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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왕모기아과-국내에는 광릉왕모기Toxorhynchites christophi 한 종이 있다 |
1) 왕모기아과(toxorhynchitinae 혹은 megarhininae)
왕모기아과는 대형모기이고 주둥이의 전반부가 가늘면 심하게 굴곡되어있어 동물의 피부를 뚫을 수 없다. 대신 이러한 주둥이는 꽃 속에 집어넣기 알맞기 때문에 식물즙을 먹이로 한다. 따라서 왕모기의 성충은 흡혈하지 않으므로 위생해충이 아니며 해로운 모기의 천적으로 이용된다.
왕모기속의 유충 역시 모기 유충 중 가장 크기가 크다. 포식성인 왕모기 유충은 같은 장소의 다른 모기 유충 뿐만 아니라 같은 종의 유충도 포식하여 결국 왕모기 유충 한 마리만 남게 된다. 에집트숲모기 유충의 밀도를 줄이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2) 학질모기아과
중국얼룩날개모기(학질모기,Anopheles sinensis)
몸 끝이 5.5mm 정도이며 한국, 중국, 일본, 아프가니스탄. 대만. 인도지나반도,등에 분포하며 우리 나라는 전국에 분포한다. 촉빈의 길이가 주둥이만큼 길고 마디에 4개의 흰띠가 있으며 끝은 오나전히 희다. 순판은 회색이고 밤색의 넓은 무늬가 있으며 중앙에 1개의 세로줄과 양쪽에 짧은 부선을 동반한다. 복절에는 비늘이 없고 검은 회색판에 연노랑 털이 덮여 있다. 각 다리의 퇴절과 경절, 부절의 발단에 흰띠가 있다. 날개맥에 따라 명암의 반문이 있다. 정지하였을 때에 일반적으로 꼬리 끝을 올리므로 보통 모기와 쉽게 구별할 수 있다.
3) 보통모기아과
1.숲모기속(Genus Aedes)
숲모기는 황열병을 매개하고 반크로프티사상충도 전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숲모기는 일반적으로 흑색이나 갈색의 중형 모기로서 백색 또는 은색 비늘에 의해 흉부나 복부 또는 다리에 뚜렷한 무늬나 띠가 있다. 알은 타원형 또는 포탄형으로 한 개씩 흩어져서 물가나 진흙 위에 산란한다. 산란장소의 물이 말라도 건조에 강하여 수개월 이상 생존하며 비가 내려 물이 생기면 부화하여 유충이 된다. 대부분 종의 유충은 나무구멍, 바위에 고인 물, 인공 용기 등 소규모의 발생원에서 서식하며 미세한 유기물을 섭취한다. (사진설명: 흰줄숲모기 성충, 국내에도 서식하는 모기로, 성충의 크기는 비교적 작으며 검은 바탕에 흰색무늬나 점이 많이 박혀있다)
①산숲모기 <Aedes(Finlaya) oreophilus>
몸길이 약 6mm, 날개길이 5mm이다. 주둥이는 검다. 날개에 검은 비늘이 덮였고 다리의 종아리마디와 발목마디가 전부 검다. 주된 서식장소는 바닷가 산림지대이고 나무구멍 속에 산란한다. 6~9월에 나타나는 흡혈성 모기류이다. 한국 ·일본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②서울숲모기 <Aedes(Finlaya) seoulensis>
몸길이 4.5 mm, 날개길이 3.3 mm이다. 온몸이 백색 납작비늘과 갈고리비늘로 덮여 있고 목덜미에 갈고리비늘이 있다. 날개는 검은 비늘로 덮여 있고 가슴방패판은 검고 백색의 갈고리 비늘로 덮여 있다. 뒷다리의 각 발목마디 관절에 흰 띠를 둘렀다. 유충은 깊은 산속의 나뭇구멍에서 발견되었고 한국에서는 희귀한 종이다. 한국(경북) ·중국에 분포한다
③토고숲모기(Aedes togoi)
한국, 소련, 중국본토, 대만, 일본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국재 분포를 보면 주로 남부 해안지대에 있고 제주도 기타 도서지방에서는 내륙지대에서도 소수 말견된다. 말레이사상충을 매개한다. 성충은 약4.5mm의 중형으로, 가슴의 순판에는 흑갈색 바탕에 금색 비늘로 된 종대가 중앙선에 두줄, 아중앙선에 두줄, 그리고 봉합선을 따라 두 줄이 나있다. 야간 흡혈 습성을 가지고 있어서 일몰후 30분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흡혈 대상동물은 주로 사람과 가축인데 사람을 더좋아한다.
