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고 통수권자에 대해 별칭을 지어서 부르는 네티즌이 많다
현직 대통령에게는 쥐XX라는 넷상의 호칭이 있다
참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개인의 이런 몰상식한 행동도 그렇지만, 우려할만한 것이 조직적으로 집단행동을하는 경우이다
이들은 조직의 명함을 앞세워 국가 100년 대계를 위한 국책사업에 본인들의 이권을 끌어들여 감나라 대추나라
하며 정책입안에 개입하고 비판하고 방해한다
4대강사업 과학벨트 스쿠르법...
국가 번영을 위해 필요한 정책들이 얄팍한 자기 이익때문에 지연되거나 흐지부지 폐기된다
그래도 자기 고장, 본인 동네의 이익을 위해 반대 주장하는 경우는 덜 얄팍하다
본인들이 속해 있는 조직 내에서 본인 위치를 확고히 하기 위해 뭔가 대단한 일을 하는듯한
인상을 조직원들에게 주려 국가 정책을 반대하는 경우가 있다, 얄팍하지...!!
몇년전 한 스님이 도룡용이 죽는다 , 이곳으로 터널을 절대 낼수 없다하여 국가공사가 상당기간
지연되기도 했다... 이때는 어느정도 국민적 지지를 얻은 것도 사실이다
왜 우리는 어느 개인(스님)의 투쟁에 호응했던가?
그것은 스님 본연의 모습을 볼수 있었기 떄문이라 본다
생명을 중시하는 그의 종교 본연의 모습에 대부분 감동하고 동감했다
그리고 이런 소수의 주장이 무시되지 않는 세상이 살기 좋은 세상일것은 틀림없다
"그런데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적신호는 환경운동을 빙자하여 상습적으로 국책사업을 망치는 자들이다.
그들의 핵심은 국책사업마다 망쳐오는 단골손님 같은 일부 승려들과 일부 신부들이다.
그들이 운동의 핵심인지, 아니면 그들의 배후에 핵심이 있는 꼭두각시인지, 그것은 확연히 드러나지 않았다.
어쨌거나 그들은 부안 방폐장 사건, 새만금 사건, 천성산 고속철 사건, 서울 순환고속도로 사건, 제주 해군
군항시설 반대 사건 등의 국책사업에 반대하면서 국민혈세 수조원을 낭비하게 했다.
그들의 반대운동은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같은 국책사업 망치기였다.
그들이 망쳐온 국책사업을 보면서 그들의 행동을 보면, 언제나 공사가 30∼35%정도 진행이 되었을 때
공사망치는 육탄돌격이 시작된다.
표적이 정해졌을 때는 표적이 앞서 언급한 퍼센트의 공사를 진행하는 것을 멀리 보면서, 그동안은 자신들의
행동 당위성을 주장하는 대국민 홍보를 하는 시간으로 정한다. 언론사 기자들을 초빙하여 자신들의 주장이
담긴 유인물들을 나눠준다.
또, 자신들과 뜻을 함께 하는 유유상종(類類相從)의 동지들과 대집회를 벌여 일반 국민들의 이목을 끌고, 자신들의
행동이 마치 종교단체의 총체적 합의인양 선전선동을 한다. 물론, 뜻을 함께 하는 언론사에서 고무의 북장구를
마구 쳐대듯 찬사를 늘어놓고 싸움을 붙인다.
상습적으로 국책사업을 망쳐오는 자들에게 종교계 전체는 동의를 해주었을까? 그들이 종교계를 대표하는 자들일까?
그것은 아니다.
예컨대 첫째, 조계종 승려 1만 3700여명의 승려들이 국민투표 하듯, 총체적 투표를 해서 그들에게 국책사업을
상습적으로 망치라고 동의, 위임해준 바는 절대 없다.
둘째, 불교계 각 종단소속의 승려들 역시 전체 투표를 해서 동의와 위임을 해준 바 절대 없다."
