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의 벽에 갇혀 노비정신의 족쇄에 묶여 옴짝달싹 못하고 있다.

[칠보두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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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의 벽에 갇혀 노비정신의 족쇄에 묶여 옴짝달싹 못하고 있다.

-‘장야’라는 필드에서 부자가 서신사명西神司命의 진정한 주재자다.

-미스터트롯의 가수들이 ‘발라드’의 감성을 넘어서는 ‘트로트’를 불렀다.

[2020년 4월 28일(火)]

새벽꿈에

내가 사람들이 많은 방에서 여동생?에게 딸램이?에게 잘 모르겠지만

도지사道知事 즉 도道의 주인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는데

웬 놈이 여기 당신들만 있는 곳이 아니니 조용하란다.

건방진 놈이다.

상제님 진리 논하는 게 아니꼬운 놈이 있는 게다.

진리 도道를 듣기 싫으면 안 들으면 되지

뭇생명이 죽어 넘어가는데 그 진리를 이야기하는데 내 혈통에게 이야기하는데 방해하고 있다.

괘씸하다.

전염병으로 모든 사람 죽어가는 데 사람 살리는 법방 이야기하는데 조용하란 놈은

그게 제정신 아닌 놈이다.

염병染病할 놈이다.

가을추살바람에 낙엽이 되어도 할 말이 없을 놈이다.

한이 된다고 결코 말할 자격도 없는 놈이다.

코로나19가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걸 보고도 모르나?

뭐 마스크 쓰고 거리두기만 하면 되나?

이번에 오는 역병은 신도로 오는 병이라 거리두기나 마스크와는 상관없는 병마들이다.

잠자다 중간에 일어나니 코가 멍멍하다.

매트에 전기 스위치를 올리고 따뜻하게 해서 다시 잠을 청했다.

어깨에 한기가 들면 코가 막히고 심해지면 감기가 찾아온다.

이런 때에 매트에 전기스위치를 올리고 어깨가 따듯하도록 해야 한다.

우리네 온돌시스템이 정말로 신체학적으로 보면 기가 막힌 집구조물이다.

지금의 모든 과학체계들이 백두산 비서갑 문명에서 시작된 것이다.

골수식민사대주의자들이

이 소리 들으면 몸에 알레르기가 돋고 히스테리가 생기고 공황장애가 생길 것이다.

신분의 벽에 갇혀 노비정신의 족쇄에 묶여 옴짝달싹 못하고 있다.

그래서 진리말씀이 척신을 제어하는 활인검活人劍인 것이다.

진리말씀이 병마를 척결하는 약藥인 것이다.

항상 진리를 말하라.

참된 정의를 이야기하라.

그게 몸에서 척隻을 제어 하는 길이다.

김해에 무척산無隻山이 있는데

식민사대학자들이 해석하기로 너무 빼어나 짝이 없는 산이라고 해석한다.

그럴 듯한 해석이지만 어이없다.

척隻의 본래 뜻은 조선 시대에 ‘소송 사건의 피고’를 이르던 말이다.

원한 관계에 있을 때 이 척隻을 쓴다.

‘무척 잘 산다’는 말은 원한 관계가 크게 없어서 잘 산다는 말이다.

무척산無隻山의 주인 무척無隻대사는 원수진 일이 없는 분이라는 뜻이다.

무척대사 즉 척이 없어 깨끗하고 깨끗한 사람이 계셨던 곳이니

이 분의 법명을 따서 지은 산인 것이다.

무척산은 척隻이 없는 성지聖地라는 말이다.

삼국유사 어산불영魚山佛影이 있다.

밀양시 삼랑진읍에 만어산에 있는 만어사萬魚寺가 세워진 이야기이다.

그런데 이곳에 무척산이 나오는 전설이 하나 내려온다.

동해 용왕의 아들이 낙동강 건너 무척산無隻山 스님의 가르침으로 새 생명의 길을 찾아 나섰다. 왕자가 길을 떠나자 수많은 고기 떼들도 그의 뒤를 따랐다. 인연이 있어 가다가 닿은 곳이 바로 만어사가 있는 자리였다. 왕자는 큰 미륵돌로 바뀌고 수많은 고기들은 크고 작은 바위로 바뀌었다.

여기에 무척산이 바로 김해의 무척산이다.

용왕의 아들이 무척산을 거치는 의미는 척이 없어야 수행자의 길을 갈 수 있다는 뜻이다.

중국 무협 ‘장야’에서 기해설산이 막혀 있어 수행자가 될 수 없다는 말과 상통한다.

어쨌든 이야기를 또다시 이어 가보면 만어산은 결국 한반도를 말한다.

이상향이다.

조선 땅이 고기모양이다.

