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교회 카페가 조금 살아나는 것 같네요
많은 사람이 글을 올리지는 않지만 .. 그래도 꾸준히 찾아오는 분들이 있어서.
매일 저도 궁금해서 들어와 봅니다.
서로 권고해서 카페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 중보기도도 하고,
정보도 나누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샘터교회는 정말 작지만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되고 있기도 하구요...
어제 집에 있는데.. 어떤 자매님이 집문을 노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갔더니 그 자매님이 교회를 정하기 위해 왓는데 우리교회를 다니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어디에 사시는 분이냐고 물었더니 "저 위 참나무골 보신탕 집에서 주방일하러 왔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시흥에서 혼자 왔는데 언니따라 감리교회를 3달 다녔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언니가 화성에 가면 꼭 가까운 감리교회를 찾아가라고 했데요.
아래 큰 교회도 있는데 우리교회를 둘러보고 이곳에 왠지 정이간다고 하면서
이교회에 다니겠데요.
그런데 식당일이라서 매주는 못나오고 격주로 나올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새벽마다 나오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교회에 대해 잠시 설명하고
보냈습니다.
이글을 읽는 분들 ... 기도 해주세요
우리교회에 정착할수 있도록
첫댓글 반가운 소식이네여 기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Me too !! ^^~ 임니당 ㅎㅎ 주님 감사함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