2. 집모기속(Genus Culex)
집모기속에 속하는 모기는 열대 및 온대 지방에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고 있다. 1877년 집모기에서 반크로프티사상충의 발육을 발견하여 가장 먼저 주의를 끈 모기다. 현재는 사상충 뿐만 아니라 각종 뇌염을 매개한다는 것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집모기의 성충은 일반적으로 형태적인 특징이 적은 모기로서 뚜렷한 무늬가 별로 없는 것이 특징이다. 집모기의 알은 저온이나 건조에 약하여 물 위에만 산란한다.
①빨간집모기 <Culex pipiens pallens>
몸길이는 약 5.5mm이다. 주둥이의 등쪽은 검은 비늘로 덮였고 배쪽과 양측에는 누런 비늘로 덮여 있어 전체가 누렇게 보인다. 아래턱수염은 검고 끝은 흰 비늘로 덮였다. 가슴방패판에는 누런색 비늘, 흰색 비늘이 섞여 있다. 가슴방패판의 앞쪽 가장자리와 작은방패판 앞부분은 흰 비늘로 덮였다. 배는 전체가 누렇고 제4∼8배마디에는 각 마디 앞쪽 가장자리가 황백색의 비늘로 덮여 고리띠를 이루고 나머지 부분은 짙은 누런색의 비늘로 덮여 있으며 각 배마디의 배쪽은 누런 비늘로 덮여 있다. 날개는 특징적인 것이 없다. 다리는 짙은 갈색이고 넓적다리마디 배쪽 부분과 끝부분은 희다. 종아리마디의 배쪽에 흰 줄이 있다.
한국에 널리 분포하고 집안에 주로 침입해서 사람의 피를 빤다. 집안에 드나드는 모기는 거의 이 종으로 야간에 흡혈하는 중요 해충이다. 가축에도 피해를 주고 있다. 월동은 집안 구석진 곳, 동굴 ·하수구 ·지하실 ·골방 ·온실 ·집안 욕실 등에서 하고 4~10월까지 대량 번식한다. 산란은 더러운 물 ·논, 썩은 물이 괸 곳, 오줌통 등이다. 현재까지 질병을 매개한 기록은 없으나 다발생(多發生) 모기로 유명하다. 한국 · 일본 ·중국 남부 ·아메리카 ·멕시코 등지에 분포한다.
②미메티쿠스집모기 <Culex mimeticus>
몸길이는 약 5.5mm, 암컷 날개길이 약 4.3mm이다. 주둥이는 검고 중앙에 넓고 누르스름한 띠가 있다. 아래턱수염은 끝이 희고 등쪽에 흰 비늘이 있다. 정수리 중앙은 누런빛을 띤 흰 갈고리비늘과 세워진 갈래비늘로 덮여 있다.
가슴과 배다리는 동양집모기와 같아서 분류상 뚜렷한 특징이 없으나 날개로 구별한다. 날개의 앞가두리맥에 3개의 넓은 흰점이 있고 기부 쪽에서 첫번째 흰점은 버금앞가두리맥까지 연장된다. 기관에는 기관털이 불규칙하게 배열되어 있는데, 기부쪽의 3쌍은 기관 기부의 나비보다 길거나 거의 같고 5∼7갈래이며 끝의 2쌍은 짧고 2∼4갈래이다.