가마(釜)가 끓고 인후(咽喉)가 타고 창자(魚腹)가 썩으면 세상일을 가히 알리라. (증산도 도전 7:17:5)

창자가 썩으면… 한반도는 바다에 둘러싸인 물고기의 형상으로 창자는 금강에, 항문은 군산에 해당한다. 가을개벽의 숨구멍 자리이며 남조선 도수가 박힌 한국의 4대 강이 오염되는 지경에 이르면, 지구촌의 환경 파괴와 오염을 비롯한 인류 문제의 총체적 상황으로 인해 ‘개벽이 아니고는 안 된다.’는 대세를 깨치게 된다는 말씀이다. 곧 미래를 새로 밝혀 줄 인류의 새로운 세계관과 보편 문화의 새 진리가 나와야 됨을 깨닫게 된다는 말씀. (증산도 도전 7:17:5 각주)

서양은 어족이라 ‘시～시～’ 소리가 나면 한 손가락을 튕기지 않아도 쉬이 들어가리라. (증산도 도전 5:405:3)

서양이 물고기와 관련된 이야기는

그리스 해양문명에서 시작한 서양이 세계최초 해양문명의 이상향 한반도를 향한 염원이다.

{[가락구] 쌍어문과 5병2어의 관계는...} http://blog.daum.net/isschung/952

쌍어문 신앙은 메소포타미아 페르시아 신화 속 거대물고기 ‘카라’에서 시작하여 인도를 거쳐 한반도로 왔다고 한다.

이건 잘못된 해석이다.

사대식민사학자들의 상투적常套的인 해석법이다.

우리의 존재는 너무도 천한 존재라 누구엔가 반드시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그런 해석이다.

{고인돌 루트 - 우리는 왜 세계 최고가 되면 안 되는가?}

http://cafe.daum.net/greatautumn/BY4P/81

물고기 신앙은 하백에서부터 시작한다.

河伯은 是天河人이니 那般之後也라 七月七日은 卽那般渡河之日也니

是日에 天神이 命龍王하사 召河伯入龍宮하시고 使之主四海諸神하시니라. (환단고기 삼신오제본기)

이 하백제도가 서쪽으로 수메르문명을 거쳐 메소포타미아 바빌로니아 페르시아를 거쳐

서양해양문명의 기초가 된 것이다.

그래서 서양이 총칭해서 어족魚族인 것이다.

5,900년전 환웅천황께서 백두산으로 내려오셔서 신시배달문명을 여셨다.

환웅천황이 바로 원형불교 전도佺道의 창시자이시다.

인도의 대서사시 ‘라마야나’ 라마Ram왕의 일대기의 배경이 되는 아요디아Ayodhia의 문장이 쌍어문이라고 한다.

BCE 1500년경 힌두교는 라마왕 이야기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힌두교는 소牛를 절대적으로 숭배한다.

소의 숭배신앙은 우두머리牛頭라는 용어에서 설명이 끝난다.

소의 이야기는 송화강에서 시작한다.

{천부경과 홍익인간 그리고 송과체와 멜라토닌 2019.12.9. 日誌}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63

{감염병은 문명전환기 인류문명의 발상지에서 발생한다. - 세계4대문명은 역사왜곡이다}

http://cafe.daum.net/greatautumn/Ao0I/62

{감염병이 모든 일상생활문화를 바꾸고 있다.}

http://cafe.daum.net/greatautumn/ApZI/135

송화강 문명은 환웅천황에 의해 신계지맹神戒之氓이 된 웅족熊族의 작품이다.

당연히 불교든 힌두교든 전도佺道의 영향권에 있다.

고주몽이 엄리대수를 건널 때 ‘我是天帝子오 河伯外孫이니’라 하며 하백을 이야기하고 있다.

고구려 시조 주몽의 어머니 유화부인이 하백의 딸이란 말이다.

오만년전 하백河伯의 종통이 우리 한민족의 국통國統과 연계되어 있는 것이다.

하백의 종통은 해양문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세계최초최대 해양문명이 한반도 서남방에서 일어났다.

{세계 최초 해양문명} http://blog.daum.net/jsdrice/6445633

{민주화의 聖地 광주} http://cafe.daum.net/greatautumn/Ap5E/21

해양문명이 한반도 서남부 영산강 유역에서 일본으로 동남아시아로 인도로 벋어나간 것이다.

인도의 허황옥이 배를 타고 온 이유가 해양의 뱃길이 있었기 때문이다.

연어라는 고기는 시원지를 찾아온다.

쌍어문의 고기가 해양문명의 발상지를 향해 찾아온 것이다.

물과 관련된 신앙의 이상향이 한반도 영산강 유역이다.

한반도 서남해안은 해양문명의 성지聖地이다.

여하튼

진리를 논하는 것은 나 스스로는 깨달음을 여는 길이다.

감기가 드는 것은 두 젖꼭지 사이 단중膻中 뒤쪽 횡으로 기운이 꽉 막혀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반드시 누우면 그곳이 아프다.

중단전 뒤이니까 아주 중요한 곳이다.

급한 대로 금장옥액 약기운을 보내 치유를 해야겠다.

손을 따뜻하게 해서 단중에다 가만히 놓고 태을주를 외우면 된다.

항상 기본은 입속에 침이 가득 고이게 하는 것이다.

상단전으로 중단전으로 하단전으로 기운을 보내면 된다.

나는 장야에서 말하는 기해설산이라는 설산은 다 막혀있다.

