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더운 삼복도가는 세월 앞엔 어쩔수 없는듯 싶습니다.
입춘이 지나며 매미는 목청 높여 노래하네요. 아띠 여러분!
어려운 해인데도 건강유지는 잘하셨는지요? 우리 동네에 남양주
북부경찰서가 지난 2020년 12월 23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 남양주시는 한국에서 가장 살고싶은곳과 공기또한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인구는 잘 모르지만 우리시에 주민센터와 행정복지까지 총21개가 있다는데
그동안은 남부 경찰서 하나로 북부 시민들은 조금은 불편했는데 북부경찰서가 업무시작을 함으로서 다소나마 불편함을 덜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연평리 다리 옆 이마트 진접점 건너편에 있으며 교통편으로는 내촌가는23번 버스와 봉선사가는 2번 마을버스 이용시 연평리역 하차입니다.
경찰서 주소:남양주시 진접읍 진건오남로 1019
2021년 08.12일
아따리포터 김경옥기자
첫댓글 우리시 북부경찰서가 어느새 업무를 시작했군요.면적이넓고 인구가 많은 도시라서 북부쪽치안이걱정되었는데 잘되었슴니다. 이제 기존의 남부경찰서.그리고북부경찰서 2군데로 치안이 더욱 좋아지겠군요.
참고로 21년8월8일현재 우리시 인구는 72만4183명 입니다.
깔끔한 북부청사가 멋지군요..더운날씨에 취재하시느라 고생하셨슴니다..응원합니다..
아띠 단장님의 칭찬의 말씀에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우며 좀더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맞습니다. 남양주시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살고 싶은 도시 1위로 선정된 바도 있고, 공기 또한 강원도 산골 버금가는 청정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여기에 치안까지 완벽하게 유지된다고 하면 금상첨화, 정말 살기 좋은 도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남양주시민 된지 꼭
10개월, 저는 대단히 만족스런 하루하루를 살아 가고 있습니다.
김경옥기자님, 좋은 기사와 깨끗한 사진 감사드립니다.
북부 경찰서가 들어와서 정말 치안 안심되는 지역이 된 것 같습니다. 취재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