꼬리마디의 안판은 완전히 둘러 있고 안장털은 2갈래이다. 꼬리아가미는 꼬리마디보다 길고 노수염보다 짧다. 한국(서울)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에 분포한다
③작은 빨간 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등 동남아 전 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면서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매게하는 중요한 종이다. 성충은 4.5mm정도의 비교적 소형의 모기로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하고 뚜렷한 무늬가 없다.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되어 있고 발생기간이 비교적 짧아서 높은 발생 밀도를 나타내는 기간을 불과 2개월 정도이다. 유충은 주로 논, 늪, 빗물 고인 웅덩이 등 비교적 깨끗한 물에서 서식하는 습성이 원칙적이나. 어느 정도 오염된 수질에서도 발생이 가능하다. 성충은 동물기호성으로 특히 소, 돼지등 큰동물들을 주로 흡혈하며 사람을 흡혈하는 경우는 5%내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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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종류:
1.숲모기속(Genus Aedes)
숲모기는 황열병을 매개하고 반크로프티사상충도 전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숲모기는 일반적으로 흑색이나 갈색의 중형 모기로서 백색 또는 은색 비늘에 의해 흉부나 복부 또는 다리에 뚜렷한 무늬나 띠가 있다. 알은 타원형 또는 포탄형으로 한 개씩 흩어져서 물가나 진흙 위에 산란한다. 산란장소의 물이 말라도 건조에 강하여 수개월 이상 생존하며 비가 내려 물이 생기면 부화하여 유충이 된다. 대부분 종의 유충은 나무구멍, 바위에 고인 물, 인공 용기 등 소규모의 발생원에서 서식하며 미세한 유기물을 섭취한다.
①산숲모기
몸길이 약 6mm, 날개길이 5mm이다. 주둥이는 검다. 날개에 검은 비늘이 덮였고 다리의 종아리마디와 발목마디가 전부 검다. 주된 서식장소는 바닷가 산림지대이고 나무구멍 속에 산란한다. 6~9월에 나타나는 흡혈성 모기류이다. 한국 ·일본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②서울숲모기
몸길이 4.5 mm, 날개길이 3.3 mm이다. 온몸이 백색 납작비늘과 갈고리비늘로 덮여 있고 목덜미에 갈고리비늘이 있다. 날개는 검은 비늘로 덮여 있고 가슴방패판은 검고 백색의 갈고리 비늘로 덮여 있다. 뒷다리의 각 발목마디 관절에 흰 띠를 둘렀다. 유충은 깊은 산속의 나뭇구멍에서 발견되었고 한국에서는 희귀한 종이다. 한국(경북) ·중국에 분포한다
③토고숲모기(Aedes togoi)
한국, 소련, 중국본토, 대만, 일본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국재 분포를 보면 주로 남부 해안지대에 있고 제주도 기타 도서지방에서는 내륙지대에서도 소수 말견된다. 말레이사상충을 매개한다. 성충은 약4.5mm의 중형으로, 가슴의 순판에는 흑갈색 바탕에 금색 비늘로 된 종대가 중앙선에 두줄, 아중앙선에 두줄, 그리고 봉합선을 따라 두 줄이 나있다. 야간 흡혈 습성을 가지고 있어서 일몰후 30분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흡혈 대상동물은 주로 사람과 가축인데 사람을 더좋아한다.
2. 집모기속(Genus Culex)
집모기속에 속하는 모기는 열대 및 온대 지방에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고 있다. 1877년 집모기에서 반크로프티사상충의 발육을 발견하여 가장 먼저 주의를 끈 모기다. 현재는 사상충 뿐만 아니라 각종 뇌염을 매개한다는 것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집모기의 성충은 일반적으로 형태적인 특징이 적은 모기로서 뚜렷한 무늬가 별로 없는 것이 특징이다. 집모기의 알은 저온이나 건조에 약하여 물 위에만 산란한다.
①빨간집모기
몸길이는 약 5.5mm이다. 주둥이의 등쪽은 검은 비늘로 덮였고 배쪽과 양측에는 누런 비늘로 덮여 있어 전체가 누렇게 보인다. 아래턱수염은 검고 끝은 흰 비늘로 덮였다. 가슴방패판에는 누런색 비늘, 흰색 비늘이 섞여 있다. 가슴방패판의 앞쪽 가장자리와 작은방패판 앞부분은 흰 비늘로 덮였다. 배는 전체가 누렇고 제4∼8배마디에는 각 마디 앞쪽 가장자리가 황백색의 비늘로 덮여 고리띠를 이루고 나머지 부분은 짙은 누런색의 비늘로 덮여 있으며 각 배마디의 배쪽은 누런 비늘로 덮여 있다. 날개는 특징적인 것이 없다. 다리는 짙은 갈색이고 넓적다리마디 배쪽 부분과 끝부분은 희다. 종아리마디의 배쪽에 흰 줄이 있다.