녕결보다 더 수행할 수 없는 몸을 가지고 왔다.

그래도 수행의 길을 열어야 살 수 있다.

참 기가 막힌 운수다.

유전자 조각을 여러 곳에나 고쳐야 한다.

녕결이 하늘을 이기려고 하듯 하늘을 이겨야 한다.

과연 대나무 빗살문 안에서 상제님의 비명이 들리며 고함치는 소리와 몸싸움하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거늘 (증산도 도전 10:23:2)

필성이 황급히 들어가 보니 초립동이는 보이지 않고 상제님만 홀로 쓰러져 계시거늘

깜짝 놀라 가슴에 귀를 대 보며 맥을 짚어 보고 행여나 하여 옥체를 흔들어 보는데 숨이 끊어지심이 확연하더라. (증산도 도전 10:23:5-6)

어제 저녁 KBS1 ‘가요무대’

과거 트로트 가수 영웅이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그의 노래가 미스터트롯의 경연대회에서처럼 아주 잘 부른다는 느낌이 확 다가오지 않는다.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트로트 노래를 부르고 있다.

미스터트롯에서 영웅은 자신의 몸에 맞는 노래를 불렀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미스터트롯의 가수들이 ‘발라드’의 감성을 넘어서는 ‘트로트’를 불렀다.

태을주 노래를 부를 때

내가 부르기 가장 좋은 내 몸에 맞게 나의 법法대로 불러야 하는 것이다.

[2020년 4월 29일(水)]

중국 무협 ‘장야2’

당국唐國은 세계 최강의 스승 부자가 있는 서원書院이 받쳐주는 이상향의 나라다.

부자는 춘생추살春生秋殺의 자연법도를 깨친 지고至高의 스승이다.

호천昊天은 글자 그대로 말하면 광명의 여름하늘이다.

이 드라마 내에서 최고의 힘을 가진 주재자다.

서릉을 비롯한 호천을 받드는 수행자들은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당국을 호시탐탐 노린다.

그들은 당장 힘에서 부족하기 때문에 전설을 이용한다.

전설에 의하면 명왕의 자식이 나타나면 모든 생명이 살 수 없는 영야永夜가 온다는 것이다.

때문에 영야를 막기 위해 명왕의 딸을 죽여야 한다는 것이다.

부자는 절대적인 광명은 결국 절대적인 암흑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에게는 애당초 명왕은 없다.

호천昊天이 명왕明王인 것이다.

그리하여 부자는 절멸을 가져오는 영야永夜가 오게 하는 하늘을 이기고자 하는 것이다.

호천의 꼭두각시 노릇하는 서릉을 비롯한 전쟁광들로부터 영원한 파멸을 막고자 한다.

묵은하늘이 사람 죽이는 공사만 보고 있도다. (증산도 도전 5:411:1)

결국에 명왕의 딸은 최고의 스승 부자의 도움으로 마지막 위기를 벗어난다.

부자는 자연의 법도를 깨친 지고至高의 스승이다.

시공의 밀도가 높아지면 적산온도작용처럼 전환해야하는 것이 자연의 법도이다.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법이니라. (증산도 도전 2:44:2)

그러므로 이때는 생사판단(生死判斷)을 하는 때니라. (증산도 도전 2:44:3)

부자는 스스로를 희생하여

한편으로 호천昊天의 희망사항대로 모든 생명이 낙엽지게 해준다.

한편으로 호천昊天을 이겨 인간씨알을 추려 열매 맺게 해준다.

그리하여 상극相剋의 힘만을 믿는 덜 깨친 선무당들에게는 전쟁으로 파멸 기회를 주고

자신의 제자들에게 현무지의 큰 힘을 남겨 새로운 당국唐國 개창의 임무를 주고는 떠난다.

‘장야’라는 필드에서 부자가 서신사명西神司命의 진정한 주재자다.

이때는 천지성공 시대라.

서신(西神)이 명(命)을 맡아 만유를 지배하여 뭇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른바 개벽이라.

만물이 가을바람에 혹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 혹 성숙하기도 함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맺어 그 수(壽)가 길이 창성할 것이요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할지라.

(증산도 도전 4:21:1-5)

≪인생은 원래 천상에서 '꼭 이번 생애 내가 나를 찾겠다.'고 내려온다. 그런데 어머니 뱃속에 탁태되면서 까먹고 평생 자기욕심으로 살다가 천상에 올라간다! 죽는 순간 천상에 올라가면서 후회하고 또 내려와서 까먹는다! 또 올라가서 후회한다. 이것이 <인생의 윤회>다.≫

≪우리 삶의 영원한 절대 근본주제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인간으로 태어났는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삶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인가?' 바로 이것을 찾아 헤매는 <구도자로 태어나는것이 우리들 인생>이다.≫ ☆도전콘서트2회-1부 중

2020.4.30.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2020년 5월 10일 오후 2시

유투브 생방송 ‘개벽 문화 북콘서트’(대전)가 개최됩니다.

주제는 ‘병란을 넘어 상생의 새세상으로’입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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