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덕유산 토옥동계곡
약 5일정도 늦은듯하다
토옥동 계곡에 봄이 왔네,
수달래가 만발한 그곳에.
햇살이 쏟아지는 곳,
푸른 잎사귀 위로 빛나는 물방울이 흘러내려.
수달래의 향기가 가득한 곳,
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그곳.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소리,
마치 자연의 음악 같아.
은암 이 덕성
첫댓글 참으로 고운 수달래를 여러 각도에서 봅니다.수고하신 작품에 흠뻑 빠졌네요.
첫댓글 참으로 고운 수달래를 여러 각도에서 봅니다.
수고하신 작품에 흠뻑 빠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