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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예배 설교- 주일1부 |
제목 |
회복 그리고 지속 |
성경 |
사도행전 1:8 |
일시 |
2008년 2월 17일 |
장소 |
임마누엘 서울 교회 |
강사 |
황상배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주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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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사도행전 1:8)
0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요약 자료 ♣ |
☞서론
▶예배는 구원받은 자의 축복, 기쁨, 감사, 행복이다.
왜냐하면 지구상 최고의 축복은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복음을 알고 그 가치와 능력을 누리는 것이다.
▶그런데 현장은 흑암에 빠져있다. 그래서 오늘 이 시대에 언약적인 한을 왜 품어야 하는지, 왜 복음을 외쳐야 하는지를 깨닫고 성도들의 가슴속에 중요한 것을 담아야 한다.
1.회복되어야 할 성지
(1)이집트(애굽)- 하나님의 기적을 맛보았던 현장이 모슬렘에 사로잡힌 현장이 되었다.
(2)이스라엘(가나안 땅)- 복음의 첫 시작이요, 전도의 출발 현장이었던 이스라엘은 우상숭배의 현장으로 변질되었고, 예루살렘에는 하루에 5번 모슬렘의 정시기도 싸이렌이 울리고 있다.
(3)로마- 바울의 복음의 발자취와 카타콤 순교자들의 순교 정신은 간곳없고, 로마 카톨릭의 본산으로 전세계에 영향을 미치고있다.
▶왜 그렇습니까? 성경을 보면서 교회사를 보면서 그 이유와 우리를 부르신 이유를 발견해야 한다.
2.교회사를 통한 배경
▶교회사는 복음과 종교의 싸움의 연속이다.
(1)초대교회사(고대사, AD30 예수님의 공생애 시작부터-AD590)
▶복음과 교회가 시작되고 사도시대, 사도후 시대를 거치면서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공인하고, 핍박이 없어진 신앙의 자유 앞에 점점 복음이 변질, 복음의 힘을 잃기 시작했다.
(2)중세사(AD590-AD1517)- 영적 흑암시대
▶로마 카톨릭이 성장하면서 복음과 상관없는 전통, 형식, 종교의식, 우상숭배로 교회가 변질되어 영적 흑암시대에 빠짐.
(3)근세사(AD1517-현재까지)
▶루터의 종교개혁 이후, 칼빈, 영적 대각성 운동이 일어나 복음이 회복 되었으나 그 이후 현대 교회와 한국 교회는 복음의 힘을 잃고 이방 종교와 흑암 세력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때 하나님은 원색적인 복음, 성경적 전도 전략, 사도행전적인 제자 운동을 하는 다락방 단체를 일으키셨다.
▶성경과 교회사에 근거한 여러분의 시대적인 정체성을 발견하기 바란다. 그렇다면 무엇을 회복하고 무엇을 지속해야 하는가?
3.회복 그리고 지속
(1)복음 운동(마16:13-20)= 그리스도 운동
▶흑암속에 빠진 세상은 오직 복음 운동으로만 살릴수 있다.
(2)전도 운동(행1:8)= 현장 운동
▶사도행전적 전도운동이 일어나고, 지교회가 현장에서 시스템화 될 때 지속하게 된다.
(3)제자 운동(딤후2:1-2)= 언약 전달할 전도제자
▶전 지역에 빛을 발하는 2천 지교회, 중직자가 세워지고 후대에게 이 복음이 심겨져야 한다(RUTC, OMC)
4.결론
(1)24시 기도속에 성령충만함 힘으로(행1:8)
(2)언약적인 한을 우리의 가슴에 담고 있어야 한다.
(3)생명적 헌신, 생명건 헌신, 생명 살리는 헌신이 필요한 때.
