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하면 1974 년 교육 방송 송신소 에서 교육 방송용 으로 시도해 본 안테나 를
빼놓을 수가 없음니다
혹시 교육 방송사 에 방문 할기회가 있으 건물 입구 막들어서면 로비 앞쪽 벽면에 걸린
커다란 사진 T-COM 이라는 문구와 함 게 거다란 비행선 ( 기구 ) 사진 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
그당시 송신소 위치는 대한민국 중앙에 위치한 충북 제천
서을 제천간 의 직선 거리 80 마일, 약 130 키로 정도 가 되는 곳임니다
서울 교육 방송 연주소 에서 마이크로웨이브 을 이용 송신소 기구 를 향해 마 이크로 웨이브 에 영산 신호를
실어 발사 합니다
이것을 상공에 떠있는 마이트로 웨이부 수신기로 받아
다시 영산 신호 로 전환 후 채널 # 20,# 26 두개의 UHF 송신기를 이용해
전국 ( 제주 지역 제외 ) 을 커바 한다는 게획이 였음니다
송신출력은 1 KW ( 피이크 ) 평균 출력 600 와트 소출력 이지만
워낙 높은곳 에서 발사하기에 서울 지역 도 B 급 그레이드 수신가능 하다는 것임니다.
기구의 상공 체류 위치는 10 만휘트 약 3000 메타 상공 이니 백두산 높이 정도의
상공 안테나 에서 발사 되는 전파 이니 가시 거리 도 갈고 그만큼 효율이 높다는 것임니다
( 서울 남산 해발 300 메타 )
기구에 장착된 발전기는 400 핼츠 5 KW 발 전기가 3 대가 있음니다
정상 동작 일대 발전기 3 대가 모두 작동 하여 기구에 설치되 송신기와 그밖에
장비들이 모두 정상 으로 작동 하게 됩니다
1 번 발전기가 고장 을 일으킨 다면 2 번 발전기 3 번 발전기 가 대신 하게 되고 당연히
채널 26 송신기는 자동 전원 차단 , 송출 불능 상태로...
발전기에서 제일 우선적으로 공급 되는 전원 은 방송 송신기 전원 이 아님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기구가 상공 에 체류하는 동안 기구 모양 을 유지하기 위한 각종 보조 장비 와
기구를 유지 시키는데 필요한 센서 곤트롤 장비 등에게 전원 공급 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연료는 200 개론 ( 약 800 리터 드럼통 한개 50 개론) 4 개 를 넣을수 있는 연료 탱크가 장착되어 있고
정산정 으로 가동 될경우 한번 연료 주입후 상공 으로 올렷을때 약 1 주일간 체류 할수 있었음니다.
두개의 기구 를 번갈아 돌리면서 지상 체류시 연료 보충 기기 정비를 하게 되는 겁니다.
송신 안테나는 꼬리 부분에 수직으로 장착 되어 있으며 무지향성 슬럿 ( SLOT ) 안테나 엿음니다
( 안테나 설명 하려면 그림도 그려야하고 어쩌고 저쩌고.,,구찮아서 생략 )
상공에 체류중
기구는 바람 방향에 따라 수시로 기구 의 위치와 방향이 변화게 됩니다
그러나 기구 에 장착된 마이크로 웨이부 수신기는 언제나 서울 연주소의 마이크로 웨이브 안테나와
일치하여야 합니다
기구에 장착된 마이크로 수신기 접시 안테나 는 지구의 지자기 를 이용 언제나
서울 방향을 유지하게 되어 있음니다
1974 년 부너 1977 년 가지 교육 방송 목적으로 시험전파를 발사 하엿으니 한국 지형학적
에 따른 유지문제로,,,철수,,.
기구는 약 2 센티 직경 의 강철 밧줄에 연결되어 3000 메타 가지 올려 지니
기구가 떠받들여야 할 총무게는
3000 메나 길이의 강철 밧줄무게 + 200 개론 연료 + 5 kw 발전기 3 개 +
방송용 안테나 2 개 + UHF 송신기 2 개 + 100 와트 스테레오 FM T송신기 +
마이크로 웨이부 기기와 접시 안테나 +
각종 보조 장비 등등...무게 를 고려 하신 다면 기구 크기를 짐작 하실수 있을 겁니다.
충북 제천 해발 고 가 높은 지역 일 뿐ㅁ나 아니라 치악산 과 재뱍 죽 령을 넘는 돌풍이
이 따 금 몰아 칠때가 있는 것임니다
만약 강풍이 불어 강철 밧줄이 끊어진다면....?
