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방산 탄산온천

[덕장]

           

제주산방산 탄산온천

“

국내 최대의 탄산온천 특별한 당신께 드리는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휴식 Jeju sanbangsan Hot-spring Resort ”

몸이 행복해지는 여행 

그곳에 가면 건강이 보인다.

몸이 행복해진다.

국내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도시, 서귀포시에 자리잡은 제주산방탄산온천은 2004년 지정된 사계온천원보호지구 내 위치해 있는 제주 유일의 온천으로 이곳 지하 600m에서 솟아나는 신비의 물로 목욕하면 병이 낫는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구명수’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던 곳이다.

여름에는 시원함을! 겨울에는 따뜻함을!

지하 600m에서 솟아나는

31도의 천연탄산수를 느껴보자

제주산방산탄산온천은 국내에서 몇 안되는 탄산온천으로

온천수에 탄산이 녹아들어가 있어

탕 속에 들어가면 사이다를 담은 유리컵에 기포가 생기듯이

온몸에 미세한 기포가 달라붙어 마치 눈사람처럼 변한다.

처음에는 다소 차갑게 느껴지는 물이

시간이 지날수록 파스를 붙인 듯 후끈거린다.

31도의 탄산온천수 그대로 공급하는 천연탄산수탕으로

여름엔 시원함을, 겨울에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이제까지 경험한 뜨겁기만한 온천수와는 다른 느낌으로

탄산온천의 진수를 느껴보자.

    혈압탕? 심장탕? - 오색/ 문경온천보다 주요성분 3-5배 이상 함유

      탄산천은 옛날부터 고혈압탕, 심장탕으로 알려졌다. 이는 피부로 흡수된 탄산가스가 모세혈관을 자극시켜 확장시키고

      결국 혈압을 내리고 심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타 온천에 비해 월등히 높은 중탄산 및 유리 탄산가스를 함유하고 있는 제주산방산탄산온천은

      고혈압, 말초혈관 순환장애, 류마티스 등 성인병치료와 피로회복은 물론

      피부 미용과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효과를 보인다.

    제주의 매혹적인 비경

     2층 온천탕에선 산방산과 한라산이 보이며,

     온천욕을 마치고 시원스런 바람을 쐬면서 바라보는 산방산과 제주 푸른 바다의 풍광이 일품이다.

     제주산방산탄산온천에서 이국적인 국내 최대 휴양지 청정제주에서 태평양으로 이어지는 대자연의 온기를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