▶초대교회가 가지고 누렸던 완전한 해답을 지속하다가 완전 승리하는 참 전도제자가 되기 바라고, 이 축복이 자손만대 누려지기를 축원합니다.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권사님들의 귀한 찬양에 감사를 드린다. 몇몇 권사님이 아니신 분도 있으시지만, 감사드린다. 앞으로 권사님이 되실 분들이어서 괜찮다. 오늘 위성과 인터넷으로 말씀을 받는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넘치도록 축복한다. 특별히 자유가 없는 북한 땅에 공산치하에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도 동일한 은혜가 넘치길 축복한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배는 구원받은 자에 있어서 어마어마한 축복이다. 만약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예배의 축복을 모른다면 그것처럼 안타까운 일이 없다. 구원받은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축복이다. 예배 전체의 시간과 순서를 통해 진정한 감사가 회복되어야한다. 예배가 정말 즐거운가? 혹시 오기 싫어 억지로 오신 분이 있으시면 치유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예배는 행복이다. 예배는 구원받은 자의 가슴, 심령 깊은 곳에 샘솟는 기쁨이 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이 날마다 정말 행복하게 기쁘게 살기 바란다. 구원받은 자가 그 기쁨이 우리 속에 있다면 우리의 인상을 펴기 바란다.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의 인상이 세상의 전도지다. 전도지가 구겨진 분은 펴기 바란다. 뭘 집어넣고 발라서 피는 것이 아니라 샘솟는 기쁨으로 펴지기 바란다. ▶하나님은 날마다 우리가 기뻐 살기 바라신다.
월요일은 무슨 날인지 아시는가? 원래 웃는 날이 월요일이다. 화요일은 화끈하게 웃는 날, 수요일은 수줍게 웃는 날, 목요일은 목숨걸고 웃는 날, 금요일은 금방 웃고 또 웃는 날, 토요일은 토라졌다가도 빨리 웃는 날, 주일은 주님께 은혜 받았으니 기뻐서 웃는 날... 복음 안에서 진정한 기쁨이 회복되길 바란다.
▶이 지구상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귀한 것을 주셨다.
그것이 뭐냐? 복음이다. 예수 그리스도다. 이 복음이야 말로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살면서 가장 귀한 것이다.
-여러분은 복음의 가치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는가? 아마 복음을 이해한 그 정도에서 복음의 가치를 여러분은 생각하실 것이다. 사실 복음의 가치는 우리가 이해한 그 정도가 아니다. 그 이상이다. 우리가 신앙과 믿음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복음을 이해하면 이해할수록 진정한 복음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다.
복음의 가치가 귀하기 때문에 생명걸 만하다. 우리 중요한 생명을 아무데나 걸지 않는다. 내 생명을 걸어도 아깝지 않는 가치가 있는 곳이라면 생명을 걸 수 있다. 바울이 그것을 발견했다. 내가 복음을 발견하고 보니 세상에서 내가 중요하게 여겻던 것이 해로 여겨진다. 복음 발견하고부터 세상에서 발견한 것은 배설물로 버린다. 바울의 진정한 복음이다.
-복음의 능력을 아시는가? 복음 자체가 능력이다. 복음 자체가 생명이다. 복음이야말로 저와 여러분이 절대 해결할 수 없는 그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담겨 있다. 저와 여러분에게 어떤 문제가 있었느냐. 모든 인간이 이 문제를 가지고 있다. 언제부터냐, 태어나면서부터 조상 대대로 이 문제를 가지고 태어난다. 절대 빠져 나올 수 없는 운명에 잡혀서 태어난다. 이 운명에 빠진 사람은 운명에 따라 사주팔자에 따라 살 수 밖에 없다. 돈으로 해결할 수 없고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다. 절대 내가 힘으로 해결할 수 없다. 이 운명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능력이 복음 속에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복음을 주셨다. 저와 여러분이 아무리 막을래야 막을 수 없는 죄에 대한 저주, 재앙이 있다. 이 저주, 재앙속에 빠져있는데 아무도 나올 수 없다. 내게 밀려오는 저주 재앙의 세력에서 해방받는 길이 복음이다. 우리를 공격해 오는 사단의 세력을 누구도 막을 수 없고, 이길 수 없다. 이 사단의 세력을 단순에 깨뜨려 승리하는 권세가 복음속에 있다.
