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듦의 행복 사랑과 미움이 ,기쁨과 슬픔이, 행복과 불행이,물감처럼 풀어지며 우리의 삶을 채색하여 한폭의 풍경화를 그려낸다. 그러므로 내맘같지 않은 사람들과 살아가기. 그것은 삶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고 즐기는 것이다.아마도 그것이 나이들어간다는 것의 묘미이고 세상이 우리에게 주는 축복일 것이다. - 김혜남 (어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 신록이 우거지고 가장 여행을 떠나고 싶은 오월!!~ 초딩 친구들 그간도 잘 지내고 있겠지? 모처럼만에 카페에 들러 친구들 안녕을 물으니 멋적고 쑥쓰럽다.... 바쁘다는 핑게와 더불어 어느덧 유월을 코앞에 두고있다. 올 상반기를 보내기전에 유년시절을 회자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하니 선약들 잡지말고 손에 손잡고 상반기 모임에서 꼭 보자꾸나 ^*^
② 모임장소는 고향의 향수를 달랠 수 있는 드넓은 정원과 텃밭 등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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