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항에서 정동진까지 운행하는 강릉유람선 '모래시계'호를 타고
해안의 절경을 둘러 보았답니다.
강릉유람선 승선
선창으로 내다본 어항의 모습
강릉항 방파제
빨간색의 외항등대와 하얀색의 내항등대 사이를 나서면 너른 동해입니다.
내항의 모습
남향진 해변 - 횟집과 너른 백사장이 있는 해수욕장으로 이름남
강릉항을 나서면 바라본 항의 모습
멀리 보이는 곳이 강릉의 안인진입니다.
유람객들이 던져주는 먹이에 익숙해진 갈매기들... 먹이 2000원
안인진입니다. 멀리보이는 산이 안인에서 정동진까지 이어지는 안보등산로구요.
영동화력발전소입니다.
안인진 바닷가의 절경 1
안인진 바닷가의 절경 2
배를 따르는 갈매기떼들
안인진 어촌마을입니다. 물좋고 값싼 회를 먹을 수 있답니다.
강릉의 안보공원입니다.
가까이서 본 모습입니다. 박대통령의 전용기도 보이는 군요.
해안을 따라 이어진 선로 위를 기차가 지나고 있습니다.
통일안보공원에 전시된 퇴역전함과 북한 잠수함
북한 잠수정
퇴역전함 916함
유람선 후미의 경치
정동진에 가까운가 봅니다. 멀리 보이는 것이 썬쿠르즈리조트
조각공원 하슬라 아트월드
해안동굴
정동진의 썬쿠르즈리조트
여기서 회항하더군요.
바다열차 - 삼척에서 강릉간을 1일 3회 운행
영동화력발전소
강릉유람선 모래시계호
운행과 안전을 책임지고 계신 선장님의 멋진 모습
먼바다를 가로질러 가는 화물선
아쉬움에 되돌아본 바다는 하얀 손을 흔들어 우리들을 배웅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강릉항으로
윈드써핑이 파도를 가르는 동해
저기 강릉항을 안내하는 등대가 보이는 군요
외항쪽 등대
그리고 내항쪽의 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