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푸르른 신록의 5월에 신갈족구단 "다함께 한마음" 행사를 작년에 이어 두번째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회원 단합대회를 겸하여 가진 행사로 평상시 정모에 참여하지 못한 회원들과의 만남 그리고 가족들과 좋은 음식을 함께 나누고 또 족구를 통해 동호회의 화합을 다지며, 돈독함으로 모임이 더 발전되기를 위한 자리였습니다.
뛰어라! 즐겨라! 그리고 나눠라!
행복의 시작은~ 건강입니다.
신갈족구단 여러분들이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가족과 함께한 이자리를 통해 서로 안위를 묻고 힐링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김규덕회장님의 말씀이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개최된 한마음 행사는 40여명의 가족과 회원분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되었고, 뜨거운 날씨 였음에도 안희태 감독님의 게임 대진표 대로 족구게임도 진행되었습니다. 각 공격수 송영철, 서정진, 강기영, 백선욱, 박경헌, 김학민 선수로 구성해 뜨거운 운동 하였습니다.
유학남, 김학민 두 총무님들의 빈틈없는 선물과 음식 준비로 칭찬과 격려를 받기에 충분하였고, 그리고 모처럼 어린친구들이 구장에 가득하니 그자체가 즐거움이고 그친구들 덕분에 시종일관 웃음을 선사해 주어 행사가 더 뜻깊게 진행된 듯 합니다.
인생은 삶의 자전거 랍니다.
앞바퀴는 건강이고, 뒷바퀴는 행복이라서 어느 하나가 망가지면 자전거는 달릴수 없답니다.
빨리가든, 천천히 가든, 둘은 항상 함께 해야 합니다.
족구단을 지키고(건강), 가정을 지키면서(행복) 함께 노력해야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오늘 행사도 최고의 만남과 인연이라 생각하고, 바쁜 일상에도 참석해주신 가족 여러분께 그리고 회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있는 자리가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최우수상은 여름이불 세트
푸짐한 오늘 행사의 선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