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라인스케이트, 무료 인라인 강습, 올림픽공원에서 시작하세요.

[파라랑]

 올림픽 공원에서 무료 인라인스케이트 강습을 받아보세요.

 보드와래프팅 인라인스쿨에서 실시하고 있는 무료인라인강좌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배우세요

 앞으로 인라인스케이트는 사람들의 추억속으로 사라지게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보드와래프팅에서 인라인을 배우시게되면, 안전하면서도
즐겁게 인라인을 즐길 수 있게됩니다. 인라인은 초심자에게 좋은 제품들도
10만원 안팍이면 보호대와 인라인 가방까지 함께 마련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마련하면 특별히 모래나 빗물속에서 타지 않는 한, 몇 년을 탈 수
있기때문에, 상당히 저렴한 비용으로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게됩니다.
 
 인라인스케이트가 사람에게 반드시 좋은 운동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인라인을 타야하는 장소는 기본적으로 바닥이 단단해야합니다. 아스팔트나
콘크리트재질과 같은 인공구조물이 바닥에 깔려 있어야하기때문인데, 그런
곳은 사람의 관절, 근육을 포함하여, 인체의 상당부분을 훼손시킬 수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구나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은 인라인을 타는
장소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이유가 인라인을 포기하는
당위성을 설명하기에는 모자랍니다. 왜냐하면  하다못해 걷기를 해도 근육이나
인대 등이 온전하게 관리되는 것은 아니기때문입니다.
 사람들이 하는 운동들은 훼손과 강화라는 두 가지 측면이 있을 것입니다.
즉, 아무 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인라인스케이트라도 타는 것이
좋다는 뜻입니다.

 인라인스케이트는 선수가 되어서, 생활비를 버시려는 것이 아니라면,
인라인을 배우십시오. 저는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건강 걷기
대회 수준의 힘들지 않는 인라인 대회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 아스팔트에서
하는 인라인스케이트 대회는 사람들에게 인라인에 대한 흥미를 다시 불러
일으키기는 것이 목적이라면, 이제 더이상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라인으로 직업(인라인을 직업으로 삼는다는 것은
가정 생활에 더큰 어려움을 준다는 의미가 됩니다. 인라인스케이트는
생활비 마련이 거의 어렵기때문에 직업으로서는 권하지 않습니다.)으로
삼는 것은 무모합니다.

 인라인을 제대로 즐기는 것이 목적이라면, 인라인스케이트를 권합니다.
 
 제대로만 배우면 생활에 활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보드와래프팅에
적을 두고 계신 건강하고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동심어린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서 인라인 스케이트도 배우고, 함께 넓은 평화의문 광장을
달리는 즐거움, 그리고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장소에서 얻을 수 없는
신선한 기운(생기, 활기)은 인라인스케이트와 병행하여 실시되는 많은
다양한 야외행사에서 얻을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이 자주 하게되는 야생탐사(야생초 탐사, 야생화탐사,
자연탐사, 식물탐사, 자연기공), 래프팅, 여름캠프, 야생캠핑, 가벼운
산행, 산책, 테니스공 야구 등을 병행하기때문에,  신체건강, 정신건강도
유지할 수 있게됩니다. 그 외에도 프리즈비, 부메랑, 가벼운 자전거타기,
연날리기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있고, 겨울시즌에는 국내는 물론,
캐나다와 일본까지 건너가서 연수를 받은 뒤에 자격증을 취득하셨고,
무엇보다도 강습 경험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스노우보드강사님들이
강습 지원을 해주시는 스노우보드를 비롯한   많은 행사들이 있어서
사계절 즐거운 생활이 가능합니다.

 보드와래프팅은 죽을 듯이 인라인을 타는 것이 아니라, 가볍게,
즐겁게 탈 수 있는 레저로서의 인라인스케이트를 추구해왔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일반인들은 인라인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됩니다.

  인라인스케이트는 다른 레저스포츠와는 달리 쉽게 흥미를 잃을 수
있는 운동입니다. 예전에 DDR이라고하는 댄스머신이 있었는데, 무한정
계속될 것만 같았던 댄스머신은 불과 3년을 채 넘기지 못하고, 추억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일부 오락실에 있기는  하지만, 이제는 사람들의 관심
대상이 아닙니다. 인라인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제가 예견했던 것인데,
지금 그것이 그대로 적중했음을 동지들께서 말씀하고 계십닌다.

 인라인과 같은  레포츠는 홍보만 한다고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자상한 교육, 처음에는 힘들지만,
제대로 배우고나면 힘들지도 않고, 상쾌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것들을 보드와래프팅에서는
오랫동안 실천해왔고, 보드와래프팅을 통하여 인라인 교육을 받으신
분들이 아직까지 인라인을 생활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이유입니다.

 인라인스케이트가 생활체육의 하나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말로만의 피상적인 생활체육에 속하고 있지만, 실상은 다릅니다.
인라인은 전국민을 대상으로한 생활체육으로 자리를 잡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다른 것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인라인에만 매달려
사는 그런 엘리트 인라이너 중심이 아니라, 다른 다양한 장르의
레저스포츠 등, 취미생활을 병행하면서도 인라인을 즐길 수 있게
된다면 인라인이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회복이 되지
않을까 전망합니다. 이미 6~7년 전에 시작된 인라인의 퇴조를 저만큼
아쉬워하고, 이를 다시 부흥시키려고했었던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별의별 노력을 다해보았지만, 인라인강습 현장만 지켜서는 안 됨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도 보드와래프팅의 인라인스쿨에서 무료
인라인강습을 통한 보급은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앞으로 보드와래프팅의 인라인 강습 스쿨에서는 인라인스케이트가
극소수의 선수 중심이 아닌 국민 중심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인라인이 국민들로부터 외면받고, 소수의 선수 중심으로 흘러간다면
인라인의  활성화는 갈수록 더욱 요원해질 것입니다.

 인라인 입문자, 인라인을 처음 접하시는  초보자의 인라인 교육은
그래서 보드와래프팅이 해야한다는 사명감,  오랫동안 인라인강습을
해왔던 자부심 등을 가지고 임해야합니다. 인라인을 배우시려는
분들이 이를 제대로 아시고, 단 한 번을 배우시더라도 보드와래프팅
인라인스쿨을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라인이 완전히 사장되어가길래, 여러 가지 묘안을 내서 시도도
해봤지만, 보드와래프팅에서 이전에 인라인스케이트를 보급하던
그대로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인라인이 유행했을 때는 별다른
노력이 없이도 인라인을 배우시려는 분들을 강습만하면 되었지만,
이제는 어떤 유인책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인라인을 보급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전국민적인 인라인 부흥을 위하여
여러 가지를 구상하고  실천해보아야합니다. 현실 안주로는 아무 것도
되지 않습니다.

 보드와래프팅에서는 사람마다 다른 체형, 습관, 체질, 체력, 연령 등등을
고려하여, 정석(기본정석, 다기정석, 응용정석), 정형, 정통을 유지하면서
평범하게 가르치고 평범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인라인 스케이트 슈트를 입고, 고급스러운 장비들을 구비하는 것도 좋지만,
보드와래프팅에서는 너무 비싸지 않은 장비와, 그저 바지 입고, 셔츠를 입은
정도로 인라인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합니다.

 많은 분들이 인라인 스케이트를 통하여 생활에 활력을 얻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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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랑]

행사 있을시 공지가 미리 올라오니, 참고하시면 될거에요
기타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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