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채소이야기
< 성인병 예방하는 양파 >
오늘의 채소는 무엇일까요?
속이 하얀색인데 겹이 여러개고 생으로 먹으면 아삭아삭하고 매운 맛이 있지만
익힐 수록 부드럽고 단맛을 가지는 채소입니다.
성인병을 예방해주고 기름진 음식과 찰떡궁합인
양파입니다.
양파는 쑥쑥 자라 잎이 모두 쓰러지게 될 때 수확하게 됩니다.
위 사진은 양파 줄기를 모두 잘라 놓은 상태이지요.
양파 줄기를 자르기 전 간혹 잘못보면 누군가 양파밭을 막 밟아놓은 것 같이 보인답니다.
양파줄기도 대파처럼 먹고 활용하여도 좋습니다.
이 사진을 보시면 양파를 모두 수확하여 분류하여 놓은 모습입니다.
기계로 양파밭을 훑은 후 농부들이 양파들을 분류하고 망에 담는 작업을 하지요.
양파 참 실하지 않나요?
작은 양파도 있는 반면 아기 얼굴만큼 큰 양파도 있답니다.
우리에게 참 유익한 양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듯이 특유의 매운맛, 향이 소화작용을 돕고
콜레스테롤 저하 및 열량이 적어 고기나 지방함량이 높은 음식을 때 즐겨 먹게 되죠.
모두 수확한 양파는 소비자들에게 출하되지만
일부는 양파들은 이렇게 양파 저장창고에 저장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계절 내내 맛있는 양파를 먹을 수 있는 부분도 있죠,
양파 저장 창고 참 어마어마 하죠?
열을 가하면 더 달아지는 건강한 채소, 양파!
양파를 채썰어 마른 팬에서 카라멜 색깔로 까맣게 될때까지 들들 볶은 후
설탕, 레몬즙 조금을 뿌려 드셔보세요.
카라멜라이징된 양파는 고기요리나 빵과 같이 곁들여 먹어도 좋은 간단하고도 맛있는 방법이랍니다.
이 외에 볶음요리, 국, 디저트, 파이, 키쉬, 즙 등 다양하게 활용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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