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가상화폐, 공직자 재산신고 '구멍'
직무관련성 판단은 "알아서"
■금융당국, 직원들 코인 투자 '단속'…
보유현황 파악키로
■은성수를 향한 코인 민심의 분노…
뭘 잘못한 걸까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18,887 (+644)
격리해제 108,475(+694)사망 1,813(+1)
■[코인광풍] 가상화폐 차익,
로또 당첨금과 똑같이 과세?
■전문가 "가상화폐
인정할지부터 열린 자세로 논의해야"
■가상화폐 '김치 프리미엄'에
해외송금 늘지만…막을 근거 모호
■러 코로나백신 허가신청시 식약처
"AZ·얀센 백신 절차로 검증"
■경찰-소방 오늘부터 백신 접종…
접종 속도전속 적기공급이 관건
■홍남기, 오늘 백신 관련 대국민담화…
"신속 접종 당부"
■오늘 500명대 예상
이번주 800명대 우려에 '특별방역' 선포
■해군 함정에 공군 '노마스크 축구'…군
잇단 집단감염에 긴장
■화이자 백신 접종 70대 아파트
경비원 사망…당국, 사인 조사
■오스카의 날 밝았다
'미나리' 윤여정, 한국 영화 새 역사 쓰나
■'미나리' 감독 "선생님은 비밀무기"…
윤여정 "과장 좀 그만"
■민주, 임대사업자 세제 혜택 축소 검토…
종부세 완화는 원점될듯
■올해 공시가 큰틀 그대로 두되
세부담 상한 낮춰 경감 검토
■1주택 세부담 완화·다주택은 중과…
올해 동시 시행 추진
■4·27 판문점선언 3년
돌파구 못 찾는 한반도 정세
■북 외무성 "북러관계,
정상들 관심 속에 높은 단계로 강화할 것"
■독일 "북한과 협상재개 미국노력 지지…
테이블 복귀 가장 중요"
■류현진, 경미한 둔부 통증으로 자진 강판…
3⅔이닝 무실점
■'스가 중간평가'
日 국회의원 재보선 3곳서 집권 자민당 전패
■'인터넷 속도 논란' KT,
설비투자는 매년 '내리막'
■구자근
"문승욱 산업장관 후보자, 증여세 탈루 의심"
■이재명 "핀란드처럼
재산비례 벌금제 도입"…윤희숙 "거짓"
■청년·예비 신혼부부 대출자금 증발…
대전 10억대 '전세 사기'
■전국 맑다가 밤부터 구름…
큰 일교차 주의
■민주 당권주자들,
강원·서울서 마지막 합동연설회
■국힘 원내대표 주자 '공개검증'…
오늘 초선들과 토론회
■작년 코로나에 관광레저
소비지출 22% 감소…여행업 84%↓
■미 "인도에 백신원료 즉각 이용하게 할 것"…
백신제공 언급 없어
■미 보건당국, 얀센 우려 차단 주력…
보건원장 "비교안되는 이익"
■코로나19 백신점검 당정회의…
강도태 차관 참석
■실외 노마스크 이스라엘,
미접종자 헬스·수영장 허용 추진
■게임스톱 폭등에…
물러나는 CEO도 1천900억원 주식 대박
■"친구하자"며 소액결제깡…
장애인 대상 금융범죄 늘어
■'이성윤 수사심의위' 이번주 열릴까…
개최 시점 주목
■"친구하자"며 소액결제깡…
장애인 대상 금융범죄 늘어
■'이성윤 수사심의위' 이번주 열릴까…개최 시점 주목
■"우리나라는 전기차 보조금 줄이는데…
독일·일본은 늘려"
■인니 침몰 잠수함 세 동강…
탑승자 53명 전원사망 확인
■미 보건당국, 얀센 우려 차단 주력…
보건원장 "비교안되는 이익"
■실외 노마스크 이스라엘,
미접종자 헬스·수영장 허용 추진
■오세훈, 오늘 싱하이밍
中대사 면담…교류협력 논의
■'은행빚 탕감법' 정부도 우려…
"재산권 침해·은행 건전성 우려"
■새벽에 무선전화기 들고 통화하던
미 흑인, 경찰 총격에 중상
■與 김어준 지키기…우원식,
野공세에 "MB·朴식 언론탄압"
■800명대 우려…
오늘부터 '특별방역관리주간'
■'화마 흔적'…
남양주 오피스텔 화재 합동감식 예정
■'SON 준우승+눈물' 토트넘 리그컵
준우승…맨시티 4회 연속 우승
■류현진, 경미한 둔부 통증으로
자진 강판…3⅔이닝 무실점
■백발의 윤여정,
단아한 검은 드레스 차림으로 레드카펫 밟아
■댄스곡으로 돌아온 치즈
"어디로 튈지 모를 날것의 청춘
■코스피 8.58p 오른 3186.1
■코스닥 1.11p 오른 1026.82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17.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36.02 원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중부지
방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5~24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
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인도네시아군 당국이 53명을 태우
고 훈련도중 실종된 잠수함 낭갈라함
(Nanggala)의 본체잔해를 해저에서 발견 했다고 밝혔습니다.유도 마르고
노 인도네시아 해군 참모총장은"낭갈
라함은 세 동강 난 상태였다"며25 일
이 같은 사실을 전했습니다.