암중의 고질적이고 더러운 암이 뭔줄 아시는가? 흑암이다. 이 흑암을 단숨에 꺽는 이름이 복음의 그리스도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다. 우리에게 복음이 필요없다면 왜 주셨겠는가. 우리가 현장을 바르게 이해하면 나에게 복음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구나 알게 된다. 현장이 이해되지 않으면 복음의 가치도 이해도 잘 되지 않는다. 영적인 눈이 열리기 바란다. 한 영혼에 흑암이 달라 붙어서 이 영혼을 세상에서 망가뜨린다. 흑암이 개인을 공격하고, 가정을 공격하고, 후대를 공격하고, 사회를 공격하고, 문화를 공격하여 완전 현장이 흑암속에 빠져 있다.
이 흑암에서 구원받는 길은 복음 밖에 없다. 여기에 확신을 갖기 바란다. 그리스도 비밀 밖에 없다.
▶오늘 복음의 핵심 되신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핵심이 예수 그리스도다. 그 분은 하나님 만나는 길로 이 땅에 오셨다. 복음의 내용 자체가 그리스도다. 그 분은 십자가에서 저와 여러분의 죄와 저주를 다 해결하셨다. 복음의 능력 자체가 그리스도다. 그분은 흑암의 모든 사단 세력을 깨트려 승리하신 그리스도다.
▶이 복음을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셨다. 왜 주셨겠는가? 이 복음 가지고 이 땅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라, 이 복음을 현장에서 능력있는 삶을 살라, 이 능력있는 복음으로 네가 먼저 살고, 네 가정이 살고,네 후대를 살리고, 현장을 살려라, 시대를 살려라, 문화권을 변화시켜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주신 이유다.
이 복음으로 충만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현장에 역사하는 모든 흑암의 세력이 권세있는 예수 이름으로 묶임받길 바란다. 오늘 성도 여러분에게 있는 여러분의 가정, 산업현장, 후대에 모든 곳에 역사하는 흑암세력이 권세있는 예수 이름앞에 떠나갈 줄로 믿는다. 오늘 우리에게 이 믿음이 회복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복음이 충만했던 초대교회가 있다. 복음으로 한 시대를 살렸다. 복음으로 그 시대의 최 강국이었던 로마를 굴복시켰다. 이 복음자체는 변함이 없다. 복음의 능력도 변함이 없다.
그런데 세월이 지났다. 복음도 능력도 그대로인데 세월이 지나면서 현장이 흑암으로 더 깊이 빠졌다. 우리가 왜 끊임없이 복음을 말해야는 이유를 아시는가? 왜 끊임없이 말하고 들어야하는지 아시는가? 우리가 오늘 후대에게 복음을 말하지 않으면 우리 후대가 어떻게 되는지 그 내용을 아시는가. 왜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핍박가운데서도 다락방 전도운동이 일어나는지 그 이유를 아시는가. 오늘처럼 그 부분을 드러내려고 한다. 왜 핍박을 받으면서도 이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이유를 밝히려고 한다.
▶제가 보고 온 현장을 오늘 같이 나누면서 말씀을 나누려고 한다. 여러분이 아시는대로 3주전에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성지순례라는 말 보다는 성경의 이야기가 기록되어진 현장을 확인하고 왔다. 여러분이 안갔다왔기 때문에 다녀온 제가 말씀드리는게 낫다고 생각된다. 가기 전에 기도했던 제목이 있었다. 성경에 기록되어진 현장, 복음의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내 눈을 열어주세요, 그 현장속에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오늘 날 그 현장이 어떻게 되었는지 사실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제가 그 기도를 하면서 3개국을 돌게 되었다. 그리고는 제 가슴속에 중요한 기도제목을 가졌다. 오늘 이 시대에 언약적인 한을 왜 품어야하는지, 왜 그토록 복음을 외쳐야하는지, 전 세계 현장에 정말 복음가진 성도들의 가슴속에 뭐가 있어야하는지 말이다. 오늘 성도여러분이 중요한 것을 가슴에 담기 바란다.
1.회복되어야 할 성지
▶첫 번째 말씀을 드린다. 회복되어야할 성지.
