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전염병 발생예방을 위하여 취약지를 중심으로 모기유충밀도검사를 실시하고 발생장소(서식지)에 주기적인 방제를 실시하여 모기의 발생과 번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함.
개요
- 기간 : 년 중
- 장소 : 보건소(전염병관리담당)
- 신고방법
전화 : 359-5561-2(전염병관리담당)
※ 원활한 소독실시를 위하여 인적사항(이름,주소, 전화번호)를 정확하게 알려주시면 최선을 다하여 처리하겠습니다.
"모기유충구제의 효과와 중요성" 모기유충(장구벌레) 한 마리를 잡으면 500마리 박멸효과!
모기는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전염병의 매개ㆍ전파하는 공충이며, 모기의 유충(장구벌레)은 물에서만 발견되기 때문에 모기유충 발생장소를 찾아 방제를 한다면 성충구제 위주의 연막소독방법보다 훨씬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원천적인 방제효과를 거둘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충 암모기 1마리가 일생동안 4~5회(1회 약 50~150개)에 걸쳐 약 200~750개의 알을 산란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유충구제 작업은 정화조, 하천이나 하수도, 웅덩이 등 물 고인 곳에서 유충밀도 검사를 실시하여 서식지인 경우 정기적으로 유충구제제를 살포하여 모기 발생과 번식을 차단하겠습니다.
주민의 협조사항
- 한컵 정도의 고인 물에서도 모기 유충이 서식하므로 소량의 고인물을 제거합니다.
(마당이나 옥상, 축사등에 보관하고 있는 물받이 페타이어, 빈깡통, 페트병, 화분 받침대 등)
- 정원내 연못에는 고기를 키우시고 수영장은 정기적으로 소독을 시하여 주시면 모기의 발생과 번식을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개인위생수칙
- 화장실에 다녀온 뒤, 음식만들기 전, 식사하기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는다.
- 음식과 물은 끓여 먹는다.
- 손에 상처가 있을때는 조리를 하지 않고, 야채와 생선(육류)의 칼, 도마는 구분하여 사용한다.
- 음식은 오래 보관하지 않는다.
- 전염병 유행시 여러 사람들과 식사하는 것을 가급적 피한다.
- 설사증상이 있으면 가급적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삼간다.
- 집 주변의 환경을 깨끗이 하여 모기, 파리 등 유해곤충의 서식지를 없앤다.
- 오물통이나 쓰레기통은 뚜껑을 덮는다.
전염병 신고방법
전염병 환자 또는 사체 소재지 관할 보건소장에게 신고(의료기관 소재지 보건소)
- 신고방법 : 신고자가 편한 방법으로(서면,구두, 전화, 전송, 전자문서 등)
- 신고서식 : 별지 제1호 서식(다운로드)
※ 집단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인성ㆍ식품매개성 전염병 및 식중독 발생신고는 "건강신문고"에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