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4가 재개발 인터뷰 - 지주협의회 이화용 회장
문래동4가 도시환경정비사업 지주협의회는
토지등소유자 방식으로 이 일대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토지등소유자 방식은 지주에게 매우 이익을 주는 좋은 재개발 방식으로
빠른재개발은 물론이며, 모든 사업이익을 지주에게 돌려주는 지주가 직접 개발하는 방식이라고 하며,
이 방식의 경우에는 적용 가능한 지역이 많지 않아 대부분의 지역은 진행이 불가능하며,
문래동4가 도시환경정비사업의 경우는 사전에 지주에게 유리한 토지등소유자 방식으로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지주에게는 혜택이라 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이화용 회장은 말했습니다.
이화용 회장은 조합방식으로 진행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조합방식으로 시행하게 되면 토지등소유자 방식에 비해 불필요한 단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사업 진행속도가 오래걸려 지주에게 부담으로 작용 된다" 고 주장 했습니다.
"재개발 진행이 지체되면 지주의 재산가치에는 낮아질 수 밖에 없다" 고 이화용 회장은 주장했다.
이미 문래동4가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사업 진행이 많이 지체된 상태입니다.
지금보다 더 지체가 된다면 지주의 이익은 커녕 손해를 보거나 재개발이 무산 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영등포구에서 핵심 개발 지역으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문래동4가 준공업지역은
개발만 되면 영등포 최고의 주거 단지로 탈바꿈 되며, 엄청난 지가를 달릴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화용 회장은 "현재 무보수로 문래동4가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지주분들께서 유언비어에 흔들리지 마시고
지주를 위한 지주협의회에 동참해주셨으면 한다" 고 이야기를 전달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화용 회장은 "많은분들이 잘못된 정보로 지주제와 혼동되어 지주협의회 회장 개인이 진행한다고
아시는데 지주협의회에서 진행하는 토지등소유자 방식도 구청 공공관리 대상중 하나인 방식이다" 라고
전하며, "현재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동의율을 최대한 충족시키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위의 모든 내용은 2019년 8월 30일 오후 4시 주민총회 전까지만 유효하며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