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나 용선이당...
큭 할 말이 없다 너무너무 미안해서리/...
2월달인가 수현이 담으로 두번째로 글올린 거 이후로 두번짼데 저번엔 그냥 한번 훑어 보기만 했구.. 오늘에서야 좀 글 쓰는데 이거 쓸때도 애들한테 너무 미안한 감에 민망해서리 쓸까 말까 고민 했는데 그래도 내가 한려초등학교 6학년 2반이었다는 사실을 자부심으로 갖고 사는 남잔데 그럴 수는 없기에 너희들에게 날 다시 각인 시키려구~~^^
인제 우리 카페도 활동 열심히 할테니 기대(?) 많이 해주라..
글고 한 번 훑어 보니까 손씨 니가 여기 권력자 인것처럼 행세하는데
손씨~~!! 니는 내 꼬봉이었다는 걸 명심해라...
글고 6학년 2반 권력의 노른자는 바로 이 주용선이었다는 것도 명심하고..~~~~ ^^
아무튼 니 잘 살지?? 무지 보고싶다..야
글고 다른 애들 모두...
난 혼자 서울 땅 아래에서 내 터를 잡고 있다.. 워낙 바빠서리 여수도 지금 못가고 있어.,,,
한 일주일 있다가 여수가면 또 아르바이트도 해야하고..좀 바쁠것 같다
암튼 여수가면 보자,,,술은 니가 사라..몽땅 다~~~
손씨!!!!! 연락 할게.. 글구 애들아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