한국에 널리 분포하고 집안에 주로 침입해서 사람의 피를 빤다. 집안에 드나드는 모기는 거의 이 종으로 야간에 흡혈하는 중요 해충이다. 가축에도 피해를 주고 있다. 월동은 집안 구석진 곳, 동굴 ·하수구 ·지하실 ·골방 ·온실 ·집안 욕실 등에서 하고 4~10월까지 대량 번식한다. 산란은 더러운 물 ·논, 썩은 물이 괸 곳, 오줌통 등이다. 현재까지 질병을 매개한 기록은 없으나 다발생(多發生) 모기로 유명하다. 한국 · 일본 ·중국 남부 ·아메리카 ·멕시코 등지에 분포한다.
②미메티쿠스집모기
몸길이는 약 5.5mm, 암컷 날개길이 약 4.3mm이다. 주둥이는 검고 중앙에 넓고 누르스름한 띠가 있다. 아래턱수염은 끝이 희고 등쪽에 흰 비늘이 있다. 정수리 중앙은 누런빛을 띤 흰 갈고리비늘과 세워진 갈래비늘로 덮여 있다.
가슴과 배다리는 동양집모기와 같아서 분류상 뚜렷한 특징이 없으나 날개로 구별한다. 날개의 앞가두리맥에 3개의 넓은 흰점이 있고 기부 쪽에서 첫번째 흰점은 버금앞가두리맥까지 연장된다.
기관에는 기관털이 불규칙하게 배열되어 있는데, 기부쪽의 3쌍은 기관 기부의 나비보다 길거나 거의 같고 5∼7갈래이며 끝의 2쌍은 짧고 2∼4갈래이다.
꼬리마디의 안판은 완전히 둘러 있고 안장털은 2갈래이다. 꼬리아가미는 꼬리마디보다 길고 노수염보다 짧다. 한국(서울)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에 분포한다
③작은 빨간 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등 동남아 전 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면서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매게하는 중요한 종이다. 성충은 4.5mm정도의 비교적 소형의 모기로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하고 뚜렷한 무늬가 없다.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되어 있고 발생기간이 비교적 짧아서 높은 발생 밀도를 나타내는 기간을 불과 2개월 정도이다. 유충은 주로 논, 늪, 빗물 고인 웅덩이 등 비교적 깨끗한 물에서 서식하는 습성이 원칙적이나. 어느 정도 오염된 수질에서도 발생이 가능하다. 성충은 동물기호성으로 특히 소, 돼지등 큰동물들을 주로 흡혈하며 사람을 흡혈하는 경우는 5%내외이다.
모기의 일생을 열대지방에서는 일년 내내 반복하고 있습니다.(알-애벌레-번데기-성충-다시 알) 한대(추운곳)모기는 겨울을 알로 지내며, 눈이 녹은 물에서 유충기를 보내고, 연 1회만 한여름에 성충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모기는 북극점에서 200㎞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툰드라지대에까지 분포하는데 종류와 수는 열대지방이 휠씬 많습니다.
추운데 방안에 돌아다니는 모기는 방안 온도가 따듯해서 겨울을 인식하지 못한겁니다.
보통 알 형태로 겨울을 나게 됩니다.
1.모기는 왜 암컷만 피를먹는지?
흡혈은 산란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즉 난소의 알은 동물성 단백질이 있어야 발육하므로 흡혈을 못하면 알이 자라지 않습니다.
흡혈 시 방해 받지 않는한, 1회의 흡혈량으로 알 발육이 충분하므로 모기는 매 산란 시마다 한 번씩 흡혈을 하는데, 예외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지하집모기와 같이 흡혈하지 않아도 난소 발육이 가능한 종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유충시기에 섭취한 영양물질을 이용하기 때문에 우화후 첫 산란 시에만 가능합니다.
자연계에서 암컷의 평균수명이 10일인 경우 일생을 통해 흡혈과 산란을 각각 3회까지 할 수 있습니다. 모기가 숙주를 찾아 나설 때는 일반적으로 지상 1-2m높이로 바람을 거슬러 올라가며 지그재그로 비상합니다.
즉, 숫컷이 피를 빨지않는 이유는 산란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2.모기는 어떻게 피를 먹는지?
