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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단편 철도여행기 게시판 여행기 큐슈 또 다녀왔습니다.
powerkorail 추천 0 조회 276 05.01.19 01:2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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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17 03:25

    첫댓글 유후DX 정말 멋지군요. 시볼트 때와는 전혀 다른 차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대합실이 없는 건 우리처럼 열차별로 개표를 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죠.(노선따라 열차별 개표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 05.01.17 03:25

    당일 유효한 승차권이 있으면 언제든지 승강장으로 나갈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대신 일부 역에는 승강장에 조그마한 대합실이 있지요. 우리도 수도권전철은 역에는 잘 없는 것과 비슷한 이치죠. 서울역 대합실 이야기가 나오니 밤에 의자를 모두 차지한 노숙자들이 연상되네요........

  • 작성자 05.01.18 00:30

    사실 지난 번 직원들과 처음 일본에 갔을 때 화두가 바로 이 문제였습니다. 승차권이 있으면 언제든지 승강장에 나갈 수 있다는 제도적인 차이보다는 아주 근본적인 시각차가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의 역은 공공장소이고 누구나 머물수 있는 반면 그들에게는 철저히 "영업장" 구실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

  • 작성자 05.01.18 00:34

    차표를 사야만 내 손님이라는 철저히 상업적인 시각이 느껴졌습니다. 그들이 볼 때 우리의 서울역, 광명역은 엄청난 상업공간을 그냥 내버려두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 서울역 대합실의 절반 이상을 상가로 분양하고 승차권을 구입한 극히 일부의 사람들만 대합실 이용을 허용한다면 난리가 나겠죠^^.

  • 작성자 05.01.18 00:36

    그래서 별로 기분이 유쾌하지 않았습니다. 일본 역사들의 그런 분위기가 마음에 안든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철도가 바로 그런 방향으로 쫓겨가고 있는 듯한 유쾌하지 못한 느낌. 한국철도공사는 "돈"을 벌어야 한답니다.-.-;;

  • 05.01.18 21:06

    저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현직에 있는 분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시각 차이인 듯 합니다. 하긴 노숙자가 많은 일본의 대형역의 경우에는 야간이 되면 승차권이나 입장권이 없으면 출입을 금지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승객을 위한다는 측면에서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 05.01.18 13:19

    근데 우리도 정동진역 같은 곳에서는 입장권이 있어야 역 내로 들어갈 수 있으니....... 정동진역 같은 역의 인기가 높아지면 입장권 가격을 올리겠지요~~~~

  • 05.01.18 20:21

    굳이 승차권이 있어야만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입장권으로도 얼마든지 대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가끔 서울역 구내에 들어갈 때에는 입장권을 즐겨(~) 사용합니다. 떳떳하게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주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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