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후 20시01분 KTX로 용산역 22시46분 도착, 행신역 23시11분 도착 경비 : 1/n(15~20만원 예상) 인원이 많을수록 저렴함 미리 예상경비갹출하기 때문에 현금 준비필수(예비 잔돈까지) 서울이 아닐경우 교통비는 개별 정산후 각자 헤어짐 주의
1. 랜턴 지도 스틱 등 등산장비부터 식사 음료 등 모든 준비사항과 혹시 발생할지 모를 모든 사건 사고는 예외없이 본인 책임임 남 탓하실분이나 추후 민형사는 물론 그 어떠한 이의를 제기하실분 사절함 2. 보험은 각자 알아서 처리하시기 바람
3. 보통 해가 있을때 산행을 종료하지만 탈출로가 없을 때는 부득불 야간산행을 할수밖에 없으므로
랜턴은 필수이며 죽어도 야간 산행이 싫으신분들은 동참할 수 없음
4. 본인도 처음 가는 산줄기이므로 그 상태를 모르고 있기 때문에
때로는 원치않은 가시 잡목 넝쿨 잔솔 절벽 등이 어우러진 길없는 능선을 가늠할 경우가 비일비재하므로
옷이 찢어지고 제법큰 상처를 입고 벌과 벌레에 쏘이고 모자를 날리고 안경이 분실될 경우도 다반사로 일어나므로
그런 경우 이해를 못하고 짜증을 부리거나 보상을 원하실 분은 절대 사절함
5. 산행속도는 목표를 다 못가더라도 가장 느린분한테 맞추고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길찾는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기 때문에 시속1.5km이상 빼실분 사절함(100% 알바로 연결되어 일행과 헤어지게 되어 산행을 종료하게 됨) 6. 다치지 않거나 아프지않은 상태서 탈출하실경우는 남은인원이 산행을 계속하지만 한사람이 다치거나 아프더라도 전원이 탈출함 7. 보통 하루 12시간 정도 산행이 예상되지만 휴식과 길찾는 시간등 지체시간이 길어 누구나 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