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인과 달빛 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 시인 洪海里 <시> 다시 가을에 서서
洪海里 추천 0 조회 174 10.10.01 20:1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10.02 09:37

    첫댓글 서른하나의 파도와
    주막의 주모
    오누이의 슬픈 사랑
    소주잔에 타오르는 노을이 붉디붉습니다
    선생님의 청년기가 샐비어처럼 또 노을처럼 아름답고 열정적인 것 같습니다
    많은 업적을 남기신 선생님의 걸음 뒤에 샐비어 향기처럼 짙게 남을 것입니다

  • 작성자 10.10.03 05:07

    요즘 깨꽃이 제철을 만났지요?
    어쩌다 보니 이 시를 쓸 때의 나이보다 훨씬 더 많은 세월을 낭비했습니다.
    혹시 읽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산문까지 곁들였습니다.
    부담이 도지 않을까 염려도 됩니다.
    즐거운 가을날이 펼쳐지기 바랍니다.

  • 10.10.03 10:36

    다시 가을에 서면 샐비아를 생각해야 겠어요
    불꽃처럼 활활타는 샐비아의 정열이 가을을 더욱 타게 하나봐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0.04 09:53

    샐비어의 꽃말이 '나의 마음은 불타고 있어요! 불타는 사랑'입니다.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하늘 님!


  • 10.10.07 05:47

    예나 지금이나 의식 내외를 자유롭게 왕래하고 계시며 그것을 구별 짓는 벽을 헐고 계시는 시인님의 기발하신 상상력을 조금이라도 배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건승하시고, 제가 능력이 된다면 시인님을 31세의 그 시절 그 청년으로 되돌려 드리고 싶습니다.

  • 작성자 10.10.14 05:55

    댓글을 제가 바로 보지 못했습니다.
    정진용 님도 올가을이 풍성한 계절이 되길 바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