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케하는 회오리바람
(2010년 1월10일 주일 울산선지자학교에서 진성원목사님이 하신 예언)
오늘 선지자 학교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교회를 향해 주님께서 예언의 말씀을 주십니다.
지금 계속해서 이 성전 가운데 회오리 바람과 같은 토네이도가 일어나는 것이 보여 집니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을 상승케 하는 토네이도입니다. 하늘로 상승하게 하는 토네이도가 우리 가운데 이미 시작되었고 지금 계속해서 불어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들어가서 상승하는 토네이도 바람을 타고 올라가고 있지만, 일부 사람들이 거기서 멀어지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일부이지만 그런 사람들을 주님께서 안타깝게 보고 계십니다.
이 토네이도의 흐름을 타지 못하는 2가지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우리 속에 있는 두려움, 즉 주님께서 새롭게 일으키는 것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이것을 우리 가운데서 없애야 이 바람 안으로 들어 올 수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주님이 아닌 자신의 관심을 다른 것에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의 관심을 좇기 때문에 주님이 일으키시는 상승하는 토네이도로부터 멀어지기 되고 결국 이 바람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여기 전체의 사람들을 주님께서 이 상승하는 회오리 바람으로 초대하십니다.
이 교회 성도들뿐만 아니라 지금 여기에 참석하신 분들 가운데 주님께서 2010년 가운데 주님의 상승케 하는 바람을 통해 주님이 계시는 영광의 보좌까지 올리셔서 영광의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마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처럼 명확히 알게 하십니다. 전에 이 주님을 우리가 귀로 듣고 느낌으로 알았다면 이제는 실제로 눈으로 보는 것처럼, 주님을 대면해서 아는 것처럼 주님에 대해서 명확히 알 게 되고, 깨달을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만남이 있는 그 자리로 올라가게 되실 것입니다.
그 속에서 '영광의 주님'을만나게 되실 것입니다.
또한, 주님께서 주님을 대면한 사람들에게 다가와 어깨동무를 하며 그들이 주님의 시각으로 이 땅의 상황들을 바라보게 하는 장면을 보여주십니다. 이 땅의 전문가라 할지라도 수평의 위치에서 상황을 볼 때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영광을 보고 눈이 밝아진 사람들은 주님의 시각으로, 주님과 연합된 시각으로 이 땅에 일어나는 상황들, 전체적인 영적 흐름들을 보기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영광의 주님을 대면하고 주님의 시각을 갖게 된 사람들앞에 '황금으로 된 두 길'이 놓여 있는 것을 보여 주시는데 이것은 두 가지를 상징합니다.
첫번째 황금길의 의미는 황금이 아주 귀한 것처럼 자신의 최상의 부르심의 자리로 그것을 경험한 사람들이 이동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하나는 황금이라는 것은 주님의 나라에 대한 것이고 또한 천국에 황금으로 된 길이 있는 것처럼 주님의 나라, 주님께서 이 땅에 진짜 하기를 원하셨던 그 주님의 나라의 실재적인 일들이 일어나는 되고 그 일에 참여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상승하는 바람과 함께 올라가서 주님을 경험하고 주님의 시각으로 이 땅을 바라보기 시작할 때, 여러분을 향하신 최상의 부르심 가운데로 들어갈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 주님께서 이루시고자 하시는 천국의 임재나 주님의 역사들에 대해 알고 동참하게 되는 그 길 가운데 여러분이 서게 되실 것 입니다.
지금은 굉장히 중요한 때입니다.여러분은 깨어 있어야 되고 여러분 속에 두려움을 물리쳐야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처럼 우레와 번개가 시내산위에 치자 물러나는 사람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담대함을 가지고 여호수아에게 주님이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주님의 담대함을 가지고, 주님이 부르시는 그곳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또한, 여러분안에 주님을 향한 관심들이 아닌, 세상적인 다른 관심들을 완전히 죽여야 됩니다. 그것을 가지고는 이 바람 가운데로 들어가지 못하게 될 것 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사람들, 자신의 세상적인 관심에 집중하는 사람들은 이 바람 가운데로 들어 가지 못하게 될 것 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낄지라도 주님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물 위를 걸었던 베드로처럼 주님을 의지하는 마음으로 나아오는 사람들, 그리고 자신의 영광이 아니고 자신의 나라가 아니라 비워진 그릇이 되어서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이 바람 가운데 들어가게 될 것 입니다.
성령의 변화의 바람을 통해 주님께서 친히 그러한 사람들에게 영광의 주님을 대면케 하실 것이고, 눈을 열어 주시고, 주님의 길로 들어가게 하실 것 입니다.
2010년은 굉장히 중요한 때입니다. 주님께서는 여러분들 중 누구도 주님의 초청을 놓이지 않고 다 이 회오리 바람으로 들어가게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 초청을 붙잡으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 참고: 토네이도 [tornado] - 바다나 넓은 평지에서 발생하는 매우 강하게 돌아가는 깔때기 모양의 회오리바람이다. 수평방향의 규모보다 수직방향의 규모가 크다. 중심에서는 100~200㎧의 풍속이 되기도 하며, 지상의 물체를 맹렬하게 감아올린다. 처음에는 미국의 중부와 동부에 자주 일어나는 것의 고유명이었는데 지금은 보통 그런 풍계(風系)를 가리키게 되었다. 라틴어 'tornare(돌다)'에서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매우 강하게 돌아가는 가늘고 긴 깔때기 모양의 회오리 바람을 말한다. 토네이도는 태풍과는 달리 수평방향의 규모보다 수직방향의 규모가 크다. 미규모 순환으로 수m~수km의 다양한 크기를 갖는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미네소타주에서 1931년에 117명을 실은 83t의 객차를 감아올렸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그 힘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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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4일 마크 듀퐁 초청 집회 시 진성원목사님에 대한 공개예언
제가 목사님의 넥타이를 보았을때 하나님의 회오리바람 (whirlwind)에 대해서 생각이 되었습니다. 성경에서는 자주 하나님의 승진의 때를 회오리바람으로 표현됩니다. 엘리사는 하나님의 회오리바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의 사역에서 완전히 새로운 단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넥타이속 무늬를 가리키며) 여기 있는 모양이 회오리바람처럼 보입니다.
예수님! 진목사님을 축복합니다. 더 높은 계시의 수준으로 들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으로부터 오는 꿈과 환상이 증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보내시는 회오리바람을 목사님이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영광'을 완전히 새로운 단계로 체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과 금은 주님의 순전하심과 영광에 대한 상징입니다. 주님이 어떠한 분이신가에 대한 아름다움과 순전함을 진목사님에게 드러내 주시옵소서. 주님 또한 심령가운데 주님의 짐을 주시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가운데 예수님의 아름다움을 선포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어린양에 대한 거룩함에 대해 선포할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이 짐을 주님의 이름으로 목사님께 드립니다.
첫댓글 이번 특별기도회중에 제가 우리 기도회를 놓고 중보할 때 멀리서 오고 있는 토네이도를 보았습니다. 오늘 저녁에 갑자기 다시 생각이 나서 "토네이도환상"으로 큰믿음교회에서 검색해보니 이런글을 발견했습니다.이 글을 읽으면서 각자에게 깨달아지는것이 있을것 같아 퍼왔습니다.^^
아멘~ 새로운 시기로 들어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이 글들을 통해 확증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아멘! 정말 올해가 우리 기도회의 승진의 때가 될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