먼거리에 있는 모기는 머리에 달린 촉수로 동물의 냄새(땀냄새, 암모니아냄새등)와
동물이 숨쉴때 내 뱉는 이산화 탄소를 감지, 공격목표를 설정한다음 1~2M 이내로 접근한 뒤엔 시각으로 공격목표를 확인하고, 목표물에 도달해서는 체온이나 체습등을 감지해
공격합니다. 피부속에 한번 주둥이에 꽂으면 최고 90초 동안 자기 몸의 2~3배에 달하는
피를 빨아들입니다. ㄷㄷ
3.물리면 왜 쭈글거리지 않고 붓는지?
모기한테 물리면 부어오르는 이유는여
히스타민때문에히스타민때문에 혈관벽이 느슨해지고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그부분이 빨개지고 혈관벽투과성이
증가하면서 주변 조직의 수분이 모여서 부어오릅니다 ㅎㅎ
혈관 벽이 느슨해 지고 혈류량이 많아지면서 그 부분이 붉어지게 되고,
혈관 벽의 투과성이 증가하면서 주변 조직의 수분이 모여들어
볼록하게 부어오르게 됩니다.ㅎㅎ
4.모기대처방법
1. 전등을 주황색 또는 노랑색의 빛으로 바꾸어라.
모기는 주황색 빛과 노란색의 빛을 싫어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사실의 모릅니다.
2. 주변에 식물을 많이 키운다.
모기는 공기중에서 이산화탄소를 좋아합니다. 식물들은 밤에 이산화 탄소를 밖으로
뿜어내기때문에 식물을 근처에 놓고 자면 오히려 더 잘물립니다.
그러니까 식물을 베란다나 잠자리와 먼 공간에 두는것이 효율적입니다.
3.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원래 공기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0.03~0.04%인데 사람이 많은곳은
농도가 4~5%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후각이 발달한 모기는 이산화 탄소를 좋아하기 때문에 농도가 올라가면 모기를 끌게 됩니다.
4. 움직임을 줄여라.
수 백개의 감지센서를 가진 모기는 가만히 잇는 사람보다는 활발하게 움직이는 사람에게
더 달려든다고 하군여ㅎㅎ
5. 되도록 벽에서 떨어져라.
모기는 한번에 멀리 날지 못합니다. 그래서 벽에 붙어서 목표물을 찾고 그 목표물을 향해 한번에 가는 것이죠. 그러니 벽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야 모기에 덜물린답니다.
6. 향수냄새를 없애라.
모기는 향수 향이 짙은 바디용품, 화장품에 아주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그래서 모기가 많은 밖에 나갈때 향이 짙은 화장품을 바르고 다니는것은
모기야 날 물어라 하는 것과 같은것이죠;
7. 물웅덩이를 없애라.
모기는 성충단계를 제외하면 일생대부분을 물속에서 삽니다.
물웅덩이같은 고온다습한 환경은 모기가 알에서 성충이 되는 기간을 단축시켜
그 수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킵니다.
기온이 10℃정도 올라가면 모기 개체수는 2배로 늘어납니다.
8. 초저녁부터 창문을 닫아놔라.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는 초저녁부터 새벽까지이기 때문에
그전에 모기가 집안에 못들어오게 하는게 좋다
그리고 실내온도를 떨어뜨리는 것도 효과가 잇습니다.
9. 밝은 색 옷을 입어라.
모기가 좋아하는 색깔은 파장이 짧은 파랑색, 보라색, 검정색등 어두운 색깔을 좋아하기 때문에 밝은색 옷을 입는게 좋습니다.
10. 몸을 깨끗이 하라.
모기는 몸이 뚱뚱한 사람이나 어린아이를 더 좋아합니다.
왜냐면 신진대사가 활봘해서 몸에서 땀이나 열이 더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일 샤워를하고 몸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하나더 설명해드리겟습니다.
모기를 손으로 잡아시면 안됩니다.
지난 2002년, 미국의 57세 여성이 모기를 손으로 잡은뒤 '브라키 올라 알레제'라는
곰팡이균에 근육이 감염되 사망했습니다. 모기 몸에 있는 바이러스가 피부속으로 침투해
감염을 일으켯기 때문입니다.
모기가 몸에 붙어 피를 빨때에는 손으로 때려 잡기보다는 불어서 날려보내거나
파리채같은것으로 잡는것이 좋습니다.
휴~ 정말 힘드네요;
채택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복사 안햇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