생각 만해도 끔직.. 이여서..... 게속..
측면 사진 과 정면 사진 ,
멀리 보이ㄴ느 사람 과 비교 하면 트기 짐작 가능 하실겁니다
가운데 배불뚝이 안에 각종 장비가ㅏ 내장 되어 잇음
그바로 앞쪽 태극기 밑 둥근 탱크 가 바로 연료 탱크
맨 앞쪽에 발전기 3 개가 나란히 장착..
첫댓글 저것과 비슷한 것이 경기도 광주에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요. 단, 커다란 풍선 아래에 바구니가 달려있지요. 그 바구니에 올라타고 하늘로 올라가서 뛰어내렸습니다. 물론 맨몸이나 번지점프는 아니고요. 등에 낙하산이 있었지요. 느낌이 별로 였습니다. 전 비행기에서 뛰는 것이 훨씬 좋았습니다.
원장 님이 그런 훈련을 받으신 분이라고 누가 생각 이나 하겟읍니까 ㅎㅎㅎㅎㅎㅎ 바퀴벌레도 무서워 하시는 약한분으로 생각할지 모르지유-------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몇 번뛰어 봤습니다. 쑤욱 빠지는 느낌이 썩 좋지는 못하지요. 경기도 광주 폴리텍대학에 교육 받으러 갔더니 아직 사용하고 있더군요.
어쩐지~ 예전에 너무 뛰어서.. 이젠 안뛰시는군요..
사람이 탈수 없는 구조 입니다, 사람이 탑승 blimp, 비행선 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자체 부력 에 의한 부상 , 배행을 못합니다 . 그냥 balloon 이라고 하더군요
케이블을 통해 전기를 공급하는 방식은 문제가 있어서 자체 발전기를 설치한 모양이네요. 전력 케이블 무게 때문에 그런가요.
지상에 있을땐 지상전력 공급 하고 , 부양시에는 지상전원 절단 자체 발전 가동 시킴니다.
오늘의 퀴즈, 저기 서 있는 사람이 누구 일까요??? ㅎㅎㅎ
양조장 집 둘 쨋딸 학분이 가 사랑했던 남자 일겁니다.
고주파 에너지 전달방식의 모든것과 제어계측의 모든것이 집약된 하나의 복잡한 공장이엇 읍니다 ---항상 서울만 바라보는 파라보라 안테나 하나가 고장나면 다른놈이 바통을 받는 로타리 절환 씨스템 각종 운전상태를 지상으로 전송하는 텔레메터링 장치 무선으로 명령을 받는 수신장치---지금이야 초등학생도 작난감으로 사서 놀고 잇지만 70 년대는 꿈의 설비 엿겟지요 ????
네에 아주 쪽 집게 처럼 잘 찍어 내셨음니다, 강남 의 고액 쪽집게 과외 교사로 나서도 손색 이 없을것 같습니다..ㅎ...ㅎ....ㅎ.
당시 최첨단 프로젝트 수행하셨던 세미놀 총각님께 뜨거운 박수 보냅니다..ㅎㅎ..짝!짝!짝!짝!
당시 외스팅 하우스 엔지니어 가 와서 교육 을 하는데, 어찌나 빠르게 강의 하던지...당시엔 최첨단 기술 ...지금은 장남감 수준...
세미놀님 젊었을때 모습이군요 ?
네에,,, 젊엇을땐댄 동테 처녀들 사랑을 담뿍 받던 귀염둥이 였엇느데 지금은 포삭 맛이갓다네요 ...
빛바래었지만, 우리나라 방송 역사의 의미심장한 한 토막이군요...
고생도 많이 했지만 그시절 추억이 제일 많이 떠오릅니다, 특히 보리밭에서 맨어진 사랑이야기..시간 나면 게속 이여 질겁 니다
세미놀 님이 피해보신 그유명한 우리나라 돌개 미친 바람에 피해 본 분이 많죠. 특히 신재생에너지 개발하시는 분들 미치고 환장하는 일이었죠.
비바람이 불거나 천둥 번개 치는 날엔 아이고 말두 마세요....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그보상 누구에게 받을 려는지....
제천 비행장 인가요? 의림지 앞에 있는..
아님니다 , 오래전 철수 1974 년 지금부터 35 년전 이야기 입니다, 제천 봉양 이였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