"국책사업을 전매특허처럼 상습적으로 망쳐오는 일부 승려들은 도대체 무슨 권세와 권리가 있는가?
가난한 중생은 돈은 없고 워낙 배고 고파 빵가게에서 빵 하나를 훔쳐 먹다가 절도죄로 경찰서
유치장에 갇히고, 감옥행을 한다. 그러나 상습적으로 국책사업을 망쳐오며, 결과적으로 국민혈세 수 조 원을
낭비케 해도 단 하루의 경찰서 유치장 처벌도 받지 않는다. 귀신이 곡할 노릇이 아닌가? 검찰, 경찰, 법원, 정부,
일반 일부 국민들도 소가 먼산 보듯 볼뿐이다. 국책사업 망치는 자들이 상습적으로 해대는 것은 법치를 하지 않는
정부당국과 법치를 요구하지 않는 일부 국민들 탓이다.
상습적으로 국책사업을 망치는 자들이 깨끗한 환경보호를 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환경문제로 돈 뜯는 악질 운동가들 비슷한 행동도 불사한다.
예컨대 북한산 사패산 터널문제로 장기간 농성을 시공사에 1000억 가까운 국민혈세를 날리게 한 자들이 농성의
끝장에서 시공사와 타협을 했다. 천문학적인 거액의 돈을 보상조로 받아내 나눠먹은 것이다.
받아낸 돈을 중도에서 배달사고를 일으켜 의정부 경찰서에서 조사를 당한 자, 징계를 받은 자도 있다.
결코 웃지못할 촌극이다. 상습적으로 국책사업을 망치면서 끝장에 돈을 챙기는 환경운동을 우리는 어떻게 논평해야 할까?
죽어나는 것은 혈세를 바친 국민들 아닌가?"
일부신부들도 별다를바 없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찬반이 뜨거운 4대강 사업에 무조건 반대하며 집단행동을 보였다
전문가들도 그 영향평가에서 득과 실이 팽팽하게 맞서는데
신부들은 무슨근거로 4대강을 하면 나라가 망하는 것처럼 떠들며 시위를 해댔을까?
무상하고 허탈하고 고통받고 방황하는 현실에서 영적으로 성숙치 못한 중생과 신도들을 위해
정진하고 수양하며 깨닫고 교화하여 사랑과 구원의 손길을 구석진 곳 까지 미치게 할 본연의 사명들을
망각하고 정치꾼화 권력화 세속화 되어 가고 있다
며칠전엔 대통령포함한 기도회에서 목사의 요구에 따라 대통령이 무릎을 꿇은 사건이 있었다
대통령 개인으로는 기독교 신자일지라도 대통령직책을 수행하는한 국민의 대표이다

저 모습이 어떤가?
교리에서 주장하듯,신앞의 죄인 모습으로 기도하는 모습이 성스러운가?
대통령도 무릎꿇린 교세를 칭송 받길 원하나?
뭔가 단단히 잘못되었다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은 좀더 넓게 볼수있기를 희망한다
이웃나라 중국은 명실상부한 세계2인자의 자리를 굳히고 곧 정상에 설지도 모른다
인근 연안에서 중국어선이 단속하는 우리나라 해경에게 망치 도끼 해머등을 휘드리며
설치고 있다
위성발사에 성공해서 국력을 과시하고 성장을 위해서라면 어떤희생도 감수하며 달리고 있다
그렇게 그들이 어느날 정상에 서면 자기배 두드리며 포만감에 만족해할까?
천만에 콩떡이다...
개버릇 남 못준다고 그들은 주변국 정벌에 나설것이다
정신덜좀 차리고 국가의 공공이익 안녕 안정 및 성장을 위한 노력에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라는데...
잘될까?
당장 본인들 밥그릇이 눈앞에 있는데...-_-!!
난 그들 앞에 놓인 밥그릇을 개밥그릇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