성지가 회복이 되어야겠다. 성지는 복음이 시작된 곳이다. 그러나 복음의 땅끝이 그 현장이었다.
(1)첫 번째로 간 곳이 이집트였다.
▶구약에서는 그 이름을 애굽이다. 성경적 배경을 말씀드린다. 나일강을 중심으로 고대문명 발생지중의 하나다. 구약의 족장들이 그 현장을 밟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동안 그 현장에 살았다. 총리 요셉을 통해 애굽전역에 하나님의 이름이 증거되어지고 전세계에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의 비밀을 그들은 알았다.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하기 위해 열가지 기적을 그들이 맛보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던 시내산도 제가 올라가 보았다. 하나님께서 그 현장속에 하나님의 역사하는 손길들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오늘 날 이집트의 영적인 모습은 어떤가. 고대 문명이 발생했다는 것은 그 땅이 그만큼 비옥했다는 것이다. 문명이 발전할 수 있는 많은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는 말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떠난 현장은 흑암으로 장식되어질 수 밖에 없다. 이집트의 영적인 분위기는 모슬렘이 완전히 장악했다. 눈을 들어 곳곳을 보면 모슬렘 사원, 모스크가 지어져있다. 동네는 허술해도 모스크는 멋있게 지어져 있다. 조금만 가도 또 있다. 가는 곳마다 모스크가 지어져있다. 하루 다섯 번 정시기도를 알리는 사이렌 소리가 온 지역을 뒤흔든다. 그것이 오늘 이집트의 모습이다.
(2)두 번째로 이스라엘을 가게 되었다.
▶이스라엘은 구약의 가나안 땅이다. 성경의 배경을 말씀드린다. 구약에는 수천년 가나안의 역사가 있었던 땅이다. 구약의 이스라엘, 역대왕들이 있었던 현장이다. 많은 선지자들이 활동했던 현장이다. 신약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거기서 탄생했다. 열두제자와 더불어 많은 제자와 함께 했던 현장이다. 전도자 바울이 밟았던 현장이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베들레헴, 예수님이 세례받으셨던 요단강, 제자들을 불러 말씀 사역을 했던 갈릴리 바다, 가나안 혼인잔치의 기적의 현장, 팔복을 말씀하셨던 산, 예루살렘 성전을 보면서 흐느껴 우셨던 감람산, 그리고 솔로몬 성전 터에 성전이 무너지고 한쪽에 남겨져있던 통곡의 벽, 그 예루살렘 성전은 무너졌다.예수님은 왜 그 성전을 보시면서 우셨는지 그 의미가 느껴졌다. 그때 주님이 말씀하셨다. 성전의 벽돌 한장 한장이 다 무너질 것이다. 그것이 AD70년에 그대로 되었다. 로마의 디도장군이 와서 완전히 성전을 불살라 무너뜨렸다. 그 이후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 솔로몬 성전터 위에 모슬렘, 모스크 성전이 멋있게 지어져있다.
복음을 첫출발로 시작했던 마가다락방에 가 보았다. 많은 감회의 마음이 새롭게 와 닿았다. 이스라엘의 영적인 모습은 어떤가. 가는 장소마다 기념 교회가 세워져있다. 그 기념교회를 로마 카톨릭에서 관리한다. 많은 정교회에서 관리한다. 그들의 예식을 진행한다. 복음은 온데간데 없다. 종교적이고, 형식적인 그들의 예식, 우상숭배, 그것이 이스라엘의 모습이었다. 지금도 구약의 율법으로 다윗같은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는 유대교, 그 모슬렘 사원에서 그들의 예식을 지내는 모슬렘, 예루살렘 시가지에 하루 다섯 번씩 사이렌이 울린다. 모슬렘 사람들이 정시기도하는 소리다. 정신놓고 있다가도 사이렌 소리, 그들의 기도소리가 여기저기서 울려퍼진다. 하루 다섯 번 정시기도한다. 그것이 이스라엘의 모습이다.
(3)세 번째로 로마로 갔다.