■춘절(春節·설날),국경절(10월1일)
과 함께 중국의 3대 연휴로 꼽히는 노
동절 연휴기간(5월1∼5일) 2억 명에 달하는 중국인들이 국내 여행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중국 정부는 노
동절 연휴기간 국내 여행 증가가 내수
시장 활성화에 큰도움이 될 것으로 기
대하고 있습니다.
■ 인도의 코로나19확진자 수가 무섭
게 불어나는 가운데 사망자 수도 연일 종전 기록을 경신 하며 폭증하고 있습
니다. 25 일 인도 보건·가족 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코로나19일일 신규 사망자수(전날부터 약24시간 동
안 주별 통계 합산)는 2천767명으로 집계 됐습니다.
■이라크 바그다드 한 병원 에서 불이
나 환자와 가족등 수십명이 목숨을 잃
었습니다.이라크 내무부는25일 낸 성
명에서 바그다드남동부 이븐알하티브 병원에서 난 화재로82명이 숨지고11
0명이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25일 투표가 진행된 일본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야당 공동후보가 모
두 우세한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에 따
르면 중의원 홋카이도(北海道)2구 보
궐선거에선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마
쓰키 겐코(松木謙公·62) 후보의 당선
이 확실시됩니다.
■ 5·2 전당대회에 출마한 더불어 민
주당 당권주자들은25일 부동산 정책 등을 놓고 날카롭게 충돌했습니다.특
히 송영길 후보가 부동산세제의 문제
점을들어 정부정책에 각을 세우자 우
원식 홍영표후보가 차례로 정면 반박
하면서 협공하는 '송 대 반송(反宋·반
송영길)'구도가 재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임대사업자에게 제
공되는 세제 혜택을 대폭 축소 하는 방
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집값이 오른 첫 단추부터 풀어야 한다"며"당 부동산특
위가 출범하면 다주택임대사업자가 누
리는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혜
택에 대해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습
니다.
■이달 30 일로 출범 100 일을 맞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가 '1
호 수사'사건 선정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그간의 논란을 수사로 극복
하겠다는 계획이지만, 과제가 산적해 언제 첫수사가 시작될지 점치기는 쉽
지 않은 상황입니다.
■국내 코로나19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25일 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방역당 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따르면 이날0시부
터 오후9시까지 전국 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확진자는총46
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확산세를 꺾기 위
해 이번 주를 '특별방역관리주간' 으로 정해 방역의 고삐를 바짝 죄기로 했습
니다. 공공부문의 회식과 모임을 금지
하고 재택근무와 시차 출 퇴근제를 확
대하며, 필요시 다중 이용시설의 운영
제한 및 집합금지도 검토합니다.
■서울시는 국내 가상화폐거래소1곳
에서 세금체납자 287 명이 보유한 가
상화폐를 확인 하고 압류작업에 들어
갔다25일 밝혔습니다.이번에 찾아낸
가상화폐 평가금액은151억원이었고
, 이들의 총 체납액은100억원입니다.
■전남 신안군 안좌면과 자라도 주민
들이26일부터 이틀간 첫태양광 연금
을 받습니다.태양광 연금은 1인당 51
만원으로 연간 최대 820만원(4인 가
구)이다.신안군은 2018년10월'신재
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등에 관한 조
례' 제정 이후 3년 만에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첫 배당금을 주민에게 지급
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신혼부부 열 쌍 중 네 쌍은 결혼 후
약 5년간 무주택 이었던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신혼부부 통계로 살펴본 혼인 후5년간 변화 분
석'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혼인 5년 차인 초혼부부 21만2천287쌍 가운
데 5년 동안 주택 을 소유 하지 않은 부부 비중은40.7%였습니다.결혼 첫
해부터 유주택자인 부부는 28.7%였
습니다.
■삼성 일가가 고(故) 이건희 삼성 회
장의 유산에 대한 상속 내용을 이번주 공개합니다.상속 내용에는 미술품 기
증과 사재 출연까지 수조원 대로 예상
되는'통큰'사회공헌 계획이 함께 담길 것으로보여 재계와 미술계 관심이 집
중되고 있습니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추미애 전 법
무부 장관이 방송인 김어준 씨를 엄호
하는 과정에서 언론 보도 행태를 비판
하며 사용한 '외눈'비유가 장애인 비하 발언 이라며 즉각적 인 수정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새벽 시간 주택가에서 여성 3 명을 잇따라 추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
습니다.서울 마포경찰서는20대 남성
A씨는 지난18일 새벽 서울 망원동과 성산동일대 주택가에서 길 가던 여성 3명의 뒤로 접근해 몸을 만지고 달아
난 혐의를 받습니다.
■오승환(39·삼성라이온즈)이 마침내 프로야구 최초로 300세이브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오승환은 2021 신한은
행 쏠(SOL) KBO리그 KIA타이거즈와
의 방문 경기에서 3-2로 앞선9회 등판
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수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