 좋게 스윙을 하면 타이밍 좋은 볼을 스윗스팟에 정확한 임팩트가 가능해질 것이다.



Point3 타깃라인에 팔을 평행하게 취하면 페이스 센터에 볼을 맞힐 수 있다
임팩트에서 페이스를 스퀘어로 하고 중심에 맞추기 위해서는 목표에 대해 곧바르게 서는 것이 필요하다. 곧바르게 서기 위한 포인트가 되는 것이 가슴의 방향이다. 우선 볼의 후방에서 보고 목표를 정했다면 그 목표로부터 볼로 되돌아오는 탄도를 상상해본다. 그 라인과 가슴이 평행이 되도록 어드레스 하는 것으로 곧바르게 서게 되는 것이다. 곧바르게 설 수 있게 됐다면 그 다음은 임팩트에서 가슴이 라인과 평행이 되도록 클럽 헤드를 되돌려주는 것을 의식하면 스윙을 하면 어드레스와 같은 임팩트 포지션이 가능하게 된다. 이렇게 하면 볼을 클럽페이스의 중앙에 맞힐 수 있게 된다.



Point4 스퀘어로 되돌아오지 않는다면 페이스를 열어서 백스윙 해보면 좋다
스윙 중에는 손목도 사용하고 페이스가 열리거나 닫히기 때문에 최근의 대용량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비법으로서는 페이스를 닫아주면서 올려주는 것이 있다. 중심 거리가 길고, 페이스가 열리기 쉬운 대용량 헤드는 닫아주면서 올려주면 직각으로 임팩트를 실현해낼 수 있다. 몸의 회전이 늦고 손이 앞서 나가기 쉬운 일반 골퍼는 만약에 페이스가 닫혀서 올린 페이스라고 해도 그 상태로 휘둘렀다면 헤드 스피드가 늦어지면서, 페이스가 열려서 히트되는 꼴이 된다. 이렇게 된다면 차라리 의식적으로 페이스를 열어주면서 올려주는 방법을 권한다.
조금 손목을 사용해도 좋으므로 페이스를 열어주며 올려간다. 그러면 반사적으로 다운스윙에서는 페이스를 닫으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작용에 의해 임팩트에서 페이스가 스퀘어로 되돌아오게 되어 정확한 임팩트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Point5 양손을 쭉 펴서 벌렸을 때 오른손의 위치로 백스윙을 하면 스윙궤도가 안정된다
백스윙을 너무 인사이드로 당겨버리는 아마추어의 경우, 몸을 90°회전시켜서 그만큼 인사이드로 클럽을 당긴다. 게다가 손목을 안쪽으로 구부리려고 하므로 그만큼 인사이드로 당긴다. 또 팔꿈치를 당겨 겨드랑이를 조이려하므로 또 그만큼 인사이드로 올려진다. 이러한 트리플 인사이드가 되면 다운스윙에서 클럽이 내려가는 공간이 없어지게 되어, 임팩트에서 몸이 뻗어 올라가게 되므로 페이스의 하단에 맞는 미스가 많이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골퍼는 우선, 올바른 백스윙의 위치를 익히도록 하자. 어드레스의 상태에서 몸 옆으로 손을 벌리고 오른손 위치에 왼손이 따라오도록 한다. 이것이 올바른 백스윙의 기본자세이다. 여기까지 인사이드로 당겨주면 충분하다. 다음은 그 위치에서부터 곧바로 위로 향해 손목과 팔꿈치를 구부려가기만 하면 된다.



Point6 스웨이가 심할수록 체중이동은 척추 중심의 회전이미지로 제한해준다
체중이동을 이용해 날려야 한다고만 믿고 백스윙에서 열심히 몸을 우측으로 움직여주는 골퍼가 있다. 그러나 이것이 올바른 체중이동으로 이어지지 않고 단순히 몸이 오른쪽으로 흘러가는 스웨이가 되는 것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되면 결국은 스윙축이 벗어나기 때문에 임팩트의 타점이 일정하지 않게 되어 버린다. 드라이버를 스윗스팟에 맞추려고 하는 단계에서는 의식적으로 체중이동을 할 필요는 없다. 척추를 중심으로 몸을 돌려주면 자연적으로 체중은 백스윙에서 오른발 안쪽, 팔로우에서는 왼발 안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 척추를 중심으로 몸을 회전시켜주는 의식을 갖는다면 결과적으로 드라이버샷이 스윗스팟에 맞게 된다.



Point7 서둘러 치는 것을 막기 위해 톱에서 한 템포 틈을 준다
아마추어들은 톱스윙이 만들어지기도 전에 다운스윙으로 이동해버린다. 그 결과, 몸이 균형을 일게 되어 볼이 페이스 상부에 맞거나 임팩트에서 헤드업이 되어버려 페이스 하단에 맞게 되는 등 여러 가지 미스가 일어나게 된다.
스윙의 방향이 바뀌는 톱스윙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다. 이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더욱이 서둘러 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톱스윙에서 한 템포를 두는 스윙을 하면 좋다.
톱스윙의 형이 정해지고, 거기로부터 순간적으로 클럽을 휘둘러 뻗어주면 몸과 팔의 움직임의 밸런스가 매치되고, 임팩트가 올바른 위치로 돌아오기 쉽게 된다. 그만큼 정확한 스윗스팟에 맞출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Point8 팔 스윙에 의한 미스를 방지하려면 팔로우부터 헤드를 뻗어 올려주는 의식을 갖는다
볼을 때리려 혹은 맞추려고 너무 볼에 의식하면, 임팩트에서 스윙이 끝나버린다. 팔로우 스루에서는 확실히 몸이 멈춰버리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손으로 치는 격이 되어버리는 골퍼가 많다. 이러한 팔 스윙이 되면 몸의 회전보다 손이 앞서나가기 때문에 임팩트에서 볼이 클럽 페이스의 힐 쪽으로 맞게 된다. 이것을 피해 페이스의 중심으로 볼을 맞추려면 팔로우 스루에서도 몸을 회전시켜주어 클럽을 뻗어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볼을 너무 의식하지 말고 임팩트 이후는 클럽 헤드를 공중을 향해 높게 올려 뻗어줘야 한다. 이렇게 하면 클럽 헤드의 움직임에 의해 몸도 회전할 것이며 티업한 볼을 그 움직임으로 치면 적절한 스윙이 된다. 볼이 올라가지 않는 플레이어의 교정이 되거나 스핀량이 적절히 컨트롤되어 멋있는 포물선을 그리기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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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6 17:09

    첫댓글 오늘도 공부 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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