▶성경적으로 바울 사도께서 그토록 가고싶어했던 로마, 행19장에서 바울이 말한다. 내가 로마도 보아야하리라. 바울은 그토록 가고싶어했다. 이민, 유학가려고 했는가. 복음을 강대국 로마에 전하고 싶은 바울의 가슴이다. 3차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친다. 그때 바울은 로마에 가서 이 복음을 전해야겠는데, 복음 때문에 죄수의 몸이 되어 로마에 복음을 전하러 간다. 바울이 밟았던 로마, 바울이 지하감옥에서 갇혀있던 현장을 가 보았다. 쇠기둥이 있었다. 바울의 참수터에 가보았다. 목이 잘려 거기서 순교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리고 로마의 250년동안 열명의 왕들이 일어나서 기독교를 핍박했다. 그 핍박속에서도 이 복음의 비밀을 가지고 숨어서 예배드리며 말씀운동을 펼쳤던 카타콤을 가 보았다. 그곳은 무덤이다. 캄캄한 지하에서 그들이 숨어 지내며 말씀운동을 펼친 것이다. 그 영적인 힘이 전 로마를 변화시켰다. AD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로마의 국교로 공인했던 그 현장이었다. 그러나 오늘 날 로마의 모습은 어떤가. 천주교 본산지인 로마 교황청이 전세계에 영향을 끼친다. 중세시대 1천년의 세월이 지나가면서 로마 카톨릭이 전세계를 장악했다. 국민 98%가 카톨릭교인이다. 로마 복음화를 위해 헌신했던 바울의 걸음은 찾아보기 힘든다. 250년동안 그 핍박속에서도 복음으로 복음에 생명 걸었던 카타콤의 순교자들의 정신은 유적지에 파묻히고 없다.
▶오늘 날 성지가 이렇게 변했다. 그 이유가 뭔가. 왜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는가. 그러면 계속 그래도 괜찮다는 말인가. 오늘 중요한 의미를 깨달아야한다. 왜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복음운동에 동참케 하셨는가. 성경의 역사와 교회사의 역사를 두고 오늘 현장을 이해하면서 자신을 발견해야한다. 이 은혜가 오늘 넘쳐나길 축복한다.
2.교회사를 통한 배경
▶교회사를 통한 배경을 말씀드린다. 우리가 교회사를 이해해야 성지가 오늘 날 저렇게 된 것을 이해한다. 교회사 이야기는 복음과 종교의 싸움 이야기다. 복음이 일어났다가 시간이 지나면 복음이 쇠해진다. 종교가 일어난다. 세월이 지나간다. 또 어느 사람을 세워 복음이 일어난다. 복음과 종교와의 싸움이다. 교회사를 이해하면서 오늘 이 시대에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왜 부르셨는지 이해하셔야한다.
▶교회사는 세 시대로 나눌 수 있다.
(1)첫 번째는 초대교회사, 고대사라고도 한다(AD30-AD590)
▶초대교회사는 예수님의 공생애 시작부터 AD 590년까지 초대교회사라고 한다. 복음이 시작되었다. 교회가 시작되었다. 예루살렘에서 온 유대로, 사마리아로, 마케도니아로, 소아시아로,로마로, 지중해 전 지역에 복음이 확산되었다. 그리고 성경이 기록되어진다. 신약성경이 기록된다. 그리고 이 말씀이 전 유럽지역에 확산된다. 로마에 250년동안 핍박받는다. 핍박속에서도 복음가진 사람들이 로마를 복음화시킨다. 복음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로마가 복음앞에 무릎을 꿇었다. 기독교를 로마의 국교로 공인하게 되었다. 그것이 AD 313년이다. 이렇게 되면서 핍박이 사라지고 자유가 생겼다. 얼마든지 신앙의 자유가 있다. 이것이 사람들을 또 문제속으로 넣는 계기가 되었다. 핍박때는 이 복음앞에 생명걸던 사람들이 자유가 생기는 복음이 변질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많은 종교회의가 일어난다. 종교회의중에 대표적인 것이 니케아 종교회의다. 여기 주제가 도대체 예수가 누구인가, 과연 예수가 누구인가, 수많은 사람들이 논쟁을 한다. 점점 복음의 힘을 일어간다.
