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면서 치킨과 맥주를 먹었다.~~
ㅋㅋㅋ 성산아 부럽냐~
노고단에 올라와서 아침을 준비하는중...
시어머니 하유경 감독중... ㅋㅋㅋ
노고단에서 출발~~
지금은 웃고있지만...
대장의 기념 사진.
ㅋㅋㅋ
하유경이 가져온 참외~~
수박좀 먹자니깐~~
요건 몰랐지?
벽소령 대피소...
세석까지 가는중...
너무 힘들어 한다...
대장은 뒤에서 한남대형들이랑 같이 오고있는중...
길옥 권규 연미 나는 앞에서 가는중...
권규 다리봐라~~
연미는 가는도중에 무리를해서 코에서 피가나왔다.
두번이나....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코를 파다가...... 쩝~~^^)
힘들고 배고파서 중간에 간식을 먹는중...
너무 돼지같이 먹었다.
ㅋㅋㅋ
그래도 연미... 깡은 대단하다~~ 하유경 애들을 어떻게 키웠는지 궁금하다.
마지막으로 빡신곳을 올라와보니 석양이 져서
한번 찍어 봤다.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앞으로 수박은 않가져 갈것이다.
수영이형 수박은 산에서 잘 먹었습니다.
그거 가져가느랴고 퍼지는줄 알았습니다.
유경이 오랜만에 반가웠고
권규도 많이 힘들었지...
그리고 삼자매들... 수고했다.
앞으로 쫌 널널하게 하자구나~
가장 중요한 수박사진이 없지만... 곧 올라 올겁니다.
첫댓글 수박사진은 제가 가지고 있어용~~ ㅎㅎㅎ
장터목에서 세석까지 1시간 10분만에 뛰어 도착한적이 있었지... 1년전에... 과태료 안낼려고... 녹음이 한 가득인 지리산이 모습들... 아른아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