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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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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앨범 스크랩 37-325. 선운산도립공원 -- 선운사 (전북 고창 2014.9.4 - 금)
금성산 추천 0 조회 50 14.10.30 22:0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37-325. 선운산도립공원 (전북 고창)

-- 선운사주차장~석상암~마이재~참당암~소리재~용문굴~낙조대~천마봉~도솔암~선운사~주차장

 

 소  개 : 선운산도립공원은 경수봉(444m), 국사봉(견치산, 개이빨산 346m), 구황봉(299m), 청룡산(314m), 비학산(307m)등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선운산(禪雲山)은 산이 높지않고 규모는 작지만 기암괴봉으로 이루어지고 솟구친 모습이 "호남의 내금강"이라고 불리울 만치 절경이다.

              또한 선운산은 도솔산이라고도 불리는데 선운이란 구름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의 뜻으로 선운산이나 도솔산 모두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뜻이다.

              봄이면 동백, 여름에는 울창한 수림, 가을에는 단풍으로 유명하다.

          

              선운사는 신라 진흥왕이 창건했다는 설과 위덕왕 24년(577년) 백제의 승려 검단선사와

              신라의 국사이자 진흥왕의 왕사인 의운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선운산은 신라 진흥왕이 왕위를 버린채 도솔왕비와 중애공주를 데리고 입산수도하였다는 전설이 있으며

              천연동굴인 진흥굴이 그 전설을 뒷받침 하여준다.

              1707년에 쓰여진 '도솔산 선운사 창수승적기'에는 선운사의 창건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진흥왕이 왕위를 버린 첫날밤에 좌변굴(진흥굴)에서 잠을 잤다.

               꿈속에서 미륵삼존불이 바위를 가르고 나오는 것을 보고 감동하여 중애사를 창건하고 이를 크게 일으켰는데

               이것이 선운사의 시조라고 한다"

              선운사는 한때 암자 89채, 당우 189채, 수행처 24개소, 승려 3,000여명을 거느린 대찰이었다고 한다.

 산  행 : 목포 오후일정,  오전에는 가는길 서해안고속도로에서 근접한 고창의 선운산을 오른다.

              선운산은 부천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선운산ic)를 이용하면 쉽게 갈수있다. (3시간30분 정도)

 코  스 : 선운산은 산이 그리 높지않고 산세도 단조로워 등산코스를 쉽게 잡을 수 있다.

              선운산주차장~매표소(3천원)~석상암~마이재~참당암~소리재~용문굴~낙조대~천마봉~도솔암~진흥굴~선운사~주차장 (4시간30분)

 

 

선운산주차장 (주차장이 넓다.)

 

 

 

선운사가는길

 

매표소(입장료 3천원)

매표소를 지나면 선운사 일주문이 있다.

 

 

 

선운사 일주문

 

도솔암 갈림길에서 선운사는 우측이다.

 

선운사 사리탑군

 

선운사 담장에서 석상암(마이재) 방면 좌측

 

 

석상암 가는길

 

석상암 탐방후 마이재로 오른다.

 

석상암은 보존공사중이다.

대웅전에 부처가 없다고 하시네요... 

 

마이재로 가는길

 

마이재에서 수리봉으로 간다.

 

수리봉에서 참당암으로 간다.

 

 

수리봉에서...바다가 보인다!!

 

견치산 갈림길 (참당암으로 간다.)

 

포갠바위 -- 바위 두개가 포개져 있다.

 

 

포갠바위 부근서 선운산 자락이 잠깐 열렸다.

 

 

참당암 입구

 

참당암

 

참당암 대웅전

 

 

 

참당암에서 소리재로 오른다.

 

소리재에서 용문굴로 간다.

 

 

 

용문굴로 잠깐 내려 갔다가 다시 낙조대로 올라와야 한다.

 

용문굴

 

용문굴

 

 

다시 낙조대로 오른다.

 

 

낙조대

 

 

 

 

 

 

 

천마봉

 

 

도솔암

 

도솔암으로 가는길

 

 

 

 

 

도솔암 입구

 

도솔암

 

 

장수송

 

진흥굴

 

 

도솔암에서 선운사까지는 꽤 긴 길을 걸어야 한다.

 

 

 

 

 

 

선운사

 

 

선운사 천왕문

 

선운사 경내

 

 

 

 

 

 

 

 

선운사 일주문을 나선다.

 

송악

 

             선운사 주차장으로 원점회귀.

선운산은 높지 않지만 능선이 길게 이어져있고 곳곳에 기암이 절경이다.

천년고찰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순서대로 탐방하면 자연스럽게 등산코스가 된다.

주 등산코스는 3가지 정도 되는듯.

다음 기회가 되면 다른길도 걷고 싶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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