(2)두 번째 중세교회사 시대를 맞는다(AC590-AD1517)
▶이 중세 교회사 시대로 약 천년의 세월이 흐른다. 로마 첫교황 그레고리 1세가 즉위했던 AD 590년, 종교가 개혁되었던 1517년까지 기간을 중세교회사시대라고 한다. 말은 교회인데 사실 교회가 아니다. 형식적, 종교적, 우상속에 교회가 변화되었다. 로마 카톨릭이 태동하고, 발전하다, 전성기를 맞는다, 종교개혁시대에 앞서 로마 교회가 무너진다. 그러면서도 일천년동안 지중해를 중심으로 전세계에 로마 카톨릭이 장악한다. 아무리 어두운 시대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복음을 위한 한사람을 준비시키신다.
(3)세 번째로 근세사 시대를 본다(AD1517-현재)
▶종교가 개혁되었던 1517년부터 지금까지 근세사 시대다. 그 당시 신부였던 루터를 하나님이 세우셨다. 루터가 성경을 읽고 로마서 1장 17절을 보았다. 그동안 행위로 구원받는 줄 알아서 열심을 내었다. 선행도 많이 강조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았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 말씀이 루터의 가슴을 때렸다. 그리고 95개 조항을 로마 천주교회 앞에 내놓았다. 성경으로 돌아가자, 말씀으로 돌아가자, 이 루터를 통해 하나님은 그 시대를 변화시키기 시작했다. 루터가 라틴어 성경을 독일어 성경으로 번역한다. 그 성경을 전 유럽지역에 보급한다. 유럽이 변화되기 시작했다. 어두웠던 그들이 말씀을 받으면서 영적으로 깨어나기 시작했다.
▶칼빈이라는 사람을 세웠다. 그를 통해 신학을 정립한다. 그가 27세에 불후의 명작, 기독교 강요집을 저술한다.
▶그리고 곳곳에서 영적인 대 각성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웨일즈 운동, 옥스퍼드 운동, 그러면서 한편으로 사상들이 인본주의로 빠지기 시작했다. 합리주의, 이성주의가 일어난다. 그러면서 믿음이 또 인본주의로 빠지기 시작했다. 신앙중심에서 이성 중심, 신 중심에서 인간중심으로 하나님은 그 때 또다시 복음가진 사람들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그 때 하나님이 부분적이지만 전도운동을 회복시킨다. 각성운동을 회복시킨다. 웨슬리를 통해서, 무디를 통해서, 윌리엄 부스를 통해, 키플링을 통해 하나님은 그 시대의 복음 가진 사람들을 또 하나님께서 세우시면서 복음을 회복시킨다. 말씀드렸지만 교회사의 교훈은 종교와 복음과의 싸움의 반복이다.
▶21세기 오늘 날 현대교회는 어떻게 변했는가? 복음의 출발지였던 중동지역이 모슬렘으로, 유럽지역이 완전 힘을 잃고 교회가 이교도에게 팔리고 있다고 들었다. 전세계에 선교사를 제일 많이 파송했던 미국이 지금 어떤가. 뉴에이지 사상으로 미국교회가 힘을 잃어가고, 마약으로 후대들이 병들어간다. 프리메이슨의 조직과 그 힘으로 전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120년 전에 한국교회가 복음을 받았다. 한국교회가 어떤가. 많은 발전, 성장을 했으나 교인은 줄어간다. 온 현장은 영적으로 어두워져간다. 우상과 종교가 현장을 장식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21세기 문을 열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이루어 가신다. 새로운 시작, 성령의 바람을 하나님께서는 일으키셨다. 사도행전적인 원색적 복음,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메시지가 선포되기 시작했다. 사도행전적인 성경적 전도전략이 회복되기 시작했다. 사도행전적인 제자운동이 회복되기 시작했다. 이 운동이 한국땅에서 일어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이 운동을 일으키는 한 단체를 일으키셨다. 그 단체를 이름하여 다락방이라고 하나님이 일으키셨다.
