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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금 50조 더 걷혔지만 지출은 더 늘어 나라살림 98조 적자
→ 지난해 11월 누계 기준.
나라 빚도 지난 정부 5년간 310조가 늘어 처음 1000조원을 돌파했고, 올해는 1100조원을 넘어설 전망.(아시아경제)
♢기재부 ‘1월 월간 재정동향’ 발표
♢국가채무 1045조...정부 전망치 초과
3. ‘재정준칙’ 법제화 필요
→ 국가 적자를 GDP 대비 3% 아래로 관리하되 국가채무비율이 GDP의 60%를 넘어서면 적자 비율을 2%까지 줄이는 게 현 정부가 마련한 재정준칙 골자.
지난해 국회 통과 실패.(아시아경제)
4. 재택근무 끝나자 ‘이직할 결심’?
→ ‘집에서 일하는 것이 곧 복지’로 인식하는 젊은 직원들은 재택 종료에 이직 움직임도.
재택근무 축소 후 카카오의 노조 가입률이 증가한 것도 재택 근무 축소에 따른 반발로 보인다고.(헤럴드경제)
5. 한국의 기부지수
→ 한국의 지난 10년간 평균 기부지수는 조사 대상 126개국 중 57위.
기부 경험 38위, 사회봉사 53위, 낯선 사람 지원 경험 78위이다.
세계 13위 GDP 규모에 비하면 인색한 수준이다.
(헤럴드경제, 외부 칼럼 중)
6. 방송이 도운 ‘전세 사기’?
→ 빌라 413채 보유, 310억 전세금 빼돌린 A 씨, MBC예능 ‘구해줘 홈즈 출연’... 사기에 이용.
또 MBC ‘라디오스타’, KBS ‘자본주의학교’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에 출연한 공인중개사는 무자격 가짜였다고.
출연자 검증 필요 지적.(문화)
7. 법원, ‘전장연 시위 불인정’
→ 당초 조정안에 ‘5분 초과 지연’ 시위만 금지 한 것을 ‘5분 초과’ 문구 삭제, 지하철 시위 자체를 금지하는 2차 조정안 제시.
‘5분 지연은 괜찮은 것이냐’는 시민 반발 여론 감안, 입장 변경 한 것이라는 분석.(문화)
8. 매매-전세가 격차, 평당 2159만원(서울) 역대 최대
→ 부동산R114. 시세 조사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최대, 2015년 평당 496만원의 4배...
집값 상승, 금리인상 등으로 월세 선호 현상 늘어 격차 늘어.(한경)
9. 일본과는 가까워 지고 중국과는 멀어지고
→ 한국인의 주요국에 대한 신뢰도와 호감도 조사(지난달 한국리서치).
100점 만점에 일본에 대한 호감도는 42.2점으로 지난해 33.6점에 비해 크게 증가.
중국(35.5점)보다도 높은 점수.(중앙)
♢중국, 국내 설문조사서 日 제치고 '비호감 세계 1위'
♢사드 갈등부터 김치공정까지…끊이지 않는 갈등
♢온라인 커뮤니티선 "착짱죽짱" 도 넘은 혐오 표현까지
♢전문가 "반중 정서, 중국 동포 등 이주민 혐오 번질 수도"
♢"어떤 경우에도 인종 차별 나쁘다는 인식 자리 잡아야"
10. <‘아’다르고 ‘어’다르다>의 좋은 예
→ ‘어르다’와 ‘으르다’...
‘어르다’는 어린 아이를 달래거나 기쁘게 해 주다라는 뜻.
반면 ‘으르다’는 상대방이 겁을 먹도록 무서운 말이나 행동으로 위협한다는 뜻으로 정반대.(중앙, 우리말 바루기)
▼ 고금리... 돈 빌리는 사람 줄었다. 은행권 가계대출 18년 만에 처음 감소. 반면 자금경색에 기업은 대출 늘어...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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