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술병에 아이들 발 찢어지는 거 보고 '두리랜드' 지었다" (daum.net)
임채무 "술병에 아이들 발 찢어지는 거 보고 '두리랜드' 지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방송인 임채무가 150억원의 빚을 안고도 '두리랜드'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2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ENA 새 교양예능프로그램 '낭만닥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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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이길이 아니면 접던가 뭔가 사단을 내야하는게 정답인 세상에서...
참 대단하다...
아직 두리랜드를 방문못한 내자신이 챙피할 정도다...
연예계 지인들도 있지만...
임채무 아저씨 얘기는 사실 들어본바없다...
매일 드라마 얘기나 중국진출 얘기...영화 뭐찍을라하는데...어때?
라는 얘기가 고작이지...
대부분 아이들을 좋아하거나 동물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환타지가
놀이공원을 갖는것이다.나또한 마찬가지 였고 말이다...
지금은 정말 좋은 유기견 쉼터를 만들어봐야지하는것으로 생각을 정리했지만...
이분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게 존경심이 절로 간다.
놀이동산도 엄연히 사업체인데...빚에 쫓겨본 사람은 알겠지만
직원 봉급만 조금 늦게 줘도 죽고싶은 마음이 들때가 나도 있었는데...
대단하다...진짜...
첫댓글 두리랜드라...
첫댓글 두리랜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