▶오늘 이 이야기를 하려고 수천년의 기독교 역사를 이야기했다. 정신차리기 바란다. 하나님께서는 왜 오늘 이 시대에 다락방 전도운동을 일으키셨는가. 왜 그토록 수천년의 역사속에서 하나님이 이 운동을 일으키게 되었는가. 하나님께서 한 전도자의 가슴에 성령의 불을 지피셨다. 사도행전적인 성경적 전도운동을 회복시켜야한다는 가슴을 하나님이 주셨다. 이 복음이 후대와 전 세계 현장에 전파되어야한다는 가슴을 하나님이 주셨다. 저와 여러분은 이 일에 대한 증인이다. 여러분은 이 일에 대한 주역이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를 원하신다. 성경과 교회사의 뿌리와 시대적인 여러분의 정체성을 발견하기 바란다. 우리가 사실적으로 이 일을 확신한다면 흔들리지 않는다. 오늘 날 이런 일이 있다. 너 자꾸 그리스도 말하는 것 보니, 다락방이구나, 그러면 그리스도 말하지 않아야하는가. 우리는 그런 말을 듣더라도 그리스도를 말해야한다. 왜 현장에서 그리스도가 필요한 이유를 우리가 알아야하기 때문이다. 여러분의 입술에서 진정한 복음이 늘 선포되기 바란다.
3.무엇을 회복하고 지속해야 하는가?
▶무엇을 회복하고 무엇을 지속해야하는가?
초대교회의 바울 사도가 전 세계를 살렸고 복음화했던 이 전략, 그 복음의 내용, 그리고 참된 제자를 남겨야겠다는 이 비밀을 우리는 회복하고 지속해야한다.
(1)첫째는 복음운동이다.
▶그리스도운동이다. 생명운동, 말씀운동이다. 전세계 현장에 복음운동이 필요한지 그 이유를 우리는 안다. 현장이 흑암속에 빠져있다. 우리 사는 세상이 흑암속에 빠져있다. 이 흑암으로부터 세상을 구원할 길은 오직 복음밖에 없다.여러분의 가정과 후대를 지킬 길은 오직 복음밖에 없다. 인생의 유일한 문제, 유일한 해답은 복음이다. 죄와 저주의 모든 흑암세력을 꺽는 길, 복음이다. 하나님은 흑암현장에 빛을 비추기 시작했다. 여러분의 심령속에 이 빛이 전달되었다.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으로 충만하길 바란다. 우리는 이 생명의 빛으로 세상을 살려야한다. 그러나 사단은 전략을 펼친다. 복음 말고 다른 것을 말하라, 프로그램, 열심, 다른 것을 이야기해라, 그것이 중세교회사와 지금 현대교회의 영적인 어려운 모습이다. 하나님은 오늘 이 시대에 정말 참된 복음이 회복되길 원하신다. 누구를 통해서인가, 복음받은 여러분을 통해서다. 정말 여러분이 복음의 가치를 알고 능력을 알고 복음을 회복시키고 지속하길 축복한다.
(2)두 번째로 전도 운동을 회복해야한다.
▶현장운동을 말한다.사도행전적인 전도운동, 개인이 응답받는 비밀, 만남 속에 하나님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비밀, 우리 가정, 가문, 일꾼 살리는 비밀, 내가 하는 일과 생업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비밀, 내가 살고 있는 지역과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비밀, 이 사도행전적인 응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축복한다. 이것이 현장에서 시스템화되어야한다. 지속하기 위해 그렇다. 그래서 사도행전적인 전도운동, 여러분의 삶의 현장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3)세 번째로 제자운동이다.
