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예정하신 심판의 시간이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자기부인]

'하나님이 예정하신 심판의 시간이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반드시 지키십니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신뢰합니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사55:11)


하나님이 예정하신 심판의 시간이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휴거도 더욱 가깝습니다. 하나님을 마음다해, 목숨다해 사랑하고,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고, 긍휼히 여기며 자신은 흠이 없는 신부로 단장하여 신부의 혼인예복(세마포)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마당에 신랑이신 예수님을 향한 사랑이 식어진다면 이는 변질이요, 타락이요, 부패요, 배반이요, 배신입니다. 예수님 자리에 세상의 다른 것들이 들어오게 하면 안될 것입니다.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이 우상입니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3;1)


어느 날 나는 고난동영상을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요. 올라오는 감정을 말로 표현할 길이 없었습니다. 영상을 통해 보면서 나는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며 나도 모르게 이렇게 중얼거렸습니다. 우리 위해 고난 당하신 이런 예수님을 등지고 외면하고, 무관심하고, 다른데 정신을 팔고 마음을 빼앗긴다면,


이건 정말 배신하는거야! 진짜 사람도 아닌거야! 이런 생각과 말이 그냥 나도 모르게 저절로 내 입에서 나왔습니다. 정말 정신차리고 살아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신부단장의 3요소를 저는 개인적으로 첫째, 정신을 차리고 둘째, 근신하여 셋째, 기도하라. 베드로전서 4장 7절의 말씀으로 생각합니다.


근신의 뜻은 무슨 일을 하든지 먼저 깊이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내리라' (잠2:11~12)


마귀는 천국을 누렸던 타락한 천사장입니다. 그 천국의 기쁨과 영광을 누구 보다도 잘 알고 있기에 장차 주님의 신부가 누릴 기쁨과 영광을 시기 질투하여 심히 훼방하는 것입니다. 자칫 방심하여 안일과 나태에 빠지거나, 자만심을 가지거나, 낙심하거나, 세상사에 얽혀 있거나 하면


호시탐탐 신부만을 노리고 있는 마귀가 이때다 하고 틈타고 들어올 것입니다.
지금은 때가 악하므로 인정에 끌려 다닐 때가 아니라는 것을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십니다. 마귀는 가장 가까운 사람을 통해 신앙생활을 변질, 타락시키려고 온갖 궤계를 쓰고 있습니다. 가족에게나 지인들에게나 전도 대상자들에게나
영적인 글을 보내주면,


답장으로 세속적인 글을 주로 보내줍니다. 괜히 들여다 보고 있다가는 자칫 세상적인 요소들이 전이 될 수 있으므로 지혜롭게 관리해야 합니다. 별별 것으로 마귀가 침투해 들어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행심사 모두 다 잘 지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마포가 순간 더러워집니다.


간교하고도 교활한 마귀는 마치 굶주린 사자가 먹잇감을 노리고 있듯이 주님의 신부들이 모두 죄짓기를 바라며 분초마다 노리고 있습니다. 정말 깨어 기도로, 말씀으로 무장하고 있지 않으면, 잠시라도 방심하면 틈타고 들어옵니다. 기도시간에 성령께서 분별케 하시므로 악령을 쫓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주의해서 또는 아무런 생각도 없이 미혹된 글인줄도 모르고 클릭해서 읽어 보았다든지, 미혹된 자의 설교를 들었다든지 할 때에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미혹의 영이 벌써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미혹의 영이 들어오면 기도할 때 졸음이나 하품을 하게 한다든지, 말씀에 대한 의심이 들게 한다든지,


아니면 마음이 완악하여지게 한다든지 아니면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일이 힘들다고 느껴지게 한다든지, 잡념이 생기게 한다든지, 세상으로 자꾸만 마음이 향하게 한다든지 등등. 주님의 사람들에게 들어와서 여러가지로 훼방합니다. 그래서 정신차리고 근신하여 기도에 줄기차게 깨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게 귀신의 가르침을 받기도 하고, 자기도 모르게 귀신의 말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딤전4:1~2)


주님은 죄를 회개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회개를 꼭 할 필요가 없고, 죄는 짓지 않으면 된다'고 말을 합니다. 귀신의 가르침입니다. 회개하라시는 주님의 말씀에 불순종을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내 자신이 얼마든지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하는 교만한 말입니다.


자기 의가 하늘을 찌르는 것입니다. 그러니 회개할 필요가 없다하며 회개를 안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무섭습니까? 이처럼 악한 영의 지배를 받으면 미혹되므로 구원에서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악령은 믿는 자들에게 들어가서 마음을 교만하게 합니다. 회개를 막습니다.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우리는 교만한 마음을 품게 하고 회개를 못하게 가로막는 원수마귀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어 쫓아야 합니다.어느날 밤에 잠을 잘 때 꿈을 꾸었습니다. 마귀 둘이 남편의 양팔, 이쪽 저쪽을 잡고 있었는데 남편의 몸의 깊숙한 곳에 아집과 고집을 넣어 두었습니다.


아주 깊숙히 넣어서 보이지도 않고 뺄 수도 없었습니다. 꿈을 깨고 새벽에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며 주님께 남편 몸속에 깊숙히 박혀 있는 아집과 고집을 빼주세요!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이 꿈을 꾸기 전에 나는 취침기도를 이렇게 했습니다. 주님! 남편의 영적상태를 정확히 알고 싶어요.


주님은 정확하게 진단하시니 꿈에서라도 알려주세요! 이렇게 기도했는데 정확히 꿈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후로는 남편이 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말씀에 순종하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기도에 응답을 해주신 것입니다. 꿈으로 알려주시고 기도하도록 도우신 것입니다.


마지막시대를 살아가는 예수님의 신부라면 성도의 옳은 행실을 하여 흠도 점도 없는 신부로 신부단장을 잘 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부활의 주님을 곧 뵈올 것입니다. 부활의 주님은 다시오실 신랑 주님이시며 영광의 왕, 만왕의 왕, 왕중의 왕, 의의 왕, 겸손의 왕, 사랑의 왕, 거룩한 왕, 평강의 왕이십니다.


왕 앞에 나아가기 위해서는 모든 자격을
갖춰야지 왕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왕이 허락해야 왕을 뵐 수 있습니다. 왕 앞에 나아가기 위해서 준비한 에스더처럼 우리도 왕되신 주님 앞에 나아가기 위해서는 모든 자격을 갖추는 일에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겠습니다. 성령이시여! 도와주소서! 아멘.



글 : 황은혜전도사 (자기부인)

[자기부인]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계14:7)

하나님 아버지!! 주의 피로
사신 교회인 저희들을 끝까지
붙들어 주옵소서 !!!!!!!!!!

구세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guem]

아멘

[자기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