▶지속적으로 이 언약을 전달할 전도제자를 말한다. 전 지역에 빛을 비추는 등대역할을 할 지교회를 말한다. 우리 교회가 기도하는 제목이 있다. 수도권에 2000 지교회의 응답을 기도하고 있다. 저와 여러분, 온 성도여러분의 가슴에 수도권의 2000지교회의 응답을 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한다. 여러분 한사람한사람이 여러분이 사는 현장, 지역에 지교회의 응답을 두고 기도하기를 축복한다. 제 가슴에 이 기도제목을 가졌다. 제가 이땅에서 이 사명을 감당하다가 주님앞에 간다면, 황목사 뭐하다왔니, 주님이 그렇게 물으신다면 수도권에 2000지교회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다 왔습니다, 그 일에 누가 잘 도와주던, 이런이런 자들이 잘 도와주고, 누가 방해를 하더냐, 그런 자가 한사람도 없다고 확신한다. 지금까지는 한사람도 없었다. 앞으로도 없을 줄로 믿는다. 전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그 일을 위해 인생을 살아야한다. 이것 때문에 중직자를 세웠다. 중직자들이 전 지역에 빛을 비추는 역할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그 역할로, 지역의 총사령관으로 파수꾼으로 우리 중직자를 불렀다. 이 축복이 넘쳐나길 바란다.
▶제자중의 제자가 후대들이다. 우리 후대가 살아야 미래가 소망이 있다. 어릴 때 우리 후대의 가슴에 무엇을 심어야하는가. 영원히 변치않는 이 복음을 심어야한다. 세상의 것이 우리 후대의 가슴속에 자리 잡기 전에 복음부터 심어야한다. 왜 RUTC가 필요한지 이유를 발견해야한다. 우리 후대에 복음이 뿌리 내리도록, 복음의 훈련과 전도와 선교를 위한 언어훈련과 세계복음화의 비젼을 심어주고 가치관을 갖도록 도와주고 어릴 때부터 개인의 전문성을 살리기 위한 도움을 줘야한다. 그리고 복음가진 자로 문화를 정복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후대가 또 후대를 키울 수 있도록, 렘넌트가 일어나는 날 세계는 변화된다. 그렇다. 우리는 이 일에 발판역할을 감당할 사람들이다. 정말 렘넌트가 일어나는 날 세계는 변하게 되어있다. 복음 가진 렘넌트가 일어나는 날, 전 세계 현장의 흑암은 꺽이게 되어있다. 왜 우리가 RUTC를 위해 헌신해야하는가. 그들을 위한 OMC의 발판에 왜 우리가 헌신해야하는가? 여기서 우리는 중대한 이유를 발견해야한다.
4.결론
▶말씀의 결론을 맺겠다. 이것은 내 힘으로하는 것이 아니다. 내 힘으로는 절대 할 수 없다.
(1)이 언약을 잡고 24시간 기도속에 성령충만속에 가능하다.
▶행1:8에서 성경을 말씀하신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땅끝까지 증인되어진다. 증인되리라. 이 약속을 붙잡기 바란다. 이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기 바란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성령으로 충만하게 할 줄로 믿는다. 이 영적인 힘을 가지고 현장에 나가서 승리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초대 교회가 세계복음화했던 성경적인 해답, 우리는 그것을 회복하고 지속해야한다.
(2)이 언약적인 한이 우리 가슴에 담겨있어야 한다.
(3)우리는 지금 초대교회의 생명적 헌신이 필요한 때를 맞이했다. 초대 교회의 생명 건 헌신이 필요한 때다. 초대 교회의 생명 살릴 헌신이 필요한 때다.
▶초대교회가 가졌던 완전한 해답, 초대교회가 누렸던 완전한 해답, 여러분 그것 회복하고 지속하다가 현장 살리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이 축복이 여러분의 자손 만대로 넘쳐나길 축복한다.
(기도)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복음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초대교회가 이 복음의 능력으로 전 세계를 살렸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중요한 비밀을 놓쳤는데 우리로 하여금 오늘 이 시대에 초대교회의 비밀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비밀 가지고 내가 살고 내 가정이 살고 후대가 살고 산업 현장이 살고 나와 관련된 모든 현장이 살아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이 일에 참된 복음의 제자로 부르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생을 다하는 순간까지 이 일에 헌신하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흑암의 현장, 전 세계의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해 주옵소서. 복음가진 전 세계 현장의 렘넌트가 일어나도록 주님이 역사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주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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